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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새누리당 박세진 후보(1-나)가 5월19일 10시, '가'선거구(도량, 선주원남동)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도량동(도량농협 앞)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많은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이 참석했으며, 세월호 참사로 인한 아픔을 유가족과 함께 하고자 행사는 간단하게 심학봉 국회의원의 축사와 가족소개, 박세진 후보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심학봉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대국민담화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보셨지요! 이제 특검으로 야당의 흔들기가 시작될 것이다. 야당을 견제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고향 구미에서 힘을 보태 주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심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 현역 시의원을 하면서 구미갑 지역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어려움을 함께 한 박세진 후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박 후보가 이번에 꼭 당선되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박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지역민들의 애정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난 4년, 땀과 열정으로 시민생활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4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박 후보는 공약으로 "1, 문장골 공원 조기 착공 2, 도량,선주원남 시민문화복지 센터 건립 3, 북구미 I.C 개통(구미대학교 인근) 4, 도량2동 대형 공영주차장 건립 5,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 6, 롯데캐슬 학교부지 활용방안 제시 7, 남통동 역후도로 차량상습 정체구간 해결 8, 부곡동 택지개발 조기착공을 하겠다" 고 했다. 박 후보는 "4년의 희망!! 4년의 변화!!에 앞장서서 혁신,개혁 희망 그 안에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 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는 박세진 후보는 제6대 전.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과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2013년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다. 개소식에는 제1선구 새누리당 이태식 도의원 후보와 지역 내 많은 새누리당 후보들이 참석해서 필승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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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맞춤돌보미 관계자 솔루션회의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에서는 5월 15일(목) 10:30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경찰서, 인동초등학교,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5개 공공․ 민간기관 및 단체 관계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돌보미 관계자 솔루션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녀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등 위기상황에 놓인 구미시 진미동에 거주하는 김◯◯(39세, 여, 한부모가정)가구에 대해 가족 구성원별 위기 요인 분석과 가족의 건강성과 가족관계를 회복시키는 등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각 기관․단체별 역할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민관 협력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대상가구의 위기를 해소하고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5월 8일(목)에도 선산읍 위기가구 이◯◯(41세)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코자 구미차병원 신경정신과 성형모 과장, 구미대학교 간호과(정신간호학담당) 김판희 교수 등 9개 기관․단체 19명이 참석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문제 사정 및 주요 욕구,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대상가구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삶의 무게로 절망이라는 벼랑 끝에 선 우리 이웃들을 따스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구미시와 관련기관들의 협력을 통하여 우리 이웃의 아픔을 치유하고 보살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민-관 소통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대상자에게 유형별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사회내의 공공기관, 유관기관, 민간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맞춤돌보미 관계자 솔루션회의”를 2013년도 총 14회(133개 기관․단체 276명 참여), 2014년 현재까지 3회(34개 기관․단체 76명 참여)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 발생 시마다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에 놓인 이웃을 찾아, 원하는 희망을 귀담아 듣고, 