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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 12. 14(금) 시청에서 개최된 기업사랑실무위원회에서 12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2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를 선정하였다.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은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2006년 이래 7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 등 다양한 경제 관련 단체장이 실무위원으로 위촉되어 최고기업인으로 대기업․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로는 남․여 각 1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최고기업인상은 대기업부분에서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 대표와 중소기업부분에서 (주)월덱스 배종식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최고 근로자상은 (주)프로템 우춘석 과장, (주)효성 천성아 사원 이 각각 남․여 최고근로자로 선정되었다. 대기업 부분 수상자인 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 대표는 LCD 업계 최초로 누적 생산 10억대 돌파, 2012년 상반기 매출 7조 7,390억원 달성 하여 세계 1등 디스플레이 회사로 성장 시켰으며, 금년에는 구미에 1조 2,000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결정, 3,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하는 등 앞선 기술력 확보와 지속적인 투자로 구미 경제발전에 기여를 하였고, 사원들의 복지증진과 안전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모든 구성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 모든 이해 관계자가 선호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여, 2011년에는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종합대상” 수상 하였으며, 2012년에는 55인치 OLED TV가 CES 및 SID 최고 제품상 수상하였으며, 지난 달에는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소기업부분 수상자인 (주)월덱스 배종식대표는 2007년에 기업연구소를 설립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 부품(Silion Ring, Silion Cathode)의 국산화를 이룩하여 세계의 높은 기술 장벽을 뛰어 넘어은 R&D기업으로, 실리콘 단일재질의 플라즈마 챔버 캐소드, 아웃링 외 특허 3건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역인재의 우선채용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2008년 “일천만불 수출탑 수상” 및 2012년 3월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주)프로템 우준석과장은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근무하면서 열정적인 연구개발로 올해 “IR52장영실상”을 수상한 “멀티코팅 머신 개발”외 4건의 기계 장비의 성능 개선으로 제품국산화 및 수출증가에 일조하여 사내 ‘모범사원 표창’을 받았다. (주)효성 천성아 사원은 2002년부터 사내 인사팀에서 노무 및 교육실무 업무를 담당하면서 노동부와 연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진행으로 교육비 절감 및 사원들의 능력개발에 기여 하였으며,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김치 2,000포기 담그기 행사” 비롯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참여 한 공적을 인적 받아 최고근자에 선정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13년부터 3년간 ‘구미시기업사랑 및 기업활동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종무식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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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구미시, 제1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3개 부문 석권!!!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2. 17(월) 14: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201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 또한, 투자유치 유공 공무원 부문 최우수, 기업 부문에서는 LG디스플레이(주) 구미사업장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행정기관, 공무원, 기업․민간인 등 3개 부문 모두를 석권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부문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둔 행정기관, 공무원을 비롯, 많은 투자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등 3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며, 투자유치에 대한 전반적인 실적과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서비스 기업 유치 및 추진실적과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장 검증 등 엄격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 대규모 투자유치 및 고용창출로 한국경제 이끌어 2012년 한해동안 구미시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내외에서 활발히 투자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9개 기업, 1조 7,863억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로인한 고용창출 효과는 5,900명에 달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부품소재전용공단 투자유치 달성, 태양광 산업의 수직계열화 성공, 글로벌 첨단 외국인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이를 통해 민선 5기 (2010. 7. 1~)출범이후 불과 2년여 만에, 구미시는 22개社 6조 2,521억원, 고용창출 16,800명이라는 화려한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2년간 현재 조성중인 구미하이테크 밸리(5공단)에 대한 도레이社의 1조 3,000억원 투자유치와 부품소재전용공단(4공단)에 대한 연이은 투자유치 성공, LG디스플레이의 LTPS-LCD라인 전환투자, LG이노텍의 광학기기 사업 대규모 투자 등 LG그룹의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비롯, 포스코와 보광그룹의 2차전지 합작사인 포스코 ESM의 구미 입주, 삼성전자 첨단의료기기 사업의 구미이전 등 미래형 신성장동력산업인 신소재 산업 육성과 더불어 부품소재산업 유치를 통한 무역수지개선에 큰 획을 그었다. □ 구미시, 다시 미래를 논하다. 