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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공직자 청렴문화 체험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청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6월 18일부터 19일, 1박 2일간 안동에 소재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제1기 장성 청렴문화체험교육에 이어서, 조선시대의 유교사상과 선비문화정신을 현대적으로 조명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회로 만들고, 또한 청렴문화체험을 통하여 선인들의 삶과 정신을 느끼고 익혀, 이 시대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교육프로그램을 보면, 퇴계선생 발자취와 사색시간을 위한 명상 길 걷기, 도산서원 탐방과 의례체험을 위한 서당 찾아가기, 종택 방문과 종손과의 대화로 선비의 정신 느껴보기, 수신제가 치국을 위한 실천과제 토의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구미시 공직자 청렴문화교육은 특수시책사업으로 구미시 행정의 주축인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기 장성 청렴문화센터(80명), 제2기 안동 선비문화수련원(40명), 제3기 안동 선비문화수련원(80명)의 전문교육기관에 교육을 위탁하여 공직자의 청렴의식 확산과 부패예방 제고에 기여 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박 2일은 비록 짧은 교육기간 이지만, 우리나라 선현들의 청렴한 선비문화 삶을 체험하고, 올 곧은 분위기를 본 받아 이를 공직자로서의 업무수행 정신과 몸가짐의 잣대로 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2002년 개원하여 중앙부처, 공공기관 임직원,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기업체, 금융기관 등에서 2014년 4월 기준 109,548명이 다녀갔으며, 전문 지도강사, 강의실 2개소, 숙소 20실을 운영하는 선비문화 체험 전문교육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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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일행 구미방문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차이 밍 자우(蔡名照) 주임 일행 7명이 6월 14일 오후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남유진 구미시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대외적으로 중국의 정책과 경제,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홍보기관이다. 금번 방문은 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 주최로 16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제6차 한중 고위지도자 포럼」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면담에서 구미시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올해 9월 구미시에서 개최하는「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소개하고 중국 지방정부의 참여 협조를 부탁하였다. 또한 구미시가 현재 중국 시진핑 주석의 고향도시인 섬서성 위남시와의 교류를 추진하고 다음달 초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 맞춰 우호결연 체결식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차이 밍 자우 주임일행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구미시의 발전상에 찬사를 보냈다. 차이 밍자우 주임 일행은 시청방문을 마치고 박대통령 생가를 둘러보고,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주재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다음날에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시장과 조찬간담회를 한 뒤 서울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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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실업팀, 각종대회 최강 전력!구미시(시장 남유진) 실업팀이 5~6월 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강 전력을 다시한번 입증함과 동시에 스포츠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육상(감독 권순영)팀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간 김천시에서 개최된『제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 임은지 선수가 1위를, 200m 부문에서는 박봉고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며 6월 5일부터 5일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제4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는 박봉고, 정영희 선수가 각각 400m, 400mH 부분에서 1위를, 황준현, 이교직 선수는 3,000mH에서 2위, 3위를, 권영솔 선수는 10,000m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육상팀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제44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5. 3~5. 9(7일간)까지 개최한 『제1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도 단체전 2위, 경장급, 용장급에서 위득원, 이창훈 선수가 각각 2, 3위를 차지하는 등 종목별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한편, 신정순 체육진흥과장은 “각종 큰 대회를 통해 우리시의 명예를 드높인 실업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최고의 스포츠 중심도시인 구미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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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농촌일손돕기 구슬땀!안전재난과 구미시 안전재난과(과장 정상화)에서는 5월 30일(금) 오전 9시부터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점동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봉사 활동은 경기침체와 농가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운 농가 여건을 감안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실시되었으며, 직원들은 고구마밭 잡초제거, 자두나무 적과 등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에서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상화 안전재난과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일손돕기에 앞장서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건축과 건축과(과장 조문배)에서는 5월 30일(금) 무을면 웅곡리의 버섯 재배 농가인 ‘곰실농원’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를 펼쳤다. 이 날 건축과 직원 10여명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19,800m2 면적의 버섯 재배지에서 하우스 철거 및 파이프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34℃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한창 버섯 수확기로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한편, 건축과 조문배 과장은 “청장년층 인구감소와 노령화, 부녀화로 일손이 크게 부족하고 각종 영농 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건축과에서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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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직원, 농촌일손돕기 활동총무과. 