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마을 성토구간 민원해결
구포~덕산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구평IC 성토구간 교량화
구미시(시장 남유진)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로 인해 구평IC 일부구간이 성토되어 무지개마을 고립, 천생산 이용객 불편, 구평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문제가 예상된 무지개마을의 집단민원(1,280명)을 국민권익위원회, 부산지방 국토관리청 중재로 해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미시를 지나는 국도33호선 구포~덕산1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로 인 해 구평동 소재 무지개마을 앞 구평IC 일부 구간이 성토화 되면 기존마을 진입로가 통로 박스로 변경되어 마을이 고립되고 매년 수만 여명이 다녀가 는 천생산 공원 이용객의 불편과 구평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에 위 험 우려가 있어 지역주민들이 구미시와 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대 책 마련을 여러차례 요청하였다.
구미시에서는 구평IC 성토구간에 대한 피해 대책마련을 위해 주민설명회 등 개최 주민의 의견을 반영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추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민원해결에 어렵게 되었다.
이에 구미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수차례 현장조사와 실무협의를 통해 관계 기관의 입장을 조율하여 17일 오후1시 지역주민과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 국민권익위원회 신영기 상임위원, 손태락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이 참석 하여 현장 조정회의를 개최 중재안을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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