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직자 자정운동 실천결의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3일(금)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에서부터 신규직원에 이르는 전 직원이 모여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 자정운동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지난 11월부터 남유진시장의 특별지시로 특별감찰팀의 고강도 공직감찰과 청렴교육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최근 인사 등과 관련된 부적절한 업무처리가 지역사회에 공론화됨에 따라 공직사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되자, 공직자들이 스스로 반성의 기회를 가지고 새롭게 변화하자는 내부에서의 자정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43만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 자정하고 시민들을 위해 낮은 자세로 임하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날 행사가 이뤄지게 되었다. 결의 대회에 참석한 1,600여명의 공직자들은 학연, 지연, 혈연에 기인한 그 어떠한 인사 청탁도 하지 않을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문화가 조직 내 뿌리 내리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대표자로 결의문을 낭독한 권순서 안전행정국장은 잘못된 관행에 대한 과감한 혁파와 조직분위기 쇄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서자고 결의하였다. 한편, 이날 함께 자리한 남유진 시장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거듭나고자 결의를 다지는 직원들에게 스스로 자정하고자 하는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로지 낮은 자세로 오직 하나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는 국궁진력(鞠躬盡力)의 자세로 시민들을 존경하고 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공직비리 근절과 복무기강확립 등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
구미시, 반부패 특별감찰팀 가동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속적인 복무기강 확립 및 반부패 청렴교육에도 불구하고 공직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남유진 시장의 긴급특별지시로 특별감찰과 함께 청렴교육도 병행한다.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3개조 16명을 ‘특별감찰팀’으로 구성하여 분야별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읍․면․동 및 건설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취약분야인 복무기강분야, 회계․계약분야, 공사, 인․허가분야를 중점적으로 감찰한다. 감찰로 적발되는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문책할 것이며 사안별로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앞으로 상시 및 불시 감시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특별감찰팀 운영과 함께 읍․면․동 직원과 취약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청렴교육을 실시한다. 감사담당관실에서는 그 동안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교육․홍보, 다양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나 공직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상급자 등의 불법․부당한 지시에 대한 업무처리 대응 방안과 업무미숙에 따른 행정처리의 착오나 부패 등을 일소하기 위한 업무처리매뉴얼 교육이 포함된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특별감찰활동과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비리를 사전에 근절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43만 시민들로부터 신뢰 회복과 깨끗하고 청렴한 구미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며 감찰활동에 임하는 직원들에게 특별 당부했다.
-
구미시의회, 청탁금지법 관련 의원연수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10월 24(월) 오전 11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명이 참석하여 청탁금지법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의 혼란을 방지하고 청렴1등급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전문강사인 서종우 가능성연구원 대표를 초빙하여 ‘다산으로부터 배우는 청렴‘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법의 추진배경 및 취지, 주요내용 등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의회와 관련된 다양한 주요사례에 대해 질의응답하고 법을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하였다. 김익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참여 하신 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에 대한 주요내용과 주요사례를 정확히 숙지해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부정부패와 청탁문화를 근절해 청렴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구미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9월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유·초·중ㆍ고ㆍ특수학교 총97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전입과 승진한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장은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인재를 육성하는 YES! 구미교육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3, 은6, 동10 획득, 제61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우수교육지원청 선정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양한 교장선생님 노고에 감사하며 2학기에도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구미 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경상북도교육청 사학감사담당 송윤선사무관을 초빙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초빙강사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학교 회계 일반 사항 및 실제, 실지 감사 지적 사례 등의 교육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자부심이며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것은 공직자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하였다.