회게과. 홍보담당관실 구미시 총무과(과장 권순형)․회계과(과장 김용학)․홍보담당관실(과장 권순서)에서는 5월 28일 직원 50여 명이 고아읍 이례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였으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복숭아 적과 및 봉지 씌우기, 주변 제초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뜻밖에 일손을 맞이하게 된 농민들은 “농사는 시기에 맞게 영농활동을 해야함에도 그 동안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동시지방선거 등 바쁜 업무에도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자기 일처럼 작업에 임해줘서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영명 안전행정국장은 “농업은 의식주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먹거리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하며, 요즘 농촌이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힘든상황에 놓여있다며, 일손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면서, 향후에도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구미보건소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직원 10여명은 지난 5월 27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옥성면 농소리의 김해석씨 과수원을 찾아가 배 봉지씌우기 작업을 하면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울 수 있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혹시나 실수해서 과일이 잘 여물지 못할 까봐 걱정하면서 한알 한알에 정성을 모아 봉지 씌우기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직원들은 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고자 간식을 준비해 농민들과 함께 먹으면서 정감을 나누고, 가정용 상비약을 전달하면서 아름다운 지역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농가 주인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일하느라 바쁜 가운데도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와주고 꼭 필요로 한 상비약까지 준대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건회 보건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공원녹지과 공원녹지과(과장 이관창)에서는 5월 28일(수) 10시부터 직원 15명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옥성면 주아리 감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5월 하순은 감꽃이 피는 시기로 비배관리, 제초관리, 통풍관리 등을 잘하여 감나무의 영양 부족에 따른 1차 생리적 낙과의 과다 낙과를 막을 수 있는 감 재배에 있어 아주 중요한 때로, 직원들은 익숙지 않은 손길이지만 감나무 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탄저병 예방과 햇빛이 잘 들게 하여 속가지의 감 결실에 도움이 되도록 감나무의 웃자란 가지를 제거하는 등 농촌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왔다. 이관창 공원녹지과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너무나 값진 체험이었으며,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1회성에 끝나지 않고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참여한 직원모두 우리농산물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 농가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소망하며 이날의 작업을 훈훈하게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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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체육진흥과 구미시 체육진흥과(과장 신정순)에서는 5월 23일(금) 구미시 옥성면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펼치며 농업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체육진흥과 직원 1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김종학씨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및 봉지 씌우기 작업, 농가 주변정리 등의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기침체와 농가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운 농가 여건을 감안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실시되었으며 간식 및 점심 등을 직접 준비해 농가에 전혀 부담이 없도록 하였다. 신정순 체육진흥과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일손돕기에 앞장서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교통행정과 구미시 교통행정과 직원 20명은(과장 최윤구) 5월 22일(목) 오전 8시부터 옥성면 대원1리 농가를 방문하여 과수원에서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을 하였다. 이 날 일손돕기는 많이 달린 과실을 솎아서 나무를 보호하고 좋은 과실을 얻기위해 자주 해야하는 작업이며, 하나의 가지에 좋은 열매를 3~4개 정도 남기고 나머지 열매는 솎아야 한다는 농가주의 설명과 함께 작업을 실시 했다. 초여름의 더운 날씨에 다들 구슬땀을 흘렸지만, 자주 불어오는 시원한산바람에 내 일처럼 열심히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농가주는 요즘 선거철이라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여건에서 바쁜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거들어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윤구 교통행정과장은 직원과 함께 작업하며,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농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농간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과 구미시 도시과(과장 박희철)직원 12여명은 5월 23일(금) 고아읍 신촌리 토마토 재배농가 1,983㎡(600평) 하우스 4개동 순치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가 주는 농촌에서는 요즘 모내기 작업으로 바쁜 시기라 일손이 부족한 형편이고, 농가 주가 작업을 하려면 며칠이 걸리는 일인데 이렇게 와서 도와주어 하루 만에 작업을 끝 낼 수 있어서 고맙고 작업시기를 놓치지 않아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 했다. 이에 박희철 도시과장은 농사일에는 서툴고 부족하지만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찾아왔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결같이 일손돕기를 하면서 농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했다. 