통합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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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창 구미시장 예비후보 공약발표창조기업형 벤처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1000억 투자 펀드 조성 김용창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대한민국에서 수출비중 1위를 새롭게 달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창조경제를 위한 미래형 공단 구조개선을 비롯 총 8개 분야의 ‘비전 11,88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대한민국의 수출비중 1위 도시 재달성을 위해 김후보는 ‘대구권 광역 전철망 조기 개통 추진’과 ‘수출형 선도 기업 100개 발굴’ 등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김후보는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라는 직함을 적극 활용하여 대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면서, “더 이상의 대기업 이탈 방지를 위한 전담 기구를 운영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미공단 리모델링 사업이 발표된 것에 발맞추어 ‘미래형 공단 구조개선을 위한 공약’은 많은 기업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며, 1공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및 지식벤처관련 기업 300개 이상 유치 할 것”과 “이들을 위한 실리콘 밸리형 벤처투자 재원을 1,000억 이상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미배경의 농촌드라마 제작을 위한 세트장 건립을 지원할 것과 구미농산물의 브랜드를 확보하겠다는 것, 그리고 농촌예산 15%이상 증액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해 주목받고 있다. 이외 새마을테마파크의 조기완성과 이를 연계한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근대화 산업 박물관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또한 지난 2006년과 2010년에도 공약을 제시하였지만 이루지 못한 공약인 ‘여성가족회관’을 건립하기로 약속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김용창후보는 “김용창은 사업가이다. 사업가는 사업의 성공을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면서 “반드시 실천한 지표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비전 11,88공약’은 1. 수출비중 1위 도시 재달성 실현 공약, 2. 와 닺는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 3. 미래형 공단 구조개선 공약, 4. 경쟁력을 가진 행복한 농촌 생활 공약, 5. 명품 교육도시 건설 공약, 6. 건강하고 실천하는 복지 구미 공약, 7. 쾌적한 환경, 편리한 교통 도시 건설 공약, 8.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 공약 등 8개의 핵심 분야에 11개씩 세부로 공약을 나누어 총 88개의 공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일일(11개 공약)이 팔팔(총공약 88개)하게 실천하겠다”는 김용창후보의 실천의지가 엿보이는 공약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김용창후보는 “공약은 말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의 문제이다”면서 “우리 구미에 반드시 필요하고 있어야 할 것을 공약으로 만들었다”고 밝히며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제시한 공약에 대해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들어냈다. 비전 "11", "88" 1 수출비중 1위 도시 재달성 실현 ●잃어버린 구미 산업 단지의 위상! 수출 1위의 도시 구미 반드시 회복하겠습니다. 1. 각종허가 one-stop system도입 2. 규제개혁 위원회 설치 운영(시민 참여) 3. 실리콘밸리 형 첨단 연구개발 단지 유치 4. 대기업 이탈 방지 및 추가 유치를 위한 전담 기구 운영 5. 기업 물류 비 대거 감소를 위한 구미 철도 CY신설 6. 일자리 확보를 위한 대구 권 광역 전철 망 조기 개통 추진 7. KTX 구미역 노선 부활 8. 미래형자동차 첨단 전자기술지원 클러스트 조성 9. 수출형 선도기업 100개 발굴 및 투자 유치 10. 5공단 조기완공 및 대기업 투자 유치 11. 수출 중소기업 SOS 업무지원센터 운영 (통역, 픽업, 인터넷마켓팅) 2 지역경제 활성화 ●수출의 도시에 걸 맞는 소상 공인들이 웃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 구미 인구 50만 조기달성 13. 전통시장내 청년 창업 유도 지원 14. 전통시장내 주정차 시설 입체화 및 신설 15. 소상공인 및 자영자들의 영업지원을 위한 종합 마케팅 센터 운영 16. 상가활성화를 위한 공용주차장 2시간 무료개방 17. 5개 지역 먹거리 타운 조성 18.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타운 지원사업 19. 가내 수공업 타운 조성 직거래 장터 20. 전문직 은퇴자 중소기업 컨설팅 전문가 육성 21. 지역 금융 우선지원정책( 금고, 신협, 농협 등 ) 22. 중소기업 구인구직 센터 운영 3 미래형 공단 구조 개선 ●일류공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기반을 갖추겠습니다. 23. 인터넷 지식벤처단지 건설( ICT ) 24. 소프트웨어 기반의 벤처기업 300개 유치 25. 대규모 빅데이터 센터 유치 26. 빅테이터 관련 창업기업 생태계 조성 27. 그린에너지 산업화 지원 28. 실리콘 밸리형 벤처 투자인프라 조성 29. 사물인터넷 창업 생태계 조성 30. 대기업과 신생벤처 기업간의 학술 세미나 및 기술 교류 지원 31. 대규모 컴퓨터 그래픽 (CGI) 지원 센터 건립 32. 벤처기업 사원복지 인프라 지원 33. 100大 창조경제 리딩 기업 포럼 4 경쟁력 가진 행복한 농촌 생활 ●여유로운 농촌! 경쟁력을 갖춘 농업의 안정된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34. 귀농인 유입과 정착을 위한 영농기술사관학교 운영 35. 유명 연예인 브랜드를 활용한 농산물 브랜드화 36. 구미 배경의 농촌 드라마 제작을 위한 세트장 건립 37. 농기구 임대사업 확대 38. 직거래 장터 활성화 39. 구미 농산물판매 촉진을 위한 모바일 전자상거래 지원 40. 지역 한우, 한돈 축산물 직영 판매장 활성화 지원 41. 