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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 종합우승!구미시가 4. 28일부터 4일간 영천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구미시는 2008년 영천에서 개최된 제46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승한 지 9년 만에 도민체전 우승기를 되찾아오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에 선수 590명, 임원 220명 등 810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26개 종목에 참가해 마라톤, 축구, 자전거, 보디빌딩, 씨름, 궁도, 볼링, 핸드볼, 검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으로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참가 선수단을 이끈 김수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종합우승을 위해 작년 도민체전 이후 취약종목 집중 육성과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궁도, 축구, 사격에서의 선전 및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으로 2위 포항과의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종목별로는 수영 남자일반부 접영 50m(황동근/구미시체육회)와 배영 50m(황현빈/구미시체육회)에서 경북신기록 2개, 남자일반부 배영 100m, 평영 100m, 계영 400m, 여자일반부 접영 100m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경신하였다. 또한,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육상 트랙(100m, 400mR, 200m, 1600mR) 안경린(구미/경북체고) 선수와 수영(접영 50m, 혼계영 400m, 접영 100m, 계영 400m)에 출전한 황동근(구미시체육회), 채수경(구미시체육회)은 각각 4관왕을, 수영 황현빈(구미시체육회), 오유리(경운대), 박찬혁(구미시체육회), 김소희(구미시체육회) 선수는 각각 3관왕에, 트랙에 출전한 강윤진(구미/경북체고), 수영에 김용미(구미시체육회), 김재환(구미시선발) 선수는 각각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구미시는 대회 개막 입장식에서 금오공고 악대를 선두로 기업체 직원과 경운대학교 군사학과 학생이 참여한 구미시 우수기업 사기 기수단, 그린바이크 봉사대, 구미대학교 응원팀 천무응원단, 임원 및 선수단 550여 명이 함께 해 구미시의 위상을 높였으며, 특히 구미시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 확정으로 스포츠 도시로서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대회기간 중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간의 체전기간 동안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160여명의 서포터즈단(단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우리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백승주 국회의원, 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미시의회 의원들과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등 지역구 도의원들이 개막식 및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은 입장식 참가뿐만 아니라 사전경기 및 본경기 4일간 각 경기장을 순회하며 역동적이고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관중들의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선수단뿐만 아니라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며 23개 경북 시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유치까지 올해를 스포츠명품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구미시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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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 기원 응원!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4월 28일 오전부터 영천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찾아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사전경기가 열리고 있는 영천과 포항을 방문해 종합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미시 선수단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탁구와 복싱, 볼링과 사격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익수 의장은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전념한 만큼 우리 선수들이 필승의 각오와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임해 기필코 종합우승을 이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구미시는 임원, 선수 등 총 8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사전경기는 축구 등 7개 종목이 개최되어 구미시가 현재 시부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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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강동고등학교(가칭) 신설 확정!지난해 교육부로부터 재검토 판정을 받았던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구미강동고(가칭) 신설이 확정되었다. 이번 구미강동고등학교(가칭) 신설은 윤종호(도개·해평·산동·장천면, 양포동) 산업건설위원장이 2009년부터 양포(강동)고등학교 유치설립 추진위원장직을 맡아 오면서 지역주민 1만여 명의 서명운동과 도교육감 면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등학교 유치를 추진해 온 결과로 전해지고 있다. 강동고등학교(가칭) 신설 추진과정은 지난해 4월 교육부중앙투자심사위로부터 부결되어 이번 4월에 있을 재추진을 제안했으며, 조건에 부합하는 최소 규모인 6천 가구에 대한 아파트 분양 충족 조건을 앞두고 지난 3월에 1만여 세대 아파트 증설에 따른 주변의 변화를 반영하고자 구미시의회 211회 임시회에서 윤종호 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조정으로 양포(강동) 고등학교 설립”과 “고교평준화 실현”을 촉구하였다. 