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낙동강사랑 실천결의 및 환경정비 행사가 2013년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석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사)경북자연사랑연합이 주최하였으며 관련기관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낙동강사랑 실천결의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으며, 2부 행사로 선산읍 강정습지에서 철새먹이주기 행사 등 다양한 환경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구미시에서는 낙동강 39㎞에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둔치를 활용『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문화․레저․관광을 연계한 친환경적인 명품수변공원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 관계자는 낙동강이 다양한 레저문화 공간인 동시에 자연이 살아숨쉬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안락한 휴양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