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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봄꽃 향기 속에 어르신 모시고 행복 나들이!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3. 28.(목) 10:00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봉원) 위원 및 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 봉사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의탁 및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분과 함께 경주로 봄 나들이를 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상 문제 등으로 인해 여행기회가 없었던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봄나들이 지원 행사로 상모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행사지원금 3,000천원, 대형버스 2대, 자원봉사자 등을 지원 받아 상모교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동 협의체가 뜻을 모아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동 협의체 위원 15명과 상모교회 봉사자 15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1:1로 동행지원하며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서로 담소를 나누며, 한창 벚꽃이 만개한 경주 첨성대 주변 산책을 하였으며, 교촌마을에서 고운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과 봄볕받으며 마시는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무의무탁 독거어르신인 문○○어르신은 “건강도 좋지 않고 함께 여행갈 자녀도 없어 평소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렇게 바깥구경도 하고 봄기운을 쐬니 기분이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즐겁고 편안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수고해주신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우리가 더 행복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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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정례회의 개최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3. 22(금) 11:00 임오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위촉식 및 정례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신규위원 8명의 위촉장 전달에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임원 선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오동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기 계신 위원들과 함께 바로 곁에 있는 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손길로 우리 주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로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볼 수 있는 따뜻한 임오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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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발대식 개최도개면(면장 이수정)에서는 3. 14(목) 10:30 도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신규위원 14명 위촉장 전달, 맞춤형복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도 소개,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도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반을 다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차길수 위원장은 “마을보듬이 전원이 새롭게 구성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그간의 나눔 실천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수정 도개면장은 “공공 복지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사회 안전망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취약계층과 사각지대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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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기가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안전망 구축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 11(월) 사곡동 민방위 교육장에서 구미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발대식을 진행하였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기존 구성된 인적안전망인 복지통·이장,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와 자발적 참여자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 1,50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이웃을 살피고 돌보며, 지역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결의문 낭독, 복지사각지대 없는 구미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제로’ 퍼포먼스, 홍보동영상 상영, ‘위기가정은 우리가 지킨다’ 라는 주제의 역량교육 순으로 진행되어 우리 지역의 진정한 복지안전망 활동가로서 복지구미를 함께 가꿔 가고자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위촉장 전달과 함께 한명 한명에게 장미 한 송이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어렵고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사랑과 행복, 희망을 전달하는, 포용적 복지구미 건설을 위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격려하였다. 장세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구석구석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움이 많았다며, 이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들의 역동적인 활동으로 시민행복 복지도시, 주민자율의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눈부신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구미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읍면동 복지문제해결을 위하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복지통·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이웃주민 등이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위에 위기상황이 예상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054-480-5141∼5)으로 연락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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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선산읍(읍장 박종수)에서는 2. 12.(화) 14:30부터 선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수·김헌기)위원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산장날인 장터를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맞춤형복지 업무에 대한 홍보 및 상담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홍보물 및 스티커 배부를 통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은 선산읍 특화사업으로 2018년부터 27개리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금년부터는 선산장날 장터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선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헌기 위원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으로 주민들이 복지서비스 혜택을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활동에 많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해주신 선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으로 선산읍에서는 소외된 이웃이 1가구도 없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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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떡국떡 나눔'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2. 1(금) 14:00 공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준) 15명이 모인 가운데 소외계층의 훈훈한 설명절을 보내기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10가구를 선정하여 위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떡국떡(가구당 1kg)"을 포장하여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홀로 쓸쓸히 명절을 보낼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을 선물했다. 