구미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직원 500명 대상 최근 교통사고 사례교육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최근 구미관내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기업체 직접방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26일 구미경찰서 교통안전교육담당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직원 500명을 상대로 최근 교통사고 사례, 음주운전의 위험성, 대로차단 음주단속 등 전반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날 교육에 참석한 A모(삼성전자 근무)차장에 의하면 “막연히 교통사고가 많이 나고 위험한 줄은 알았지만 우리 주변에 이렇게 많고 참혹한지는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평소 안전운전을 생활화 해야겠다“고 하면서 사실감 있는 교통안전교육이었다고 하였다.
앞으로 구미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운수업체, 일반기업체 등에서 직원 내부 교육시간을 활용해 교통안전교육을 신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개별 기업체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는 문론, 나아가 구미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통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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