-
구미시 공무원 '청렴문화 체험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제3기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9. 2(수) ~ 9. 3(목) 1박2일간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각 분야에서 구미시를 책임지고 있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업무담당자 36명이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교육이었다. 구미시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로 부패예방 및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6회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 장성 및 안동에서 청렴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 내에서 이론적으로만 실시하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체험을 통한 선인들의 삶과 정신을 느끼고 익히며, 조선시대의 유교사상과 선비문화정신을 현대적으로 조명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회로 만들어 이 시대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1일차 입교식과 함께 도산서원 탐방과 의례체험을 통해 옛 선현의 삶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퇴계선생의 삶과 정신 동영상 시청, 김병일 이사장의 특강(21세기 나의 삶과 선비정신)이 진행되면서 한국의 정신문화인 선비 정신에 매료되기도 하였다. 저녁식사 후 실시된 분임토의에서는 평소 시정을 펼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좋은 의견을 나누며 자기 성찰과 함께 구미시 청렴시책 발굴의 시간도 가졌다. 2일차 선비의 건강관리(활인심방)를 시작으로 종가문화체험 등 선비 삶의 현장을 방문 후 수료식과 함께 분임별 수련소감 및 청렴시책 발표의 뜻 깊은 시간으로 청렴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박 2일은 비록 짧은 교육기간 이지만, 우리나라 선현들의 청렴한 선비문화 삶을 체험하고, 올 곧은 분위기를 본받아 이를 공직자로서의 업무수행 정신과 몸가짐의 잣대로 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남유진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문화체험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제2기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6월 8일 ~ 6월 9일, 1박2일간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43만 구미시민의 행복실현기수 남유진 시장님과 시청 공무원이 함께하는 더 뜻 있는 교육이었다. 구미시는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로 부패예방 및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2014년부터 장성(청렴문화센터) 및 안동(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일원에서 5회 287명(전직원 18%)에 청렴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적인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체험을 통한 선인들의 삶과 정신을 느끼고 익히며, 조선시대의 유교사상과 선비문화정신을 현대적으로 조명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회로 만들어 이 시대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정립 및 솔선수범과 자기관리 유도를 통하여 청렴도 향상 다짐의 기회를 가졌으며, 금년도 두 번째로 실시되는 청렴문화체험교육에는 평소 업무를 추진하면서 교육에 관심 있는 간부공무원 자발적 참여로 햇수가 거듭 될수록 구미시 청렴교육에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1일차 입교식과 함께 퇴계선생의 삶과 정신 동영상 시청, 김병일 이사장의 특강(21세기 나의 삶과 선비정신)등 시장님과 구미시청 교육참가자는 선현들의 삶과 선비 정신에 매료되기도 하였다. 저녁식사 후 4개팀으로 분임토의를 실시하여 평소 경험하고 느꼈던 좋은 의견을 나누며 자기 성찰과 구미시 청렴시책 발굴의 시간도 가졌다. 2일차 선비의 건강관리(활인심방)를 시작으로 종가문화체험 등 선비 삶의 현장을 방문 후 수료식과 함께 수련소감 및 청렴시책 발표의 뜻 깊은 시간으로 청렴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박 2일의 짧은 교육기간 동안, 옛 선현들의 청렴한 삶을 체험하고, 선비정신인 존경과 섬김의 리더십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힘써준 김병일 이사장님과 지도위원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로서의 업무수행 정신과 몸가짐의 잣대로 삼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당부의 말씀과 이후 구미시의 청렴문화체험교육 지속적 추진을 약속하였다.
