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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구미시부녀회 사랑의 성금 전달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에서는 7. 15(월) 구미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청소년 7명에게 사랑의 성금 320여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도개고 김모양(2학년 재중)에게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5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연이어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4. 22일에 새마을남녀 지도자 주관으로 개최한 새마을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 수익금의 일부로, 앞서 구미시장학재단에 200만원을 기탁에 이은 잇따른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비록 한순간의 잘못으로 지금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참석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애써온 새마을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재활용품경진대회,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 화합과 나눔문화 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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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6. 9(일) 오전 8시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범, 양은숙)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독거 가구를 방문하여 '2019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매년 구미시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이번 임오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어려운 독거 가구에 노후 된 도배․장판 등을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업 대상자인 김〇〇님(63세)은 “그동안 어려운 형편으로 집안에 수리해야 할 곳이 있어도 고치지 못했는데 새마을협의회에서 직접 오셔서 수리를 해주신 덕분에 집이 깔끔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늘 좋은 귀감이 되어 주시는 임오동 새마을 남녀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이 널리 퍼져 살기 좋은 임오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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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 실시도개면(면장 이수정)에서는 9. 13(목) 오전 9시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장상복, 서경희)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을 실시하였다.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낡고 오래된 벽지를 교체하고 장판도 교체하였으며, 집안청소도 말끔히 하여 쾌적한 삶의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생활형편이 어려운 2가구에도 생필품 등을 지원하였다.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 대상자인 최00(83세)님은 “형편이 어려워 집안수리는 생각지도 못하였는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오셔서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청소까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이수정 도개면장은 직접 현장에 함께 참여하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가는 도개면 새마을남녀협의회원들로 인하여 살기좋은 행복한 도개면이 되어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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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1동,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 추진공단1동(동장 강응서)에서는 지난 8. 25.(토)과 9. 1.(토)에 각각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도로 행복홀씨입양사업 대상지인 금오공고 사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주민이 공원, 도로변 등 일정구간을 입양하여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 사업으로, 이번 활동에서는 금오공고 사면 1km구간의 영산홍·맥문동 식재지주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등 집중적인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공단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욱·이수현)에서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찬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며 이번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강응서 동장은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깨끗한 공단1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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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형곡1동(동장 박경하)은 6월 28일(목) 오전 9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장식, 김남영)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낡고 오래된 벽지를 교체하고, 망가진 집안 곳곳을 수리하는 등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구슬땀을 흘렸으며, 기초수급 2가구에는 생필품 등을 지원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대상자인 이〇열님(45세)은 “그동안 어려운 형편으로 집안에 수리해야 할 곳이 있어도 고치지 못했는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직접 수리를 해주신 덕분에 집이 깔끔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경하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봉사를 몸소 실천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으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형곡1동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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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도심 내 봄꽃 식재인동동(동장 변동석)에서는 3. 23.(금) 14:00부터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헌, 김미정)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동경로당 앞 화단 등 주요 가로화단과 화분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4,400여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봄꽃 식재에 참여한 여러 회원들은 겨울동안 얼어있었던 화단과 화분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화단을 정비하였고 꽃을 심고 물을 주면서 꽃밭을 조성하였다. 꽃밭을 왕래하는 시민들이 봄의 꽃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봄의 전령사 팬지와 비올라 등 예쁜 꽃들로 화단을 수놓았다. 변동석 인동동장은 봄꽃식재에 참여해준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다가온 따뜻한 봄을 맞으며 진행된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하여 생기 넘치는 인동동, 아름다움이 흐르는 인동동을 만들고 앞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안식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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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정기총회 개최송정동(동장 강응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 4(목) 19:00 송정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및 새마을남여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성원보고 후 사업추진실적보고, 세입세출 결산보고, 2018년 기본사업계획 협의 및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 되었다. 보고사항 1건 및 의결사항 3건 모두에 대하여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2018년 송정동새마을의 도약을 위하여 뽑힌 이천호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들의 포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배준·이경석 회장은 지난 1년 동안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무술년에는 새로 구성된 임원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송정동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강응서 송정동장은 올해의 사자성어인 “開心見誠(개심현성)” 을 소개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을 열고 정성을 다하여 주민들에게 그 결실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회원들이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정신으로 단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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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수능대박기원 차 봉사 실시인동동(동장 배정미)에서는 11. 23(목) 06:30분부터 새마을남녀 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노시근, 부녀회장 조영숙)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동고등학교 앞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차 봉사를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다양한 차를 격려의 말과 함께 수험생과 가족 등 약 500여명에게 온기를 담아 나누어 주어 시험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인동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0여년전부터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에게 차 봉사를 실시하는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오랫동안 힘들게 준비한 만큼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는 격려와 덕담을 전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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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으로 고아건설과 구미발전에 앞장!고아읍(읍장 류시건)애서는 고아읍 새마을협의회(새마을지도자회장 김정식, 부녀회장 김성녀)가 새마을운동으로 새로운 고아건설과 구미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지난 2월 6일부터 3일간 지신밝기 행사를 주관하였고 시의원 및 고아읍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단과 함께 고아읍의 발전과 시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며 고아발전을 위한 21세기 새마을 운동에 첫 걸음을 디뎠다. 지신밟기 행사는 ,고아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첫째 날은 소재지 주변, 둘째 날은 고아읍 동부지역, 셋째 날에는 남부지역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90여 개소를 돌며 액운을 물리치고 지역민의 안녕과 사업 번창을 기원했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식, 김성녀)의 주최로 지난 7일 고아읍 새마을 알뜰바자회를 열어 방문객, 1천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알뜰바자회는 고아읍 관내 각급기관단체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먹거리장터, 지역 농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으로 이웃사랑 기금 을 마련해 퇴색해가는 현대의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고아읍새마을협의회는 “새마을운동의 진짜 큰 의미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가 아닌가 한다.”고 바자회 개최 의미를 강조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과 함께 더 살기 좋은 고아읍, 정이 넘치는 도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지난 4월 10일에는 고아읍이 추진한 마을 꽃밭 가꾸기 사업에 고아읍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읍내 가로 화단과 도로변에 꽃나무 등을 식재에도 함께했다. 도로변 공한지와 쓰레기 방치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는 화사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고아를 찾는 이들에게는 아름다운 고장의 추억을 선사하도록 영산홍, 황매화, 장미 등 4,000여 주로 다양한 문양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꽃밭조성에 참여한 김정식(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성녀(새마을부녀회장)는 “꽃을 심는 마음으로, 우리 지역과 마을을 가꾸어 정과 사랑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새마을협의회가 살기좋은 고아읍 만들기에 앞장서서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정유년 새해를 열며 지신밝기 행사로 희망을 선사하였으며,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알뜰바자회 개최하여 사랑을 선물하고 자발적으로 마을 꽃밭 가꾸기 사업에 자발적 참여함으로서 이는 새로운 고아건설과 구미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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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체육회 선진지 견학구미시 송정동(동장 최동문)에서는 11월 5일(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배준, 이경석)와 체육회(회장 오준석) 합동으로 정하영 시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시와 충주시로 선진지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합대회는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된 단양 고수동굴의 기암괴석과 우리나라 최대 인공호수인 충주호를 둘러보며 평소 새마을대청소와 시민한마음축제 등 각종 행사에 노고가 많은 회원들을 격려하고, 단체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최동문 송정동장은 항상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위하여 애쓰시는 새마을과 체육회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정동 발전을 위하여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