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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유예 실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최근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소방시설 자체점검 및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자격 등의 민원업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계인이 자체점검 유예를 신청한 경우 코로나19가 안정화 되거나 소방서에서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 까지 자체점검 유예가 가능하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유예 및 교육이수 기한도 연장 가능하며 ▲소방안전관리자 등을 선임해야 하는 경우에도 유예신청 및 감염병 추이에 따라 소방서에서 별도의 지시일까지 적법한 소방안전관리자등 자격을 갖춘 자로 선임가능하다. ▲실무교육 이수 기한이 도래한 민원인은 실무교육 연장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위험물 안전관리자 등 실무교육 운영도 3월 15일까지 일시 중단한다. 기타 유예업무에 대한 문의는 관할119안전센터 및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054-464-6119)로 문의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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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시설 점검장비 무상 대여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소방시설 안전관리 유지를 위해 소방대상물 관계자에게 소방시설 자체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건물의 사용 승인일이 속한 달까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작동기능점검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결과를 30일(20년 8월 14일부터는 7일) 이내에 관할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가 점검기구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고 점검을 대행해주는 업체에 의뢰할 경우 많은 비용이 들어 관계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열·연기감지시험기 △방수압력측정기 △전기절연저항계 △전류전압측정기 등 8종의 소방시설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점검기구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054-464-6119) 전화문의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대여 및 점검기구 사용법 교육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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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대상 공동주택 지도점검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폭염으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7. 8 ~ 8. 7까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대상인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64개소에 대하여 사용법 숙지 및 장비 관리에 관하여 지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을 대비,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자동심장충격기라는 점에 착안하여 공동주택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자동심장충격기의 정상 작동유무 및 손상상태 확인, 관리책임자 및 근무자에 대한 사용법 교육 실시 여부, 관리 서류의 작성 비치 여부, 사용내역 관리·보고 등을 지도 점검하였으며, 매월 1일을 자동심장충격기 정기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자체점검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자주 사용하는 장비가 아니고 응급상황시 한번 사용하는 장비이지만, 사용할 때는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누구나 안전하게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기점검 및 장비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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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숙박업소 자율소방안관리태세 구축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1월 19일 15시 구미시 올림픽 기념관에서 관내 숙박업소 대표자 195명에 대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 향상과 자율 소방안전관리태세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숙박시설은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신속한 인명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이 무엇보다 중요 하므로, 119신고방법, 인명대피요령,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등을 숙박시설 대표자에게 집중적으로 교육 하였으며, 특히 소화기, 휴대용비상조명등 등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각종 재난대비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화재발생 시 불특정 다수인이 투숙하는 숙박시설은 인명유도대피가 최우선이므로, 「비상구 상시 개방, 피난통로상 장애물 적재 금지」등 피난시설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소방안전문화 구축과 관계자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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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장 영업주 자율소방안전교육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최근 충북, 제주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구미 관내 노래연습장 영업주 3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최근 발생한 다중이용업소 화재사례를 들어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임을 강조했고, 다중이용업소 개정법령 안내, 영업주 외 종업원에 대한 안전교육,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 및 소화기, 소화전 사용 등 초기대응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시설 등 자체점검 실시 및 보고서 보관, 내부구조 변경금지 및 비상구 안전관리 등 자율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단란․유흥주점, 노래연습장은 영업장 내에 설치된 노래반주기 모니터 등으로 인한 전기화재가 많이 일어나며, 방음 등을 위해 영업장이 밀폐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영업주는 영업개시 전 안전시설을 반드시 점검하고 항상 영업장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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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8. 5(월) 11:00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중천), 안전모니터봉사단 구미시지부(지부장 박재욱) 등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10개 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기별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앞서 구미시에서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 대비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취약시설을 점검하였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상레저 등 물놀이시설, 야영장 및 캠핑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정상화 구미시 안전재난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