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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구미시의회는 7월 6일 제2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7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의장단 선거와 마찬가지로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되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에 박세진(새누리당, 가 선거구:도량․선주원남동)의원, 부위원장에 김복자(새누리당, 비례대표)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윤종호(무소속, 바 선거구:도개․해평․산동․장천면․양포동)의원, 부위원장에 김근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안주찬(새누리당, 마 선거구:인동․진미동)의원, 부위원장에 김인배(새누리당, 비례대표)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구미시의회는 앞서 지난 7월 1일 제20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의장에 김익수(새누리당, 다 선거구:신평1․2,비산,공단1․2,광평동) 의원, 부의장에 김태근(새누리당, 마 선거구:인동,진미동)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구미시의회는 제7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게 되며 이번에 선출된 의장단은 2018년 6월말까지 2년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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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익수 의원 선출구미시의회는 제205회 임시회를 7월 1일 오전11시에 개회하여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였다. 시의회는 제2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였다. 이번 선거에는 각각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어 김익수(새누리당, 다 선거구:신평1․2, 비산, 공단1․2, 광평동) 의원이 의장으로, 김태근(새누리당, 마 선거구:인동, 진미동)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익수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가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시민의 기대와 우려가 무엇인가를 잘 헤아려 더욱더 신뢰받는 의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회,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근 부의장은 “의장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구미시의회가 꿈과 희망을 제시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은 2016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시의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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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추가 설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택배물품을 받을 수 있는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을 형곡1동주민센터와 상모정수도서관에 설치했다. ‘여성 안심 무인택배서비스’는 늘어나는 단독세대주들이 택배물품을 신청한 후 직장생활 등으로 집안에 사람이 없어 택배물품을 수령하기 어려운 경우와 홀로 집안에 남아있는 여성들이나 거주지의 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며,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무인택배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택배신청 시 안심택배함이 설치된 보관함(설치장소 + 안심택배함)을 물품 수령 장소로 지정하고, 물품 도착 후 전송되는 택배도착 문자와 인증번호로 물품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인택배함은 365일 24시간 어느 때나 이용할 수 있고. 택배 도착 후 48시간 이내 수령할 경우에는 무료이나 48시간이 초과되면 장기보관 방지를 위해 연체료가 부과된다. 구미시에는 이번에 설치한 형곡1동주민센터와 상모정수도서관 이외에도 전년도에 설치한 진미동주민센터와 봉곡도서관 등 4곳에 설치되어 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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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국제안전도시 구미’ 재탄생 준비!안전사고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피해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은 평상시 꼼꼼하게 챙기고 예방해야 하는 필수 사항이다. 구미시는 행정의 최우선을 시민 안전에 두고 도시 전반에 걸쳐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 CCTV 대대적 확충, 다양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책, WHO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 등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국제안전도시’로의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 방범용 CCTV 확충, 범죄 예방 효과 ‘톡톡히’ 구미시는 2010년 12월 2일, 금오테크노밸리에 경북도내 최초로「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관내 CCTV를 통합 관리하기 시작하였다. 시에서 관리하는 교통, 방범 등의 CCTV 외에도 초등학교 CCTV(2012.6.26), 경찰서 방범용 CCTV(2014.8.19)와 연계하여 현재 총1,929대의 CCTV가 통합관리 되고 있으며, 관제요원 52명이 365일 24시간 교대로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민선5기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방범용 CCTV를 대폭 확충해 왔다. 2013년에는 300대, 2014년 557대, 2015년 341대를 설치하여 1천대가 넘는 CCTV를 설치하였고, 2016년과 2017년까지 매해 500여 대를 추가 설치해 총 2,300대를 확충할 계획이다. <방범용 CCTV 기설치 및 계획> 구분 기설치 ’15(하) 설치 중 ‘16년 ‘17년 합 계 ~’13년 ’14년 ’15(상) 소계 종 류 소 계 300 557 241 1098 100 562 540 2,300 주택가 249 515 241 1,005 76 537 515 2,133 차번 인식 51 42 - 93 24 25 25 167 이렇게 대폭 확충된 방범용 CCTV는 최근 관내 범죄예방 및 검거에도 큰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서의 ‘구미시 범죄발생률 및 검거율 현황’에서 2013년과 2015년 상반기 수치를 비교한 결과, 관내 총범죄 발생이 9,174건에서 8,829건으로 345건이 줄었으며, 검거율도 73.7%에서 75.5%로 1.