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2동/바른가정만들기 다문화사랑나눔 운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한상)는 6월11일(수) 저녁 6시 30분에 바르게살기위원 15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주요 연도 변을 순회하며『바른 가정 만들기 다문화사랑 나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바른가정 만들기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올바른 가정 만들기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 하였다.
또한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여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적극 앞장섰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석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사회의 근본이자 모든 일의 시작인 가정을 바로 세우고 나아가 효와 윤리도덕이 함께하는 인정미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아읍/가로화분 여름꽃 식재
고아읍(읍장 조석희)에서는 6월 10일(화), 6월 11일(수) 이틀에 걸쳐 관내 가로화분 및 화단에 형형색색의 여름꽃 10,000여본을 식재하였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9명이 참여하여 원호리, 오로리, 항곡리, 읍사무소 주변 가로화분 120여개 및 관내 가로화단 4개소에 예쁜 꽃을 피운 메리골드와 알록달록한 잎을 가진 코리우스를 식재하였다.
참여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꽃 식재에 열심히 임하였으며, 작업현장을 지나던 주민들도 거리의 향기로운 꽃내음에 취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석희 고아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관내 환경개선을 위해 애쓴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녹음의 계절을 맞이하여 꽃길 조성관리는 물론 제초작업 등 환경관리 전반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산동면/임오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초청, 농촌일손돕기
산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준재, 최명자)에서는 6월 11일 오전 8시 비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임오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초청하여 산동면 동곡리에 소재하고 있는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비산동, 임오동, 산동면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면사무소에 집결해 현지로 이동 후 2000여평 규모의 밭의 양파수확작업을 하며 도․농간 화합과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일손돕기 현장에 참여해 준 비산․임오동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각종 자매결연사업을 통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지속 증진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산동면새마을협의회는 비산․임오동 새마을협의회와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로 매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화합행사 개최 등 상호교류협력을 통해 끈끈한 자매결연의 정을 나누며 한 가족처럼 지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