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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무을, 춤새마을에서 6월 현장이장회의 개최무을면(면장 이재근)에서는 6. 25.(화) 11:00, 춤새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김봉교 도의회 부의장, 양진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 시의원, 이장협의회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제1분기 자동차세 납부,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 외국인주민 긴급지원사업, 톱밥 지원사업 등 주요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무을파출소의 음주운전 단속 수치 및 처벌 강화, 경찰서 교통과 합동단속과 농업인상담소의 PLS(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제도 준수, 고추 바이러스병 방제 등 관내 기관별 협조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두 달 만에 무을면 행정복지센터를 떠나 새롭게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는데 바쁜 중에도 참석하시고 항상 주민을 위해 고생하시는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폭염에 대비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이장들의 건강관리에도 신경쓰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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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교통(주) 교양교육 및 노사한마음 체육대회구미시 일선교통(대표이사 박상섭)에서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을면 소재 춤새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임직원 및 운수종사자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양교육과 함께 노사한마음 체육대회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자체 운수종사자 180명을 대상으로 CPR교육 및 성희롱예방교육을 한국중앙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행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 교육과 박상섭 대표이사의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 및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등 임직원들의 교양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중앙교육개발원 전문 강사가 진행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등 응급환자 발생시 처치요령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유용한 교육으로써 참석한 운수종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진행된 노사한마음 프로그램은 무을의 맑고 깨끗한 자연속에서 족구, 배구, 풋살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 경기를 노사 및 직원이 함께 즐기며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노사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창형 대중교통과장은 "구미시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운수업체 종사자들 대상으로 고객응대, 상황별 응대의 기본요령, 버스 유형별 민원사례,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주52시간 근무제)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운수업체 임직원과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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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단체협의회, 무을면 안곡리에서 농촌일손돕기 실시형곡1동(동장 박인순)에서는 5. 21(화) 09:00부터 단체협의회 회원 및 동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을면 안곡리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사과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하여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농가주 신○○씨는 “항상 이맘때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은데 직원들과 회원들의 도움으로 적과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인순 형곡1동장은 바쁜 와중에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에 작업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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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돌배나무특화숲 조성사업 일대 매장문화재 조사 착수구미시는 지난 5. 17(금)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으로 인하여 훼손된 것으로 알려진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 일대 등 매장문화재 5개소에 대해 정확한 훼손 범위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50일 동안 문화재 전문조사기관에 의뢰 현황조사 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문화재청의 보존대책 수립 지시에 따른 것으로, 매장문화재 현황조사를 맡은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원장 이성규, 도 출연기관)은 먼저 고분군과 유물산포지에 흩어져 있는 유물편을 수거하고, 지표조사 및 측량을 통한 매장문화재 훼손면적을 파악, 도면 상에 범위를 표시할 계획이다. 또한 원상복구, 안전조치 및 구체적 발굴조사 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으로 본 현황조사의 모든 진행과정은 영남고고학회(회장 김권구)의 의견을 수렴하고 매장문화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황조사의 결과가 나오면 매장문화재 전문가 입회하에 조림목 처리 등 문화재 원상복구와 발굴조사 착수 전까지의 안전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문화재청, 경상북도, 구미시 의회와 협의, 예산을 확보하고 발굴조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구미시에서는 훼손된 문화유산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문화유적 분포지도의 증보판을 새로이 작성, 관련부서에 배포 및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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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재근 구미시 무을면장 부인(김영순 님) 별세■[부고]이재근 구미시 무을면장 부인(김영순 님)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구미해원장례식장 101호 (구미시 야은로 119)발인: 5월 8일(수) 오전 8시 장지: 구미추모공원-선산공원묘원 전화: 054)44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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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5월 3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권재욱 의원과 김택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재욱 의원은 '구미대교 보강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으며, 김택호 의원은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상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집행부의 책임있는 행동을 주문했다. 