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1월 통장협의회 및 환경정비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1월27일 오전 11시 선주원남동 주민센터에서 이태식도의원, 김재상, 박세진, 김성현, 박주연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 구미학숙 입사생 선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금오산야영장 무료 인터넷 예약제 시행, 설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자 홍보 등 시정 공지사항 전달과 통장협의회 주관 보름윷놀이 행사에 관한 토의가 있었다.
통장협의회는 회의 후 봉곡동네거리 주변에서 설을 맞아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봉곡네거리 주변의 화단과 공한지에 적치된 쓰레기 수가 등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연도변 불법광고물 제거작업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달라는 당부와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을 편안하게 보내고 보름맞이 윷놀이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비산동/환경미화원 격려행사
비산동(동장 문경원)은 2014. 1. 27(월) 관내 식당에서 비산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임재봉)와 중앙새마을금고비산지점(지점장 유재천), 농협 비산지점(지점장 강구영)의 후원으로 환경미화원 4명에 대한 명절맞이 격려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격려 행사는 명절마다 환경미화원을 위한 격려 행사를 진행해온 임재봉 비산동바르게살기위원장이 식사를 제공하고, 유재천 중앙새마을금고비산지점장과 강구영 농협 비산지점장이 격려 물품을 증정하여 환경정비에 힘쓰는 환경미화원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의 덕담을 주고 받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이에 비산동 환경미화원들은 가족처럼 항상 챙겨주시는 분들이 있어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가슴으로 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비산동 환경 가꾸기에 나설 것을 다짐하였다.
비산동은 명절 기간을 맞이하여 불법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계도와 감시를 철저히 하는 한 편, 폐기물 수거일 조정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홍보에 힘쓰는 등 음식물 쓰레기와 폐기물 처리를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
신평2동/번영회 이웃사랑 실천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2014. 1. 24(금) 17: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넉넉한 명절나기를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 12세대에게 번영회(회장 이도영)에서 마련한 성금(현금 7만원씩)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있었다.
이영활 신평2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는 ‘신평2동 번영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동네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 날 참석한 독거노인 손○○(여, 92세) 할머니는 “명절이 우리에게는 가장 외롭고 적적한데, 성금지원을 해주셔서 올 설은 아주 든든해~.”라고 말했다.
신평2동 번영회에는 이외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경로당 지원, 가정위탁아동 성금지원 및 관내 각종 행사 등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