여성 농업인 육성 및 지원 42.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43. IT + BT 융합 농축산 분야 6차 산업 육성 44. 재배기술 특허 지원센터 건립 5 명품 교육도시 건설 ●구미의 백년대계! 대한민국 인재! 영남의 인재를 구미에서 길러내겠습니다. 45. 초.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46. 자율형 사립고, 명문고 지원 유치 47. 양포동 도서관 및 생태도서관 확충 48. 전국 유림 초청 한시 백일장 개최 49. 생활 체육시설 확충 및 청소년 쉼터 설립 50. 영어체험 마을 운영 51. 박록주 기념회 사업 지원 및 국악대회 활성화 52. 방과 후 프로그램 강화 53. 인터넷게임 및 스마트폰 중독 치료 센터 운영 54. 마에스터고 출신 창업지원 55. 성공한 출향 인사 초청 강연회 정례화 6 건강하고 실천하는 복지 구미 ●촘촘한 복지정책으로 평생토록 건강하고 행복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56. 다문화 모자원 시설 지원 57. 타요버스 도입 및 캐릭터 버스 운영 58. 선산읍면 지역 제2어르신 전당 건립 59. 학대 아동 보호기관 설립 및 전담 핫라인개설 60. 장애인 전용 콜택시 및 저상버스 확대 운영 61. 장애인 평생 일자리 사업 확충 및 복지센터 지원 62. 가족 캠핑형 자연 휴양림 운영 63. 어린이 인기 캐릭터 테마 놀이 시설 신설 64. 사회인 스포츠 시설 확대 및 전국대회 유치 65. 자녀 출생 태아 보험 가입 및 육아 지원 상담소 운영 66. 여성 가족 회관 건립 7 편리한 교통 도시 건설 ●쾌적한 도로환경으로 목적지까지 빠르게 갈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67. 병목 4거리 입체화 추진 68. 버스 노선 시스템 개혁 69. 신호체계 개선으로 상습정체 구간 해소 70. 고속도로 구미 인터체인지와 공단간 직선화 추진 71. 인동 주민센터 용도 변경 후 새로 건립 72. 시외버스 터미널 환경개선 73. 북구미 I.C. 조기조성 74. 택시 승강장내 기사 화장실 설치 75. 우범지역 CCTV 확대 설치 76. 고속도로 IC부근 공영 주차장 건립 77. 사곡역 부활 8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 ●머물고 싶은 구미! 다시 오고 싶은 구미! 그리운 구미로 만들겠습니다. 78. 낙동강 수변 생태숲 및 도심 숲 확대 조성 79. 숙박형 관광코스 개발로 지역 주민 소득증대 80. 문화 예술회관 재정비 및 대중 공연 다양화 81. 박정희 테마 관광 코스 개발 82. 낙동강 100리길 강변축제 시행 83.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대규모 쇼핑 아웃렛 유치 84. 전자 산업 박물관 건립 및 현장 체험 관광상품개발 85. 근대화 기념사업 발굴 (박정희 소나무, 오운여상, 폴리텍대학, LG연수원 등) 86. 새마을 테마파크 조기 완공 87. 수출탑 재건축 및 주변 정비 88. 종교박물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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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예비후보, "시민중심 교통망 구축한다"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민선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중심 교통망’ 구축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유진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사업 『행복플랜 119』에 포함된 내용을 살펴보면, 시민중심 교통망 확충을 위해 이미 실시한 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을 구평동 외 11개소로 확충하고,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기반(UTIS)구축, 간선도로 지능형 교통체계(ITS)구축 확대 뿐 아니라, 교통이 혼잡한 시가지 중 세무서 네거리-황상네거리, 광평오거리-순천향네거리, 구미대교 개체 등 도로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부선 구미-대구-경산(61.9km), 사곡역, 오태역 신설, KTX김천구미역 연계철도 신설, KTX김천구미역~5공단간 도로개설 등 대구 광역권 철도망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그밖에 원호-대망간 도로 조기 개설 등 간선도로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북구미 IC(부곡동)를 신설해 경부·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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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수출금액, 무역수지 변화추이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3년 구미세관 및 대구경북본부세관, 관세청 통관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3년 구미지역 수출액은 367억 44백만불을 기록해 전년 대비 6.7% 증가하였고, 무역수지흑자는 245억 47백만불로 전국흑자 440억46백만불의 55.7%를 차지하였다. 연도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구미지역은 2007년 350억불 달성이후 글로벌금융위기로 인해 2009년 290억불로 급감한 이후 차츰 회복세를 보여 2010년 306억불, 2011년 335억불, 2012년 344억불로 상승하다 지난해에는 367억불을 기록해 최대치를 경신하였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9.4%에서 2008년 8.1%, 2009년 8.0%, 2010년 6.6%, 2011년 6.0%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2012년 6.3%, 2013년 6.6%로 소폭 상승하였다.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별 수출금액을 살펴보면, 2011년 구미는 충남아산시(359억68백만불), 울산남구(337억66백만불)에 이어 3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에는 충남아산시(36,658백만불)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고 지난해 역시 충남아산시(40,146백만불)에 이어 2위를 고수하고 있다. 다만 기초자치단체중 수출 상위 3개 지역(충남아산시, 경북구미시, 울산남구) 중 구미지역은 2000년부터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켰으나 2010년 충남아산시에 추월당해 현재 2위 자리에 머물고 있다. 