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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지역현안 해결 동참 성명서' 발표구미민족문제연구소(지회장 전병택 이하 민문연)는 11월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지역 3명의 국회의원에게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 기념사업에 따른 지역현안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민문연은 성명서에서 ▷"태생지위주 기념사업" 을 일컬으며 “왕산허위선생 가문의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임은동에서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산동 물빛공원"에서 왕산을 지우기 위한 궤변이다. ▷"산동주민협의회"의 민원을 핑계대지만, 공원의 실이용자도 아닌 산동면 일부 주민단체(회원46명)의 주장으로, 이미 결정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을 취소해서는 안 된다. ▷왕산가문 독립운동가 기념사업지우기에 앞장선 산동주민협의회 단체의 회장은 "장세용시장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되었고, 왕산기념사업을 장진홍의사기념사업으로 변경해달라는 진정서제출과 서명운동을 주도한 공무원은 퇴직과 동시에 "왕산기념관 사무국장"으로 결정되었다.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일에 보수,진보나 여.야가 따로 없다. 구미지역 3분의 국회의원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주길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명서에서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전국적으로 그 기념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구미시에서는 확장단지 10호공원 내 "왕산광장과 왕산루 명칭, 그리고 왕산 허위 선생 가문의 14인의 독립운동가 기념 조형물 설치"를 두고 왕산 허위선생 후손과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갈등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나아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과 그 가문 14인의 독립운동정신을 기리는 것은 구미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다시금 일깨우는 일이라 구미시민들 뿐 아니라 구미지역 정치인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시점이다."고 밝혔다.민문연은 "독립운동가 선양사업에 관련해 그 후손들에게 홀대를 하고 있다는 지역 여론이 크게 일고 있는 가운데 숭고한 항일독립투쟁의 정신유산을 받들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일에 여당이든 야당이든 보수든 진보든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장세용시장 취임이후 시작된 산동물빛공원내 "왕산광장과 왕산루 명칭, 왕산 허위선생 가문의 14인의 독립운동가 기념 조형물 설치"에 대해 태생지 위주 기념사업운운과 지역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에 의해 시작된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 있어 구미시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도 곱지않은 상태다."고 했다.이에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는 "자유한국당 구미갑 백승주. 구미을 장석춘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이자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김현권 국회의원이 지역갈등과 봉합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구미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아직 한번도 왕산의 후손들을 찾아뵙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93세의 독립운동가 후손을 찾아 뵙고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예우에 최선을 다한다면 많은 시민들의 본이 될것이다."고 말했다.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3분의 국회의원들과 적극 협조할 의사가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함께 이 문제를 의논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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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바람 잘 날 없는 구미시의회... 김태근 의장 사퇴가 답이다![칼럼] 바람 잘 날 없는 구미시의회... 김태근 의장 사퇴가 답이다! “김태근 의장은 즉각 사퇴하고 구미시의회 윤리위원회 소집해 cctv유출 관련 의원과 욕설 의원에 대해 책임 물어야” 지난해 7월 2일 제8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태근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구미시의회의 안정적 운영과 위상정립을 위해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 의회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43만 시민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김태근 의장의 약속은 1년이 지나면서 공염불이 되었으며, 오히려 의장이 소유한 A 건설회사에 구미시 관급공사 수의계약 특혜 의혹과 재산 등록 신고 누락 등으로 중앙과 지방언론에 보도되어 구미시의회 위상을 추락시켰다. 이와 관련 김 의장은 사과문을 통해 “모든 경영권은 대표이사에게 맡겼으며,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관급공사 수의계약도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 소유의 A 건설회사 법인 비상장 주식을 신고대상이 아닌 것으로 오인해 재산 등록 신고를 누락했다“며 ”보유 중인 주식은 매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미지역 시민 단체는 물론,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위원회와 정의당 경북도당 등에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라며 김 의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정의당 경북도당에서는 구미시의 수의계약 전반에 대해 공익감사를 요청하면서 김 의장이 수의계약과 관련해 어떠한 개입도 한 사실이 없다고 한 것에 대해 자신 소유의 A건설회사에 김 의장 개인사무실과 선거사무실을 함께 써왔고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과 거짓말만으로도 사퇴 이유는 차고 넘친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이번 8대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8명 모두가 김태근 의장 사퇴를 촉구했으며, 이외 구미시의회 의원들도 문제의 심각성에 동의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김 의장은 “자신은 몰랐지만 관급공사 수의계약 사실과 재산신고 등록 누락을 인정한다.