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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초,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포환던지기 금메달!구미인덕초등학교(교장 한미경) 6학년 박시훈 학생이 2019년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익산시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대회신기록(16.87m)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시훈 학생은 지난 4월 예천에서 열린 제7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17.45m(종전 15.43m)를 던져 2m이상 차이로 남자초등부 부별신기록을 세우며 육상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는데 도전하였으나 아쉽게도 16.87m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는데 그쳤다. 하지만 2위 기록(13.55m)보다 3미터 이상을 더 던지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 육상 남자초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박시훈 학생은 “처음 나온 소년체육대회라 많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차즘 적응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18m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내 목표기록을 던지지 못한 점은 아쉬웠고, 다음 대회에는 자신의 목표 기록을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경 교장은 “학생의 뛰어난 재능과 교육청 관계자분들 그리고 감독과 코치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박시훈 학생은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학생이다” 라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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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제55회 경북학생체전 입상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육상선수단은 10월31일(수) - 11월2일(금) 영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5회 경북 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종합 2위의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 초․중․고 92명으로 구성된 구미 육상선수단은 결의의 각오로 경기에 임하였다. 특히 남초부 포환던지기 박시훈(인덕초 5년)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유망주의 선전 속에 모두 최선을 다했다. 경기장에서 선수단을 격려한 노승하 교육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펼쳐야 하며, 항상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멋진 학생선수가 되어 지역을 빛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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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육상연맹회장 이.취임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18일(일) 오전 10시에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시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8시부터 10Km 단축마라톤을 시작으로 100m, 400mR, 포환던지기, 열차경기, 단체줄넘기 등 6개 종목에 대해 2017 구미시육상연맹회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축하내빈, 육상연맹 임원 및 관계자, 대회선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감사패, 인준패, 장학금 전달, 이·취임사, 내빈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14대 김철광 신임회장의 취임으로 구미시육상연맹의 발전을 이끌어 가게 됐다. 김철광 신임회장은 “육상종목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앞으로 시민들이 더 가까이서 육상을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전임 박성동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아놓은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묵 구미시부시장은 축사에서 “박성동 전임회장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철광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육상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신임 회장님을 비롯한 연맹 회원분들이 힘을 합쳐 구미 육상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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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초,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종합1위구미 도봉초등학교(교장 지복숙)는 지난 6월 9일(금) 구미시민운동장 및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제36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부 1군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도봉초등학교는 '힘찬 도약! 미래를 향한 도전!' 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시 초등학생 남자 525명, 여자 409명이 1군, 2군, 3군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1위 4종목 6개(높이뛰기, 포환던지기, 800m, 200m), 2위 3종목 5개(높이뛰기, 포환던지기, 200m), 3위 1종목 1개(100m) 등에 입상하여 종합점수 46점으로 1군에서 종합 우승을 달성 하였다. 이날 지복숙 교장선생님은 ‘평상시 꾸준한 연습으로 이번 결과가 나타났으며,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항상 도전하는 자세가 더 필요하다’라는 말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도봉초 육상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격려를 해 주셨고, 학교의 자랑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36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 육상 대표선수로 출전한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까지 7560+ 운동,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기초체력과 운동 능력이 향상되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열과 성의를 다하여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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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초 박소진, 전국소년체육대회 포환던지기 금메달구미 도봉초등학교(교장 지복숙)는 5월 27일(토) - 28일(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6학년 박소진 학생이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전국 초등학교 여자부 29명이 출전한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6학년 박소진 학생은 10m 75c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날 지복숙 교장선생님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는 말로 학생들의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워주고 학생들의 경기를 관전하는 내내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도봉초 육상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격려를 해 주었다. 제46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육상 대표선수로 출전한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까지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 육상 합동훈련에 참가하여 많은 땀과 노력이 있었다. 도봉초등학교에서는 그동안 7560+ 운동,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기초체력과 운동 능력이 향상되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감독 이하 코치들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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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혜당학교, 한국스페셜올림픽 금 5개 외 수상!구미혜당학교(교장 강성순) 체육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치러진 제 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에 참가하여 금5개, 은6개, 동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농구부는 고등부에서는 우승을 했고, 중학부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육상부는 높이뛰기에서 신보라 학생이 금메달, 김현택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했고, 200m달리기에서 배진아 학생이 동메달, 포환던지기와 소프트볼던지기에서 안영빈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수상했다. 