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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박세채.김재우 의원 5분발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개 안건을 처리하며 5월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박세채·김재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각각 ▲ (가칭)구미대역 신설을 통한 구미시 서부지역의 교통 편의성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구 방안 ▲ KTX구미역 신설 등 구미시 발전을 위한 시정방향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14건의 안건과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오는 7월 후반기 의회부터 상임위 증설(기존 3개 위원회에서 문화환경위원회 추가) 운영을 위한 '구미시의회 위원회 조례' 개정 절차를 완료하였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에 협조해준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다가오는 제1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회기는 제1차 정례회로 집행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년도 결산검사 등을 위해 6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일정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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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영 경북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황두영 의원(국민의힘, 구미2)이 2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황두영 의원은 대표로 3건의 조례를 발의와 5분발언 2건,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등을 통해 도정 및 도내 교육 현장의 현안을 개선하는데 의정활동 역량을 쏟아 솔선수범하였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황 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 발의를 통해 지방공무원법 등 상위법령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위원회의 명칭과 구성에 관한 사항 등을 정비하고 조례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시켰으며, '경상북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기준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게 하여 학부모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는 등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내 학교 교육환경의 유해물질 예방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납·수은과 같은 유해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경상북도교육청 학교 유해물질 예방 및 안전관리 조례'를 발의하는 등 총 3건의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여 도민과 학생들의 복지 및 교육여건 개선에 이바지하는 등 도민 중심의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이뿐만 아니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창업 기업의 성장환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촉구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예·결산 심의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행정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초선의원답지 않게 제12대 의회 1년 6개월 동안 활약했다. 그 외에도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 자세와 강력한 정책추진력을 볼 때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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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윤종호.황두영 의원 5분 발언...'신공항 활주로, 청년창업기업 문제 대책 마련' 촉구![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의회 윤종호 도의원(구미6, 국힘)과 황두영 의원(구미2, 국힘)은 지난 9월 12일 제341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활주로 배치 방향의 문제 제기와 사업추진의 도민 실익 확보 방안 촉구'하였고 황 의원은 '청년창업 기업의 성장환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먼저, "활주로 방향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라는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였다. 윤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2020년 군위-의성 공동후보지 선정 때 임시로 획정한 구역이 2022년 8월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에 그대로 반영되었고, 2023년 8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이하 '전략평가') 초안'에도 활주로의 방향은 같게 발표되었다. 이것은 마치 처음부터 정해진 위치에 기본계획과 전략평가를 짜 맞추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실제 (군)공항을 건설할 때 활주로의 방향은 작전성, 공역, 기상 조건, 소음의 영향지역(산업단지 및 주거지)을 고려해야 한다. 기본계획에서 위치를 선정하더라도 전략평가에서 그 방향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분석을 통해 입증되어야 한다"며 "공항과 불과 10km 내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올 초부터 모든 정치권과 행정력이 총력 대응으로 어렵사리 얻어낸 '반도체 특화단지'이다. 신공항의 규모로 보았을 때, 결코 적잖은 횟수의 민항기가 24시간 드나들 것이며, 군 공항의 병행으로 전투기의 수시 이착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해, 진동, 매연은 반도체 특화단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윤 의원은 "이러한 항공기 소음과 진동은 24시간 수 나노미터(10-⁹, nm)의 공정을 거치는 반도체기업에 상당한 생산성 저하를 불러일으켜 구미를 떠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품귀현상을 겪고도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듯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공항 활주로의 계획을 자세히 보면 그동안 소음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대구의 도심지를 완벽히 비껴가게 설계가 되었고, 그렇게 90도 가까이 틀어진 활주로는 대구의 주거밀집 지역과 산업단지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반면에, "산동읍·해평면을 비롯한 산업단지가 많은 구미 전역에는 직·간접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누가 봐도 구미시민의 피해가 상당할 것이다."고 했다. 윤 의원은 "활주로 방향은 한번 설정되면 변경할 수 없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산동·장천·해평의 주거밀집 지역뿐만 아니라 구미 전역에 미치는 피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라며 "아무리 국토부가 주관하고 대구시가 짓는 공항이라고 하지만, 경북도민의 피해가 눈에 보이는데도 좌시하면 안 된다"며 "신공항이 정말로 대한민국의 미래 관문으로 잘 작용하고자 한다면 과감한 이의 제기를 통해 반드시 재검토를 요청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철우 지사에게 신공항 업무 추진에 있어 경북도민의 처지에서 생각해 달라며,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도록 도민의 편에서 이 지사의 철학과 정책을 펼쳐줄 것"을 촉구하면서 "신공항이 40만 구미시민의 미래와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반도체 기술을 갉아 먹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재검토를 통해 경상북도의 실익을 가져와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40만 구미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서 구미의 권익을 되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구미2, 국힘)은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창업 기업의 성장환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황의원은 먼저, 경상북도의 청년창업 정책이 지금까지 단순 창업 위주로 지원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경북도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총 16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93개의 청년창업 기업을 지원했으나, 2023년 현재 633개 기업만이 생존하였고, 기업당 평균 연 매출은 4백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히며, "이제는 청년창업 기업의 옥석을 선별해 성장과 확장의 기반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3년간(2021-2023) 경상북도의 24개 청년창업 지원사업 중 도약형 지원사업은 5개 사업에 154개 기업을 지원하였고, 기업당 지원금은 평균 2천5백만 원에 불과한 상황에서 본 의원은 기업 규모 확장을 위한 도약형 지원사업의 수와 기업당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도약형 지원사업의 발굴과 확대 지원, 사업확장을 위한 투자생태계 조성의 두 가지 방안"을 제안하였다. 특히 "이제는 청년창업기업이 스스로 투자유치나 매출 증대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등이 결합한 융복합 형태의 지원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사업 방향의 전환이 적극 검토해야 하고, 민간 투자역량을 확대하여 민간 자본이 청년창업 생태계에 유입되어 변화하는 시장수요에 맞는 새로운 지원 방식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황두영 의원은 "지방시대는 지자체 간의 무한경쟁시대가 될 것이며, 청년창업 기업의 육성은 도내 청년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에 활성화와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정책이자 전략이다"라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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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영농부산물 소각을 언급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계도와 함께 톤백을 농가에 제공하여 산불의 원인을 원천차단하는 대비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날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신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강승수) 등을 처리하였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강승수 의원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은 향후 우리 구미의 50년, 100년을 책임져 줄 차세대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는 사명을 가지고, 신공항 개항 효과를 극대화 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기반구축과 연관 산업육성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구미시의 미래를 위해 위원회를 운영토록 하겠다"면서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회기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0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기타안건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1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비교견학을 할 예정이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안주찬 의장은 "5월은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달로 집행기관에서는 특히 각종 야외 행사를 비롯하여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하며, 이번 임시회에서도 구미시의회는 당면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합리적인 해결방안 마련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미경 의원5분발언(첨부자료 #1)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명단(첨부자료 #2)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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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2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자유발언에서 김영태 의원은 적극적인 출산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정지원 의원의 5분발언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슈퍼컴퓨팅 지역센터 구축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미시 예산 확보에 적극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추은희 의원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 추은희 의원은 국가 체계가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서의 산업재해 예방 사업을 지자체가 적극 발굴․시행하여 노동자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심사했다. 