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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구 사랑의 도배 장판 교체원익나눔회(회장 이형길)에서는 2012.11.3(토) 도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및 질병세대 2가구를 방문하여 도배․장판 교체(100만원 상당)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원익나눔회는 주식회사 원익쿼츠 직원들로 이루어진 사내 봉사단체로 이날 회원 12명이 저소득 장애인 및 질병세대 2가구 부엌,마루의 낡은 도배․장판을 깨끗한 새 도배․장판으로 교체하여 곰팡이가 쓸었던 열악한 집안 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원익나눔회 30여명 봉사단원들은 2006년부터 꾸준히 구미시 지역내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도배와 장판 시공, 농촌일손돕기, 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등 연중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방문가정에 쌀과 라면도 지원하고 겨울철 저소득 세대에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세대에 손수 땀 흘려 도배, 장판시공 자원봉사활동하고 있는 원익나눔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동 행정 추진에 있어 저소득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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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 새마을부녀회 농촌일손돕기신평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례)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도개면 다곡2리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새마을부녀회 5명 , 통장협의회 5명, 어머니회 10명, 전․의경 10명 등 총 30여명이 동참하여 도개면 다곡2리에서 사과 수확작업을 지원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젊은 전․의경들은 내부모, 내가족이라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어려운 농가에 보탬이 될 수있었어 참 기쁘다며 열심히 수확에 힘을 보탰다. 박호형 신평1동장은 이날 일손돕기에 함께 참여,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참여자들에게 어려운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해준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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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벼 집단관수 피해지역 농촌일손돕기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11월 2일(금) 공군 제11전투비행단(대구 동구검사동) 대원 80여명이 태풍 ‘산바’로 인한 벼 집단관수 피해지역인 신촌리, 횡산리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9월에 발생한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하여 신촌리, 횡산리 일원 농경지 100ha가 벼 집단관수 피해를 입었으며, 토사 유입 등으로 피해 농가들은 벼 수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풍족한 마음으로 황금들녘을 바라볼 시기에 피해 농가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특히, 흙탕물에 관수되어 진흙으로 가득찬 논의 경우 농기계 작업이 불가능하여 인력으로 수확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는 큰 걱정거리였다. 이러한 시기에 군부대 장정들의 일손돕기는 농민들의 마른 가슴에 한 줄기 단비와 같았으며, 신촌리 김경섭씨 등 16농가의 9ha 논에 대한 벼 수확 작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자신의 일처럼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피해 지역에 아직도 많은 인력지원이 필요한 만큼 여러 기관․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