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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벽화그리기 사업 봉사[구미인터넷뉴스]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10월 13일(화) 09:00, 도량동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최석진, 서묘순)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고교 앞 주택밀집지역에서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새봄을 맞이하여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 연기되다가, 지난 12일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벽화는 먼저 지정구역을 깨끗하게 쓸고 닦아 작업환경을 조성한 후, 밑그림조가 바탕을 그리면 채색조가 정성을 다하여 그림을 마무리 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조성된지 오래된 구주택지로 건물이 노후되고 담장의 페인트가 빛이 바랬던 골목에 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들로 채웠으며, 벽화그리기를 지켜보던 주민은 마을에 활력과 희망을 찾아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벽화작업에 참여한 도량동새마을 남·여지도자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 그린 벽화를 통해 좀더 산뜻하고 활기찬 도량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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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시행[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정헌, 부녀회장 김미정)는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 18(금) 오전 인동동 9호 광장 군집기(구미시기, 새마을기)를 교체하고, 구미시 황상동(사업대상자 김OO, 차상위계층)에서 2020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다. 인동동 9호 광장에 게시된 새마을기 및 구미시기 중 노후된 기가 많아 전면 교체하고 광장 잔디밭 환경정비를 통해 도시디자인 개선 및 인동동과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했다. 또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계층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 개선 및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정헌 협의회장과 김미정 부녀회장은 참석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서 더불어 사는 인동동이 되도록 새마을이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자."며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 사촌, 동네 주민이 서로 도와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활짝 웃을 수 있게 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과 같은 주거 취약계층 봉사활동은 사업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동동을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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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제75주년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고아읍(읍장 김용보)에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고아읍 발전협의회 및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8월 14일 오전10시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태극기 바로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 단체에서는 오염·훼손이 심한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체·게양하여 태극기의 존엄성을 높였으며, 게양상태가 불량한 시설에 대해서는 올바른 게양방법을 안내하고 태극기 관리방법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아읍에서는 8월 한달간 읍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태극기 바로알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읍을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태극기의 유래, 역사, 의미 등 태극기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올바른 태극기 정보를 전달하고자 할 계획이다. 김용보 고아읍장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일깨우고 태극기에 대한 존엄성을 다시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극기 게양 및 관리에 힘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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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거환경개선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5. 7.(목) 옥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이 모여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태봉1리 황모 할머니는 오래되고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고 새로 벽지 및 장판으로 단장했으며, 다른 가구에는 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옥성면새마을협의회(정원배·김홍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였고, 앞으로도 이웃들과 상생을 추구하는 단체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상순 옥성면장은 "코로나19 방역 속에서도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 구슬땀을 흘려준 새마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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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아읍, 단체장 합동 취임식 개최고아읍(읍장 이건호)에서는 1. 29.(수) 11시 고아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현권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읍 단체장 합동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합동 취임식은 내빈소개, 신임회장 취임사, 축사, 케익커팅, 단체사진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아읍 4개 단체(발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에서 각각 신임회장이 취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취임한 단체장으로는 제6대 구미시의원을 역임한 이명희 전 의원이 고아읍 발전협의회장에 취임하고 김하곤 신임 새마을지도자고아읍협의회장, 노영희 신임 새마을부녀회장 및 변정준 신임 체육회장이 각각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및 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합동취임식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러분이 계셨기에 고아읍이 지금처럼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더 큰 구미로 도약하기 위해 고아읍이 가진 저력과 지역사회의 단결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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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주원남동,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초등학교 전달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지난 12. 24(화) 오후 2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통장협의회(회장 조영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우광환, 박나현)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교 4개교(선주초, 원남초, 봉곡초, 금오초)에 학교당 40만원, 총 1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의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뜻에서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회비와 지난 '제28회 선주원남 금오산 벚꽃축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조성됐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매년 관내 초등학생에게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단합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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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각 동별 '수능대박기원' 수능 차 봉사활동구미시 관내 각 동별 관변 단체에서는 11. 14. 오전 일찍부터 수능 대박을 기원하면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차 봉사를 실시했다. ◈광평동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11. 14(목) 오전 6시부터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사섭, 박진자) 회원 10여명이 금오고등학교 앞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량동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11. 14(목), 오전 6시30분부터 도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석진) 회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묘순) 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구미고등학교와 구미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차 봉사를 실시했다.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은 11. 14(목) 오전 6시 30분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우광환, 박나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북외고, 선주고 2개교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860여명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직무대행 행정계장 박성희)에서는 11. 14(목) 오전 6시30분부터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채)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곡고등학교 앞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산동 지산동(동장 이재익)에서는 11. 14(목) 오전 6시부터 금오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옥) 주관으로 회원 20여명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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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새마을남녀지도자,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실시신평1동에서는 7. 31(수) 오전 9시부터 신평1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최정이, 임칠순) 회원 10여명이 모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1가구를 찾아가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신평1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집 안팎의 쓰레기와 거미줄을 정리했으며, 방과 부엌을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깔았다. 낡아서 사용하기 힘든 가스레인지, 씽크대, 서랍장, 선풍기를 새로 교체하고 어르신이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집안 곳곳을 수리해 열악했던 집안을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줬다. 이○○(93세)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치우지 못하고 있던 쓰레기와 가구를 정리해주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해 주어 지내기가 한결 편해졌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덕수 신평1동장은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기꺼이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관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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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구미시부녀회 사랑의 성금 전달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에서는 7. 15(월) 구미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청소년 7명에게 사랑의 성금 320여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도개고 김모양(2학년 재중)에게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5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연이어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4. 22일에 새마을남녀 지도자 주관으로 개최한 새마을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 수익금의 일부로, 앞서 구미시장학재단에 200만원을 기탁에 이은 잇따른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비록 한순간의 잘못으로 지금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참석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애써온 새마을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재활용품경진대회,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 화합과 나눔문화 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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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새마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 실시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정헌, 부녀회장 김미정)는 7. 5(금) 구미시 인동65길 76(사업대상자 장OO, 차상위계층)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정헌 협의회장과 김미정 부녀회장은 사업에 참석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인동동 새마을이 앞장서서 관심을 가지자 .”며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 가질 것을 다짐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앞으로 장마와 태풍 등 재난의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과 같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은 사업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새 인동을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