강승수 의원 강승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보고를 통해 구미시에서 요구한 2023년도 본예산은 1조 8,208억원으로 올해보다 3,148억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열띤 토론과 면밀한 자료 검토를 통해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사업 27건, 56억 2천 4백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구미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4건을 원안가결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을 수정가결하여 총 3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였다. 특히 이번 조례안 중 14건이 의원 10명(이지연, 김근한, 김낙관, 김정도, 정지원, 김영태, 박세채, 이정희, 추은희, 강승수)의 발의로 각각 상정되어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펼쳐졌다. 다음 의사일정으로는 13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2회 추경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하고 14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심사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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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11월 25일부터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장미경 의원은 디지털 지역화폐 통합플랫폼 도입을 집행기관에 요구했으며 이어 이상호 의원의 5분발언에서는 25번, 33번 국도를 활용한 직행좌석버스 노선 신설 관광지 연계 버스 도입 및 금오산 자연환경 보존에 관해 집행기관에 제언하였다.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2023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승수)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였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하며, 구미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구미시 기업 ESG 경영 지원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를 하며 12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과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들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처리 등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주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차 정례회는 각종 조례안을 비롯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는 매우 중요한 회기이다."라며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시민 모두에게 다양한 행정수요가 돌아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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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11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낙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구미 대표 명소 개발의 일환으로 '금오지 음악분수 설치와 할딱고개 전망대 조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제260회 임시 주요의사 일정으로는 첫날인 7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정업무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하고 7월 13일부터 9일간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상임위원회 중 소관부서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구미시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림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 등 5개 안건 심사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26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주찬 의장은 "전반기 원 구성 후 첫 임시회인 만큼 상정된 안건들이 구미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안건을 세심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구미시는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제9대 의회는 능동적이고 능률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부터는 상임위원회에서 출석하여 답변하는 관계공무원을 당초 국장급에서 과장급으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이번 결정으로 지방선거로 늦춰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산과 조례안 검토, 예산안(추경) 심사 등에서 각 사업의 전문성과 신속한 보고로 이어져 유연하고 적극적인 조직문화, 업무 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정업무보고(김장호 시장): 첨부자료#1 ■임시회 전체일정(안): 첨부자료#2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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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7일간 일정 제256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용농약 수거, 농촌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집보상금 현실화 및 마을공동집하장 설치 지원을 집행기관에 요청하고 적극적인 방안마련을 요구했다. 제256회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5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3월 16일부터 18일까지(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 활동이 있을 예정이다., 3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3월 16일부터 구미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3월 16일 구미시 전자정보기술원 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견학을 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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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송용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일손의 부족을 안정감 있게 합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제 근로자제도' 도입을 집행기관에 제안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구미시의회 김택호 의원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징계안이 상정되어 7일간 출석정지 징계안이 의결됐다. 징계사유는 동료의원 간 대화가 담긴 녹취파일을 당사자 동의없이 공개석상에서 공개해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회는 19일부터 상임위원회별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및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선우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안'(김낙관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지연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4에이치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태근 의원 대표발의)을 의원 공동 발의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6일에는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을 초청하여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 방지법, 의원으로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5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의원 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21일에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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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0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양진오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선산교리2지구 공무원아파트 분양 매입, 충혼탑 주변 공원조성, 국지도 68호선 도개 군위 간 확장 사업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추진을 촉구했다. 또, 장미경 의원은 개인택시 복지재단 및 연수원 유치 등과 관련 철저한 준비와 대응 가능한 전문인력 우선 배치 시스템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상임위원회별로 3일부터 1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4일에는 구미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 등 조례안 3건,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4차) 1건, 집합금지된 유흥시설의 재산세 중과분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3건, 고아제2농공단지 분양 추진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1건 등 총 8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심사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1회용품으로 발생되는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과 제공을 줄이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자원낭비 방지와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구미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이지연 의원 대표 발의)을 의원 발의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고 위원장으로 장미경 의원을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을 심사해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의사 일정 마지막 날인 6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