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만 밝히고 사퇴 거취 표명이 없는 상태이다. 김태근 의장이 43만 구미시민에게 약속한 구미시의회의 위상 정립은 물론, 원칙과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 동료 의원들에게도 신뢰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구미시의회 수장으로서의 역할은 무의미 하며 구미시민들은 불신의 시선으로 바라볼 것이다. 더구나 김태근 의장 취임 후 제8대 구미시의회는 마주희 의원의 금품제공 의혹과 관련 사퇴, 권재욱 의원의 구미시의회 윤리위원회 회부, 김낙관 의원의 경로당 CCTV 영상 불법 유출, 구미시의회 욕설 막말 생방송 노출 등 최악의 모습으로 구미시의 대외적 이미지를 바닥으로 추락시켰다. 김태근 의장은 더 이상 자리에 구차하게 연연하지 말고 43만 구미시민과 구미시의회 위상 정립과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지금 바로 의장직을 사퇴하는 것이 답이다. 또한 구미시의회는 경로당 CCTV 영상 불법 유출 의원과 보조사업 특위 욕설 추태 의원에 대해서도 구미시민에게 사과하고 구미시의회 윤리위원회를 즉각적으로 소집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43만 시민에 대한 도리이다. 김종성 대표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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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구미형 일자리’ 성공방안 모색하다!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부겸(행정안전부 장관), 김현권(구미을 지역위원장)과 구미시, 경상북도,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토론회'가 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1월 광주형 일자리가 지역과 결합된 상생형 일자리의 첫 모델로 첫 발을 내딛는 것을 계기로 여러 지방정부에서 지역 경제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만들기 위해 나서고 있다. 구미시는 지역상생 일자리협의회를 조직하여 ‘구미형 일자리’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다가오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돌파하고자 구미시와 기업, 시민의 역량을 빠르게 모으고 있다. 이번 국회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구미형일자리 모델이 발전, 안착하기 위해 주도적인 노력과 협력을 모으는 시작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김현권 의원은 “구미형일자리는 일자리와 복지, 문화, 삶이 어우러지는 명품도시로 가는 첫단추”라며 “노사민정이 협력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 탄생을 위해 역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장세용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구미가 처한 극심한 고용난과 일자리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질적 성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구미형일자리 성공을 위한 내재적인 동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구미의 경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에 노사상생의 노력으로 구미형일자리를 성공시킨다면 노동자 뿐만 아니라 구미시 자영업자 등 구미전반의 경제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부겸 장관 서면축사를 통해 "기탄없는 의견 교환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를 또 한 단계 넘어설 수 있는 지역발전 모델이 탄생하고, 국가 경제도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론회에 참석한 홍영표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구미는 산업도시의 잠재력과 인적 자원이 많기 때문에 지역상생형 일자리를 성공시킬 수 있다. 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노웅래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확실한 지원을 하겠다. 5공단 문제는 민주당이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원의지를 피력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인 홍의락 의원은 “지역상생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하여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통과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구미시도 전체 역량을 결집하여 구미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용득 의원은 “지금 구미의 경기가 하향세의 길을 걷고 있는데 오늘 토론회를 기점으로 흐름을 상승세로 전환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하였다. 구미갑 백승주의원은 “구미시민을 만나면 살려달라고 호소한다.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법안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오늘 토론회에는 지역균형발전과 구미형일자리를 위한 추진과제 등 다양한 논의를 위해 학계 여러 교수들과 전문가가 참여했다. 오늘 토론회에서 김미희 대구대 교수(국가균형발전위 교육인재양성분과 위원)는 구미의 산업공동화 사례를 소개하면서 경북의 전자부품·휴대용전화기·LCD의 생산량이 전년동월대비 7.3%로 하락세임을 밝혔다. 모바일,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2차 전비분야 등의 구미의 주력산업이 대기업의 해외생산 확대, 수도권 규제완화로 심각한 리스크에 직면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실업률은 2016년도 상반기에는 5.8%로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8년 상반기 실업률은 5.2%로 경북 최고 수준이다. 