본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2019년도 본예산안 보다 1,960억원 증액 편성하여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회의 차수까지 변경하며 새벽까지 토론과 심사를 통해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예산 1,502,500천원을 삭감 처리하여 의결했다. 제230회 임시회 추후 일정으로는 5월 7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상임위원회 활동 후 5월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하여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권재욱 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녕하십니까? 송정ㆍ원평ㆍ지산ㆍ형곡ㆍ광평 지역구 권재욱 의원입니다.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태근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과 언론인,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대교 보강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공단동과 임수동을 연결하는 구미대교는 총연장 688미터, 너비 20미터 통과 하중 32.4톤, 2등교로 1974년 12월 준공 후 45년이 경과된 노후교량으로써 2018년 기준, 1일 교통량이 4차로 적정교통량 1일 3만대를 훨씬 초과하는 1일 6만 1천대 정도이며, 전체 통과차량의 28%가 구미공단 수출물동량을 수송하는 차량들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구미대교는 현재 통과하중 32.4톤보다 과다한 하중이 통행함으로써 교량 손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의원이 확인한 바로는 구미시 시설물 중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규정에 따른 점검 대상시설은 총 713개소이며, 1종 시설에 해당되는 26개소는 관련 규정에 의거 정기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야합니다. 구미대교는 1종 시설에 해당되며, 정밀안전진단 결과 2008년, 2013년, 2018년 세 차례나 C 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구미대교는 현재 차량중량제한 표지판을 설치하여 통행제한을 하고 있으나 유명무실한 실정이며, 보강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아시다시피 제일 좋은 대책은 노후교량을 철거하고 재가설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공사가 장기간 소요되고 교통처리를 위한 임시교 가설 및 접속도로 확보를 위한 용지 보상비 등 막대한 예산 확보가 필요하므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구미시는 일천 억원이 소요되는 교량 재가설 대신 보강예산 55억원으로 현재 2등교인 구미대교를 1등교로 보강하는 성능개선 공사를 계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 55억 원의 보강공사 예산 중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특별교부세 6억, 시비 9억 포함하여 총 15억 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15억원의 예산으로는 공사 발주조차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물론,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SOC사업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급한 우선사업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안전문제보다 우선하는 사업은 없을 것입니다. 구미국가공단 수출업체의 물동량 수송과 강동지역 주민들의 시내 접근성 향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구미대교의 통행이 만약 중단된다면, 차량통행의 문제뿐만 아니라 3공단 입주업체의 가동을 위한 공업용수, 시민들에게 절대 필요한 생활용수 공급에 막대한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 빨리 구미대교의 성능을 개선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여야 합니다. 본 의원은 이번 5분 자유발언이 시민들이 구미대교 안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나아가 하루빨리 관련 예산이 모두 편성되어 시민 및 기업 산업물동량 수송에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력을 발휘하여 기업의 수출물동량과 시민이 안전하게 구미대교를 통행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또한 구미대교의 성능개선 보강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저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택호 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김택호 의원입니다 먼저 5분발언에 기회를 주신 김태근 의장님과 동료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4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장세용 시장님과 1,700 여 공직자 여러분! 무을 돌배나무 특화 숲 조성사업에 근본적인 대책을 바라며 저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사진 설명부터 하겠습니다. ....... 구미시 무을면 오가리 산 48번지 무을면 돌배나무 특화 숲사업은 2014년 10월 6차림 조성사업으로 계획하여 850ha 조림과 사업비 120억원으로 사업이 계획되였고, 2015년 10월에는 돌배나무 특화 숲조성 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사업비 150억원 600ha로 변경하였는 데, 이때 선산출장소장 서기관 결재로 전결되어 이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결재에 대하여는 2002년 구미시는 사업비 9,000만원을 들여 매장문화재 분포지역으로 조사하였는데 이를 알고 있었다는 의혹을 가질수 있습니다. 또 30,000평방미터 이상의 사업을 할 때는 반드시 문화재부서와 협의를 하여야 하나, 이런 문제점을 회피하기 위해 당시 시장이 고의적인 결재회피가 아닌가합니다. 당초 이 사업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식재 계획을 하였습니다. 단기간에 국.도비를 증액 조달하여 조기 마무리 한부분에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이사업 핵심은 돌배나무는 특수 유실수로 국내에서는 식재에 대한 검정이 되지 않아 적지 선정이 너무나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산림과에서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다고 합니다만. 