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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중교통 체계 혁신…시민 편의 중심으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수요 맞춤형 행정으로 혁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 구미시는 지난 2015년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불규칙한 배차 간격, 부족한 운행 횟수를 개선하고 도시 구조 변화,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등을 고려해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 중이다. 올 8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급행버스, 수요응답형 버스 등 새로운 버스시스템의 도입을 검토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구축한다. ▶ 버스정보시스템(BIS) 및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2011년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 후 김천~구미~칠곡 무료 환승 체계를 운영 중이나 시스템의 노후화로 실시간 안내 오류가 빈번해 대대적으로 버스정보시스템을 교체하고 홈페이지 정비로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스마트 쉼터 정류장 구축 및 한파 대비 발열 의자 설치 등 시내버스 정류장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쾌적한 택시 이용환경 조성 구미시 적정 택시 수량은 1,356대로 현재 404대가 과잉 공급돼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소득 저하가 심화한 상태이다. 시는 올해 최초 감차 사업을 시행해 택시 12대(법인 10대, 개인 2대)를 조기 감차했으며, 점차 확대해 택시 공급과잉과 종사자 소득 저하를 해소할 계획이다. 택시 노후화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택시 이용을 위해 올 7월부터 차령이 만료된 택시 135대에 교체지원금을 대당 1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을 통한 지역 물류 수송 원활화 달성 대구경북신공항 건설로 화물자동차 물류 운송량 및 유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구미를 통과하는 화물차량의 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방해, 보행자 안전 위협 등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화물 운수종사자들의 복지와 편의를 저해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시는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을 통해 화물자동차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물류 수송 원활화를 달성해 산업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올해 공영 화물차 차고지 입지 선정 용역을 재실시해 새로운 사업지를 검토할 예정이며, 부지 매입비용과 접근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특히, 지역주민 반대 등 지역 동향에 귀를 기울인다.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이 늦어지면서 화물 운수종사자들이 겪을 불편을 해소하고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거점별로(고아·공단·옥계 등) 임시 화물주차장을 장기 임차 방식으로 추가 조성하는 절차를 병행한다. ▶ 특별교통수단 운영 확대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슬로프 기능을 탑재한 특수차량으로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이 이동지원센터에 이용자 등록 후 필요시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2015년 6대 도입을 시작으로 구미시설공단에 19대를 위탁 운영했으며, 지난해 시의회 동의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한국교통 장애인협회를 새로운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올 6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하반기 2대를 증차할 계획이다. ▶ 바우처 택시 도입 구미시는 특별교통수단 이용 횟수가 2021년 월평균 1,091건에서 2023년 월평균 2,311건까지 많이 증가해 바우처 택시 도입으로 교통약자의 이동 수단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2024년 사업 시작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바우처 택시란 비 휠체어 교통약자가 평소 일상 영업 중인 택시운송사업자의 차량 배차를 요청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도입 시 특별교통수단 외에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이 확대돼 교통약자 이동권이 한 단계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행복택시 시는 버스정류장이 멀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7개 읍면, 32개 리, 48개 마을에 행복택시 28대를 운행하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시작한 행복택시는 월평균 1,400여 회 운행, 3천여 명 이용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정주 여건 향상에 힘쓰고 있다. 내년에도 누구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행 마을을 지속 늘려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의 발과 길이 되는 대중교통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공감하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구미시 교통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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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대중교통, 시민의 발로 다시 시작하다![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시민들의 출퇴근과 등하교를 책임지는 대중교통체계를 지원하여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재정지원뿐 아니라 전체 운영·관리에도 발벗고 나서 한 단계 진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꾸려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버스와 택시 업계 지원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 ▲교통약자 대중교통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전세버스·택시 이용 공익광고 ▲택시운송사업 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시민의 발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대중교통체계와 시설 정비를 통한 이용 편의 향상 구미시는 시민들과 늘 함께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와 택시를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정비, 터미널 환경개선사업, 택시 노후 장비 교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택시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부제를 해제하였다.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정류장 구축 공공와이파이,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이 갖춰져 있고 유리벽이 있어 계절과 무관하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쉼터 정류장을 기존 9개소에서 2023년 2개소 포함, 2025년까지 15개소로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이 많으나 공간 제약으로 스마트쉼터 설치가 어려운 정류장에는 발열의자를 30개소 추가 설치하여 동절기에 시민들이 따뜻하게 앉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눈·햇빛으로부터 취약한 무개 승강장을 점검한 후 주변 여건에 따라 지붕이 있는 유개 승강장으로 점차 교체할 방침이다.