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선주원남분회(회장 김낙관)에서는 2013. 10. 22(화) 18:30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평지구대 2층 회의실에서 10월 정기 월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주요시정에 대한 홍보와 자유총연맹선주원남동 분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 원평지구대와 협조하여 관내 취약지구를 돌며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위한 방범순찰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만들기에 회원들의 힘을 모았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선주원남분회가 지역봉사에 앞장서서 안전하고 살기좋은 명품 선주원남동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형곡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10월 22일(화) 18:30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윤창욱 도의원, 박교상 시의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만)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행정 홍보사항을 전달한 후 자체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폐식용유 활용 비누 제작, 연말 김장판매를 위한 준비 등 활동계획에 대하여 점검하였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형곡2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역봉사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형곡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10월 23일(수) 09:00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관내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에 참여한 10여 명의 남·여지도자들은 기초생활수급자인 신씨와 독거노인 조씨 집에 대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기초생활수급자인 김씨와, 거동불능 시부를 봉양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이씨 집을 방문해 생필품(각 쌀 10kg)을 전달하는 등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수혜자인 신씨는 그동안 벽지가 낡고 곰팡이가 생겨도 형편상 도배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도움으로 새집처럼 깨끗해졌다며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였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정이 넘치는 따뜻한 형곡2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마을 곳곳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고,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