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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설수변과, 농번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구미시 건설수변과에서는 5. 27(수) 영농철을 맞아 직원 10명이 고아읍 내예리에 위치한 한 인삼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번기에 코로나19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인삼꽃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농번기에 해마다 일손이 부족하여 농사일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어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인력부족으로 애타는 농심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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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 나선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확산·장기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냉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중점 추진기간을 정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선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지역의 고령화·부녀화로 인한 일손 부족현상 뿐만이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외국인 노동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 주민센터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여 구미시와 지역사회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범시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 농정과, 유통과, 축산과, 산림과 5개 부서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등 직원 60여명은 5. 25(월) 오전 9시부터 옥성면 대원리 일원 복숭아 재배농가 3곳을 대상으로 적과 및 봉지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구미시 관내 과수 농가들은 "올해 4월에 이상저온 피해 발생에다 농번기에 일손까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구미시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위로와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현 상황에 맞고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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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 전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 의용소방대는 21일 구미시 고아읍 봉한리와 장천면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농번기인 영·농철에 외국인 근로자를 통해 부족한 일손을 충당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계절근로자 입국이 지연되어 일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오는 6월 12일까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들은 포도밭 부직포 깔기 및 새순 정리작업과 사과 적과작업 등을 도왔으며, 윤창욱 도의원, 김영길 시의원, 김재훈 구미소방서장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윤창욱 도의원은 "코로나19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파수꾼의 역할을 몸소 실천해주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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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정책과-대중교통과 합동 농촌일손돕기 구슬땀!구미시에서는 5월 21일 교통정책과(과장 박말기)와 대중교통과(과장 이창형) 합동으로 영농철을 맞아 고아읍 내예리에 위치한 인삼밭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인삼 꽃 따기 작업에 힘을 보태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농가주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바쁜 일정에도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창형 대중교통과장도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농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내 농가들이 코로나19사태를 잘 극복하고, 희망농촌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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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재능기부봉사단과 직원 합심 농촌일손돕기 나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지난 4월 김천 포도농가 봉사에 이어 직원들과 재능기부봉사단원 20명이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재능기부봉사단인 에코그린합창단과 힐링가든봉사단원, 직원 등이 합심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찾아갔다. 이날 환경연수원 봉사단원과 직원들은 작업 시기를 놓치면 마늘 상품성이 떨어지게 되는 마늘종 뽑기 작업을 도왔다. 농가 봉사에 참여한 힐링가든봉사단 이미숙 단장은 "우리 경북도내에 있는 많은 농가가 일손이 없어 어려워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촌이라는 생각으로 작은 일이라도 돕기위해 나섰다."라고 말했다.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오늘 봉사단의 일손 돕기가 농가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도내 농가에 찾아가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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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 직원, 농촌일손돕기 봉사 나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는 4월 20일 전 직원이 김천시 다수동에 있는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어려워져 농번기 인력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를 찾아 봉사에 나섰다. 이날 환경연수원 직원들은 농기계로는 작업을 할 수 없어 필히 사람 손을 거쳐야 하는 포도나무 가지치기와 온실 내 작업장 환경정리에 일손을 보탰다. 농장주인 농민후계자 김OO씨(김천시 다수동)는 "가족들이 모두 나서도 많은 작업량을 감당할 수 없어 발을 구르던 차에 먼저 찾아와 시기 적절히 일손을 보태 준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애를 태우는 농가에 직원들의 보탠 일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수시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손을 덜 수 있는 일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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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낙성1리,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 개소식 개최해평면(면장 윤태호)에서는 11월 29일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 개소식에 맞춰 낙성1리 마을(이장 김배근) 자매결연 기관인 대구보훈병원장 조영래 등 15명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낙성1리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 착공하여 오늘 개소됨으로써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소통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단 공연,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대구보훈병원은 의료봉사를 실시했는데 낙성1리 마을과는 2014. 6. 24. 농촌사랑 1사1촌 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의료봉사활동(총2회, 100여명)과 농촌일손돕기(총8회), 농산물(쌀, 과수 등) 직거래 구입(총6회, 750만원 상당)을 통해 상호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마을주민 초청 프로야구 단체 초청관람 등 문화적인 교류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개소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말씀을 전하면서 자매결연 단체인 대구보훈병원이 종합병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을주민들을 위하여 매년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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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 물사랑회 농촌일손돕기 봉사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 주부검침원 모임인 물사랑회(회장 이연분)에서는 8월 27일(화) 무을면 안곡리 소재 고추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다함께 행복한 훈훈한 지역사랑을 설천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물사랑회 회원 29명이 참여하여 일손부족으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안곡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 고추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해당 농가주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제때 일손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회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적절한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물사랑회 이연분 회장은 “이웃의 근심을 덜고 기쁨을 채워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 이상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농촌봉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물사랑회는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목표로 자연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매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을 발견할 때에는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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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공동주택과와 일자리경제과 농촌돕기 구슬땀!구미시청 공동주택과와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공동주택과(과장 김상만)는 6. 4.(화) 고아읍 내예리 인삼밭 농가를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도 인삼밭 꽃대를 제거하는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인삼밭 농가주는 “꽃대제거는 인삼이 튼실하게 자라게 하는 중요한 일인데, 일손이 많이 가는 작업으로 일손 부족 어려움을 겪던 중 직원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상만 과장은 “바쁜 농번기에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농가주의 노고만큼 올해 알차고 풍성한 수확의 결실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김회식)는 6. 5(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아읍 횡산리 사과밭 농가주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필수인원을 제외한 직원 10여명이 농가주와 함께 사과밭 제초작업과 부직포 설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과밭 농가주는 “제초작업 및 부직포 설치작업은 사과나무 주변에 풀이 자라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직원들에게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회식 일자리경제과장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흘린 땀방울 만큼 풍성하고 알찬 수확을 거둬 농가소득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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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관원, 고아 감자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 · 칠곡사무소(소장 최원교)는 6월 4일 폭염 속에서도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관내 구미시 고아읍 관심리 감자농가에 감자를 수확하고 선별하는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구미농관원은 앞으로도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