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실업팀 선수들의 대활약! > 뉴스 | 구미인터넷뉴스

기사상세페이지

구미시청 실업팀 선수들의 대활약!

기사입력 2014.03.31 18:1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청 소속 실업팀(5개팀, 48명)이 3월 한달 동안 각종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우선 검도(감독 이신근)팀은 지난 3.1~3.2일 서울에서 개최된 『2014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남자 개인전부문에서 이강호선수가 준우승, 손용희선수가 감투상을 수상하며 올해 첫 검도대회에서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지난 3.17~3.26, 영월에서 개최된 『2014년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혼합복식 부문에서 예효정선수가 우승, 남자복식에 전웅선, 임현수선수가 3위, 여자단체전 예효정, 김지선, 오희진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4 서귀포칠십리오픈테니스대회』혼합복식 준우승 및 남자단식 3위의 결과에 이어 한국 테니스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다.

    한편, 육상팀(감독 권순영)에서는 지난 3. 26일 대만 난터우시에서 개최된 『2014 대만국제실내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임은지 선수가 4m 6의 기록으로 2위로 당당히 입상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우리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뒤이어 30일 인천에서 개최된 『2014 인천국제 하프마라톤대회』에서는 이교직(전체 8위, 국내부문 3위), 황준현(전체 11위, 국내부문 5위)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구미시 육상의 힘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구미시청 실업팀은 1994. 3월 테니스팀이 창단된 이래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등 총 5개팀 48명의 선수단이 구미시를 대표하여 열심히 뛰고 있으며, 특히 한달 남짓 다가 온 제52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명실상부하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 체육도시로의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