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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산업분야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기업의 기술개발을 돕는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이하,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지원 사업은 통합관제센터의 기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산업단지 내 다양한 재난·안전·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그린산단 조성하고 통합관제산업의 활발한 생태계 조성에 목적이 있다. 지원분야는 2가지로서 지난해 12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8개 품목*을 실증하는 품목지정과제와 기업이 통합관제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하는 자유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품목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 8개 품목 : 드론, 스마트폴, 지하매립매설물 관리, AR서비스, 스마트 맨홀, 도로악천후감지, 스마트어닝, 화학물질 누출감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성과창출 및 확산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참여와 5G-ICT 개발검증 오픈플랫폼 테스트베드와의 연계지원 등 성과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미시와 구미산업단지를 최고의 디지털 안전 도시, 디지털 그린 제조공간으로 조속히 전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참여 신청은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홈페이지(www.gumi.go.kr/biz)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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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사업 지속적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43개 사업장 860백만원을 지원하였고, 금년에도 6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사고예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업장을 우선 선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 추진일정은 매년 1월부터 신청을 받고 3월에 사업설명회, 5~6월 안전진단 및 기술지원, 7~11월 시설개선사업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사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환경보전과 환경안전계(054-480-5262)로 문의하면 된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시설개선사업을 지속적 추진하여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구미형 화학물질 안전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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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14기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입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지난 4월 7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교육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자원봉사대학 소개, 교육일정 안내 등에 이어 '민선7기 7개의 문제에 답을 찾다' 주제로 장세용 구미시장이 봉사대학의 첫 강의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에서 장 시장은 경험해 온 시정경험을 바탕으로 구미시 시정전반에 대해서 교육생들에게 들려주었으며, 자원봉사활동 유경험자로 구성된 교육생들과 소통과 협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미를 품격 있고 따뜻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봉사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제14기 자원봉사대학은 7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주에 걸쳐 다양한 주제별 특강과 자원봉사 현장체험학습 등을 실시하며, 수료 이후에는 동기회를 구성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900여명의 총동창회 회원들은 관내 요양병원, 복지관, 장애인센터 등에서 매월 일정 요일을 정하여 봉사활동 중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대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 협력정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는 봉사자의 안전한 활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행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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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조세정의 실현과 자주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2021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여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일제정리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납부 기피자에 대해서는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부동산·차량 등 재산압류 및 공매, 관허사업제한, 공공정보등록, 명단공개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등을 병행 추진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급증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기 위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구미시 전역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명의 고액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탐문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발견 즉시 견인조치 및 공매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래섭 징수과장은 "체납액 징수에 강력한 행정조치와 더불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세금 납부의지가 있는 서민들에게는 체납액 분할 납부 및 재산 압류 유예, 번호판영치 유예, 행정제재 유보 등 민생안정 및 경기회복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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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황상동고분군 종합정비사업계획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5일 오후 3시 황상동 고분군 종합정비사업계획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2021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문화재청 관계자 및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분군과 주변의 생활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킴으로써 인근 주민과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역사유적공원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금번 계획설계는 역사유적공원의 구체화 단계로 쉼터 및 화장실 설치 등의 편의시설, 고분유적의 성격과 탐방시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안내판 설치, 주.야간으로 유적 공원을 즐길 수 있는 가로등. 경관조명, CCTV 등의 설치를 통한 안정성 확보, 화원조성 및 수목정비 등을 담고 있다. 또한, 구미 황상동고분군은 1962년 경북대학교 박물관의 고분 3기에 대한 학술조사, 1998년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황서초등학교부지 발굴조사 등을 통해서 150여기의 무덤과 2,000여점의 토기와 금속 유물이 출토되면서 유적의 성격이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지역 고대사 정립에 중요성을 인정받아 2006년 3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70호로 지정되었다. 발굴성과에 따르면 황상동 고분군은 4세기를 전 후한 시기에 나무덧널무덤(목곽묘) 축조를 시작으로 돌덧널무덤(석곽묘)와 돌방무덤(석실묘) 등 여러 형태의 무덤이 만들어졌다. 무덤을 처음 만든 집단은 4세기 대에 낙동강 물길을 이용한 주변지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독자적 세력을 구축하였고, 5세기경에 신라의 영향 아래 놓이게 되었으나 간접지배라는 자율적 통제방식을 통해 독자적인 토기문화와 무덤의 다양화를 이루었다. 6세기에는 신라의 지방관 파견이라는 지배방식의 변화로, 황상동 고분군을 만든 지배층은 점차로 세력이 약화되어, 큰 규모의 무덤을 만드는 것도 중단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발굴조사는 황상동 고분군 내에서 부분적으로 이루어져 전체적 성격을 밝히기에 부족한 면이 있으며, 금번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인 봉토분 발굴과 정비를 통해 구미지역 고대사 규명과 정립에 한 걸음 더 나아 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 후 첨단도시와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구미 100년의 기틀 마련에 역점을 두고 황상동 및 낙산리 고분군 종합정비를 통한 사적공원조성, 천생역사문화공원 조성, 주륵사 폐탑 발굴조사 및 정비 복원, 성리학 역사관,매학정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구미시민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 역사문화자원 확충을 통한 문화향유기회 확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문화유산의 브랜드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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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읍 우항공원 내 '구미시 육합종합지원센터' 건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보육서비스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공사 첫 삽을 뜨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서비스 기반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 2017,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근린 9호공원(우항공원) 내 총사업비 47억원으로 연면적 1,67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며, 장난감도서관, 영・유아 체험놀이실, 프로그램실, 시간제보육실, 상담실 등을 갖춘 영유아 발달 특성과 이용자 편의와 수요를 고려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지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어린이집 지원관리, 가정양육 맞춤형 지원, 보육 컨설팅, 영유아 놀이 공간 제공 등 보육 및 양육지원사업을 수행,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미시민의 보육서비스 