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불우 청소년돕기
영명사 해뜨는 집 방문, 청소년들과 점심함께 나누어
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회장 김명숙)는 청소년돕기의 일환으로 영명사 해뜨는 집을 방문하여 영명사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12명에게 피자, 치킨 등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쌀 50kg을 전달하였다.
생활개선회원에서는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이면 불우시설을 방문한다. 지난해에는 불우가정 학생공부방 꾸며주기,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을 실시하는 등 소리없이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연말에는 불우노인들에게 김장 담아주기도 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농촌생활 활력화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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