청년인구도 감소하고 있다. 2013년 청년인구는 17만 4,226명이었는데 2018년은 15만 9,926명으로 연평균 1.7%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김미희 교수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물리적 인프라 뿐만 아니라 교통, 문화, 주거, 복지, 의료의 삶의 질 시스템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고부가가치의 일자리를 만들려면 지역에서 좋은 인재를 양성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인적자원개발의 로드맵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희 금오공과대 교수는 토론회 발표에서 독일 자동차 기업의 해외 이전으로 인한 공동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볼프스부르크와 하노버에 신공장을 설립해 기존 근로자보다 20% 낮은 임금으로 정규직 근로자 5,000명을 신규채용한 독일 아우토 5000포로젝트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외에도 1985년 경영자와 노조가 협력하여 평균 임금의 90%로 기본급을 책정한 미국 GM의 새턴프로젝트, 철강산업과 가전산업 도시에서 자동차 산업도시로 변신을 꾀한 일본 기타규슈의 도요타·닛산 유치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이승희 교수는 구미형일자리 창출의 대상업종으로 자동차와 연계된 배터리, 자동차 전장부품 산업, 5G기반 모바일 산업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배정미 구미시 경제기획국장은 "구미시 지역상생 일자리협의회를 노동계,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모여 구성해서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구미시에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TF팀)을 신설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구미시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크고 지속가능성이 높은 파트너 기업을 선정 한 후 대상 기업에 구미시 지역상생 일자리모델을 설명하는 과정을 거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업이 선정되면 전문연구기관의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구미시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형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박병규 광주광역시 사회연대일자리특보(광주광역시 전 경제부시장)도 토론회 발제자로 나섰다. 박병규 특보는 광주형일자리는 사회적 대타협과 일자리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사회통합협 일자리를 창출하는 좋은 공동체모델이라고 하면서도 그 추진과정은 쉽지 않았음을 토로했다. 박병규 특보는 “구미형일자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구미시에서 부르면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구미를 찾아와서 광주형일자리 추진과정의 경험을 설명하겠다”고 지원을 다짐했다. 토론회 패널로 김영화 경북대교수(국토균형발전위원), 박정구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양태준 한국노총 구미지부 사무처장, 산업통상자원부 박한기 지역경제진흥과 사무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이은영 사무관이 나와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일자리 창출 과제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토론회 좌장은 김귀곤 금오공대 창의지식재산센터장(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이 맡았다. 토론회는 구미시의 시·도의원과 구미시 공무원, 경제단체와 구미시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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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당 정책협의회, 지역경제 살리기 시동!구미시와 지역 여당 정치인들이 한데 모여 실질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구미시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처음으로 열고, 다음달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토론회 개최는 물론, 기업 유치와 고용 확대와 같은 본격적인 지역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정책협의회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구미 발전을 일궈 내자고 다짐했다. 지난 2월 11일 오후 8시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낭만연구소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을 지역위원장인 김현권 국회의원, 올 상반기 협의회장을 맡은 김철호 구미갑 지역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과 함께 김득환 도의원과 여당 소속 홍난이, 이선우, 김택호, 안장환, 김재우, 송용자, 신문식, 이지연 등 같은 당 소속 구미시 의원들은 협의회 운영 규칙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도입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는 우선 다음달 8일 국회에서 김부겸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구미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기업 구미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특히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기반으로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구미형 일자리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구미시의회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현장 방문과 학습을 통해 구미형 일자리 구상을 실천에 옮겨 나갈 계획이다. 