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윤태현)는 3월4일 10시 구미시 선기동 소재 대성지 일원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인명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119구조대원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마다 증가되는 수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12명의 119구조대원이 참여하였으며 해빙기 하천, 저수지에 서 발생 할 수있는 수난사고시 신속한 인명 구조 활동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훈련내용은 수난구조장비 사용 및 관리방법, 현장활동시 안전관리, 호버크래프트․잠수장비 운용능력 배양 및 수색훈련,익수자 2인구조법 등 수난사고 구조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윤태현 119구조구급센터장은 “해빙기 수난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수난사고의 목격자는 신속하게 119신고 후 주변에 설치되어있는 인명구조기구(구명환, 구명조끼 등)를 활용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