또한 2013년 경북지역 수출액은 53,767백만불로 구미지역은 그 중 68.3%를 차지하였고, 경북지역 무역흑자액은 36,603백만불로 구미지역은 그중 67.1%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품목별 수출을 살펴보면, 2012년에 이어 전자, 광학제품 비중이 8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전자제품 수출금액은 전년대비 13% 증가하여 수출증가를 주도하였다. 지역별 수출은 중국, 미국, 유럽 등 3대시장 비중이 57.2%로 여전히 높게 나타났고, 對미 수출은 미국 경기회복세와 기저효과에 힘입어 전년대비 57.1% 급증하였으며, 중국은 전년대비 3% 증가, 유럽은 4% 감소하였다. 한편, 구미지역 대일수입비중은 점차 감소하여 지난해에는 전체 수입의 26%를 차지, 무역수지 적자액은 2010년 12억78백만불에서 2011년 7억 4백만불, 2012년 5억63백만불, 2013년 4억93백만불로 꾸준히 개선된 반면, 동남아 수입비중은 35%로 對동남아 무역수지 적자액은 2010년 15억 6백만불에서 2011년 5억82백만불로 크게 감소한 이후 2012년 6억 84백만불, 2013년 9억65백만불로 증가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구미공단이 기초자치단체 중 수출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핵심 연구개발 등 주력투자를 집중시킬 수 있도록 중앙, 지방정부에서는 입지, 세제, 설비투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투자유인을 제공하는 한편, 구미4단지확장단지, 구미하이테크밸리, 구미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경제영토 확장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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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남유진 구미시장이 6.4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3선 도전을 위해 3월12일(수) 오전10시 30분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해마루공원로, 4공단내)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남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공천은 오로지 구미시민에게 있고 시민만이 선택할 수 있으며, 새누리당원으로서 당의 방침에 따라 공천심사위원에서 정한 경선룰에 따라 경선에 참여할 것이고 3선 시장 출마 외에 국회의원 출마나 다른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경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이며 "구미 경제는 어둡지 않다"고 말하고 도의원 출마로 공석중인 구미시 국장 2명에 대한 인사 일정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한 쌓아온 넓고 탄탄한 중앙인맥,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체득한 위기대처 능력, 구미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길러 온 남다른 판단력과 혜안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3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저 남유진, 민선 6기를 통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구미가 당당히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많은 언론사들의 취재와 지지자들의 관심속에서 이루어졌다. <출마선언문 > 민선 6기 구미시장 출마에 즈음하여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8년 동안 험산준령을 달려 온 저 남유진, 저는 오늘 민선 6기,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이 엄숙한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민의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저를 믿고 깊은 애정과 관심, 날카로운 질책을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과일나무의 간절한 소망은 꽃을 피우는데 있질 않습니다. 그 끝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이며, 열매를 통해 행복을 공유케 하는데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 이룩해 놓은 수 많은 성과는 곳곳에서 꽃으로 만발해 있습니다. 이제 그 열매를 수확해야 할 때입니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달리는 자전거는 쓰러지는 법입니다. 저, 남유진, 도약하는 구미, 위대하고 찬란한 구미 건설의 그림을 종결짓기 위해 민선 6기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저는 취임 당시‘일로써 평가 받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 힘들면 힘들수록 시민 여러분에게 더욱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안겨드릴 수 있다는 신념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그 신념과 약속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새벽 별을 보며 출근하고 달빛을 등짐지고 퇴근하였습니다. 쉴 수도 없었고 쉬지도 않았던 8년이었습니다. 매 순간 순간이 늘 생방송 같았습니다. 오로지 구미와 구미시민을 위해 누구보다 더 많이 고민했고, 가빠오는 숨을 다독이고 또 다독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벽돌 한 장 쌓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좌고우면(左顧右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시정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시민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민들은 구미시장 후보에게 앞으로의 구미 발전 비전과 정책제안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혜안이 있는 시장 후보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연습하는 자리, 재미삼아 해보는 자리가 아닙니다.