윤종호 위원장은 "현재, 옥계 양포 산동지역 2천여 명의 고등학생들은 고등학교가 없다는 이유로 등․하교를 위해 매일 2시간 이상의 소요로 육체적 피로와 시간적 낭비로 인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박탈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10억이 넘는 등․하교 교통비는 학부모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34명으로 포항 28명, 김천, 경주, 상주, 문경 군위 등 모두 25명인데 비해 도내에서 가장 많아 과밀학급으로 분류되어 아무리 우수한 교사진이 수업을 하더라도 교육의 질과 명문대 진학률을 떨어뜨릴 수 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 며 수요가 충족한 양포(강동)에 고등학교를 설립 제안과 고교 평준화 도입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구미강동고등학교(가칭) 신설은 윤종호 위원장의 끈질긴 노력과 지역시민과 함께 시․도의원과 국회의원이 이룬 결과물이다. 강동고 신설추진은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24학급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학생 수요에 따라 학급 수를 늘리고 추가로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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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17(월) 16:00 금오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17,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총회에는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을 비롯한 조직위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 선임 및 위촉장수여, 경과보고, 감사 선임과 안건 심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조직위원회는 위원장에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 고문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경험과 식견을 가진 20여명의 조직위원으로 구성 운영된다.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은 올해 9. 14(목) - 9. 21(목) 8일간 치러지는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열정을 다해 준비해 주기를 당부하며, 구미시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환영인사를 하였다. 이어서 김익수 의장은 구미시의회에서도 예산 지원과 23개 시․군 우슈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가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편,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는 2007년 제4회 대회가 영주에서 열린 후 10년만에 대한민국(구미)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25개국 아시아청소년(초․중․고등부) 선수 및 관계자등 1,000여명 참가하여 구미시박정희체육관에서 투로 66개, 싼타 12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슈인구 저변확대, 지역 기업홍보 및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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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4월 17일 11시 30분 의장실에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김복자 시의원과 정성기, 윤서규, 박호진, 배재영 위원이며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 구미시의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김익수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한 자리에서 “결산검사는 의회에서 승인해 준 예산이 사업목적, 취지에 맞게 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심도있게 분석하여 다음연도 예산안 심사와 장래의 재정계획의 중요한 자료가 되는 만큼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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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제212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지난 4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시의원 사선거구(선산읍, 옥성·무을면) 4.12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경동 의원은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윤종호(도개·해평·산동·장천면, 양포동) 산업건설위원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거의지구 도시개발사업' 향후 추진계획 및 재원마련대책, 환지처분 및 토지분양계획, 사업 지연사유 등에 대해 따져 물으며, 탄소산업 활성화 토론회 참석을 사유로 출석하지 못한 구미시장에 대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하며 추후 시장의 성의있는 보충 설명을 요구하고 서면으로 대체했다. 또한, 이번 회기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영 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등 4건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8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2009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구미시는 거의지구 도시개발 방향을 결정하라. 안녕 하십니까? 양포, 장천, 산동, 해평, 도개 지역구 윤종호의원입니다.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김익수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과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시정질문의 기회를 통해서 2009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구미시는 '거의지구 도시개발' 방향을 조속히 결정할 것을 촉구 하는 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구미시가 환지방식으로 시행하게 되는 거의지구 도시개발 사업규모는 당초 1.2지구 에 총 47만 1,966제곱미터로 사업비는 558억원이며 계획 인구 2,492세대 6,728명으로. 재원은 체비지 매각을 통해 확보한다는 방침이며, 초기비용은 일반회계로 전용할 계획으로 사업기간은 실시계획 인가일로부터 3년간이며, 사업 완료 예정일은 이미 지난 2016년 12월 이었습니다. 