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_{송정동장(최윤구)은 김청장에게 이렇게 관내 경로당을 찾아주고 언제나 한결같이 국민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점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을 포함한 모든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_{김청장은 현재 경북일대 곳곳의 일선 치안현장과 민생현장을 골고루 둘러보는 등 초도순시를 하고 있는 중이다.}

 임오동

<sub>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윤정길 부시장, 허복 구미시의회 전의장 및 관내 기관․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함께 사랑나누기에 열정을 쏟았다.

이번 한마당 행복바자회에는 묵밥, 떡, 부침, 막걸리, 수육 등 풍성한 먹거리와 어린이 사생전시, 아나바다 벼룩장터, 장수사진 촬영 등 즐거운 하루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태상가번영회(회장 박기호)은 관내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무료로 찍어 드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을 주었으며, 바자회 행사 사전에 왕산초, 오태초, 오산초등학교에서 봉사와 관련된 주제로 작품을 받아, 행사 당일 전시함으로써 봉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연령층의 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임오동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에 대한 봉사정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sub>

공단1동

_{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5. 24(목) 11:00 5월 통장협의회 (협의회장 정성화)월례회의를 공단1동사무소에서 개최하였다.}

_{이날 통장회의는 5월 한달간 공단1동 소식 및 시정홍보와 함께 당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범시민안전실천결의대회 및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기타 현안사항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통장회의 후 각 통의 반장들과 범시민안전실천결의대회에 참여하였다.}

_{정석광 공단1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하여 노력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신평2동

<sub>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5. 24(금) 11:00 바르게살기운동신평2동위원회(위원장 한필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주택가를 순회하며 바른 가정 만들기 및 다문화사랑나눔범시민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법질서 확립 캠페인 및 바른 가정 만들기 전개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역의 봉사단체로서 법과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변함없는 활동과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신평2동위원회에서는 매월 월례회의를 가지면서 지역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지난 5월초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경로당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하였다.</sub>

비산동

<sub>비산동(동장 문경원)이 주최하고 비산동생활체육회(회장 배용현)가 주관하여 5월 25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비산동 강변체육공원(나루터)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3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는 소통과 물류의 길목인 비산나루터의 예 추억을 한마당 문화축제로 재현하여 아름다운 나루터 문화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마련한 것으로, 맨손으로 민물고기 잡기, 보트 타기, 소금 나르기 등 체험, 나루터 이야기 사진 전시, 갈뫼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나루터 체험거리를 제공했고,주말을 맞아 비산나루터를 찾은 방문객에게 저녁 시간 민물고기 매운탕과 각종 먹거리 제공으로 한층 더 풍요로움을 더해 주었다.

한편 비산동 주민들의 화합 한마당으로 투호, 신발 던지기, 나루터 문화에 대한 OX 퀴즈, 통별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 경연으로 소통, 화합, 이해의 한마당이 됐다.

또한 어울림 한마당에는 (사)구미예총에서 후원하여 사물놀이, 한국무용, 챠밍 댄스, 합창 등 각종 공연으로 축제분위기가 고조됐고 참여한 시민들은 낙동강변 나루터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원활한 행사진행을 도우기 위해 학생 자원봉사자, 주민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체험 행사 보조와 음식 나르기에 적극 앞장 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됐다.

배용현 비산동생활체육회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기관․단체와 동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름다운 낙동강의 수변마을인 비산동으로서, 비산나루터의 맥을 잇고 시민이 화합하는 구미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축제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비산동생활체육회와 비산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비산 나루터의 옛추억을 되살리고, 직접 체험해보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비산나루터 주변 등 낙동강 둔치를 문화․레포츠 등의 복합레저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미시는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가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 ‘살기좋은 도시, 구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