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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죽원마을,화재없는 마을지정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5일 옥성면 대원1리 죽원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57가구 전 대상에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이날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구 마을이장의 명예소방관 위촉식,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 마을회관 현판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 주택소방안전점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으로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마을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지난 2008년부터 작년까지 총 11개의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소화기 440여개, 단독경보형감지기 580여개를 보급했고 이곳 비량마을을 비롯하여 앞으로 3개의 마을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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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위촉식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8일 오전 11시 구미소방서에서 소방행정자문위원 및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소방행정자문단 단장·부단장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임 박응도 단장 및 위원 7명이 참석하여 신장식, 조명래 신임 단장·부단장을 위촉하고,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이하 간부들과 함께 소방업무 효율성 및 소방서비스 질적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임 단장·부단장으로 위촉된 신장식(보원주식회사 대표), 조명래(㈜용진포춘 대표)씨는 그동안 자문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소방의 기본정책 수립에 관한 새로운 정책건의 및 시민을 위해 봉사해왔다. 신장식 신임 소방행정자문단장은 "앞으로 능동적으로 자문단이 해야 할 일을 발굴하여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소방과 함께 소방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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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119안전체험아카데미 운영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9일 오전 10시 구미소방서에서 경희대 중앙키즈태권도 70명의 원생 및 강사를 대상으로 “주말119안전체험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이론교육으로 119신고 요령 등 화재예방교육과 소방공무원에 대한 진로 탐색, 체험 활동으로 화재진압체험,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들에게 중식 제공과 함께 파일케이스 등 소방홍보물품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는 미래꿈나무세대들에게 지속적인 안전의식 교육을 함으로써 몸에 베인 안전수칙이 안전사고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된 교육으로 즐기면서 체험하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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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는 생명의 문" 안전 캠페인!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에서는 21일 오후 5시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봉곡동 일원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비상구 등 피난통로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의 행위에 대한 계도를 했고, 직접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비상구는 생명문" 의 안전스티커와 포스터를 부착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복잡화된 건축물의 특성상 비상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면 위급한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관계인은 자율적인 안전의식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근원적인 불량요인을 제거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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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연휴 특별경계근무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설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8일부터 12일까지 “설연휴 특별경계근무”를 펼친다. 설 연휴기간은 들뜬 사회분위기로 인해 헤이해진 안전의식으로 각종 사고발생이 우려되고 장기 휴무업체 등에서의 안전관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위험이 증가할 뿐 아니라 고속도로 상에도 귀성차량 집중 등의 이유로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등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구미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등 902명(소방 224명, 의무소방 등 17명, 의소대원 661명)의 인력과 펌프차량 등 48대(펌프12, 산불진화3, 생화학분석1, 구급8, 고가1, 굴절1, 기타22)의 장비를 동원해,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펼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대상 50개소에 대해 일 2회 예방순찰 실시하고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를 지도한다. 그리고 119구조·구급대는 구미역 및 터미널에 구급차량을 근접배치하고 의료기관과의 협조로 신속이송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미소방서는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근무태세 및 출동태세 강화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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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이웃돕기 사랑나눔 실천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원평119안전센터에서는 5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원평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관내 지역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가구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불우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그동안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50만원 상당)했으며 화재를 초기에 인식하고 대응토록 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했다. 구미소방서에서는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참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소방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