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최우수 기관 선정
안전경북 구현을 위한 2013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 결과
경북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가 급변하는 소방환경 속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능동적 대처 및 소방역량을 집중하는 등 대형재난의 원천적 예방을 추진한 결과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소방행정 종합평가는 지난 1년 간(2013. 1. 1 ~ 12. 31) 도민행복, 도민안전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 예방, 대응, 구조구급 등 각 분야에 걸쳐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구미소방서는 도민 중심의 맞춤형 소방행정 및 안전서비스 등 국민들의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로 선정되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구미소방서 전 직원이 합심단결 결과이다."며 "앞으로 더욱더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2014년에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구미소방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뿐 아니라 지난 201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경북(도지사 표창) 및 전국(국무총리 표창) 우수기관 선정 등 “안전한 구미, 행복한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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