이기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서 준비하는 내내 즐거웠다”면서 “새해에는 더욱더 복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며 말했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작은 것도 함께 나누었던 명절의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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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 28.(월) 11:00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7기 원년을 맞아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이하, 대표협의체 위원)의 사회보장 부문 공공‧민간단체장 변경에 따른 승계와 비영리 민간단체의 추천 등으로 14명의 대표 위원을 위촉하고 만장일치의 추대로 전)구미시의원인 석호진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협의체가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새로 선출된 석호진 위원장은 5대 구미시 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구미 2호 아너소사이어티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재임 시절 구미시 장학기금(구미학숙건립비) 40억원 기탁,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에 차량 기증,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오아시스하우스사업 추진 협약 체결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주요 사업, 새해 달라지는 복지시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SK하이닉스 투자 유치에 동참하는 서명을 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안건을 심의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석호진 위원장은 “부족한 저에게 위원장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 공공위원장이신 김상철 부시장님과 함께 앞으로 활발한 소통과 활동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에서 민관협력의 굳건한 구심점이 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발한 활동으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한 효율적이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여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열정을 다해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단체로 지역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의 대표, 공익단체 대표, 이용자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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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및 신년회 개최선산읍(읍장 박종수)에서는 1. 10.(목) 18:00부터 관내 식당에서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수·김헌기) 위원 및 시위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성과 보고 및 2019년 진행될 주요사업인 선산장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위원 역량강화 교육, 나눔가게 발굴 등 구체적인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였다. 또한, 점점 추워지는 동절기 한파에 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지원하는 적극적인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고자 결의를 다졌으며, 2019년 새해에도 마을보듬이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신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마을보듬이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선산읍이 따뜻해지고 있다"며, "지금처럼 소외된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더불어 살아가는 선산읍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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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한 포용도시 구미실현에 박차를 가하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시정 방향으로 정하고, 자치, 소통, 혁신, 복지 등 4대 정책방향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 포용도시 구미Ⅰ 구미만의 특화된 복지시책, 전국 최초‘ 구미 희망 더하기 사업’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은 복지 제도권 밖의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생계․의료․주거․고용 등 필요한 서비스를 현금, 현물뿐만 아니라 재능기부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구미시만의 특화된 복지시책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기부금 1억 1천만 원을 마중물로 쾌척하여 기금을 조성,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소방서 등 23개 기관단체․시설․기업과 27개 마을보듬이(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상자 발굴에서 서비스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행복주치의 사업을 시행하여 관내 16개 병·의원과도 협약을 체결,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 대상자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시행 후, 73세대에 8400만 원의 생계, 의료, 주거비 등을 지원하여 위기사항을 해결해 주었으며, 그 동안 공적지원이 되지 않았던 청장년 틀니, 치과치료와 CT, MRI 등 고비용으로 검사가 어려운 13세대에 1600만 원 상당의 의료지원을 해 주었다. 또한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은 전국 최초로 제도권 밖 위기가구의 복합적 문제를 빈틈없이 지원하여 시민 전체가 다양한 형태로 힘을 모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지역 내에서 스스로 해결하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구미시를 대표하는 복지 고유 브랜드 사업으로 발전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추진동력이 되고 있다. ■ 포용도시 구미Ⅱ 복지안전망 통합지원 체제 구축, 9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구미시는 지난해 인구 밀집지역 중 취약지구와 소외계층 거주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장 12개 읍면동 14개소에 50회 운영했다. 33개소에 소속된 832명의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8,000여명이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에 참여, 시민 모두가 잘 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에 이바지했으며, 2019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미시는 복지안전망 통합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 9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제도권 밖 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약자를 배려하는 복지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로운 구미 도약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분야 시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포용도시 구미Ⅲ 도내 최초, 작은 장례식 사업’으로 외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무연고자에게 존엄한 장례식 지원 구미시는 지난 해 11월부터 도내 최초로 민관협력을 통한 고독사 안심 장례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경제적 빈곤과 가족해체 등으로 장례절차를 처리할 수 없는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에게 민관협력으로 장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전의 고독함이 죽음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죽음에서조차 차별받고 소외되었던 분들에게 검소한 장례의식 서비스를 지원하여 고인의 존엄성과 평안한 영면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포용도시 구미Ⅳ 희망2019 나눔캠페인 출범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구미시에서는 캠페인 전국 출범일에 맞추어 "나눔으로 행복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처음으로 사랑의 온도탑을 자체 제작하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태근 시의회의장의 나눔리더 1,2호 가입과 함께 기업체, 금융권 등의 첫 기부로 온도탑의 온도를 높였으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통해 지역사회 건전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희망2019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18. 11. 21일부터 ‘19. 1. 