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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교통안전 체험교육

기사입력 2014.05.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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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김광수 원장)은 2014년 5.8 ~ 5.9(2일간) 도 및 시군 행정현장의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 교통안전 의식제고를 위한 공직자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도내 공무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과 상주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체험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 교통안전체험교육은 경상북도 본청 및 시군 5급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600여명을 교육 시키고 있으며, 이는 범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절반으로 줄이기” 시책사업에 부응하여 전국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처음으로 경북이 추진하고 있으며, 교과내용은 교통법규 및 사고사례, 사고대응 요령과 교통안전 체험학습 등으로 편성하여 실제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과내용으로 편성하여 시행하고 있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일선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실무공무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여 도민에게 교육내용 전파 및 홍보로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의식을 높임으로써 OECD가입국 수준에 걸맞은 새로운 교통문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매년 35,000여명(운수종사자 16,000, 어린이․어르신․다문화가족․청소년․공무원 등 19,000)에 대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시키는 등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감소시켜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광수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로 국민모두가 비통함과 함께 안전에 대하여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어『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도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교통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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