현재 구미시의 투자유치 방향은 한마디로 ‘구미공단 체질 강화’로 요약할 수 있다. 올해 4월, LG이노텍의 광학기기 사업 구미투자 MOU체결식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변하지 못하면 도태된다. 지금 구미시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새로운 구미의 미래를 위해서는 모바일, IT중심의 편중된 기존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광학, 첨단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업종의 다각화와 구조의 고도화를 통한 구미 공단의 근본적 체질강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지금 구미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먹거리를 준비 해야할 때”라며 구미공단의 비젼을 제시한 바 있다. 2013년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5공단)의 본격적인 조성에 따라, 첨단 부품업체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투자유치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IT․디스플레이 산업 뿐만 아니라 첨단부품소재 및 신성장동력산업을 유치함으로써 글로벌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더 공고히 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 투자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및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증설투자를 유도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유발투자에 중점을 두는 등, 타깃기업 중심의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투자유치 전략을 밝혔다. 『수상개요』 ※ 구미시가 전부문 석권 ○ 시․군 및 공무원 부문 ∙ 시․군 - 최우수(시1, 군1) : 구미시/칠곡군 - 우 수(시2, 군1) : 상주·영천시/울진군 - 장 려(시4, 군2) : 포항·영주·안동·김천/고령·봉화군 ∙ 공무원 - 최우수(2명) : 구미시, 경북도 - 우 수(2명), 장 려(6명) ○ 기업․민간인 부문 ∙ 투자유치 大賞 : LG디스플레이(구미) ∙ 투자유치특별상 : 이비덴그라파이트(포항), 베어링아트(영주), 크로바케미칼(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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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제23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13년 1월 3일(목)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등 총 3개 부문에 4명을 선정, 각각 상금 5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영대상 (주)태평양금속 홍성일 대표이사 상기인은 1977년 태평양금속에 입사한 이래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회사이익 확대는 물론 성실한 납세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모범적 기업이미지 확립에도 선도적 역활을 해오고 있다. 창사 이래 세금체납은 물론 적자 발생 없이 꾸준히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온 태평양금속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으로 지난 2005년 노사무한협력선언문을 채택하여 매분기 마다 전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투명한 기업경영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09년 경북산업평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자성재료 국산화 성공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 노력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자성재료제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고, 최근 중국의 희토류 자원 무기화에 따른 희토류 자석의 국내 공급 감소 상황에서도 탁월한 경영수완으로 일본 및 중국으로부터의 희토류 자석의 국내 공급으로 국내 희토류 자석 수요를 충족하였으며, ISO-9001인증,QS-9000(미국 3대자동차 품질요구사항)인증 및 TS16949인증 등을 획득하고 또 이어 환경경영 국제규격ISO-14001인증 획득에도 성공하였다. 성실한 납세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발 벗고 나서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의 초석을 다졌다. 무역대상 엘지디스플레이(주) 이윤형 상무 상기인은 1987년 LG전자(금성사)에 입사한 이래 디스플레이 분야의 투자 및 지원업무에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신규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출증대(2008년~2012년 구미지역내 4조 9천억원 투자, 고용창출 1만여명)에 기여함. 또한 2012년 태풍 산바 및 불산누출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지원, 2005년부터 지역 독거노인 및 결손아동지원을 위한 사내 봉사단 조직/지원, 구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지원, 사랑의 쉼터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 그뿐만아니라 LG 주부배구대회 및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 개최 등 지역 친화활동 및 기업주도형 축제 개최를 통한 구미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였음. 이외에도 국가 및 지방정부 시책의 적극적인 동참하여 2010년 구미시 “자전거 명품도시” 구현을 위한 선도 시범기관 지정, 2011년 사내 산책공원 조성으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대상을 수상하였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장희헌 상무이사 상기인은 1987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한 이래로 현재까지 26년간을 줄곧 기술개발 부문에서 종사하며, 설비의 선진화, 자동화, 국산화를 이룩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큼. 특히, 세계에서 세번째로 강철보다 강한 아라미드 섬유(제품명:헤라크론)의 생산기술을 코오롱 고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하였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을 위한 양산설비를 완성하였음. 이의 완성을 위하여 2002년부터 Pilot 설비를 통한 Test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Reactor, Take-Up 등 핵심설비를 국산화 제작하는 등의 노력으로 중합에서 방사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생산 체계를 완성하였다. 