평생교육원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는 5월 23일(금) 오전 10시부터 옥성면 태봉리 소재 농가를 대상으로 고추와 참깨가 파종된 채전밭(784坪)에서 15명의 직원이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 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잠시 뒤로하고 서툰 솜씨이지만 오랜만에 농심으로 돌아가 고추 지주세우기 및 주변 잡초제거 작업에 힘을 쏟았고, 이에 농가주는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자기 일처럼 정성껏 도와준 덕분에 빨리 작업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다" 며 인사를 전했다. 평생교육원장(직무대리 지원관리과장 김태훈)은 "농가일손에 쏟은 직원들의 땀방울이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 농촌사랑 정신을 이어가는 분기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평생교육원 수강생 동아리의 봉사활동 등을 농가일손돕기 방향으로 유도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농민들의 일손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하였다. 환경안전과 구미시 환경안전과(과장 이인재)에서는 5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무을면 안곡리 소재 표고버섯 재배농가(농가주 강병도)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농촌일손돕기는 환경안전과 직원 20명이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버섯 재배지에서 표고버섯 배양목 세우기 등을 실시하였으며 농사일이 서툰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뜨거운 땡볕아래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강 모씨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일손이 부족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환경안전과장(이인재)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감사담당관실 구미시 감사담당관실(담당관 정완진)에서는 5월 23일(금) 직원15명이 무을면 안곡리 소재 표고버섯 재배농가(농가주 강병도)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버섯 재배지에서 표고버섯 배양목 옮기기 등 실시하였다. 직원들은 서툴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면서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했다. 직원들의 서툰 농사일로 인해 농가에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농가주 강**씨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정완진 감사담당관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도움을 주고 직원들에게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지원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과 구미시 새마을과(과장 배정미) 직원 15명은 5월 2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읍 대망1리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가림막 설치,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으며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몸소 듣고 겪으면서 농촌의 미래를 같이 걱정하는 귀한 경험이 되었다. 고아읍 대망1리 인삼재배농가 강모씨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였는데 매년 시청에서 찾아와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면서 보람된 땀을 흘려 직원들이 건강해 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지원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도․농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의 어려운 일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70개 단체가 8개 읍면과 자매결연이 되어 매년 정기적인 교류활동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자매결연』 운동을 확산시켜 농촌의 경제적 활력을 증진시켜나감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새마을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정과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부시장)는 최근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ㆍ부녀화 등으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적기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집중적으로 노동력 투입이 필요한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를 농촌 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여 각 실과소에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선산출장소(민원봉사과 등 4개과)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직원 50여명이 5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옥성면 대원1리 복숭아 농장을 찾아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는 복숭아 적과 작업은 시기적으로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업인데 적기에 공무원들이 이렇게 찾아와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에서는 바쁜 농사철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여 적기 영농추진은 물론 농업인과 대화를 통하여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각급 기관ㆍ단체 등에도 파급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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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구미방문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이 5월 21일 현장중심의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을 위해 무인헬기 이용 벼 직파 현장을 찾아 구미시를 방문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작년 5월 7일 구미를 방문하여 구미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조 경제 시대의 우리농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데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무인헬기를 이용한 볍씨 파종은 노동력 81%, 경영비 21%가 절감되는 획기적인 기술로 30ha의 대면적에 적용하기에는 전국에서 구미가 처음으로 산동면 성수들에서는 지난 5월 9일 연시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번 방문으로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위해 농업인회관에서 농업인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농가맛집 ‘보리각시’을 견학하고, 구미시승마장, 시설원예생산단지 등을 방문하여 구미지역의 농업현황을 청취했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님의 구미방문을 환영하며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획기적인 농사방법을 구미시에서 앞장서서 추진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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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교실”5월 