체감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구미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민선7기 역점시책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계획, 2018년 보건복지부 건립 승인 및 국비(10억) 확보를 시작으로 공공건축물로서의 특색 있는 건축과 사용자 중심의 실용성을 살릴 수 있는 설계시행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여 공공건축가, 관계 전문가, 이용자가 설계 과정에 참여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공원 부지에 건립되는 본 건축물은 공원을 품은 즐거운 어린이 놀이터 같은 공간으로 자연과 어우러져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쉼터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을 통하여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젊은 세대 인구 유입 및 저출산 대책에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안전하고 착실히 진행, 도내 영유아가 가장 많은 젊은 도시에 걸 맞는 보육선도 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행복육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건립공사는 연내 건축 공사를 완료하여 2022년 상반기 기능보강 및 개원 준비를 거쳐, 2022년 하반기 개원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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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제품 알리바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판매망 확보 및 온라인 무역대응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세계 최대 B2B 사이트인 알리바바닷컴에 지역기업 제품을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사업은 글로벌비즈니스에 취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전략 수립, 입점 교육, 제품 홍보, 플랫폼 입점 등 全단계 지원으로 지역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스탑서비스로 진행한다. 사업규모는 19개사로 3월 15일~31일까지 업체모집 후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 자부담 비율을 25%로 한정하고, 입점기업은 입점비 전액, 상세페이지 제작, 스토어 세팅 및 운영 비용 등 75%를 지원받게 된다. 알리바바닷컴은 현재 200개국 2억6천만 명의 바이어를 보유한 세계 최대 온라인 무역사이트로 전 세계 판매자와 구매자를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고 있어 잠재적 바이어 발굴에 유리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온라인 무역에 대한 지역 기업의 인식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해 영향력 있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기업들이 온라인 플랫폼 활용으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무역분야에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시홈페이지(http://www.gumi.go.kr), 기업지원IT포털(https://www.gumi.go.kr/biz/), 구미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gumicci.korcham.net) 공고문을 참조하여 3월 31일까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로 직접,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주소: 구미시 송정대로 55 별관1 2층, 이메일 : khj1009@korea.kr) 김종성 기자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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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1일 시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한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를 3월 11일 개강했다. 구미시정아카데미는 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며 산업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 도시환경 등 평소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강의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는 시정참여가 대체로 낮은 30~40대 구미시민 40명과 함께 '퇴근길 랜선타고 ON 굿 이브닝 구미'라는 테마로 집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구미의 이야기를 나누는 비대면 소통의 시간으로 준비된다. 강의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에서 20시까지 주1회, 한 시간씩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직강으로 운영된다. △(1강) 3. 11. 산업경제‧예산 △(2강) 3. 18. 문화‧관광‧농업 △(3강) 3. 25. 복지‧도시환경 오늘 첫 번째 시간은 민선7기 시정방향 및 비전, 구미의 산업경제, 예산분야에 대한 강의와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 영상,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50년 구미 산단의 역사와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구미가 주력하는 5G, 탄소산업 등 생소한 신산업 분야도 실생활에 접목된 사례를 바탕으로 최대한 쉽고 재밌게 풀어냈으며, 구미의 예산과 재정상황,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에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오해를 이해로 풀어가는 '오해와 이해' 코너를 통해 상생형 구미일자리 등 주요 논점들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설명하여 시민들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강의 중 궁금한 사항이나 시에 바라는 점 등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며 실시간 소통을 이어나간다. 특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청년CEO과정을 수료한 기업체가 구미청년창업LAB에서 직접 제작한 <구미사랑상품권, 어디까지 써봤니> 영상은 만화카페, 네일샵 등 구미 곳곳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제102회 전국체전 캐릭터들이 상품권을 사용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담아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시민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시민이 시장이 되는 구미를 향해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며 "3주간 시민들과 열심히 소통해서 더 좋은 구미 조성에 청년들이 그리는 미래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2강은 오는 3월 18일 19시에 진행되며, 문화관광, 농업분야의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강의 후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주요업무계획 시민참여단 등으로 연계해 시민 참여와 소통에 기반한 구미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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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노후경유차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하여 2021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32억원(약 2,000대),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은 4억원(100대)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원요건을 갖춘 대상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단속)에 차량 소유자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작년(13억, 약 840대)대비 대폭으로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원에 나섰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자동차 또는 ’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신청마감일(3월 12일) 기준으로 구미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연속 소유해야 한다. 또한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이며,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는 등의 지원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등급조회:콜센터(054-114,1888-7435)또는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https://emissiongrade.mecar.or.kr) 지원금액은 차량 총중량 3.5톤 미만의 경우 일반차량은 최대 3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불가·영업용 차량은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총중량 3.5톤 이상은 최대 440만원-최대 3천만원,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의 상한액 범위내에서 차량별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은 구미시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화물차 신차 구입시 조기폐차 지원금과 별도로 대당 4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등기우편 접수를 받으며 3월 8일부터 3월 12일까지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방법 및 보조금 지원 절차, 금액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입법 게시판 공고문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상 차량 소유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5등급 차량 소유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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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세버스 업계 대상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8일 구미시 전세버스 업계를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원계획을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부지원에서 소외된 전세버스 업체 및 운수종사자들에게 등록된 버스 1대당 50만원, 운전기사 1인당 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1. 2. 18.) 기준 도내에 등록된 전세버스운수사업자 및 전세버스운송업체에 소속된 운전기사로서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으면서 경북도내에 주소지를 둔 운전자이다. 지원금 신청기간은 2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겠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임에도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전세버스 업체와 운전기사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