정책협의회는 어려운 구미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 나간다는 차원에서 정부·여당과 보다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야를 뛰어넘는 상생과 협력을 도모해서 올 상반기 안에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김현권 의원은 “구미형 일자리는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와 배치되는 것 아니라 대기업 유치와 결합한 훨씬 합리적인 대안”이라며 “구미시에서 지역상생형 일자리 위원회를 꾸려서, 시의회와 시민사회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학습과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이러한 흐름이 3월 8일 국회 토론회로 모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와 여당과 합의점을 찾으면 이 또한 이벤트가 될 수 있다. 상반기 내내 줄기차게 진행해서 반드시 성과를 내자”고 독려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 구미시청, 경북도의회, 구미시의회 여당 의원들이 구미시 당국과 함께 협의해야 할 정책 과제를 놓고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하는 모임을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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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역경제 살리기 '민생속으로 청책투어'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과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현권 국회의원, 홍의락, 유승희 국회의원은 17일 구미를 찾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청책(聽策)투어’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 간담회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조현규 금오테크노벨리 모바일융합센터장,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을 비롯해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김철호 구미갑위원장, 구미지역 시도의원, 그리고 온페이스에스디씨 양사열 이사 등 10여개 구미지역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최근 지역경제와 일자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이 크게 편성된 5G 융합산업과 스타트업파크 조성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갖고 노후산단 구조고도화와 스마트업파크 조성 등 기업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업체 건의를 받아들여 구미금오테크노벨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내에 기업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종 규제와 인증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와 구미시가 협의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차원의 노력을 통해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협의했다. 설훈 최고위원은 “어려운 지역경제와 민생을 꼭 살려 달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다. 민주당은 집권 여당이라는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구미시 등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의락 국회 산업위원회 간사가‘원스톱지원센터’추진을 전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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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역사지우기 반대 대책위원회 발족지난 18일 박정희전대통령생가에서 '박정희역사자료관 명칭변경반대' 단체 대표단이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전병억(박정희생가보존회이사장)을 만장일치로 대표위원장으로 추대를 하고 사무총장에 태극기부대 경북애국시민연합 김종열 상임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박정희대책위는 백승주(구미갑),장석춘(구미을)국회의원과 전인철,허복 전,구미시의회의장 등을 고문으로 하고 공동위원장으로는 재경구미향우회 김태형 회장 등을 위촉했다. 이날 대책위는 좌파시민단체와 일부 공무원들이 장세용 구미시장의 이념철학에 맞추어 박정희 이름지우기에 대한 강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대책위는 "문재인정부가 적폐청산의 일환으로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기존법 질서위에 여론법을 만들고 원자력발전소를 중단한 것처럼 박정희도 적폐로 규정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정희 전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역사라고 강조 했다. 김종열 사무총장은 "구미시민이 어려운 구미경제 살리라고 집권여당 장세용을 선택했지 박정희역사 지우라고 장세용 뽑은 것 아니다." 라며 "장 시장은 지난 6월 시민단체와 한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박정희 건들지마라! 더 이상 당하지 않는다. 12명의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도 믿을 수 없다." 등 격한 반응을 보였으며, "여론에 잡히지 않는 민심 외면하면 구미시장이 주민소환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 장세용 시장의 공론화위원회는 꼼수 중의 꼼수라며, 당장 철회하라"고 했다. 대책위는 오는 10월6일 오후 1시 구미역 중앙로에서 5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박정희 역사지우기 결사반대 규탄대회'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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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H 새마을금고 '비자금 조성 횡령'구미시 H 새마을금고 전직 K 이사장 재임시 공제시상금과 각종 행사자금 1억 8천여만원을 빼돌려 차명계좌로 비자금을 조성해 횡령한 사실이 자체 감사를 통해 들어났다. H 새마을금고에서는 자체 감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실무책임자 L 전무와 P 부장에게 책임을 물어 3개월 감봉조치 하였다. 