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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감사패 수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2(수) 16:00 정례석회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성실납세자 선정은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하여「구미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매년 법인 3개, 개인 3명을 선정한다. 지난해 연간 지방세 납부액 3억원 이상인 법인과 개인 5천만원 이상 납부자중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지방세 납부실적이 우수하여 지역발전과「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에 크게 기여한 (주)효성, 제일모직(주), LG실트론(주) 3개 법인과 개인 3명이 선정되었으며, 수여자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면제, 1년간 구미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 제공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홍삼식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으로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한 자가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실납세자 지원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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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2위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KLCI)조사 결과, 시(市) 부문 종합2위를 차지해 전국 최고수준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지난 11월초에서 12월말까지 실시한 KLCI 조사에서 특히, 구미시는 인구와 주민소득, 지역개발 등 경제분야 9개 지표와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등 삶의 질 19개 지표를 평가한 경영성과 부문에서도 전국 2위로 높게 평가 받아 종합순위 2위를 이끌었다. 구미시의 이 같은 선전은 5공단 하이테크밸리, 4공단 확장단지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끊임없는 국내외 투자유치 노력과 고용창출을 통한 강한 경제의 기틀위에 교육․문화․복지 등 시민이 행복한 도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구미시는 지난해「제10회 지역산업정책대상」대상, 8년 연속「전국 복지정책 평가」우수지자체 선정 등 51개 기관수상과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등 시장님 개인부문 3개 수상까지 시정 전반에 걸쳐 값진 성과를 거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도시임을 입증해 보였고, 이번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전반에 걸친 큰 성과는 42만 시민의 관심과 노력, 역량이 함께 어우러져 가능했다” 라면서 “지금까지 시민과 함께 이루어온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더 큰 구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조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국통계연감, 지방재정연감,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보고서, 안전행정부 자체통계자료 등 공식 통계보고서를 발췌해 표준화 작업을 거쳐 지표별 가중치체계를 적용하고 항목별 통계치의 평점을 산출, 결과를 발표한다. 조사결과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자료, 기업체의 투자·입지계획수립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 KLCI(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지표체계 :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부문 등 3개 부문, 70개 지표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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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3년 지방재정 공시구미시(시장 남유진)의 2013년 재정공시 결과 2012년 살림규모는 1조 2,211억원으로 동종자치단체(인구 50만 미만 59개 시) 평균보다 4,750억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도 결산결과를 토대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된 이번 재정공시는 공통공시(43개)와 특수공시(6건)로 나누어 공시되며,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방채무, 채권현황, 사회복지비 집행현황, 민간단체보조금 등 구미시의 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 3.0 실현을 위하여 전년대비 공시 범위를 대폭 확대(2012년 25개 항목 → 2013년 43개 항목)하는 등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주민에 대한 재정투명성 및 책임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공시내용을 살펴보면 구미시의 2012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6,953억원이며, 지방교부세 및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5,053억원으로 시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7만 1천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종예산 대비 자체수입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44.1%로 동종 자치단체 평균 30.91%로 보다 높으며,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해 계산한 비율인 재정자주도 역시 69.51%로 동종 자치단체 평균인 66.72% 보다 높아 재정자립도와 더불어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구미시의 재정은 동종자치단체 대비 전체 살림살이 규모와 자체수입, 의존재원, 공유재산 등이 높은 상태이며, 지방채무 역시 전년 보다 57억원 감소하는 등 재정건전성도 양호한 편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8월 28일(수)부터 구미시 홈페이지(http://www.gumi.go.kr) ‘행정정보’ → ‘예산’을 통해 고시함으로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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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지방재정균형집행 우수수상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올해 6월 말까지 추진되었던 지방재정 균형집행 도내 실적 평가에서 대상액 20억원 미만 실과 중 1위를 차지, 23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13. 지방재정 균형집행 최종 평가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미소방서는 균형집행 목표액 100% 달성을 위해 균형집행과 관련된 각 주무부서와 예산집행부서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진행상황을 수시로 검토하는 등 그간 주 1회 이상의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했으며, 그 결과로써 균형집행 정부목표액 60%의 139.9%를 집행하여 39.9% 상회하는 실적을 냄으로서 경상북도가 중앙평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구백 소방서장은 “민간경제 활성화 및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우리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구미소방서는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균형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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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연구동아리 '세정 지킴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납세자 중심의 세정실현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위하여 납세편의 시책 개발, 숨은세원 발굴, 체납액 최소화 등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방세담당공무원 10명(지방세무주사 이수복외 9명)으로 구성된 지방세연구 동아리 “세정 지킴e”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방세연구 동아리 활동을 꾸준하게 운영한 결과 지난 5.29일부터 30일까지(2일간) 경북 군위군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에서 경상북도 및 23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3년도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구미시 세무과 배영아 주무관은 “재활용 건축자재 이용 건축물 신축시 지방세재 지원방안“이란 주제로 참가하여 좋은 과제로 선정되어 시상금 30만원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방세 연구동아리 “세정 지킴e”는 2013년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국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공모전에서 “재활용 건축자재 이용 건축물 신축시 지방세제 개선방안 ”이란 주제로 제출된 연구과제가 우수 과제로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연구경비 1백만원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는 한국지방세 연구원에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신세원 발굴과 세입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2013년 지방세연구동아리 과제 공모로서 2013. 