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2011년부터 시행하여 현재 김천, 칠곡과 연계 운영 중인 버스정보 시스템(BIS)의 고도화 사업으로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버스정보 통합관제센터의 노후장비 교체와 소프트웨어 개발로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체계로 개선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에 버스정보 안내기를 20여개 추가로 설치하고, 2025년까지 낡은 버스차량 LED 행선판을 전면 교체하여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여객터미널 환경개선사업 구미종합터미널을 보수하고 개선하고자 해마다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였으며, 2023년에도 104백만원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터미널 내부 보수와 함께 출입구와 도로를 연결하는 비가림막을 설치하여 우천 시에 시민을 위한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터미널 운영을 위한 청소·방역과 화장실 관리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택시 노후 장비 교체 보조사업 시행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택시의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한 택시 이용을 위해 관내 택시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였다. 1,117백만원을 투입하여 택시 기계식 미터기(1,700대/314천원) 및 영상 기록장치(1,726대/250천원), 통합브랜드콜 택시 내비게이션·빈차등 교체 (600대/650천원) 사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영업용 택시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택시 이미지 향상을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택시에 설치된 영상기록장치는 정확한 사고 분석, 승객과 기사 간 다툼 예방, 주취승객으로부터 기사 보호 등 모두를 위한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택시 보조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구미시 택시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및 부제 해제 구미시는 조례 제정과 부제 해제를 통해 택시운송사업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구미시 택시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는 구미시 택시 정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기본사항을 규정하여,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 업계를 지원해주고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례가 제정되면 내년에는 택시기사가 부담하는 통합브랜드콜택시 콜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11월 22일부터 국토교통부 훈령으로 부제 해제가 이루어져 택시의 자율적인 운행권이 보장되면서 택시 운행대수가 276대(15.6%) 증가하여, 야간 택시 승차난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앞으로도 심야요금 할증료 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택시 승차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매진할 계획이다.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수단 확대 구미시는 대중교통 이용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수단을 확대하고 있다.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한 특별교통수단과 저상버스를 운행하며,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을 위한 행복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특별교통수단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슬로프 기능을 탑재한 특수차량으로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의 이동 지원을 위해 도입하였다. 2015년 6대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총 19대를 운행하고 있다. 올해 이용요금 인하와 즉시콜 확대로 이용횟수가 크게 늘어났다. 2021년 이용횟수 1만 3천여 건에서 2022년 2만 1천여 건으로 전년도 대비 60%가량 증가하는 등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았다. 2023년에는 2대를 추가로 도입하여 교통복지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저상버스 구미시는 휠체어나 유모차도 탑승할 수 있도록 차체 바닥을 낮게 제작한 저상버스를 시내버스 운행에 투입하였다. 2008년 2대를 시작으로 현재 28대 운행하고 있다. 버스업체의 저상버스 확충을 독려하고자 저상버스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대를 증차할 계획이다. 또한 저상버스를 원활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인도 블록 개선 등 도로 기반시설을 정비해나갈 방침이다. ▶행복택시 구미시는 버스정류장이 멀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7개 읍면, 29개 리, 44개 마을에 행복택시(29대)를 운행하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시작해 4주년을 맞이한 행복택시는 올해 1만 4천여 회 운행, 3만여명 이용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정주여건 향상에 힘쓰고 있다. 내년에도 누구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행마을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수요를 반영한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매일 아침 만나는 편안한 친구 같은 시민의 발로 거듭나도록 개선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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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운영중인 '스마트 쉼터'가 지난 하절기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구미시에 처음 설치된 스마트 쉼터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미종합터미널, 순천향병원, 인동 버스정류장 등 9개소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 쉼터에는 냉난방기, 공기순환기, 공공와이파이, 버스정보 안내기 등이 설치되어, 계절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시원하고 따뜻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구미역 시내버스 정류장 등 42개소에 발열의자 설치사업을 진행하여 동절기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대중교통과 박휘근 과장은 "스마트 쉼터 설치는 대중교통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나, 기존 버스정류장의 공간적인 제약으로 어려운 점이 많치만 지속적인 정류장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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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법주정차 과태료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일부터 효율적인 주정차 단속체계 개편을 위해 불법주정차 과태료 통지서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시행 및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7분에서 10분으로 변경한다. 불법주정차 과태료 통지서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시행으로 우편발송 시 발생할 수 있는 고지서 분실이나 차주 본인의 장기출타ㆍ부재로 과태료를 납부하지 못해 발생하는 가산금 부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 알림신청은 시 홈페이지 혹은 읍면동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7분에서 10분으로 변경한다. 단, 주민신고제 접수 건, 소화전・교차로 모퉁이・버스정류장・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즉시 단속 구간은 유예시간에서 제외된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및 단속 유예시간 변경을 통해 교통안전 및 주민편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속적인 불법주정차 단속체계 개편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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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내버스 무료공공와이파이 구축완료 서비스 개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고속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완료하여 10월 19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작년 상반기 시내버스 109대를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하여 올해 10월에 97대를 추가 설치 완료하여 시험 및 개통했다. 