역도부는 안민정 학생이 금메달 3개, 조성진 학생이 은메달3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개별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왔기 때문이며 뜨거운 여름에도 방학을 반납한 채 학생들과 동고동락한 교사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학교 차원의 폭넓은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 수상한 학생의 부모 중 한 분은 “우리아이가 소극적이고 항상 의기소침해졌는데 체육활동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바뀌었어요.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외에 다른 학부모님들도 “그동안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아이의 날개가 꺾였던 적이 많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을 보니 우리 아이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젠 우리 아이가 구미혜당학교에 다닌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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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3개 획득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5월24일(토) ~ 5월27일(화)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3개, 은10개, 동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 구미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16개 종목에 93명의 선수단이 경북교육청 선수로 출전하여 여중 육상 400m달리기에 출전한 안경린(형곡중 3년)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안경린 선수를 비롯한 이나경(형곡중 2년), 김민지(형곡중 1년) 선수로 구성된 여중 400m계주에서도 서울선발을 제치고 우승하였고, 또한 여초 정구 연합팀으로 출전한 문혜원(상모초 5년)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밖에도 여중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이채원(형곡중 3년), 여중 200m(형곡중 안경린 3년), 여중 1600m계주(안경린 3년, 김민지 1년), 여초 유년부 자유형 50m(금오초 송채연 4년), 남중 배드민턴 (봉곡중 박병관 3년 외3명), 트라이애슬론단체(구미여중 채하은 3년), 여중 사이클1km 단체 강채린, 박주미(인동중 2년), 여중 유도45kg 문다연(도개중 1년), 남초 정구 김재형(상모초 6년)이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남중 레슬링 그레꼬 69kg 유영창(구미신평중 2년), 남중 정구(금오중 이현세 3년), 남초 탁구(진평초 김장원 6년 외 3명), 남중 탁구(천생중 박민석 3년 외 1명), 남중 검도(형남중 김영도 3년 외 3명), 남중 육상400m계주 서현민(형곡중 2년), 남초 배드민턴(구미봉곡초 박성찬 6년 외 2명)이 동메달을 추가하였다. 황태주교육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교장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아울러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대견스럽다” 며 이번 소년체전의 결과는 경상북도는 물론 구미시민의 명예를 드높인 대회로 선수, 임원 및 학부모와 성원해준 구미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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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배육상대회 종합우승선수단 해단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황태주)은 제32회 교육감배초·중육상대회 및 구간마라톤대회에서 각각 종합우승을 한 선수단 해단식을 2일(수) 17:00에 내빈 및 참가 육상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합우승을 하기까지 노력한 선수들과 지도한 감독·코치선생님들을 치하하고 평소 훈련에 많은 지원을 해준 구미시, 구미시체육회, 구미시육상연맹, 각급 학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육감배초·중육상대회 및 구간마라톤의 종합우승분위기를 2014년 인천광역시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까지 이어져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동계훈련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 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구미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초·중육상대회에서 초등부 51점(2위), 중등부 88점(3위), 총점 139점(1위)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여중부에 참가한 형곡중 윤은지(여중3000m), 안경린(여중200m, 400m), 이채은(여중 포환던지기 대회신)선수가 우수한 기록으로 입상하여 구미교육지원청의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구간마라톤대회에서도 구미시 선수단은 초등부(2위), 중등부(2위)의 기록으로 종합우승을 하여 기쁨을 두 배로 함은 물론 내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입상을 더욱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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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기육상대회 종합우승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2013 경북교육감기육상대회 및 구간마라톤대회(9.12 ~9.14)에서 각각 종합우승하였다. 구미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초, 중학교 선수 46명과 지도교사 9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실시 된 교육감배 육상대회는 초등부가 포항에 이어 2위, 중학부가 우승으로 종합우승하였으며, 대회 마지막 날 영천시 화남면 일대에서 실시한 시·군대항 구간마라톤대회에서도 초등부 2위, 중등부 2위로 각각 입상하여 종합우승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종목별 입상 현황을 보면 형곡초 곽다현(여초 80m), 도량초 김민지(여초 200m), 구미체육중 차성일(남중 3000m)선수가 1위를, 형곡중 이나경(여중 100m, 400m계주), 윤은지(여중 3000m, 400m계주)선수가 2관왕, 형곡중 안경린(여중 200m, 400m, 400m계주), 형곡중 이채원(여중 포환, 원반던지기, 400m계주) 선수가 3관왕을 하였다. 특히 여중부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이채원 선수는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구미도량초 김민지(여초 100m 2위), 형곡초 최지혁(남초 200m 2위), 금오초 전용현(남초 높이뛰기 2위), 형곡초 김민서 (여초 포환던지기 2위), 형곡중 서현민(남중 100m 2위, 멀리뛰기 2위), 구미 인동중 탁동현(남중 높이뛰기 2위)선수가 입상하였으며, 또한 광평중 김동욱(남중 200m 3위), 오태중 박소민(여중 높이뛰기 3위), 형곡중 고도현, 황요섭선수가 400m계주에서 3위로 입상하였다. 한편 구미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거둔 최고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도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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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구미시 꿈나무발굴 육상경기대회구미육상 꿈나무의 제전인『제11회 꿈나무 발굴 육상경기대회』가 관내 50여개 초․중학교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6월 28일 (금) 오전 9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띤 레이스에 들어갔다. 오늘 대회는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유망한 선수들을 조기 발굴 육성 함으로서 체육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구미시체육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 지역 및 우리나라 육상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육상경기연맹 주관 및 구미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치러지며 금회 제11회째를 맞고 있다. 트랙부분 4개종목(80m, 100m, 200m, 800m), 필드부분 3개종목(높이 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과 3KM 단축마라톤으로 나누어 치러 지게 된 이번 대회는 참가한 초․중등 선수들의 학교와 개인의 영예 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되었다. 구미시육상경기연맹(회장 박성동)은 대회사를 통해 많은 육상 꿈나무 들이 조기에 발굴된다면 우리나라도 머지않은 장래에 육상강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선전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시장 남유진) 이성칠 체육진흥과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대회가 참된 스포츠 정신아래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풍성한 기록의 잔치가 되어 달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