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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베스트 홍익경제팀 선정

기사입력 2014.05.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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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 에서는 휴대폰 판매 대리점과 공모, 대학생 등 지인 46명을 상대로 “휴대폰 명의를 빌려주면 휴대폰 요금을 모두 납부하고 3개월 후 해지시켜 아무런 피해가 없도록 해 주겠다”고 속여 휴대폰 개통에 필요한 신분증, 은행계좌번호를 전송받아 휴대폰 100여대를 개통 후, 기기는 중고폰으로 되팔고, UISM칩은 소액결재에 사용하여 휴대폰 기기 및 소액결재 대금 1억여원 당을 휴대폰 명의자들에게 청구케 하여 동액 상당의 이득을 취한 친구인 청소년 및 휴대폰 판매대리점주를 검거하는 등 악성, 상습 사기범 10명을 검거하여 2014년 1/4분기 도내 수사과 평가에서 베스트 홍익 경제팀으로 선정되었다.

    경찰은 베스트 홍익 경제팀 선정의 영광보다는 피해 청소년들이 평소 알고 지던 친구의 말만 믿고 아무런 의심없이 개인정보를 넘겨주어 피해를 키운 것 같다며 국민 개개인이 개인정보의 노출 및 공개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서민을 울리는 악성, 상습사기범에 대하여는 끝까지 추적, 검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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