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CCTV 확충이 범죄예방과 검거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구미시는 더 많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범죄 취약지역인 주택가 골목과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블랙박스를 활용한「동네지킴이 사업」을 시작하였다. 블랙박스는 CCTV와 기능과 성능이 비슷한데다 설치가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해 최근 방범용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현재 구미시에는 인동, 진미동, 선주원남동 등 27개소 28대의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다. ♦ 시민들의 귀갓길 책임지는 ‘생활밀착형 안전시책’ 구미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13년 안전과 관련한 전담과를 신설하여 생활 속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시책을 발굴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각종 사고와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여성과 아동의 안전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14년 5월 12일, 구평동 일대에 시범운영된「여성, 아동 안심귀가 거리」를 통해 구미시는 경북도, 경북지방경찰청, 구미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를 도입해 범죄발생 요소를 줄여나가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보안등이나 안심귀가 표시등을 설치하고 일부 편의점이나 문구점 등을 여성안심귀가 도우미집과 아동안전 지킴이집으로 정한 것이다. 올해 1월에는 상모동, 임오동, 도량동, 양포동, 인동동으로 지역을 확대하고「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 만들기」로 사업의 개념을 넓혔다. 안심마을에는 안심등(표시증, 참수리보안등, 도우미집), 가스배관 가시덮개, 형광물질도포 경고판 설치와 함께, 특히 상모사곡동과 인동동에는 시범으로 스마트폰 위치정보 시스템인 BLE(Bluetooth Low Energy, 저전력 근거리 무선통신) 단말기 100대를 전봇대에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상모사곡동 일대의 5대 범죄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6~8월), 절도사건이 34건으로 지난 3년간 건수 41건 대비 17.4%가 감소하였다. 또한 경북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링센터에서「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90.5%가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사업 이후 범죄에 대해 77.8%가 “예전보다 안전해졌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구미시는 2014년 2월부터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NFC(근거리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에는 경북 최초로「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미동 주민센터(25칸)와 봉곡도서관(11칸)에 설치 및 운영하여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박차 “안전과 관련해서는 이중, 삼중으로 조심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남유진 구미시장의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구미시는 경북도내 최초로,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공인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가 공인하는 안전도시는 1989년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세계회의에서 "모든 인간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기조에서 시작된 것으로, 지역사회가 사고 등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하다는 의미가 아닌, 사회구성원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WHO협력센터에서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공인하며 공인 후에도 5년마다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공인 받기가 쉽지 않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경기도 수원시가 2002년에 국내 및 아시아 최초 공인을 받은 후 서울시 송파구, 부산시, 경남 창원시 등 10개 도시가 공인을 받았고, 구미시를 비롯해 울산 남구, 광주광역시 등이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2013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2014년 도․농 지역환경에 맞는 맞춤형 안전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15년 3월에는 공인을 위한 준비도시 등재도 완료했다. 이후 4월, 안전도시 조례제정으로 법적․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후, 안전시범학교 지정 및 실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등 공인사업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유관기관 단체 및 안전재난네트워크 회원,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손상분석시스템 개발 및 공인사업 연구용역」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국민안전처 안전혁신마스터플랜과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연계추진 방안과 더불어 구미의 사회연령별 손상규모와 원인 분석과 손상예방 우선순위 선정, 그에 따른 안전증진 프로그램 제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 및 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구미시는 이번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토대로 2016년에는 공인기준에 맞춰 본격적인 공인사업 실적심사를 준비하여 하반기 공인도시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인센터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 ‘WHO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이 되면, 국제수준의 안전기준이 보장된 도시로서 구미는 ‘시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안전은 ‘규제, 혹은 비용손실‘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안전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기본‘이며 ’최우선의 과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구미시는 민선6기 시정모토인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중심으로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여 기업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의 