13일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배정미)에서는 두드림 해밀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교실”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18명이 지난4월 실시한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은 기초학습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흥미를 북돋우기 위해 1:1학습 멘토링, 인터넷강의, 검정고시준비, 대학탐방, 문화체험, 교재 및 교통비 등을 지원하며, 심리·정서적 안정과 인생 재설계 및 새로운 꿈을 찾을 수 있는 삶의 전환점을 제공해 주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검정고시에는 20명이 응시하여 18명이 합격(고입3명, 대입15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구미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 100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두드림 해밀 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학교에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학업과 경제 자립분야로 나누어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를 통해 응시대비 90%의 합격률을 보여줌으로써‘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보였으며,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 및 자신감 향상, 주도적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 인생 설계를 되새기며, 낙오되고 사회의 주변인으로서 낙인찍힌 대상이 아니라 당당하고 주체적 구성원으로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배정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사회진출 및 취업에 뜻이 있는 학업중단 청소년들도 청소년 전화 1388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문의를 하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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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구미시장 예비후보 김석호 새마을 연구소장이 5월10일 오전11시, 구미시청 정문 앞 춘향당서점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후보의 은사인 조진형 금오공대 교수와 내빈 등 600여명의 지지자와 지역민이 참석해서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이재웅 후보가 참석해서 서로 축하와 감사를 나누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미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원칙적인 합의를 한 두 후보는 서로 격려하며 손을 잡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는 참석 내빈소개와 축전, 위촉장 수여, 후보 약력소개로 이어졌다. 축사는 서인교 금오공대 총동창회장과 특별하게 최복순 가정주부와 김중홍 택시기사가 나서서 김 후보를 격려하며 축하했다. 축사에서 서인교 금오공대 총동창회장은 "세월호처럼 침몰해 가는 구미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새로운 마인드, 준비된 정책으로 구미를 다시 재건할 김 석호 후보를 지원해 달라"고 했으며, 최복순 주부는 "지난 8년 동안 우리를 위해서 일 잘 하라고 뽑은 일꾼이 무슨 일을 했는지는 여러분께서 판단하실 거라 보고, 이제 우리 구미를 위해서 정말 살신성인 할 김석호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서 김중홍 기사는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 가진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남들이 누리는 행복을 누리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석호야, 시장 꼭 돼라, 그리고, 제발 구미 좀 살리도!" 라며 격려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구미가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는데 시민들께서 무관심해서는 안된다며, 구미의 실정을 제대로 알아야 구미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면서 이번에는 구미를 살려 낼 적임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시장 적임자는 구미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시민의 요구를 성실히 받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지난 시장 선거에서 실패한 원인이, 자신의 생각과 구미의 실정을 유권자에게 알려야 한다는 조급함이 유권자들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한데 기인했다며, 생각을 전달하기보다 시장이 될 그릇이 되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일에 초점을 잡고 선거에 임한다면서 이번 선거에 강한 자신감을 내 비쳤다. 구미는 누가 뭐라 해도 공단이 살아야 한다며 지금 공단의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호야, 구미 살리도”라는 다소 이색적인 슬로건을 내건 김 후보는 처음에는 “구미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선산유세 중 못자리 논에서 일을 하시던 어른이 “석호야, 구미 좀 살려내라”라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시민의 명령으로 알고 슬로건도 바꾸게 되었다며,구미시민의 명령을 꼭 수행하겠노라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김석호 예비후보의 가족 소개와 만세 삼창으로 행사를 마쳤으며 특히 관내 6,4지방선거 무소속 예비후보자들이 많이 참석해서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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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구미시는 2014년1월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 하였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공시된 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 공시 대상 주택은 관내 개별주택26,160호이며, 표준주택으로 선정된 주택 1,111호는 이번 공시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공시된 2014년도 구미시 관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4.01%상승하였으며, 단독주택 중 최고가격은 5억4천8백만원(원평동), 최저가격은 1백5십8만원(무을면)으로 각각 조사됐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4월 30일 ~ 5월 30일까지 시청 세무과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이의신청은 반드시 당해 개별주택의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만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가격에 대하여는 6월 중 감정평가사가 정밀 재검증을 실시하고 구미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조정가격에 대하여는 6. 30일 조정 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는 그 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세무과 주택과표담당(전화480-6912,6913)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