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엄숙한 자리이자, 소명 받은 자리입니다. 옛 고사에 동산에 올라간 사람은 마을밖에 못 보지만 태산에 올라간 사람은 천하를 본다고 했습니다. 구미는 이제 단기적인 안목과 우물 안 개구리식의 발상으로는 현상 유지조차 어려운 거대도시가 되었습니다. 중.장기적 비전과 열정,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당차고 힘있게 구미시를 이끌어 갈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지난 8년을 돌이켜 보니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좀 더 가까이 다가 앉아 함께 호흡하며 더 깊고 더 따스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제게 주어진 시간 동안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다가앉아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소통하는 시장, 겸손한 시장,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서민 시장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함께 피땀 흘려 이룩해 놓은 구미는 이제,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도시, 당당하게 대한민국 1-2위를 다투는 명품도시로 우뚝 자리매김 했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지수』 전국 2위, 『지역산업 정책평가』종합 대상, 1인당 GRDP 56,725 달러로 30만 이상 도시중 1위등 수 많은 지표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미는 지금,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안착시켜야 하는 중차대한 과정에 놓여 있습니다. 그 해답은 안정된 시정의 연속성에 있습니다. 가속도를 내려면 가열차게 페달을 밟아 주어야 합니다. 운전조차 못하는 사람에게 자전거를 내 맡긴다면 행복과 번영의 실크로드는 화중지병 (畫中之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민선 4,5기 구미시장으로서 저는 목표지점을 향해 줄기차게 달려 왔고,이제 목표지점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고지가 바로 저기인데 예서 말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러한 상황을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한 8년간의 아름다운 동행은 숱한 도전과 위기 속에서 누구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일로써 평가를 받는다는 신념과 각오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그 결과 민선5기 100대 공약 사업은 98%의 추진율을 보이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첫째, 구미의 경제영토는 넓어졌고 다양한 미래 먹거리도 창출했습니다. ▶국가 5공단과 4공단 확장단지를 정상 추진중에 있고, 노후화된 국가 1공단을 혁신대상단지로 지정받아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이 큰 그릇에 담을 먹거리도 다변화 하였습니다. 종전의 모바일, 디스플레이산업 중심에서 광학기기,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등으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는데 혼신을 다해 왔습니다. ▶투자유치 11조원과 3만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해 공단 조성 이래 처음으로 근로자 11만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업체는 1천 200여개사에서 2천900개사로 늘어났으며, 여기에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치인 수출 367억불을 달성하면서 구미경제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만큼 더 크고 강하게 성장했습니다. 둘째, 13조원 규모의 국책사업과 국▪도비를 유치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11조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유치했습니다. 아울러 구미시 직접 시행사업 국▪도비는 2006년 대비 210% 증가된 총 1조 5721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셋째, 산업도시 명성에 걸맞지 않게 취약했던 환경, 교육, 복지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인구 43만 시대 개막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는 몇십 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하는「환경자원화시설」 건립을 거뜬히 끝냈고,「시립화장장」도 빠른 속도로 건립 중에 있습니다.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으로 17만평의 공원 녹지 면적이 늘어났으며, 구미천과 금오천의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액 국비로 조성된 63만평(2.11㎢)의 낙동강체육공원외에 선산체육관, 장애인체육관, 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했습니다. ▶교육경비는 2006년 7억원에서 금년도 286억원을 지원하여 41배 증액하였고, 2008년 「구미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그간 20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이번 달에 서울「구미학숙」을 개관하였습니다. ▶복지예산 비중 31% 확대, 「여성친화도시」지정,「근로자건강센터」유치, 8년 연속「복지정책 전국평가」대상 수상 등 사회복지분야에서도 일등도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넷째, 구미의 문화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 제막과 「민족중흥관」 개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기 착공 