모습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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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1월 25일 제20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6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태근 의원(3선, 인동․진미동)과 부위원장에 김인배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선출되었으며, 강승수, 권기만, 김복자, 안주찬, 양진오, 정하영, 김상조, 김정곤, 안장환, 임춘구, 한성희 의원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2016년 세입세출예산안은 2015년도 당초예산보다 200억원(1.85%)이 증가한 1조 1천억 원으로 12월 4일부터 6일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12월 10일부터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12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되며,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2월 22일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례회 마지막 날인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김태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재정 감시기관으로서 예산안 심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분석하고 재정 운영상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시정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제출된 예산안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절하게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핀 후 동료의원들의 의견수렴과 충분한 토론을 거쳐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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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 무인택배서비스 추가 시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여성안심 무인택배서비스를 진미동주민센터에 이어 봉곡도서관에서도 10.26(월)부터 운영한다. 무인 택배함은 택배 기사를 사칭한 여성범죄 예방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등 택배 수령이 어려운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하며, 다가구 및 원룸 세대가 많은 선주원남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봉곡도서관에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편한 시간에 안심하고 택배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택배 신청 시 안심택배함이 설치 된 보관함(봉곡도서관 안심택배함)을 물품 수령 장소로 지정하고, 인증번호를 휴대폰으로 전송받아 물품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보관함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택배 도착 후 48시간 이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구미시는 기 설치한 진미동주민센터 택배함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고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원룸과 단독세대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안심무인택배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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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선주원남동 外)선주원남동/선주원남동 통합방위지원본부 방문 격려 선주원남동 방위협의회(회장 지태만)에서는 8. 19(수) 15시 2015년 을지훈련에 따른 선주원남동 통합방위지원본부를 방문 격려하고, A4용지 10박스와 음료수 등의 성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선주원남동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에 참석한 방위협의회원들은 지역예비군, 동주민센터 직원 등과 함께 2015 을지훈련에 대한 상황보고와 방위지원본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설명 및 안보영상물 등을 시청하고, 훈련 중인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평소 지역안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에 앞장서 주신 방위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안정적인 안보태세 확립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월 지태만 신임회장 취임하면서 총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지역방위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정동/통합방위지원본부 설치․운영 구미시 송정동(동장 박수원)에서는 8.19(수) 10~16시까지 방위협의회원, 예비군 중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을지 연습과 연계한 송정동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였다. 이날 통합방위지역본부에서는 안보동영상 시청, 동대장의 작전상황 지역현안태세 보고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2015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훈련지원방안과 지역안보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박수원 송정동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최근 빈발하는 침투, 국지도발 상황을 감안하여 민.관.군.경 뿐만 아니라 주민들까지 평시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기관․단체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시와 재난사태 발생 시 지역방위를 총괄하는 협의 기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미동/통합방위지원본부 설치․운영 진미동 (동장 이근도)에서는 2015. 8. 19(수) 11:0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성호 진미동예비군중대장을 비롯한 지역예비군대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Ulchi Freedom Guardian)훈련에 따른 통합방위지원 본부를 운영하였다. 