또한 H 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검사의뢰를 하였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자금 조성과정에서 관련 통장 명의인을 P모 부장의 남편 이름으로 개설하여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횡령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수조치 없이 비교적 가벼운 감봉조치를 한 것은 또 다른 의혹을 사고 있다. 한편, H 새마을금고에서는 K모씨가 지난해 이사장으로 재임시 더불어 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박정희체육관에서 자산.공제 5000억 달성행사에 1억 2000여만원의 지나친 행사비를 지출함으로서 많은 회원들이 새마을금고 설립 취지를 벗어난 행사라고 지적하는 등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지역의 모 회원은 "H 새마을금고 전, 이사장 K씨가 본인이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서면서 서민금융인 새마을금고 자산.공제 달성 축하행사에 엄청난 비용을 사용한 것 만으로도 비판 받아야 하며, 특히 이번 사건에서 이사회에서 직원들에게만 가벼운 징계를 결정하고 사법기관에 고발조치가 없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K 전, 이사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불가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H 새마을금고 K 전, 이사장은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 최초로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시장을 선택해 구미 지역의 어려운 경제 회복을 위해 모두가 안감힘을 쏟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본이 서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지역 사회는 이번 H 새마을금고 횡령 사건에 대해 지금이라도 행안부의 철저한 감사와 사법 당국이 즉각적으로 조사에 나서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구미갑 지역위원장 선임에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조사가 끝날 때 까지 미루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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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구미시 기초의원 공천자 발표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는 4. 22(일) 16시 제15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초의원 구미갑 지역 10명, 구미을지역 8명의 공천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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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경선 갈팡질팡!“지난 자유한국당 20대 총선 참패와 탄핵정국 기억하고 구미시민에게 또 다시 버림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기자수첩]지난 4월 11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는 구미시장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여 경선지역으로 정하고 후보자 경선을 하기로 결의한 후, 경선일과 경선방식은 후보자별로 추후 통보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경북도당 공관위의 명확하지 않은 경선방식에 대해 후보자들은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일부 언론의 보도로 결선 투표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벌써부터 심각한 내홍에 빠져들고 있다. 자유한국당 도 공관위가 지난 11일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일반 여론조사 50%, 책임당원 50%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결정하고 결선 투표 등과 관련해서는 후보 측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음으로써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또한 일부 언론과 후보측에서는 “결선 투표 경선방식이 A 후보를 도우려는 것 아니냐”며 지역 모 국회의원에게 의심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불러 온 '선거참패'와 ‘대통령 탄핵당’ 이라고 일부 시민들이 말하는 사실들을 벌써 잊었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구미시장 후보를 뽑는데 경선 방식을 놓고 갈팡질팡 하고 있으니 어떻게 구미시정을 맡길 수 있겠는가! 만일 예측 가능하지 못한 불공정한 공천이 이루어질 경우 구미시민은 투표로써 불공정을 심판할 것이라 확신한다. 홍준표 대표가 지난 번에 밝혔듯이 공천 잡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모든 경기는 규칙이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 경선방식도 밝히지 못하고 후보자별 개별 통보한다는 것은 이미 이러한 사태를 예견하였으며, 공당으로서의 처사가 아니다. 현재 이러한 경선 이의 등의 사태가 있음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공천(公薦)은 공정하고 정당하게 추천되어야 빛을 발한다. 그러나 국회의원이 2년 후, "자기 선거를 위한 사천(私薦)을 하고 있다"는 소리가 지역 시민들에게서 들려오고 있다. 이번 6. 13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구미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할 때 시민이 후보자를 제대로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야 선출된 지도자와 함께 구미의 미래에 대해 설계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구미시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아직 경선 방식도 제대로 정하지 않고 일부 후보 측에서 항의하자 오는 15일(일) 오후2시에 공관위를 소집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 무엇보다 경선 후보들은 지금 경선 룰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 과연 공관위가 경선방식을 못 정하는지? 국회의원의 입김이 작용해서 못 정하는지? 시민들은 이미 알고 있다. 지난 11일 공관위에서는 구미시장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여 경선을 하기로 의결하였다. 지금이라도 공관위에서는 경선 잡음을 없애기 위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식을 택하면 된다. 