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원, 읍면동 맞춤형 교육
3. 3(월)부터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주민 1,200여명 대상 운영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는 3. 3(월)부터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주민 1,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읍면동 맞춤형 교육』은 4개월 과정 50개 강좌로 읍․면․동별로 지역의 특성과 환경,시간 등 주민의 요구에 맞춘 맞춤식 교육으로 주민 스스로 필요한 강좌를 선택하여 실시한다. 교육의 만족도 및 호응도 또한 매우 높은 인기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43개강좌 1,000여명에서 올해는 50개강좌 1,200여명의 주민으로 확대 실시된다.
주민 교육욕구 맞춤, 접근성 높아 마을 곳곳에서 인기가 있으며, 지산동다이어트댄스에참여하고있는김숙이씨(지산동거주, 56세)는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을 평생교육원까지 가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어 정말 좋다”며, 평생교육을 통하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준 구미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앞으로도 지리적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이나 동지역에 찾아가는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평생교육 소외지역 해소와 전 시민이 행복한 명품교육도시구미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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