-
구미시설공단,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최우수’ 선정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 이하 공단)은 지난 3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2011년 3등급과 2012, 2013년 2등급에 머물렀던 공단의 청렴도가 크게 개선된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64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외부‧내부 청렴도 및 정책고객평가 설문결과에 부패사건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적용해 산출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외부청렴도에서 지난해 8.58점에서 0.11점이 상승한 8.69점으로 2등급을 받았으며,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부청렴도는 지난해 7.89점에서 0.39점이 오른 8.26점으로 2등급을 기록했다.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합친 종합청렴도는 지난해 8.34점(2등급)보다 0.19점이 오른 8.53점으로 1등급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는 전국 시설관리공단 조사대상중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공단은 지난 한해동안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청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자체청렴도 평가 실시, 전직원 사이버 청렴교육 이수제 운영, 청렴리더 및 청렴동아리 운영, 외부고객 대상 청렴서한문 발송, 윤리경영 자가진단 시스템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엄상섭 공단 이사장은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년 연속 청렴도 최우수 공단을 목표로 앞으로도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면서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구현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동네방네소식 (도량동)도량동/청렴교육 및 직원친절 교육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10월 6일 오후 6시「10월의 청렴의 날」을 맞이하여 '경조사의 통지 및 경조금품의 수수 제한 등'에 관련한 청렴교육 및 대민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청렴의 날은 매달 첫째 주 월요일 전 직원이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 후 사례를 중심으로 된 직원교육교재를 토대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패위험도 자가측정 진단표를 통하여 자체 청렴도를 체크하였으며, 지난 달 내부적으로 실시된 민원처리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친절교육을 통하여 대민행정 친절도 향상방안을 강구하였다. 유경숙 행정민원계장은 "공무원들의 공정하고 친절한 업무처리는 동민들에게 신뢰성을 갖게 해준다. 직원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져 공직사회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청렴문화 형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
구미시! 청렴도 수직 상승구미시(시장 남유진) 청렴도가 지난해에 비해 수직 상승되어 중상위권 진입으로 청렴성을 대내외에 입증하였다. 구미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올해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75개 시부 순위에서 종합청렴도 37계단 상승(68위→31위), 외부청렴도 47계단 상승(65위→18위), 내부청렴도 48계단 상승(73위→25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최하위권으로 평가되면서 당시 공무원들은 “시민에게 볼 면목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행정의 신뢰도가 크게 실추되었다. 그러나 금년에 내부·외부 청렴도 모두가 크게 향상될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행정을 펼친 결과라 보여 진다. 올해 구미시의 주요 반부패 활동 및 성과를 살펴보면 연초 “구미시의 자존심은 청렴입니다.” 캣치프레이즈로 3대 추진전략, 24개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전 직원이 매일 일과 시작 전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모든 민원에 대하여 '실시간 청렴도 설문조사 시스템'을 도입 시행함으로써 민원인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96.6%이상)시켰고 또한, ▷관 주도의 청렴대책을 시민단체들과 ‘구미시 청렴구미 만들기 민관협의회’를 설치·운영하여 민·관 공동으로 청렴대책을 추진하는 등 외부청렴도 향상에 힘을 쏟았다.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깨끗한 마음가꾸기 다짐을 위한 “구미시 노사 청렴실천” 협약 ▷조직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받아 내부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개선, 발전의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익명제보시스템”을 도입 운영한 것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新목민심서 발간 ▷소통을 통한 열린 인사 운영 ▷신명나는 일터 조성으로 청렴의식 향상 등을 위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정완진 구미시 감사담당관은 "올 한해는 외부적으로는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시정을 펼쳤고, 내부적으로는 친절과 부패 근절을 이뤄 청렴한 구미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며 "내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으로 청렴도시 구미를 실현하고 전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 유도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시스템적으로 청렴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0/23선주원남동/선배공무원과의 간담회 선주원남동장(최한주)은 10월 21일 관내 식당에서 선주원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선배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추진했던 행정 노하우와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경험과 행정의 생산자에서 퇴직후 관내에 거주하면서 느낀 소비자로서의 행정추진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하였으며, 시정의 주요업무와 당면사항을 알림으로서 적극적인 동참과 남다른 애정을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선배 공무원들의 시정에 대한 조언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는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동행정 발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주원남동/고구마 수확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최재석, 박순조)는 10.22일 08시부터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산품인 고구마 수확을 하였다. 지난 6월 25일 수점밤고구마 순을 가지고 식재한 고구마를 120여일간 정성스럽게 키워 수확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수확작업은 힘든 작업임에도 한결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여 역시나 구미에서 최고라는 선주원남동새마을협의회라 할 수 있었다. 