또한 광학용 PET필름의 생산설비를 구축 하였으며, IT/Display산업의 핵심소재인 폴리이미드 필름의 생산설비를 건설하여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는 등 전반적인 산업의 기술 개발에 앞장선 공로가 귀중하고, 설비를 국산화 제작하여 국산화율을 높임으로 설비제작 기술의 독자성을 확보하여 관련 업체의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주)이코니 고성우 전무이사 상기인은 2003년 3월 ㈜이코니에 입사(現대표이사와 공동창업)하여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였음. 즉, 세계최초 완전평면 브라운관(Flatron), OLED RGB side by side 증착기술, GIP TFT-LCD Panel, Spray Down 방식을 적용한 TFT-LCD 패널 슬림 에칭 기술 등을 개발하여 양산에 적용하여 2008년부터 매년 2배 매출성장을 통한 2배 일자리 창출을 실현함. 또한 TFT-LCD 슬림시장 예측, 독창적인 Idea를 접목한 생산성이 우수한 슬림 에칭기술 개발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국내 LCD업체가 IT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유지하는데 공헌하였음. 이외에도 기존 coating방식이 아닌 wet-etching방식을 적용하여 Anti-Glare기능과 Anti-Reflection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glass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On-Cell type OLED slim panel의 편측 식각 양산화 기술을 개발하였다. (문의처 : 지식재산센터/조사팀 김달호 팀장, 454-6601(내선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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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사 긴 터널의 끝은?구미역사 긴 터널의 끝은 어딘지? 본지에서는 지난 10월16일자 방치된 구미역사 문제를 지적한바 있다,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구미역사 문제에 대해서 구미시에서는 우선 경상북도의 교통영향분석에 대한 변경심의 결과에 따라 구미역사 조기 정상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에 따른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 구미역사 추진경과 및 방안 관련 보도자료 구미역사는 1999.12.30.최초 건축협의를 득한 후 시공 중 2008.8.교통영향평가를 다시 받았고 당시 조건을 반영하기 위해 2008.8.22.후면주차장에 대한 건축허가를 득하여 공사에 착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철도공사는 2006.9.21 ~ 2009.12.31.까지 구미역사에 대한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사용하였으나 법에서 허용한 기간을 초과하여 사용함으로써 위법건축물이 되어 시에서는 법 위반에 따른 사법조치와 2011년도와 2012년도에 전체 6억6천만원에 대한 이행강제금을 부과 2011년도 부과금 약3억2천만원은 징수하였고 2012년도 부과금 3억4천만원은 현재 철도공사와 소송 중에 있다. 2008.8.교통영향평가를 변경하게 된 주된 요인은 주차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형할인점과 쇼핑센터를 입점 시키기 위함이었으며, 이에 따라 교통영향평가위원회에서는 추가 주차를 위한 주차장확보를 조건으로 심의를 통과시켰다. 이후 2008.10.13.운동시설 및 업무시설을 판매시설(대형할인점,쇼핑센터)로 설계변경 하였으나 계획했던 판매시설의 입점이 무산되면서 2008.12.4.판매시설을 주차수요가 비교적 적은 제2종근린생활시설로 설계변경 하였다. 당시 판매시설 설계변경에 대한 교통영향평가변경심의 신청없이 오던 중 후면주차장을 구미역사와 함께 준공시키기에 어려움을 느낀 철도공사가 금번에 기 설계변경한 부분을 포함하고 인근에 주차장을 별도로 확보하는 등 보완 할 경우 별도허가를 득한 후면주차장을 제외 하고도 구미역사의 건축물사용승인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에 교통영향분석에 대한 변경심의를 신청한 것이다. 그간 시에서는 건축물사용승인 없이 사용중인 구미역사 건축물에 대한 정상화를 위해 시 뿐만 아니라 시의회, 지역국회의원, 시민단체에서도 구미역사의 조기정상화를 촉구하는 등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하였으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구미역사가 이제라도 이해관계인들의 원만한 합의로 후면주차장을 포함하여 조기에 건축물사용승인 신청을 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구미역사 만이라도 하루빨리 사용승인을 받아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 입점자들의 주장인 것을 볼 때 시에서는 경상북도의 교통영향분석에 대한 변경심의 결과에 따라 법에서 허용하는 한 입점자인 구미시민을 위해 구미역사 조기정상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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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의 기업, 평화오일씰공업㈜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평화오일씰공업㈜을 선정하고 12. 3(월)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신윤식 경영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1997년 설립한 평화오일씰공업㈜(대표 김동관)은 “3BEST MAKER(Best Products, Best Environment, Best Life)기업문화창출을 통한 경영혁신을 추진하여 국내 자동차회사에서 사용되는 고무씰링 부품의 65%를 공급하는 지동차부품 전문회사 이다. 오일씰업계 최초로 1994년 11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고품질의 부품생산을 위해 연간매출액의 5%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2003년 이후 매년 평균 7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 등록한 R&D 기업이다. 