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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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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시 동네방네소식 9/14

고아읍,선산읍,옥성면,산동면,무을면 뉴스

고아읍/국토대청결운동




고아읍(읍장 변종선)은 9. 13(금) 14:00 고아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성녀), 자연보호고아읍협의회(회장 이재욱) 및 관내 유관 기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호지구 아파트단지 주변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원호지구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과 아파트 뒷길, 어린이 공원 등 3개구역으로 나누어 산비탈의 낙엽과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와 불법 전단지,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을 일제히 수거하였다.

특히, 고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정이 넘치고 향수어린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행복도시! 살맛나는 구미」로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종선 읍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원호지구에 대청소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토대청결운동에 참가한 주민과 유관 기관․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월 새마을대청소 및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깨끗한 구미가꾸기에 적극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9월 13일(금) 환경미화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함께 아름다운 동네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관내 양심화분에 가을꽃을 식재하였다.

그간 선산읍은 깨끗한 거리, 쾌적한 환경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양심화분과 미니정원을 만드는 등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을 상시점검하고 즉시 처리반을 운영하여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한 배려를 해왔다.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잡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섞어 준비를 하고, 17개소 30여개 화분과 미니정원 2개소에 백묘국, 메리골드, 사루비아 2,000여본의 가을꽃을 식재하였다.

이날 양심화분 가을꽃 식재 작업에 참석한 황필섭 선산읍장은 “양심화분과 미니정원조성으로 인하여 불법투기지역이 환하게 바뀌고 지역민이 스스로 가꾸어 나가는 의식의 전환이 되어 감사하다”며 함께해준 분들을 격려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선산읍/전통시장 이용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3일 12시 직원 30여명과 함께 선산전통시장에서 청렴간담회를 겸한 식사와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추석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읍 직원들이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공직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격의 없는 직원간담회도 병행 실시하였다.

 

식사 후에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떡 등 제수용품과 각종 생필품을 구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 직원들은 대형마트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했을 뿐만 아니라, 훈훈한 인정과 고향장터만의 정겨움을 덤으로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행사에 참여한 시장상인 및 직원들을 격려하며 선산 전통시장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경쟁력 있는 시장이 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애용을 당부하였으며, 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방문객들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기원했다.



선산읍/추석맞이 청결운동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9월13일(금) 14시부터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 노인회, 공무원, 주민 등 150여명 동참한 가운데 환경대청결운동 및 불법광고물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대청결운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귀향객들에게 고향의 쾌적하고 정겨운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생활주변 각종 쓰레기 및 폐 영농자재수거와 시가지 불법 광고물(현수막, 생활정보지)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또한 이미 선산읍은 가을 꽃 1만여본 식재와 더불어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깨끗하고 향기로운 고향의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이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에 찾아오는 귀성객과 방문객이 밝고 깨끗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준 봉사단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당부 인사를 전했다.

 

옥성면/국토대청결운동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눈앞에 둔 2013.9.13(금)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공무원,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유관기관단체, 일반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대원저수지 주변에서『2013 옥성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 하였다.

이번 2013 옥성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설레고 부푼 마음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관내주요단체 기관 임직원, 주민들이 참여하여 얼마 전 새단장을 끝마치고 옥성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대원저수지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였다.

또한 옥성면 관내 16개 마을에서는 9.7(토)~9.17(화) 기간 동안 마을별 실정에 맞춘 자체청소계획을 수립하여 이장과 마을담당직원을 중심으로 마을주민들이 함께하는 대청소의 시간을 가졌다.

옥성면 이형근 면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고향의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하여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협조해준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신명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산동면/국토대청결운동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2013. 9. 13(금) 오후 2시부터 관내 기관․단체, 새마을남․여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전개되었으며, 면사무소 주차장에 집결하여 주요 연도변 및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관내 환경정비를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산동면에서는 국토대청결운동 외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면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초부터 취약지 순찰을 강화하여 생활주변을 정리하고 있으며, 각종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가을꽃 식재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산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산동면의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을면/환경청결운동

구미시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2013. 9. 13(금)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을 비롯한 각 자생단체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추석맞이 환경대청결 운동을 비롯하여 꽃길 조성을 실시하였다.

무을면 각 자생단체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안곡지 주변 청소로 추석맞이 준비를 하였으며, 새마을남여지도자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100여명은 다가오는「무을생태고을버섯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가로변에 국화모종 7,500여본, 안곡지 주변에 여러가지 꽃모종 3,000여본을 식재하였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깨끗한 무을의 이미지를 심겨주고자 새벽부터 10여명이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가로변을 단장하였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국화 식재장소인 무을저수지 도로변은 무을생태고을버섯축제장으로 가는 길목으로써 축제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끼게 할 것이며, 다가올 버섯축제시 아름답게 단장한 무을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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