이날 회의는 예비군중대장의 2015년 을지연습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와 전시 작전계획 및 통합방위협의회의 임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특히 진미동은 핵심 방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군사적 요충지임을 상기시키며, 을지훈련을 계기로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상호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근도 동장은 2015년 을지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군 대원들을 격려하며 진미동대의 역할 기대에 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역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강조하였고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비무장지대 지뢰폭발 및 도발을 보면서 지역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평면/바르게살기운동해평면위원회 캠페인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2015. 8. 19.(수) 9시 월호리 및 해평시장 일원에서 조진래 해평농협조합장 및 바르게살기운동해평면위원회(위원장 우길룡)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장날을 맞아 해평시장 일대에서 기초질서가 바로 선 사회만들기, 바른가정만들기, 이웃사랑실천 추진 등을 전개하였으며,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은 캠페인을 위해 수고하는 회원들을 위해 시장 주민이 나와 무료로 차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모습에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바른 정신, 바른 행동이 바른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아래 항상 고생하시는 우길룡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바른 해평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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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인동농협 업무협약식 체결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8. 11.(화) 구미 인동 농협 회의실에서 구미 인동 농협과 치안인프라 확충에 투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동 농협의 지역사랑기금(1천만원)을 안전하고 활력있는 농촌사회를 조성키로 하였다. 구미경찰서에서는 그동안 농촌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이스피싱, 건강식품 등 사기판매, 노인 교통안전 등에 대한 예방 교육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작년 12월 경찰청과 농협중앙회 간 체결한 치안 협력 MOU를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인동 농협을 관할하는 인동동, 진미동, 옥계동 일대에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에 지원하며, 방범용 CCTV(20대) 및 Foot SOS 비상벨, 적외선감지기 등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동 농협에서 구축하고 있는 촘촘한 인력과 조직을 활용하여 농촌 지역의 치안인프라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농촌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준식 구미경찰서장은 “농촌의 인구 과소화 및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농촌 지역 사회안전망 약화는 사회적인 문제”라며, “이번 인동 농협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계기로 구미 지역 全 농촌지역에 안전한 치안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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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안심 무인택배서비스' 시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여성들이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여성안심 무인택배서비스'를 6. 18(목) 부터 시범 운영 한다. 무인 택배함은 택배 기사를 사칭한 여성범죄 예방과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 택배 수령이 어려운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하며, 다가구, 원룸 세대가 많은 인동지역인 진미동주민센터에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편한 시간에 안심하고 택배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여성안심택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택배 신청 시 안심택배함이 설치 된 보관함(진미동주민센터 안심택배함)을 물품 수령 장소로 지정 하고 물품 도착 후 해당 물품의 배송일시와 인증번호를 휴대폰으로 문자 전송 받아 물품을 찾아 가는 방법으로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관함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택배 도착 후 48시간 이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구미시는 시범운영 후 사용호감도, 이용건수 등을 분석한 뒤 원룸, 단독세대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안심무인택배서비스를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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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광평동,선주원남동,신평1동,비산동,송정동,양포동,진미동)광평동/관내 여름꽃 식재작업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6월 8일 공무원, 공공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동주민센터를 비롯한 광평천 화신로 일원에 여름꽃 페튜니아 등 4종을 식재하였다. 이번 여름꽃 식재작업은 수출탑 옆 광평교 부근을 비롯한 관내 가로화단 및 내방객이 많은 동주민센터 등에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이 머물도록 향기가 묻어나는 화원을 조경하기 위해 페튜니아, 메리골드, 코레우스, 일일초 등 4,900여 본을 종류별로 군식 하였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봄꽃 식재작업에 참여한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참여자와 모든 분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우리 광평동 광평천 주변이 도심 속의 보석 같은 산책로가 되기에 손색이 없도록 꽃밭속의 광평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하절기 방역단 발대식 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6월 8일 15시 동주민센터에서 하절기 방역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건강증진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하절기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안병구)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선주원남동 하절기 방역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에 걸쳐 집중 실시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앞서 장비를 일제히 점검하고 방역작업 시 유의사항, 소독약품 및 장비 관리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성공적인 방역활동 다짐을 가진 후에 봉곡지역 부터 첫 방역활동에 나섰다. 