후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정한 여론 조사기관을 선정하여 2명은 컷오프 시키고 여론 조사 1, 2위 후보로 공관위에서 정한 결선 투표방식으로 하면 된다. 지난 자유한국당 도지사 경선에서 구미시에 거주하는 책임당원 투표율이 구미지역 출신 도지사 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 최종투표율(46.4%) 보다 낮은 39.5%(모바일투표 1,850명, 현장투표 127명)의 초라한 투표율을 보였다. 책임당원들 조차도 정치에 불신을 보이며 무관심을 극명하게 보여준 결과이다. 이런 상황에서 컷오프 후보자 결정 투표와 결선 투표를 위해 두 번이나 당원여론 조사를 하는 것은 결선 투표 때 후보자별 담합으로 인한 불공정한 투표가 불보듯 뻔하다. 또한 4명이 결선투표 없이 한 번의 경선으로 후보를 선택하는 것 역시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어 지역 국회원들이 불공정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 지금이라도 구미갑 백승주, 구미을 장석춘 두 국회원들은 공정하고 원칙에 입각한 공천을 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천명하고 공관위에 의견을 전달하여야 한다. 이러한 것이 선행되지 않을 때에는 양 국회의원들에 대해 구미시민들과 당원들은 의심을 거두지지 않고 심각한 시민 저항을 받을 수도 있음을 직시하여야 한다. 또한 자유한국당 경선 가산점 규정에 대해서도 양 국회의원들은 명확히 밝혀야 한다. 현재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4명의 후보 중에서 3명이 가산점 20점씩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산점은 정치신인 김봉재 후보와 이양호 후보 또한 참전유공자 아들인 김석호 후보가 대상자이다. 이외에 자유한국당 규정을 볼 때 가산점 추가 적용 대상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선 가산점 점수 부여는 각 후보가 얻은 득표수에 20%의 가산점을 주기로 되어 있다. 6. 13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이 결정한다. 시민의 지지가 절대적이다. 일부 시민들이 지적한 불공정한 사천(私薦)이 이루어 질 때는 시민들이 분명히 표로서 심판하리라 확신한다. 지금 자유한국당의 경선 절차나 방식 등은 구미시민을 매우 실망시키고 있으며, 각 후보자 역시 불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지금 구미의 미래는 시계가 매우 불투명한 때이다. 양 국회의원들이 공정한 경선관리와 사천(私薦)아닌 공천(公薦)을 약속하고 선언을 할 때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며 환영할 것이다. 구미의 미래를 위해 백승주 국회의원과 장석춘 의원의 결단을 촉구한다. 모든 선거는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아야 선출된 후보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지금 구미의 유권자는 자유한국당 후보 선출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불신해 왔던 정치인들에게 다시 한번 더 기대해 본다. 영남언론포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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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구미시장 예비후보인 김석호(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3일(토) 오전 11시 구미 차병원 앞 행복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구미시장 후보 예비후보등록에 앞서 위기의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현장을 알고 실물경제를 아는 시장이 세계경쟁에서 이기는 첫 번째 도시 구미를 만들 수 있다”며 슬로건으로 “경제 먼저·복지 우선”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의 혁신을 위해서는 행정중심의 공직사회를 시민중심의 공직사회로 혁신해야 하며, 인사의 투명성,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로 혁신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석호”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4번의 낙선동안 더 배우고 철저히 준비해서 출마하라는 시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보고 듣고 준비하여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 및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공직사회 혁신, 구미 정주여건 개선, 시민 복지 향상, 소통 방안 등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금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진짜 구미 혁신과 변화”를 기대하시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어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해 반드시 구미시장에 당선되겠다는 결의를 모을 계흭”이라고 말했다. <김석호 후보 주요 학력 및 이력> 이름 김석호 (kim seog ho) (金碩鎬) 생년월일 1959년 주소 (39341) 경북 구미시 상모동 77-1 우방신세계아파트 108동 1402호 병역 군필 가족관계 모 여석동 여사, 부인 강나원, 자녀 1남 1녀 학력 - 동부초(현,광평초)졸업 - 구미중학교 졸업 - 구미 전자공고 졸업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지역개발학과 졸업(석사) 경력 -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 구미추진위 사무국장 -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 구, 금오공대 부지활용 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 - 경상북도 장애인 고용대책위원회 위원 - 경상북도 과학진흥협의회 위원 - 경상북도 생활보장위원 - 민선 5기 구미시장 선거 출마 - 제19대 구미갑 지역 총선 출마 - 제7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 (주) 대하합섬 대표 - 현) 새마을연구소 소장 - 현)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 수상 - 대한민국 산업 포장 수상(2004) -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수상(2004) - 사할린 교육원장 감사장 수상 논문 및 저서 - 새마을연구소 ‘21세기 새마을 운동의 방향’ ‘참주인 운동의 필요성’ - 자전에세이 '불도저는 길에서 쉬지 않는다’ - 자전에세이 ‘운명처럼 살았기에 불꽃처럼 사랑하는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