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지역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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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지역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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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터넷뉴스 기자
등록 2013.05.10 11:12
조회수 549

송정동

_{송정동(동장 최윤구)에서는 2013.05.08(수) 11:00 송정동 노인후원회 (임근하 회장)주관으로 5.8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송정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 앞뜰에서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이수태 시의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 그리고 마을 어르신들과 노인후원회원 등 90여명 이 참가한 가운데 동네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_{식전공연으로 송정교회 새벽이슬 크로마하프연주와 단소연주, 그리고 평생교육원 구미사랑아코디언동호회 연주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_{행사를 주관한 송정동 노인후원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정성껏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또한 장수어르신 두분께 기념품(은수저)를 전달하는 등 시종 훈훈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_{이날 최윤구 송정동장은 행사를 준비하고 노력해준 노인후원회에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어르신들의 아름답고 즐거운 노년생활과 이를 통해 더 밝고 건강한 송정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신평2동

_{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5월8일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할아버지․할머니 경로당, 중앙경로당, 새터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하여 수박 등 과일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_{오늘 방문은 평소 동 행정에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어르신들에게 보답하며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이루어졌다.}

_{이영활 신평2동장은 남구미 대교 전망대 개방, 금오산 정상 반환 등 주요시정에 대한 홍보와 함께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효(孝)사상을 계승․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지산동

_{지산동(동장 윤홍일)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13. 5. 8(수) 11:00 구미혜당학교 체육관에서 청년회(회장:백동식)가 주관하고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노정식, 부녀회장 임추연) 및 여러 단체들의 협조로『2013년 지산동 한마음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_{지산동 한마음 경로잔치는 지산1동, 지산2동, 양호동에서 각각 주관하던 행사를 2010년을 시작으로 지산동청년협의회(회장 백동식)가 주관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여러단체 회원 및 동민들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더불어 지산동 주민화합의 장이 되어 그 의미가 깊다.}

_{특히 이날, 다우리적십자봉사회(회장 김경옥)에서는 당초 계획되었던 5월 월례회가 경로잔치와 일정이 겹치자 식사비용을 경로잔치에 후원하고 회원 모두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자리에 참석하여 봉사와 나눔의 미덕을 몸소 실천하여 귀감이 되었다.}

_{또한, 윤정길 구미부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윤창욱 도의원, 이수태, 정하영 구미시의원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들과 뜻 깊은 날을 함께 하였다.}

_{행사에 참석한 윤홍일 지산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화합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격려하며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주민 전체가 한데 어우러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함은 물론이고, 주민대화합이라는 소기의 성과로 명품도시 구미,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는 경쟁력 있는 지산동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모아 줄것”을 당부하였다.}

형곡2동

_{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 5. 8(수) 어버이날을 맞아 유진칡냉면식당(대표 김순희)에서 어르신 350명을 모시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_{유진칡냉면식당에서는 1997년부터 올해 17년째 매년 어버이날에 어르신들을 위하여 냉면, 소고기국밥, 고기, 떡, 과일 등 음식을 대접해 오고 있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_{또한, 백승해 형곡2동장은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올해 99세를 맞이하신 최고령 어르신 4가구를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케이크를 전달하였다.}

_{백승해 형곡2동장은 17년동안 한결같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는 유진칡냉면 대표 김순희씨에게 동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를 본받아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이 지역사회에 널리 펴져 다함께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광평동

_{광평동(동장 김광진)에서는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어른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기 위한 경로잔치가 광평 곳곳에서 펼쳐져 어르신들께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였다.}

_{5월 8일(수) 화신경로당에서는 3･6통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정병도, 유정임)에서 고기, 과일, 떡, 국밥 등을 정성껏 마련하여 50여명의 어르신께 극진히 대접하였으며, 광평 푸르지오1차 경로당에서도} _{4통 푸르지오1차부녀회(회장 한현숙)에서 다과와 식사를 준비하는 등 어르신을 위한 흥겨운 경로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_{또한, 2통 부녀회(회장 이경순)에서도 5월 12일(일) 다송경로당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식사대접 등 경로잔치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될 것을 보인다.}

_{김광진 광평동장은 지역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이 오늘만큼은 모든 근심을 잊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지역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준 각 단체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_신평1동

_{신평1동 (주)신뉴파워테크(대표 서우창)에서 2013.5.9.(목) 12:00}_{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 등 15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_{이 날 행사는 풍성한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등 어르신들의 마음이 잠시나마 훈훈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귀가하는 길에는 작은 선물도 나눠드려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흐뭇한 마음을 가지게 하였다.}

_{평소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온 서우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_{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으며 “과거 그들의} _{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임에 늘 감사하고}_{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_{을 약속하였다.}

해평면

_{해평면(면장 윤영술)에서는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며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경로잔치가 풍성하게 마을별로 이어지고 있다.}

_{지난 4월 28일 괴곡2리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어버이날인 8일에는 월호리 비롯한 6개 마을, 총 17개 마을에서 어르신 점심 대접, 초청 공연 등 각종 행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기쁨을 드리는 훈훈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_{특히 11일 개최 될 문량2리 어버이날 행사는 경로잔치와 더불어 마을 어르신의 팔순잔치를 함께 하여 전주민이 가족처럼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할 예정이며,}_{또한 같은 날 일선리에서는 출향 청년모임인 솔밭회(회장 류석범)에서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하여 세대 간의 화합을 다지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_{윤영술 해평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과 이웃에 대한 소중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각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노인공경과 효의 본보기가 되는 해평면을 만들어가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도개면

_{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2013. 5. 8.(수)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별로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는 의미있는 행사가 펼쳐졌다.}

_{41회 어버이날을 맞아 도개면 각 마을에서는 마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준 데 이어, 가산1리, 월림1리, 다곡2리에서는 마을별로 어르신 40~60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등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경로효친의 사상을 드높였다.}

_{황창수 도개면장은 함께 한 자리에서 어버이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준 각 마을 이장들과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어버이의 은혜에 비하면 어버이 날 하루는 너무도 짧다며, 효의 의미가 항상 살아 있는 도개면이 되어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