사업추진 동기를 살펴보면 2009년 당시 시장님의 지역 순방시 요청으로 구미시 직영 도시개발 사업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10년전 양포동의 인구는 25,484명에서 지난해 49,190으로 23,706명이 증가 되었으며 이것은 구미시 전체 인구 증가율의 84.7%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양포동은 늘어나는 인구수요 정책에 주거용 택지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였음에도 구미시의 늦장대응으로 양포동은 주거공간부족으로 더 이상의 인구유입지가 아닌 주변의 급변하는 환경에 오히려 최근 3개월 400명 이상 유출되는 변화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조기에 완공이 되었어야 할 거의지구 도시개발은 2009년 개발행위제한구역 고시 이후 2011년 7월에 실시계획 용역에 착수하고 실시계획 인가는 신청일로부터 2개월도 걸리지 않는 것을 8년이란 긴 세월동안 재산권 침해로 시민의 고통의 목소리가 수십차례 들리지만 실시계획 신청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시민을 무시한 얄팍한 꼼수는 아래를 보더라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긴 세월이 흘러서 급기야 제안한 방안은 당초 시행자가 구미시장에서 시행자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바꾸기 위한 방법으로 지난해 10월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얻기 위해 사업비 충당, 지방체발행과 환지방식의 문제점등, 체비지 매각이 지연될 경우 사업이 장기간 중단 또는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협박성에 가까운 의견서는 주민을 설득하기엔 역부족으로 징구결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구미시가 책임성 있는 약속이행을 다해야 한다는 주민의 의견이었습니다. 공사를 미루고 말 바꾸기만 번복 하는 구미시 행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였고 시장님의 황금빛 공약을 이행하지 못한 채 그대로 임기를 끝날것이라는 주민들의 불안한 심리는 행정에 대한 불신이 더욱 높아만 가고 있는 실정으로 재산권을 침해당하는 주민들은 제2의 경제 자유특구해지와 같은 사례로 또 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전전긍긍 불안에 떨고 있는 실정입니다. 8년간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했든 대표적인 사례로 구미경제자유구역은 142만평, 수용인구 28,239명 주택공급 10,092세대, 지식기반 제조업 기능 수행이 가능한 국제학교, 기술연구소,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10조 4,023억원, 고용유발 52,197명 ,부가가치유발효과 4조 4,416억원 이처럼 매래의 장비 빛 청사진에 주민들은 희생양이 될지도 모르지만 개인의 사익보다 지역발전과 국가 경쟁력 그리고 글로벌시대에 함께하는 미덕으로 기꺼이 손을 잡았습니다. 개발계획을 믿고 사업을 확장한 일부 주민들은 이자를 제때 내지 못하고 가정이 파산되고 길거리로 내몰리는 신세로 전락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 공사는 지정고시일로부터 3년 이내인 2014년 8월4일까지 실시계획 미 신청으로 법적 기한을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이것은 수익 구도에만 급급한 수자원 공사와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수요를 창출하지 못한 무능한 구미시장의 책임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속내는 2006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8년동안 실시계획조차 시작하지 못한 긴 세월동안 재산권을 침해하고 8년전(2006년) 공지가격으로 2020까지 단계적으로 보상 한다는 수자원공사의 답변들은 자사의 재정악화를 이유로 시민들에게 고통만 안겨주고 막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의 증황들은 이 모든것이 생존권의 위협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8년간 긴 기다림과 양보로 희생한 지역 주민들이 반대했다는 명목으로 사업을 포기 했다고 구미시는 일축 하고 경제자유구역의 임천, 봉산리 재산세 과세 현황을 보면 공정시장가액 비율외에 세금폭탄이라 할 수 있는 300퍼센트 이상이 증가 되었고, 거의동도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시민들의 아픔의 사례들이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토록 시장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2009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구미시는 “거의지구 도시개발” 방향을 조속히 결정할 것을 촉구 드리며 안으로 첬째 : 골든타임을 놓친, 2016년 완공예정이었던 거의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향후 추진계획은 무엇입니까? 둘째 : 458억에서 738억으로 증액된 사유와 재원 마련 대책은 무엇인가? 셋째 : 시장의 장미 빛 선거 공약으로 시민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2009년 지구단위계획 지정고시 이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시계획인가 신청조차 하지 않아 시민에게 피해를 준 이유는 무엇입니까? 넷째 : 구미시는 3만여세대의 아파트 과잉공급으로 주변정세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환지처분 및 토지분양계획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다섯째 : 당초 사업시행자인 구미시장은 한국토지주책공사(LH)로 사업 시행자를 변경하기 위한 토지소유자 징구 결과 구미시에서 다시 사업 추진토록 결정되었음에도 공사를 지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시장님께서는 더이상 선량한 시민을 속이지 마시고 책임성 있는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구미시 시정질문 답변자료 > 43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업무 추진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김익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양포동 지역 발전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시는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질의하신 '거의지구 도시개발' 건에 대한 시정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골든타임을 놓친 2016년 완공 예정이었던 거의지구 개발사업의 향후 추진계획은? ◦ 먼저, 추진경과를 말씀드리면 2008년 당시 시가화예정용지였던 거의1지구를 경북개발공사에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나 수용방식 개발계획에 대하여 주민들이 반대하여 부결되었으며, 지역구 의원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2009년 타당성 조사를 선행한 결과 76.7%의 주민이 구미시가 시행자로 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을 원하여 우리시는 2011년 지역주민의 숙원 해소를 위하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게 되었습니다. ◦ 용역 시행 중 구포-생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교차로 이전 문제해결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공람 