우석도 동장은 5만여 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삶터 조성을 위해 애쓰는 방역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올해도 산비탈, 하천변 등 취약지구 집중관리를 통하여 주민들이 각종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1동/자연보호협의회 자연정화활동 신평1동(동장 이장호)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옥례)에서는 지난 6월 4일 오후 3시 신평1동주민센터에서 월례회를 갖고 자연보호회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회원들은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운동 및 현충일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신임회장단이 선출된 이후 월별 업무추진 계획에 대하여 토의한 후 솔밭에서 폐비닐, 담배꽁초, 휴지 등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연보호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이장호 동장은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전하고 새로 영입된 회원들과 합심하여 신평1동 자연보호협의회가 활성화되어 구미의 관문인 신평1동은 물론 자연보호발상지인 구미시의 자연보호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비산동/관내 주요화단 여름꽃 식재 비산동(동장 이인재)에서는 6월 8일 관내 주요 화단 및 화분에 여름 꽃 식재를 하였다. 이날 여름 꽃 식재에는 새마을부녀회,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화단에 메리골드, 페튜니아 1,100여본을 식재하였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전 회원이 참가하여 화단과 화분의 잡초를 제거하고 시비 작업 후, 여름 꽃을 정성스럽게 식재한 뒤 관내 잡초제거와 환경정비를 하였다. 김미수 부녀회장은 때이른 더위에 모두 지쳐있는데 화사한 꽃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이인재 비산동장은 꽃 식재 참여자들에게 바쁜 생활에도 꽃 식재때 마다 참여해주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아름다운 비산동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지역균형발전 촉구 1천만명 서명운동 캠페인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와 지역균형발전대책 수립을 촉구하기 위한 비수도권역 『1,000만명 서명운동』동참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정부가 수도권에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는 대책 발표 등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고, 중앙의 4개부처로 구성된 수도권 규제완화 TF팀을 운영하는 등 수도권 규제완화의 강력추진으로 인한 위기감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송정동에서는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수도권 규제완화의 심각성을 어필하고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천만명 서명운동을 홍보하였다. 행정1번지 송정동에서는 주민의 48%를 넘어서 50%의 1만명이상의 주민들에게 서명을 받을 계획으로 앞으로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뿐 아니라 각종 행사시에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의 서명운동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류시건 송정동장은 서명운동과 관련하여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은비수도권 국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이번 서명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양포동/기관장협의회 창립 간담회 양포동(동장 박태병)은 양포동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미래의 구미경제의 중심지 양포동의 역할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6월 5일 11시 30분 양포동주민센터에서 관내 기관장 15명과 함께 양포동 기관장협의회 창립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양포동기관장협의회는 양포동장, 양포파출소장, 옥계119안전센터장, 구미4공단우체국장, 양포동대장, 구미근로자문화센터이사장은 물론, 금오공과대학교, 옥계중학교, 옥계동부중학교, 옥계초등학교, 양포초등학교, 옥계동부초등학교, 해마루초등학교등의 학교장과 농협4공단지점, 인동새마을금고옥계지점, 대구은행4공단지점장등 금융관련 기관들도 함께 하였다. 현재 양포동은 인구의 평균연령이 29.4세로 우리나라에서도 보기드물게 젊은 지역이며 인구증가율 및 출생률이 가장 높아 생명력이 넘치고 활기찬 젊은 도시 구미를 대표하는 으뜸 동이다.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2공단, 4공단과 더불어 인근 산동면을 포함하는 4공단 확장단지 조성 사업으로 세계 최고의 전자산업집적기지로 R&D와 지식정보산업의 기술혁신 거점으로서 향후 공단 배후지역으로 상업 및 문화 중심지로 성장해가고 있다. 박태병 동장은 인사말에서 기관과의 정보교류 및 소통을 통해 양포동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대하여 기관끼리 소통하고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참석한 기관장 모두가 흔쾌히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양포동 기관장협의회는 월1회 순번대로 모임을 가지되 다음달은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이사장 원종도)에서 양포동기관장간담회를 갖기로 하였으며 오찬과 함께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참석한 기관장 모두가 양포동기관장협의회를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속의 창조경제를 이끌 수 있는 구미가 될 수 있는 원동력에 양포동이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진미동/관내 여름꽃 식재 진미동(동장 이근도)에서는 6월 8일 09:00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공공근로 및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동네거리 공한지 및 이계천변 가로 화분을 메리골드, 페튜니아 등 3000본의 여름꽃으로 새 단장했다. 작업 참여자들은 여름꽃 식재작업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 식재 예정지에 잡초를 제거하고, 땅을 고르는 등 사전 준비를 한 후 메리골드, 페튜니아를 식재했으며, 시민들에게 화사한 여름의 기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근도 진미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아름다운 진미동을 만드는데 힘써준 단체 및 공공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차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아름다운 진미동 가꾸기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