지난해 3BEST(TPS, TPM, SAM) 생산혁신활동을 통한 현대․기아자동차가 인정하는 최우수등급인 품질 5Best, 기술 5Best을 획득하였으며, 신기술 개발 및 공정개선을 통해 매년 10% 이상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 이러한 노력으로 평화오일씰공업(주)는 201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터’로부터 “노사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 되었고, 2012년 5월 “신품질혁신 대상”, 9월에는 “국가생산성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 하였다. “좋은 환경에서 우수제품을 만들어 함께 잘 살아보자”하는 최고경영자의 경영이념에 따라 노사간 화합을 위해 ‘노사협의회’와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 산업안전보건 협의회‘ 등의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 하고 있으며, 참여와 대화를 바탕으로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힘써온 결과, 1977년 창립이후 30년간 노사분규 없는 모범적인 사업장을 실현 하였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평화”라는 기업목표 아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평화사랑회를 운영,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헌혈나눔, 독거노인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재단을 설립 하는 등 다양한 지역 발전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앞서서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기업 이기도 하다.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사회공헌활동 활동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12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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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통합관제센터 경북 최초구축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상황실 실시간 현장 24시 모니터링 장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재난재해 및 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업무분야별로 나누어 운영해 온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게 되면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과 해결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12월에 준공된 통합관제센터는 국비 10억, 시비 8억 총 18억원으로 구미시 신평동 188번지 구)금오공대 내에 구축되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내 47개 초등학교의 CCTV 394대, 어린이보호구역 CCTV 279대, 도시공원 37대 및 불법주정차 단속, 재난 및 시설물관리 CCTV 83대로 총 793대를 통합 운영중이다. 초등학교 CCTV 394대의 경우 총 394백만원(국비 164백만원, 도교육비 230백만원)을 투입해 2012년 6월에 통합 완료하였으며, 7월부터 총 20명이 24시간 교대로 CCTV를 모니터링하며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그리고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재난, 시설물 관리 CCTV의 경우 해당 부서에서 실시간 관제를 진행중에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과 도시공원 CCTV는 실시간 녹화로 각종 범죄예방과 수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도내 최초로 구축된 구미시 관제센터가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폭행, 구타, 청소년 비행․탈선 등 47건을 현장 조치하는 등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통합관제센터에 녹화된 어린이 보호구역과 도시공원 CCTV 영상자료는 올해만 80여건이 경찰 수사 정보로 경찰에 제공하여 범죄수사에 활용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서로 제공된 CCTV 영상정보는 관내 범죄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뿐만 아니라 구미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의 범인 검거율을 높이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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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기자동차로 녹색에너지 충전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를 관용차로 도입하며 녹색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3대를 구입하고, 이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 3기도 함께 설치했다. 이번에 구입한 전기자동차는 기아자동차 ‘레이(4인용 경차)’ 모델로,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 1회 (5~6시간) 충전으로 최대 135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차와 달리 100% 전기충전만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의 우려가 전혀 없으며 한달 충전 유지비도 2만원 정도로 저렴한 점이 장점이다. 구미시는 이 전기자동차 관용차를 직원들의 외부 출장시 적극 활용하며 친환경 녹색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며,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경우 앞으로 전기자동차를 운행하는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0년 전국 최초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구미시는 2007년부터 연차적으로 시내버스 72대, 전세버스 61대, 청소차 9대를 경유 대신 저공해 천연가스자동차로 교체하며 매년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양을 줄이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두발로데이(매월 11일)를 운영하며 차량이용을 줄이는데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시청 옥상에 연간 5만3천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청사 전체 전기사용량의 3%를 대체, 연간 2만 3천kg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녹색성장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 전기자동차 시범운행을 통해 유지비, 편리성 등을 검토 앞으로 관용차량 구입시전기자동차로 대체할 계획”임을 밝히고 “적극적인 친환경 녹색성장에 동참하며 저탄소 녹색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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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식 위생교육 탈피! 이젠 뮤지컬로 즐기자외식업구미시지부(지부장 임호기)에서는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2012.10.31(수) 오후2시에 1,000여명의 영업주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경북 최초로 음식업 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위생교육을 단순한 법규 반복강의로 인한 무관심과 지루함을 탈피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뮤지컬 형식으로 교육 실시! 