6월부터 8월까지(3개월간)연구를 마무리 하고 공모결과 선정된 전국 11개 동아리에서 제출한 연구과제에 대하여 논문심사와 발표를 통해 9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경상북도 주관의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일반세정운영 등 4개분야 16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 2010년부터 최우수, 우수상에 이어 2013년에도 우수상을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황종철 세무과장은 “구미시 지방세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구미시 위상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과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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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방세 납세유공자 감사패수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2(화) 16:00 정례 석회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유공자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구미시는 납세유공자 선정을 통하여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하여「구미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법인 3개, 개인 3명의 납세유공자를 선정하였다. 납세유공자는 지난해 연간 지방세 납부액 3억원 이상인 법인과 개인 5천만원 이상 납부자 177명 중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지방세 납부실적이 우수하여 지역발전과「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엘지전자(주), (주)델코 3개 법인과 개인 3명에게는 3년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1년간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황종철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으로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한 자가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실납세자 지원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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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술감사 사례중심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20일 시청3층 회의실에서 건설분야 기술직 공무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감사 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 균형집행, 건설공사의 대형화 등 다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기술직 공무원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고도의 업무역량이 요구되어 행정의 신뢰성 향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감사담당관실(감사담당관 정완진)은 자체감사와 타기관 감사의 주요사례 130여건을 모아서 발간한 ‘2013 기술감사 사례집’을 교재로 기술직 실무공무원(토목 등 5개분야)에게 기술감사 주요지적사례 교육과 질의·토론을 하는 등 열정적인 업무연찬을 실시하였다. 이날 한 교육생은 “구미시는 경북도내 타시군에 비해 예산규모가 크고 대형건설공사현장도 많이 있으나, 감사 지적사례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유사한 지적사례의 재발 방지 등 향후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하였다. 정완진 감사담당관은 “공무원은 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고,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국민의 재산인 예산절감에도 노력하여야 한다.” 라고 하면서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1등급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당부와 함께 앞으로도 감사 지적사례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 할 것이라고 하였다. 앞서 구미시는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하여 청렴구미 Pride 회복을 위한 3대 추진전략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교육은 이와 같은 시책 추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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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3년 지방재정 균형집행 추진구미시는 1. 23(수)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 산하 전 부서 예산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균형집행 세부지침 시달회의를 갖고 2013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회의를 통해서 월별 집행목표 설정, 중점관리 대상사업 및 대규모 사업 집중관리 방안, 원활한 균형집행 추진을 위한 각종 제도 활용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지침을 시달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다짐했다. 구미시의 상반기 균형집행 추진목표는 60%로 행안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인 57%보다 3% 높게 목표를 설정하고 대상예산(6,788억원)의 60%인 4,073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1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균형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균형집행 추진상황 점검 및 사업추진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 노력하는 한편, 국가3대 중점관리 사업인 일자리사업,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 사업 및 1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집행하여 침체된 내수경기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균형집행 지침시달회의에서 엄상섭 정책기획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운 국내외 경제사정을 감안해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균형집행의 지속적인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올해 균형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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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효율화 우수기관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행정안전부 전국 지자체 예산효율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기관표창 및 지방교부세 인센티브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출절감, 행사․축제 개선, 세외수입 증대, 예산운영의 주민참여, 지방세 체납액 징수 증대, 공유재산 활용 등 6개 분야에 대해 민간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33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구미시는 공유재산 활용분야에서 누락 재산의 발굴사례(“23억원 재산을 찾다”)를 제출하여 심사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누락 재산 발굴 “23억원 재산을 찾다”사례는 토지구획정리지구에 편입된 폐쇄대장을 면밀히 확인하여 환지 청산금 23억원을 찾아 국가 및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한 사례로서 업무담당자인 회계과 이윤자 주무관은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 주관 예산효율화 사례 발표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종우 기획예산담담관은 “예산 낭비 요인 최소화를 위해 매년 민간단체 지원사업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세출절감 및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등 우수시책을 지속 발굴하여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