후 거의2지구 산호대로의 진입로 연결 등 주민요청 사항에 따라 재 공람하였고,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토지 감보율 최소화를 위해 절토사면을 구역에서 제외하여 심의를 요청하였으나, 심의결과 절토사면을 구역내 편입하라는 의견으로 재 공람 및 구미시 도시계획위원회 재 자문 후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다시 상정하여 2015년 1월 12일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득하게 되었고, 2015년 7월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하고, 2016년 5월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 향후 추진계획은 공사 발주를 위하여 금년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하반기 환지계획인가를 득한 후 2018년에 문화재 시굴조사와 체비지 매각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며, 체비지 매각으로 초기 공사비 350억원 확보 여부에 따라 공사 발주 시기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458억이었던 사업비가 738억으로 증액된 사유와 재원 마련 대책은 무엇인가? ◦ 당초 추정 사업비는 면적 등에 의한 표준단가표로 산정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타기관 협의 결과를 반영한 실시설계와 법정 부담금으로 작성되는 실시계획의 인가로 확정되므로 당초보다 사업비 증가된 세부적인 사항은 지구의 원활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배수지 설치에 90억원, 생활하수의 처리를 위한 오수중계펌프장, 관로 설치 45억원, 비탈면 옹벽설치 40억원, 지구안 고압선로 지중화 부담금 44억원,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17억원 등으로 인하여 사업비가 280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 재원 마련 대책은 일반회계 자금 유용은 현실적 어려움이 있으므로, 유수 건설업체 홍보를 통하여 체비지 매각에 총력을 기울여 확보할 계획이며, 체비지 매각 계약 성사 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초기 사업비 확보를 위한 지방채 발행 등 탄력적으로 자금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 시장의 장밋빛 선거 공약으로 시민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2009년 지구단위계획 지정고시 이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시계획 인가 신청조차 하지 않아 시민에게 피해를 준 이유는? ◦ 거의1지구는 2009년 4월 주거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6월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속적인 지역주민 요청에 따라 2011년 7월에 용역을 착수 하였습니다. ◦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토지 감보율 최소화를 위해 절토사면을 구역내 편입하라는 의견으로 재 공람 및 구미시 도시계획위원회 재 자문 후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다시 상정하여 2015년 1월 12일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득하게 되었습니다. ◦ 지구지정 후 관련법에 따라 2015년 7월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하고, 2016년 5월 30일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후, 교통.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반영 및 추가 배수지 설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 실시계획인가를 득할 계획입니다. □ 구미시는 3만여 세대의 아파트 과잉공급으로 주변정세가 우려되고 있다. 환지처분 및 토지분양계획은? ◦ 앞서 언급한 재원마련대책과 같이 유수 건설업체 홍보를 통하여 체비지 매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최근 아파트 대규모 공급으로 2016년 12월 1일 구미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되어 공동주택 체비지 매각이 불확실하므로 사업지연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시행자 변경하는 것을 다시 한번 반대 토지소유자에게 설득토록 하겠습니다. □ 당초 사업시행자인 구미시장은 LH공사로 사업 시행자를 변경하기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결과 구미시에서 사업 추진토록 결정되었음에도 공사를 지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고압선로 지중화 용수공급 생활하수처리 등 관련기관과 협의 보완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6월경 실시계획인가 준비 중에 있고, 금년에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18년에 문화재 시굴조사와 체비지 매각으로 초기 공사비 350억원 확보 여부에 따라 공사 발주 시기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거의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조기에 완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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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위원회, 구미캠핑장 현장방문 실시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4월 10일(월) 제212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캠핑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심의에 앞서 구미캠핑장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구미캠핑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인 낙동강체육공원 지산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캠핑장 170면(카라반 10대, 오토캠핑 80면, 일반캠핑 80면), 샤워장,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캠핑시설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다가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시민들과 캠핑 매니아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구미캠핑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속 레저공간이자 낙동강체육공원과 인접하고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시설물의 안전과 각종 편의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하였으며 특히, 캠핑장이 낙동강 둔치에 설치되어 있는 만큼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를 당부하였다.