이 뮤지컬은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정확한 원산지 표시’,‘메뉴판 영양표시 기재’등을 내용으로 음식업 업주들이 양심을 지켜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식당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자는 교훈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음식점 업주들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했던 위생교육에서 전문 연극배우들의 타악기 연주를 통해 보여주는 신나는 조리과정과, 코믹한 연기, 위트 있는 대사에 공연 내내 재미에 흠뻑 빠져 지루한줄 몰랐으며, 새롭게 도입한 교육방식에 다들 흡족해 하였다. 이날 교육에 앞서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42만 구미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제공은 물론, 청결하고 정갈한 업소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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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미국 이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지난 해 미국에서 리메이크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면서 시즌 2까지 확정된 KBS드라마 ‘굿닥터’가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되어 7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주원, 문채원 주연의 KBS드라마 ‘굿닥터’는 2013년 국내 방영 당시 22.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해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되어 큰 인기를 끈 결과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시즌2 제작이 확정된 상태에서 이번에는 일본 후지TV에서도 리메이크가 결정된 것이다.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많지 않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주원이 연기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 역에 일본의 톱스타 야마자키 켄토가 캐스팅 되어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야마자키 켄토는 드라마 ‘토도메의 키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영화 ‘양과 강철의 숲’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일본의 떠오르는 청춘스타이다. 일본판 ‘굿닥터’는 7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황금시간대인 오후 10시 후지TV 목요극장에서 1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목요극장은 월요일 밤 9시 드라마와 함께 후지TV의 간판이며 후지TV에서 가장 역사가 긴 드라마 시간대이다. 지금까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1992), ‘잠자는 숲’(1998), ‘전차남’(2005) 등 다수의 히트작을 방송했으며, 특히 ‘Dr.고토 진료소’, ‘하얀 거탑’, ‘의룡-Team Medical Dragon’, ‘코드 블루’ 등 후지TV를 대표하는 의학 드라마를 배출했다. ‘굿닥터’는 이런 목요극장의 의학드라마 10번째 타이틀 작품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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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얼세이브, 선박 운영의 효율성 혁신을 위한 FS MARINE+ 출시… 선박 업체의 더욱 청정하고 수익성 높은 운영 지원으로 윈윈 보장퓨얼세이브(FUELSAVE GmbH)가 해양선박의 디젤(MGO / MDO) 및 중유(HFO) 엔진을 위한 혁신적인 효율성 개선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현장 및 실험실 시험을 통해 연료소비를 현저히 줄이고 계약상 보장된 전반적인 연료 비용을 10% 절감함으로써 운영비용(OPEX)을 낮추고 수익성을 늘리는 동시에 가스배출을 현저히 절감해(CO2: 10~15%, FSN: 40%, NOx: 30~70% 감소 등) 환경을 보호하고 가시적인 배기가스 감소로 온실가스(GHG)를 줄여준다. 회사의 획기적인 제품인 FS MARINE+은 선상 수소 합성가스 생성 장치를 갖춘 엔진효율성 개선 솔루션으로 가스 및 액체 워터/메탄올 분사의 다양한 공정을 혼합해 연소 효율을 현저히 개선하고 연료 소비 및 배기가스를 줄여준다. 이 솔루션은 모든 선박에 장착될 수 있고 구형 선박에 대한 IMO(국제해사기구) 티어 I 및 II 규정을 준수하며 DNV GL의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솔루션이다. FS MARINE+의 경제적 환경적 장점은 유럽 최대의 헤비리프트 크레인선의 선상에서 2년반 동안 진행된 개념확립(POC) 시험에서 증명됐다. 엔진 가동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은 없었고 오히려 보다 청결한 연소, 윤활유 품질 향상 및 적은 진동에 의한 부드러운 엔진 작동으로 인해 엔진의 상태가 개선됐다. FS MARINE+을 개발한 퓨얼세이브(FUELSAVE GmbH)는 2017년 ‘Horizon 2020’과 관련해 EU 집행위원회로부터 두 건의 우수인증(Seals of Excellence) 취득 이후 유럽 연합의 ‘Horizon 2020’ 연구 혁신 프로그램에서 SME 2단계 제안요청서 최종 심사단계에서 최고 평가 점수를 받는 등 유럽 및 독일 최고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퓨얼세이브는 또한 향후 FS MARINE+의 연구개발을 위해 EU 집행위원회로부터 160만 유로의 추가자금을 지원받았다. 이와 같이 선박 산업을 위한 큰 잠재력과 영향력을 보유한 독자적인 청정기술 솔루션을 배치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연간 4965만 톤의 이산화탄소 상당량(Co2, NoX 등)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2017년 전세계 배출량의 5.3%에 해당한다. FS MARINE+의 우수한 시험 결과는 엔진 서비스 및 유지보수 업체와 대학 내 시험기관으로부터 독립적인 분석 및 보고서를 통해 검증됐으며 관계 인증 및 승인 기관으로부터도 검토 및 승인을 취득했다. FS MARINE+는 배출 감소를 위한 독자적인 솔루션을 입증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탁월한 투자자본수익률(ROI)과 최대 15년 보증기간 내에서 3년 내의 빠른 상각을 제공하기 때문에 선박 운영자들은 보다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하며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여 특별한 윈윈(win-win)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52400512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