31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한다. ■ 포용도시 구미Ⅴ 희망을 향한 행복 돋보기, 생활안정과 신설 2019년도 신설된 생활안정과에서는 맞춤형급여, 한부모 가족, 기초연금 등 16종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청한 가구에 대해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로 복지 만족도를 향상하고, 아울러 매주 정기적인 사례 검토회의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적극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조사결과 탈락한 가구에 대해서도 가능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한다. 또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민원인에게 효율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사업별 주요내용을 정리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통합조사 길라잡이’를 매년 제작, 홍보하여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 포용도시 구미Ⅵ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확대 추진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구미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2019년에 확대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18년 2,147명에서 2019년 295명이 늘어난 2,44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 일정도 지난 해 보다 앞당긴 일정으로 올해 2월부터 조기 추진한다. 구미시 노인일자리사업은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 5개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 사업, 시장형 사업, 인력 파견형 사업 등을 수행한다. ■ 포용도시 구미Ⅶ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국비확보 및 아동보육정책 확대 구미시는 경북도내 영유아 인구수 최다에 걸맞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육아정보 허브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국비 10억 확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국가4공단 산업단지 내 건립예정으로 지역 內 어린이집지원(보육컨설팅, 운영지원) 및 가정양육지원(부모상담, 양육관련 교육, 일시보육 지원 등), 영유아 아동학대예방교육 등 종합적인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종합적 육아지원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전환 1개소와 직장어린이집 3개소 확충으로 맞벌이부부와 여성근로자의 육아부담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만 3~5세 아동이 민간 또는 가정어린이집을 이용 시 보육료 이외에 추가 납부하는 부모부담보육료를 3자녀 이상 가구에 지원해 왔으나 2019. 1월부터는 전 가정에 확대해 부모부담 보육료(월 49천원 ~ 64천원)를 지원하게 되어 아이 키우는데 부모 부담을 들어주어 무상보육을 실현하게 된다. ■ 포용도시 구미Ⅷ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희망복지 실현 구미시희망복지지원단은 통합사례관리사업, 읍면동 인적안전망, 긴급지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호체계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촘촘한 지역사회보호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공공 및 민간의 급여․서비스 자원을 맞춤형으로 연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하여 2019년 12월말까지 읍면동별 50~150여 명씩 2,00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구성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살피면서 희망을 키우는 복지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포용도시 구미Ⅸ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 6월 개관, 모든 가족이 다함께 행복한 도시 구현 가족기능강화 및 포괄적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가족지원센터인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를 2018년 11월 준공하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 되는 2019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금 23억 원과 시비 13억 원 총 36억 원으로 건립되었으며, 시설내부에는 다목적 가족체험장,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북카페, 맘카페, 수유실, 언어발달교실, 강의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구미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과 가사·자녀 양육 등의 교육을 병행해 가족친화 인프라 구축 등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용도시 구미Ⅹ 가족친화기관 재 인증,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가족친화기관 재 인증을 받았다. 2013년 12월 경북도내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시는 일∙가정 양립과 공직생산성 제고를 위해 근무행태 혁신을 추진하여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근무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친화기관으로 일과 가정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성평등 정책추진 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실현, 안전과 편의증진, 건강한 환경조성, 여성참여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라는 5대 추진목표를 가지고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 등 여성대표성 향상,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 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 조성, 공원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시민 모니터단 운영 등 지역맞춤형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안전 인프라 확대로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도시 조성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1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과 함께 향후 5년간(’19∼’23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여성 공간 조성 및 참여활성화, 일자리와 돌봄,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다. ■ 포용도시 구미Ⅺ 민선7기 맞아 아동친화정책 구체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눈앞에!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는 특히, 민선7기를 맞아 아동친화 정책을 더욱 더 구체화 하고, 다양한 아동권리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진복지서비스다. 2011년 도량․선주원남동 2개동을 시작으로 현재 구미시 전 지역으로 확대․실시되고 있는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건강․복지․보육․교육 등 50여개 맞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지난 10월 서류심사와 12월 대면 심사를 끝낸 구미시는 2019년 1월 중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증이 완료되면 명실상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대내외로 인정받고 아동친화도시 구미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기해년, 구미시는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육,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모든 사회복지분야에서 구미시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수혜대상자에 적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시함으로써 복지는 희망을 만드는 사회적 투자로서 약자가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권리인 도시 실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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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8년 아름다운 마무리!장천면(면장 류은주)에서는 12. 27(목) 10:00 장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우계) 위원 10여명이 모여 전기매트, 이불, 떡80kg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방앗간에서 갓 쩌 낸 떡국떡 60kg과 떡볶이떡 20kg을 손수 썰어 적당한 크기로 나누고 포장하여 직접 명곡교회와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하였으며, 전기매트와 이불도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계층에 배부하였다. 한편, 12월 26일(수)에는 장천면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후원물품을 각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나누어 주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활동과 생활실태를 살펴보기도 하였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매서운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도 마을보듬이 위원님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어느 해보다 따스한 겨울이 될 것”이라며 참석한 김우계 위원장과 위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