지금 돌배나무가 정상 성장이 안되는 결과를 본다면, 전문가들이 무을이 왜 적지라고 자문을 하였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2016년 봄에 첫 돌배나무를 심고, 일년간 성장이 제대로 되는 지 점검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추후 사업 계획을 세웠다면 2017년에는 반드시 이사업을 하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이 사업을 진행 한 것에 대하여는 반드시 책임자들은 엄중한 문책을 받아야 합니다. 또 산림과에서는 산주들에게 돌배나무 식재를 권유한 부분에서 어떻게 접근하였는지 반드시 조사가 되어야 할부분입니다. 그리고 입지선정에서 인터넷 자료만 보아도 돌배나무는 내음성이 매우 강한 호습성 식물로 계곡주변이나 하천변에 잘자라고, 배수가 양호하고 토양에 유기물이 많고 갈색 산림토양이 재배 적지라 합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4월 30일 5번째로 무을면 오가리 산 48번지에 갔습니다. 이곳은 처음 2016년 사업 시작한 곳 입니다. 돌배나무를 심은지 3년 이상 된 곳이라 정확하게 1,050본 성장 상태를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현장에서는 돌배나무가 성장이 멈춤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분재화되어 있는 느낌에 본의원은 화가 났습니다. 그동안에 관수 작업을 수차례했고, 비료까지 주며 나무에 성장을 촉진시켰는데 이지경이니 말입니다. 또 제가 산림과장에게 수차례 돌배나무가 정상 성장이 되느냐고 물었을 때, 활착이 잘된다고 하여 더 화가 났습니다. 또 2018년에 본의원이 서면질의서를 넣어 이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음에도 계속 돌배나무 식재를 강행을 하여,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한 책임자들은 양심이 마비된 사람들이 아닌지 또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사업에서 경관성 비중이 70%라고 산림과장이 주장하지만 이 주장은 첫째는 돌배나무가 지금 정상 성장이 안되어 불가능하며, 둘째는 돌배 꽃의 개체수가 벚꽃의 백분의 일도 안되고, 또 4월 중순이후에 잎과 꽃이 동시에 개화되어 화려한 벚꽃을 본 직후라 꽃의 희소성이 떨어져 관광성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셋째는 산주들의 동의 지역만 식재를 하다보니 군락성과 연속성이 없으며, 이곳에 접근성 역시도 이러한 관계로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관광성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주변에 관광 인플라도 전무한 상태입니다. 또 산림과장은 돌배나무가 밀원수이므로 양봉의 경제성을 주장하지만 돌배꽃은 보조 밀원수로 양봉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또 돌배나무를 목재로 이용한다지만 목재 업자들은 수직화되지 않는 목재라 경제성이 없다 합니다. 그리고 구미시에서는 이곳 산주들에게 유실수로 6차 산업을 한다며 접근하였습니다. 모든 관리와 판매에서 수출가능성과 가공까지 도와준다는 소문에 대하여 본의원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또 혈세 절약 측면에서 본다면 돌배나무 반원직경이 12cm인 경우 46만원에 식재로 설계되었고, 잦은 설계 변경과 주로 고가의 대묘 위주로 사업이 진행 되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돌배나우 대묘는 좋은 환경에서 장기간 키워서 이식할 때는 경비도 고가이며 잔뿌리도 절단되어 활착율이 떨어지고, 병충해도 약합니다. 그래서 혈세 낭비에 주 원인이 됩니다. 이런 총체적인 부실과 혈세 낭비에 대해 시청 감사담당관실에서 전반적인 문제점이 있음에도 감사를 어떻게 하였는 지? 2019년도 산림과에는 28억원의 예산을 집행하여 계속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감사담당관실이 시정의 농간 주역이 아닌지 시민들은 묻고 있습니다. 이는 시정을 좌지 우지하는 실세로 서기관 진급이 보장되어 있다는 후문이 시민들로 부터 나와 구미시에 공직기강의 심각성을 시민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돌배나무는 수출제한 전염병인 화상병등 병충해 전염병 우려가 높습니다. 그래서 관리가 많이 필요한 특수 유실수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전문기관에 의뢰를 하여, 이 지역에 병충해 방지대책이 절실하다 것이 주변에 과실수 농민들은 항변합니다 또 경제성이 있는 지역을 엄선 선발하여 대책위원회를 구성함은 물론이며, 근본적으로 관리 대책을 세워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본 의원은 봅니다. 이에 대해 추후 근본대책을 집행부에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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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 중 매장문화재 훼손 복구 착수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 2(목) 10:00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에서 무을돌배나무 조성사업지구 내 문화재 훼손과 관련하여 김상철 구미부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된 점에 대하여 깊은 반성과 함께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5. 1(수) 15:00 돌배나무특화 숲 조성사업 부서인 선산출장소 산림과, 복구사업을 담당할 문화예술과, 예산부서인 기획예산과 등 관련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으로 인한 훼손 매장문화재 복구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돌배나무 특화 숲 조성사업은 산림자원 육성 및 살기 좋은 농촌 마을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산림청 국비 50억, 도비 15억, 시비 3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특화조림 460㏊(82억), 가로수길 14㎞(18억)에 대해 연차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돌배나무 특화 숲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추진실적은 돌배나무특화조림 320㏊, 133천본(50억), 대천수변 가로수길 14km, 68천본(15억)을 식재 완료했으며, 2019년 사업물량 140ha, 28억원 중 봄철 사업으로 30ha, 9천본(5억8백만원) 식재하였으며, 가을철에 110ha, 33천본(23억원)을 식재할 계획이다. 향후 가을철 사업 추진은 시의회, 추진위원회 등의 의견수렴 절차와, 상부기관(산림청, 경북도)과 협의하여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돌배나무 특화 숲 조성사업 중, 문화재 훼손이 언론보도 등을 통해 드러남에 따라 문화재청은 지난 4. 19일 현지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결과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을면 송삼리 외 2개 지역에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총 398,915㎡중 74,310㎡의 면적이 훼손되어 매장문화재 보호조치와 원상복구, 발굴조사를 포함한 구체적인 보존대책 수립을 구미시에 통보했다. 이에 구미시는 사업을 일시 중지하였으며, 더 이상의 매장문화재 훼손을 막기 위해 긴급보호조치로 경고문 9개, 주 출입지역 4개소에 차단띠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74,310㎡에 식재된 3,268본에 대해서는 1차로 구미 송삼리 고분군 일대 570본은 5월 중 이식하고, 2차로 2,698본은 10월중에 이식할 계획이며, 이식 후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전까지 봉분 등에 대하여 보호 덮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일부 훼손이 발생한 무을면 송삼리와 무수리 고분군은 삼국시대~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중소형 고분 20~30여기가 산포되어 있으며, 무이리 유물산포지는 삼국시대~조선시대의 기와·자기편이 산포되어 있는 비지정 매장문화재 지역이다. 