이번에 수확된 고구마는 10k당 15,000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편, 수익금은 주변의 불우 이웃에게 다시 돌려주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주원남동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벚꽃축제, 텃밭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수익금을 장학기금 이백만원 납부 및 관내 초,중학교 4개교에 장학금 80만원 전달 그리고 행복한보금자리 사업에 집수리, 생필품전달에 70만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는 가장 으뜸가는 단체다. 선주원남동/새마을문고 영남네오빌단지 개관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구미시 새마을문고 네오빌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행사를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 각 문고 분회장,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23일 10시 봉곡동 영남네오빌2단지에서 개최하였다. 새마을작은도서관은 선주원남동 관내에 이미 5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개관하는 네오빌 새마을문고는 장영희 회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5월달부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작은도서관을 설립하자는 의견을 모으고 주민들로부터 책을 기증 받는 등 많은 노력을 하였다. 네오빌 새마을문고는 86㎡ 에 20석의 열람석과 냉난방기, 빔프로젝트, 스크린,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회의장 및 교육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장영회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문고 설립까지 많은 도움을 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및 동주민센터등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을 전개하고 방과후 아동교실운영, 어르신을 통한 문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또한, 개관식에 참석한 최한주 동장은 새마을문고의 작은도서관은 항상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장소이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약속하였다. 송정동/직원 청렴교육 송정동장(김영준)은 10월 21(월) 18시 주민센터에서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 시정방향에 대하여 직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 공무원의 본분인 청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 청렴다짐선서를 통하여 그 의미를 확고히 다졌다. 또한 금오산 올레길을 한마음으로 걸으며,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내일의 공직업무에 대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상모사곡동/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3년 10월 22일(화) 동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어르신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2월부터 시작된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은 9개월간의 사업기간 동안 사고 없이 무탈하게 마무리 되었다. 특히 올해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도로변과 인도변 잡풀제거에 노력을 기울려 항상 깔끔하게 빛이 나는 상모사곡동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도 본인들의 노고로 동네가 밝아 질수 있어서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이 많이 생겨 건강도 챙기며 노후를 보람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상모사곡동/방역소득사업 해단식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3. 10. 21(월)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방역소독사업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5월 말부터 시작된 방역소독사업은 올 한 해 동안 상모사곡동 유해해충을 박멸하는데 노력하였으며 해충으로 인한 민원발생이 한건도 없었던 만큼 활발한 활동이 돋보였다. 특히 모기유충이 많은 5월~6월엔 저수지주변 웅덩이, 정하조 등에 서식하는 모기유충 구제에 힘을 써 관내 모기발생률을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늦봄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아무 탈 없이 방역소독사업을 마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봉사정신으로 무장된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덕분이었다.’며 그 노고를 격려하였고 앞으로도 상모사곡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부탁하였다. 인동동/체납세 징수 대책회의 구미시 인동동(동장 김종율)은 2013년도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2013.10.01 ∼ 11.30)을 맞이하여 날로 증가하는 체납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21일 전직원 대상 체납세 징수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체납정리의 종합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홍보와 징수독려를 통하여 체납세를 줄이고자 첫째, 관내분 체납세에 대하여 각 통 담당직원별 책임징수 목표관리제를 시행하여 체납독려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으며, 둘째, 관외분 체납세에 대하여는 「가상계좌 시스템」을 이용하여 납부 하도록 하고, 또한 고액체납자는 현장방문하여 강력한 징수독려를 실시할 예정이며, 셋째, 징수 불가능한 체납세에 대하여 권리관계를 분석 후 실익이 없는 체납세에 대하여는 과감한 결손처분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체납세의 비중이 큰 자동차세 징수를 위하여 PDA를 이용한 적극적인 체납 징수 및 차량번호판 영치단속을 실시하고, 방문 민원인들에게는 체납여부를 파악하여 고지서를 교부하여 납부토록 유도할 것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체납세에 대한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여 성실납세풍토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새마을 남여지도자 월례회의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2013. 10. 22(화)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종 행사 등에서의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활동에 대한 자체 평가 및 역할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졌으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올해 남은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준재 협의회장과 최명자 부녀회장은 추수철을 맞아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여해 준 남․여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더욱더 화합하는 새마을남․여지도자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새마을남․여지도자들에게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각종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음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삼아 주민이 행복한 산동면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