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발전 방안을 모색해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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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4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임시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10일부터 상임위활동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한다. 특히,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구미캠핑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심의에 앞서 구미캠핑장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한다. 이어서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임시회 첫 날인 4월 7일 오전 10시 30분 간담회장에서는 시의원 전원이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 개최하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치안설명회'에 참석해 치안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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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3월 30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강동훈 구미세무서장, 노승하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권태휴 구미세관장,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44회 상공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류한규 회장·남유진 시장·백승주 국회의원·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구미하이테크밸리 분양안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기업지원시책 설명,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44회 상공의 날 수상자들에게 축하메세지를 전하며, 구미 경제가 어렵지만 차세대 먹거리로 OLED, 탄소소재, 태양광, 자동차부품, 전자의료기기 등에 대한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나름대로 대처를 잘 하고 있지만 아쉬운 점은 구미산단의 신성장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5단지 분양이 지연되고 있어 구미시, 수자원공사, 공단본부 등 유관기관은 물론, 우리기업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국가5단지 조속한 분양 ②화학물질 장외영향평가 및 취급시설에 대한 신속한 설치검사/허가 ③동아문구 옥계점 인근 옥계북로와 옥계2공단로 교차 네거리 신호등 및 횡단보도 조속 설치 ④구미 1공단로6길 일대 신호등 설치 ⑤㈜코리아스타텍 3공장 정문 앞 중앙선 절선 및 점멸등 설치 ⑥구미시 옥계2공단로 63 ㈜원익큐엔씨 앞 신호등 설치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6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이날 조찬회 시작전에는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의 산업보안관련 동영상 상영과 설명이 이어져 업체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상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의 기업지원시책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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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Gumi 원정대,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 22일 오후 6시 30분에 구미시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예스구미 세계 7대륙 원정대』가 세계 최고봉인 아시아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유복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연맹 회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도내 시․군 산악연맹회장 및 산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이번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전하는 자랑스러운 구미 원정대의 원정단장으로는 김영호 구미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해 추진위원장 김연덕, 원정대장 최청돈, 등반대장 장헌무, 장비촬영기록 임정근, 식량회계 강경숙 등 6명이다. 특히, 이번 등정은 2015년 에베레스트 원정대가 세계 최고봉 등정의 도전을 하였으나 예상치 않은 네팔의 지진으로 전쟁터 같은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지만 끝없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오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70여 일간의 일정으로 극지법 등반방식으로 정상을 재정복할 계획이다. 김영호 원정단장은 “원정대는 물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덕) 등 이번 아시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정에 만반의 채비를 하였으며 원정대가 무사히 정상을 등정하고 돌아 올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내 최초 지자체 단일 ‘7년간 7대륙 최고봉 등정’이란 원대한 꿈을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을 담아 구미산악인들이 앞장서 실현하고 있는데 대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세계를 놀라게 해 온 한국인의 기백이 Yes Gumi 산악원정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널리 알려 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기념, 구미시와 구미시산악연맹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을 세워 지난 2012년 유럽-엘브루즈(5,642m), 2013년 아프리카-킬리만자로(5,895m), 2014년 북아메리카-맥킨리(6,194m), 2015년 아시아-에베레스트(8,848m), 2016년 남아메리카-아콩카구아(6,957m),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2017년 아시아-에베레스트(8,848m) 재도전, 2018년 남극-빈슨메시프(4,897m) 정상 도전을 끝으로 7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