등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을 구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만들었습니다. ▶농업부문 예산을 1천억원까지 확대하였고, 농로포장도 100% 달성하는등 농촌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다섯째, 국제▪전국 단위 대회 유치와 대외교류 협력 확대를 통해 구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등 대규모 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제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등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쉽지 않은 국제 및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42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노력, 오랜 믿음이 낳은 결과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대한 구미시민 여러분 !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8년간의 실적을 말씀드린 것은 저의 업적에 대한 공치사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룩해 놓은 이 모든 실적은 구미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몫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피땀흘려 이룩해 놓은 이 업적들을 우리 스스로가 알차게 거둬들이기 위해서는 구미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합니다. 구미 르네상스시대, 실크로드로 가는 이 중차대한 길목에서 초보자에게 핸들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노련한 운전수만이 빠르고 안전하게 여러분을 목표지점까지 모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3선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아무런 사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심이 결국 공익을 저해한다는 엄연한 역사적 진리를 저는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인간은 유한하지만, 구미시는 영원합니다. 우리는 물론 우리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가야 할 영원한 존재이며, 절대적 가치입니다. 자랑스러운 제 고향 구미, 42만의 공동체인 우리의 구미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며, 위대한 신화의 땅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땀을 흘리며 이 소중한 삶의 공동체 위에 번영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우리 모두의 성공신화를 쓰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위대한 꿈, 소중한 삶을 위해 제게 남은 모든 열정을 바치고 싶습니다. 그 강인한 의지를 3선 출마를 선언하는 이 엄숙한 자리에서 다시 한번 굳세게 다지는 바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 마지막 소명이면서 동시에 그동안 제게 베풀어 주신 시민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동한 쌓아온 넓고 탄탄한 중앙인맥,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체득한 위기대처 능력, 구미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길러 온 남다른 판단력과 혜안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할 것 입니다. 3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저 남유진, 민선 6기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과 청사진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구미가 당당히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공단과 4공단 확장단지, 금오테크노벨리와 1공단 혁신단지 조성등 대형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구미공단을 재창조 하겠습니다. 8조원 투자유치, 8만개 일자리 창출, 8조원 국책사업 및 국도비 유치를 위한 888 프로젝트를 추진토록 하겠으며, 문전성시를 이루는 전통시장, 경쟁력이 강화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농업예산 15% 달성, 고아읍 소재지 종합정비, 농촌 6차 산업 육성,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 등 도·농이 상생하는 희망농촌을 건설하겠습니다. 시민과 기업이 모두 안전한 안심특별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북구미 IC (부곡동) 신설,검성 IC 진입도로 개설, KTX 김천 구미역-5공단간 도로개설, 대구 광역권 철도망 구축등 시민 중심의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WHO 공인 국제안전도시 조성,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거의지구 도시개발과 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 공공 Wi-Fi 구축 등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건강한 삶의 질은 구미시민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토캠핑장과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 등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삶의 활력공간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산림에코센터와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힐링 숲길 확충 등으로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꽃과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녹색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천생산 