이번 유물 발굴조사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2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3개년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5월중에 활용 가능한 예산범위 내에서 매장문화재 발굴 용역을 착수하고, 향후 출토유물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김상철 부시장은 "구미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각종 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소홀이 다루어온 지역문화재 보존 관리와 업무처리에 있어 부서 간 소통과 정보공유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였으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된 점에 대하여 깊은 반성과 함께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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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우수관리 제도(GAP) 기본교육 실시구미시와 고아농협이 주관하는 농산물 우수관리 제도 (GAP) 기본교육을 4. 10(수) 14:00 고아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고아농협 벼GAP 인증단지 회원, 금오산 사과연구회, 구미토마토작목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 박순임 계장의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기본교육과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김영혁 기술개발과장의 농약 안전성교육 및 PLS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생산단계부터 수확, 수확 후 관리, 유통의 각 단계로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토록 하는 교육으로, 이와 병행하여 농약 안전성 교육과 올해부터 시행하는 PLS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교육도 실시하여 작물에 올바른 농약사용 방법 등 참여농가들의 이해도와 실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시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를 정착시키고 널리 확대에 나갈 예정이다. 이번 교육 외에 4. 12(금) 14:00에는 무을농협 주관으로 농관원 소속 인증기관인 사단법인 대한민국 GAP 연합회 경상대학교 컨설턴트 이상술 강사로부터 무을면 관내 GAP 벼 재배단지 회원, 신규 작목반 회원, 개별 희망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늘 강의에 참석한 강의규 구미시유통과장은 “ 오늘 이 교육이 농가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 생산과 유통에 적극 힘써 주시고, 시에서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점차 농가를 확대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교육에 참가한 최대규 농가는 “이번 교육은 적절한 시기에 잘 시행 되었으며, 농가에서는 꼭 받아야 할 교육이라면서 우리식탁에 누구나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란? 농업환경(용수,토양 등)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단계부터 수확, 수확후 관리, 유통의 각 단계부터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 ※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란?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MRL)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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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 발전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무을면(면장 이재근)에서는 2월 21일(목) 11:00 무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양진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 시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면 발전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간 무을면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윤대동 전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더불어 제10기 무을면 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양희봉 신임회장과 임원진들에 대한 소개와 인사로 진행되었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새로 출범한 제10기 무을면 발전협의회 회장단 모두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기해년 황금돼지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가짐으로 무을면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일꾼들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는 기대와 함께 지난 2년간 고생한 윤대동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10기 무을면 발전협의회 회장단은 회장 양희봉, 부회장 정병연, 박인호, 윤부순, 감사 최병택, 신동미, 사무국장 조완근 등 총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50여명의 회원과 함께 무을면의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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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 기관단체장, 관내 경로당 방문 새해 인사무을면(면장 이재근)에서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2. 7(목) 김봉교 경상북도 의회 부의장,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 시의원 및 무을면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무을면 분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며 한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라는 당부와 더불어 각 노인회의 애로사항과 지역 어르신의 여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섭 무을면 노인회분회장은 “바쁜 가운데 매년 새해 인사를 와줘서 항상 고맙다며 보다 나은 무을면을 위하여 노인회에서도 면행정 추진에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관내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수렴하여 행복한 무을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