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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우열 총괄건축가 연임 위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31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이우열 총괄건축가, 손남영 공공건축가, 도시건설국장, 부서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총괄건축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우열 구미시총괄건축가는 지난 1년반 동안 6명의 공공건축가와 함께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재위촉되어 앞으로 2년간 구미시총괄건축가로 계속 활약하게 되었다. 총괄건축가는 품격있는 공공건축을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로서 건축 ·도시관련 사업의 기획 및 디자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구미시는 도시의 품격을 가늠하는 공공건축과 도시환경 전반의 체계성을 필요로하여 2020년부터 총괄건축가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에 재위촉된 이우열 구미시총괄건축가의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추진의 효율성이 증대되어 제도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열 총괄건축가는 "구미시가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의 성공적인 시작으로 선진행정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공공건축가 및 공무원과 협력하여 도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총괄건축가는 구미시 공공건축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므로 앞으로 건립될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구미국민체육센터 등 시민을 위한 공공건축물이 더욱 빛을 낼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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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읍 우항공원 내 '구미시 육합종합지원센터' 건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보육서비스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공사 첫 삽을 뜨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서비스 기반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 2017,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근린 9호공원(우항공원) 내 총사업비 47억원으로 연면적 1,67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며, 장난감도서관, 영・유아 체험놀이실, 프로그램실, 시간제보육실, 상담실 등을 갖춘 영유아 발달 특성과 이용자 편의와 수요를 고려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지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어린이집 지원관리, 가정양육 맞춤형 지원, 보육 컨설팅, 영유아 놀이 공간 제공 등 보육 및 양육지원사업을 수행,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미시민의 보육서비스 체감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구미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민선7기 역점시책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계획, 2018년 보건복지부 건립 승인 및 국비(10억) 확보를 시작으로 공공건축물로서의 특색 있는 건축과 사용자 중심의 실용성을 살릴 수 있는 설계시행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여 공공건축가, 관계 전문가, 이용자가 설계 과정에 참여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공원 부지에 건립되는 본 건축물은 공원을 품은 즐거운 어린이 놀이터 같은 공간으로 자연과 어우러져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쉼터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을 통하여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젊은 세대 인구 유입 및 저출산 대책에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안전하고 착실히 진행, 도내 영유아가 가장 많은 젊은 도시에 걸 맞는 보육선도 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행복육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건립공사는 연내 건축 공사를 완료하여 2022년 상반기 기능보강 및 개원 준비를 거쳐, 2022년 하반기 개원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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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계 착수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30일 10: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시장, 시의원, 총괄건축가, 어린이집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설계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설계계획 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까지 기본 설계 및 실시 설계 등을 진행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산동면 신당리 2017 일원(4공단 확장단지 근린 9호 공원)에 총사업비 42억원, 연면적 1,46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2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장난감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다목적 교육실, 체험놀이실, 육아카페, 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 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지원(보육컨설팅·운영지원), 가정양육 지원(부모상담·양육관련 교육·일시보육)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종합적 육아 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공공건축과 도시공간 디자인 수준을 높이고자 건축, 도시 관련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에서 시공단계까지 전반에 대한 총괄 자문과 도시 전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를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공건축 민간 전문가 제도의 첫 적용 사례로 건축 기획 단계부터 총괄건축가 및 분야별 공공건축가가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전문가 집단 및 사용자의 의견수렴, 공공 건축물간의 협업 조정 등 사전절차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가 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도시디자인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영유아 통합 보육 지원의 거점기관이 될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끊임없이 소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향후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등 시민들이 참여하고 협력하여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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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공건축가 위촉 및 민간전문가 제도 본격 시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 10.(수) 오후 5시에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건축 및 조경분야로 구성된 5명의 외부 전문가를 구미시 공공건축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침에 따라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건축 및 도시관련 정책수립과 각종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에서 시공단계까지 공공건축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특히, 구미시는 지난 4월 국토부 공모사업인 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됐고, 5월에는 구미시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운영 규정(훈령)을 공포 하는 등 민간전문가 제도의 체계적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준비를 해왔다. 구미시는 그동안 행정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공공건축과 공공분야의 사업들에 대해 과감하게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전문성 강화 뿐만 아니라, 도시공간의 체계성 확립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시공간 혁신은 건축·도시·재생분야 등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룰 때 효과를 보는 만큼, 총괄 및 공공건축가가 우리시 도시분야 전반의 컨트롤타워가 되어 구미시만의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는 계획과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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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초대 총괄건축가 이정호 경북대 명예교수 위촉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 31.(화) 오전 11시에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이정호 경북대학교(건축학부) 명예교수를 구미시 초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에 따라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건축 및 도시관련 정책수립과 각종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에서 시공단계까지 공공건축 전반에 대한 총괄 자문과 조정역할을 하는 민간전문가이다. 구미시는 짧은 산업화 과정과 도시의 급성장으로 도시의 외연적 확장은 이뤘으나, 도시의 품격을 가늠하는 공공건축과 도시환경 전반의 조화와 체계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민선7기 핵심전략인 '도시공간 혁신을 통한 새로운 구미건설'을 위해 현재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공공건축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본 제도를 본격 시행하게 됐다. 특히, 그동안 행정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공공분야의 사업들에 대해 과감하게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전문성강화 뿐만 아니라, 도시공간의 체계성 확립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시는 향후 건축·디자인·문화 등 관련 분야별로 공공건축가를 추가로 위촉하여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의 외부전문가 그룹을 확정 할 예정이며, 공공건축가는 시에서 추진하는 개별 공공사업에 대해 전담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초대 구미시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이정호 명예교수는 미국 Pratt Institute 석사 및 경북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난해까지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를 역임했으며 국가정책자문위원회 자문단,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이사 등 건축과 도시분야에 다양한 이력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인물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선7기 핵심정책중 하나인 도시공간 혁신은 건축 ·도시 · 공간 · 도시재생 등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룰 때 효과를 보는 만큼, 총괄건축가가 우리시 도시분야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되어 구미시만의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는 계획과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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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8일(목) 14:30에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 도시디자인의 새로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구미시 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도시디자인위원회 운영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앞으로 구미시의 도시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구미시 도시디자인위원회는 도시경관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지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건축, 도시경관, 조경, 토목, 디자인, 미술, 광고, 환경, 전기 등 총 3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2016. 12월 ~ 2018. 12월)이다. 구미시는 도시경관 향상을 통한 명품도시 구현을 위해 2008년 처음으로 도시디자인위원회를 발족하여 그동안 도시디자인조례 개정, 기본경관계획, 색채, 공공디자인,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등 도시경관 형성에 기본틀이 되는 디자인 정책의 심의, 자문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위원회는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도시구조물 등 도시경관에 영향을 주는 주요 공공사업과 일정규모 이상의 민간건축에 대해 매주 1회 디자인자문을 통해 디자인 품질확보와 함께 도시경관 개선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디자인이 필수임을 인식하고, 도시디자인을 통해 도시경쟁력 확보 뿐만 아이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