이로써 총 206대의 시내버스에서 무료로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함께 진행했으며 통신비용 부담을 갖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통신사와 상관없이 버스에 부착된 무료공공와이파이 스티커 설치 여부를 확인 후 접속하여 사용하면 된다. 공공와이파이는 두 가지 접속 방법 중 일반적인 접속의 경우 PublicWifi@BUS_Free, 보안이 필요한 접속의 경우 PublicWifi@BUS_Secure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안풍엽 정보통신과장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무선인터넷 사용 편의를 제공해 가계통신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복지를 위해 버스정류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무료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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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 구미 전격 방문 지원유세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3일(월) 오전 11시10분 이낙연 전 총리가 구미를 방문해 지원유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구미 인동파출소(인동버스정류장)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후보와 구미갑 김철호 후보, 구미6선거구 오경숙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린다. 이낙연 전, 총리는 오전 11시10분 구미 인동파출소 옆에서 구미갑 김철호 후보와 구미을 김현권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한다. 이후 인동시장 내에서 오찬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이낙연 전, 총리의 구미방문으로 더불어민주당 갑을 지역구 관계자들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지역발전 공약에 상당한 힘이 실릴 것으로 보면서 막판 선거 판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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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19 추가감염 예방 방역봉사활동 펼쳐!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3월 17일부터 매주 연수원이 위치한 금오산 일대에 방역봉사와 손 소독제 나눔 활동을 펼치면서 코로나19 퇴치에 나선다. 이번 방역봉사활동은 집단감염과 더불어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산발적 감염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며 환경연수원 직원들을 3개조로 편성해 금오산올레길,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상가가 밀집한 집단 시설지구 등 방역활동 사각지대를 발굴해 코로나-19가 소멸 될 때까지 매주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첫날인 17일 10시부터는 환경연수원 직원 13명이 소독제분무기를 준비해 도민의 이용이 많은 금오지 올레길 전체구간(2.4km)에 걸친 방역봉사와 더불어 올레길을 찾는 도민들에게 연수원에서 직접 준비한 손 소독제 100개를 나누어 각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코로나-19가 박살나 전 국민모두가 일상으로 어서 빨리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에 나섰다."면서 "시행이 연기된 환경교육도 A부터 Z까지 면밀히 다시 살펴 알찬교육으로 준비해 환한 모습으로 도민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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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 코로나 19 확산방지 위한 방역 활동 실시신평1동(동장 장덕수)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3. 7(토) 10:00부터 노인요양시설, 쇼핑센터(대형마트, 시장 등), PC방, 노래방,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난 달 23일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시작했던 방역활동에 이어 합동 방역의 날(3. 7~8)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중점적으로 방역을 펼쳐,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실시하게 됐다. 한편,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구에 주민들이 사용할 손소독기와 손소독제를 비치했으며 직원들 또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장덕수 신평1동장은 "주말에도 관내 방역활동에 힘써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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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단2동 자율방역단, 코로나19 예방 다중이용시설 방역 나서!공단2동(동장 박진상)에서는 23일부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24일 자율방역단을 조직해 관내 어린이집, 시외버스 간이 대기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난 2월 20일 실시한 비상방역활동에 이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각 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3개조를 편성해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금융기관, 시외버스 간이대기소, 인근 택시 및 버스정류장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공단2동은 코로나19 위기경보의 상황종료 시까지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방역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 상가 및 기업체 등에는 방역소독약을 배부하여 자체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감염 예방수칙 및 증상발생 시 행동요령 등 주민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진상 공단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범이 되어 활동하는 자율방역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종 코로나19가 인근 대구를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일상생활에 있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발생시 1339 또는 구미보건소로 신고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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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월부터 고정형 CCTV 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5월 1일부터 송정119안전센터·구평동 인동농협·구미농협 도량지점 주변에 고정형 불법 주·정차 단속CCTV가 설치하고 단속을 시작한다. 설치 장소는 송정동 488-22(송정119안전센터)·구평동 450-1(구평동 인동농협)·도량동 311-2(구미농협 도량지점)주변 불법 주·정차로 차량통행 차질과 커브길 교통사고 위험 등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차량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단속시간은 오전 7시부터 22시까지이며, 정차 후 7분이 지나면 단속된다. 예외적으로 곡각지점, 인도, 안전지대, 버스정류장 등 주·정차 금지구역은 7분의 유예 없이 즉시 단속된다. 구미시는 금년 주·정차 단속 고정형 CCTV 3대가 추가 설치되어 총 3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은 이동형 CCTV 단속구간으로 지정하여 불법 주·정차에 대한 불편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주광하 교통정책과장은 단속만으로는 불법 주․정차 근절에 한계가 있어 사전 홍보와 계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 스스로가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인도, 횡단보도, 교차로, 안전지대 등 시민의 보행안전과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할 것임을 밝히며, 시민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