마제지·광평천·검성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 등 도심 곳곳에 생태녹지 벨트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테마 숲 조성, 도보 10분 동네공원 확충, 옥상 및 벽면 녹화 확대 등으로 회색도시 구미를 녹색도시로 완성시키겠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삶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동문화복지회관」조기 완공, 「여성친화도시」조성, 「장애인체육관」운영 확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충, 자녀보육·돌봄 지원 확대, 실버 고용창출 확대 등 전 세대가 행복한 현미경 복지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양포동 도서관 건립, 글로벌 교육특구 완성, 구미 장학 사업 확대,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 등으로 선진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구미 문화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과 유품 전시관 건립,「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조기 완공하여 거대한 박정희대통령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구미시립박물관」건립, 역사문화디지털센터(길재선생 기념관)조성, 전국체전 유치, 2015 관광도시 육성 프로젝트 등 구미 문화융성 시대를 활짝 꽃 피우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42만 구미號 열차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제2의 구미 도약기를 향해 가열차게 달려나가야 합니다. 구미는 지금 최대 시운 상승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다시 시동을 켜고 엔진을 달굴 필요 없이 전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자세로 그간 계획하고 시작한 일들이 민선6기에 구체적인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일로매진(一路邁進)할 것입니다. 제가 벌여 놓은 일, 제 손으로 여러분과 함께 마무리 하겠습니다. 국가 5공단 조성, 수출 500억불, 인구 50만 시대를 활짝 열어 제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3. 12 남 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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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 구미 유치 성공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가 2014년10월경(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건축사대회는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인 건축사들의 권익증진과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1965년 10월 창립된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개최하는 전국 12,000여명 건축사들의 정보 교류 및 축제의 장으로, 지난 1989년부터 2년 주기로 개최되었으며 지금까지 광역자치단체에서 개최해 왔다(2010년 - 경기도/Kintex, 2012 -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 경상북도 유치 확정 시, 구미 개최를 꿈꿔 2012 대한민국건축사대회가 개최되는 10월,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는 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가 치열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었다. 2005년도 개관한 송도컨벤시아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에 비해 경상북도는 기초자치단체인 구미시 소유의 구미코가 전부였다. 경합끝에 경상북도와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는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이 장면을 현장에서 지켜보던 이재효 대한건축사회 경북구미지역건축사회장은 2014년도 구미 개최를 그리고 있었다. □ 경상북도내 구미, 경주 유치 신청 한편 경상북도 유치가 확정된 이후 동 대회 주관기관으로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건축사회는 개최지 선정기준을 마련함과 동시에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지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2010년 10월에 구미코를 개관, 운영중인 구미시와 2014년 10월에 컨벤션센터가 준공될 경주시 2개 도시로 압축되었다. 이에 이재효 구미지역건축사회장은 소속 건축사들과 함께 구미시의 측면 지원을 받아가며 구미로의 유치활동을 전개하였다. □ 남유진구미시장, 구미코 발표 및 현장 평가 전 과정을 지켜 지난 7월 26일 15명 평가위원의 구미코 현장 방문 평가일에 남유진 구미시장도 참석하여 「동 대회의 구미유치 확정 시 구미지역건축 문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임을 기대하며 성공 개최를 보장하기 위한 행,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40여분에 걸쳐 이루어진 프레젠테이션과 현장 평가 전 과정에 참여하여 평가위원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을 하는 등 유치 열의를 보였으며, 향후 지역 컨벤션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확충과 더 많은 컨벤션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 25년만의 기초자치단체 개최, 이제는 성공개최 준비에 매진해야 이날 오후 늦게 경상북도건축사회에서 열린 개최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결과, 구미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의 구미 확정은 1989년 동 대회가 처음 개최된 이후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실로 25년만의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구미로서는 그만큼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치과정에서 제기된 부족한 호텔, 구미코 주변의 대형버스 주차공간 부재, 협소한 구미코 전시컨벤션홀, 취약한 구미코까지의 대중교통시설 등 난제가 쌓여 있다. 이에 조문배 구미시 건축과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경상북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구미코, 구미지역건축사회 등과 협의하여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 유치개요 1. 개요 ○ 행 사 명 : 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개최주기 : 2년) - KIRA National Convention 2014 ○ 기 간 : 2014년 10월경(3일간) ○ 참가인원 : 전국 16개 시, 도 건축사회원 10,000여명 ○ 주 최 : 대한건축사협회(KIRA) ○ 주 관 :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 ○ 내 용 : 건축사대회선포식, 환영만찬, 건축문화대전, 건축사실무교육, 경북건축물 및 구미문화산업 투어 등 ○ 년도별 개최현황 2010 2012 2014 Kintex(경기도 고양)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GumiCo(경북 구미) 2. 유치 추진 경과 ○ 2012. 10 동 협회, 2014년도 개최지로 경상북도 결정 ○ 2013. 3 경상북도 건축사회 개최지 선정기준 마련 및 신청접수 ○ 2013. 5 최종 신청도시 - 구미시, 경주시 ○ 2013. 7. 26 경상북도 건축사회 현장실사 및 심사 평가 평가위원 경상북도 건축사회 산하 15개 지회장 평가위원회의 결과 구미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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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김성조전의원 정무수석 거론박근혜대통령은 이르면 금주중에 공석중인 청와대 정무수석을 임명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무수석 후보에는 정치인 출신인 중에서 구미(갑) 김성조(3선) 전의원과 정치인 3~4명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김성조 전의원은 한국장애인보호협회 제19대 회장으로 피선되어 지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성조 전의원은 경북구미(갑) 3선 출신으로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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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강사채용박람회 개최경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2013년 1월 24일(목, 13:30~16:30)구미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유능한 전문가 초빙을 위한 2013년도 초․중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학교별로 강사채용박람회 참가 신청서를 받아 초․중학교 20개교가 공개적으로 159명의 강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강사채용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강사를 발굴하여 채용함으로써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에 부응하는 한편, 학교에서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방과후학교 수업의 질 향상과 강사들의 책무성 제고, 방과후학교 강사 수급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련되어 공교육의 신뢰 확보에 의미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구미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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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주민 성금 전달○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의회, 사)대한산악연맹경상북도·구미시연맹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 오늘(10월 24일) 대구광역시의회의원일동(의장 이재술) 300만원, 사)대한산악연맹경상북도연맹(회장 강석호) 200만원, 사)대한산악연맹경북구미시연맹(회장 이상호) 100만원, 김명애 10만원, 상주시생활체육회동호인일동(회장 김성환) 41만원, 평생교육원수강생4개반일동(대표 이원설) 28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 성금으로는 산동장학회(지종부)에서 30만원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으며, 성품으로는 한국전력구미지사직원일동(대표 이광윤) 쌀 10kg 20포, 라면 16박스 85만원 상당, 사)전국한우협회 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강성기) 한우국밥 400인분, 한우불고기 140kg 500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7종에 35,532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727만원, 경북공동모금회 52,285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 이번 불산 전용 지정기부금 기탁 전용계좌 ☞ 경북공동모금회 - 농협 705-01-190872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대구은행 159-10-002723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중소기업은행 161-019757-01-035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전국재해구호협회 전용계좌 ☏ 1544-9595 로 문의 ※ 기타 상세한 사항은 - 구미시청 주민생활지원과 ☏ 054-480-5104, - 경북공동모금회 ☏ 053-980-7802 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