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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지역 민생경기 점검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 9. 24(목) 남유진 시장 및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대형마트 등의 진출과 시민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과 지역농산물을 구입한 뒤 상인회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 추석차례상 가격(19만 6천원)이 대형마트(27만 6천원)보다 8만원 상당 더 저렴하다며 오늘 전통시장에서 싼 가격에 좋은 물건도 구입하고, 시장의 정도 듬뿍 담아 가는 것 같다며 이런 것이 바로 추석 명절 분위기라며 즐거워하였으며, 시설현대화사업 등 각종 시책을 통하여 서민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 공무원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5,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자율적으로 구매하여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0년부터「1사1 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현재 103개 기업․기관․단체가 온누리상품권 구매, 우수식자재 납품 체결 등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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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원평2동 外)원평2동/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 원평2동(동장 곽흥재)에서는 8월 10일(월) 오전 10시 구미역과 새마을중앙시장 등에서 광복70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중앙시장, 구미역, 버스정류장 등을 돌며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운동’ 홍보물을 배부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현규)에서는 태극기 300개를 기증하였으며, 통장협의회, 새마을중앙시장 상인연합회, 체육회 등 각 단체에서도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곽흥재 원평2동장은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비산동/코오롱하늘채 말복맞이 닭, 수박전달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현장(소장 석동훈)에서 8. 10(월) 14:00 비산동 관내 경로당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정성스레 준비한 닭 50마리와 수박 30통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더운 여름을 마지막까지 시원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현장 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행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전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인재 동장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때에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지역사회 효 실천의 장을 더욱 자주 마련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포동/대구은행 4공단지점 말복맞이 수박전달 양포동(동장 박태병)에서는 8.10(월) 대구은행 구미4공단지점(지점장 서정오)에서 말복을 맞아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로・격려하며 수박42통, 부채500개(150만원 상당)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김광석 양포동분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 갖고 방문해 준 대구은행 구미4공단지점에 어르신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박태병 양포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과 부채를 제공한 대구은행 구미4공단지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고 “항상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살기 좋은 양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동면/새마을남.여협의회 하계단합대회 산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춘학)와 산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배남순)에서는 8월 7일(금) 12시 산동종합복지회관에서 남녀 지도자 및 시의원, 기관 및 자생단체장, 이장협의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새마을 남여지도자 20여명이 힘을 합하여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 백숙을 정성껏 준비하여 산동면 발전을 이끌어 가는 여러 기관단체와 백숙을 함께 하면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간의 단결을 넘어 산동면 전체의 단결을 유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양승갑 산동면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이웃을 위하여 애쓰는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산동면 발전을 위하여 계속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평면/광복70주년 태극기달기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2015. 8. 10.(월) 8시부터 해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조남진, 문명진) 10여명이 송곡삼거리 군집 게양대에서 광복70년을 맞이하여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게양대 근처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한 후 직접 태극기를 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해평면에서도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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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비자정보센터 '물 절약' 캠페인구미소비자정보센터(회장 이인호)에서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경상북도지부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7월 16일 11:00 구미역광장에서 새마을중앙시장상가 주변으로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소비자교육중앙회구미시지회 회원 30여명이 '물은 생명의 근원, 물 절약 우리모두 함께 참여합시다.' 등의 문구가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벌였으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행인들에게 물 절약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물을 아껴쓸 것을 한목소리로 당부하였다. 다가오는 미래는 식량 뿐 아니라 물이 소중한 자원이며, 물확보를 위한 경쟁이 전쟁으로 치닫을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물 절약에 대한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갈 뜻을 비쳤으며, 전통시장 이용으로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1971년 설립된 구미소비자정보센터는 회원 800여명을 보유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소비자 피해구제와 소비자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르신 소비자 경로당 순회교육, 소비자 의식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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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메르스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 회장단이 발 벗고 나섰다. 류한규 회장, 박한용·장일성·조정문·여상삼·심원환 부회장, 김병환·이기웅 감사를 비롯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단 8명과 박정구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임직원은 7월 7일(화) 12:30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구미상의 회장단은 메르스 여파로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인 구미중앙시장의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하고 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 등은 무료급식소 등 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에서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수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국내 관광지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둘째, 여름철 ‘집중휴가제도’ 장려하기, 셋째, 자매결연 지역 방문, 지역별 특화 축제 경험하기, 넷째, 지역 특산품 선물하기, 다섯째, 기업 해외연수 등을 국내에서 시행하기 등이 있으며, 이를 적극 실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류한규 회장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데 상공인이 화합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구미상공회의소는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하여 회원사의 권익신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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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달려온 민선6기 시정 1년'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을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6기가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 동시에 2006년 남유진 시장 취임 이후 시정 9년을 맞게 된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하나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시민행복추진단」을 발족,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취임 초기부터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는 전국최고의 기업도시 구미가 자랑하는「기업사랑본부」운영,「일천억원 장학기금조성」,「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한책 하나구미 운동」등 지난 9년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도시의 외적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구미발전을 이끌었다. 지난 1년은 민선4‧5기 8년간 추진해 온 시정의 연속성 토대위에 경제, 문화, 환경, 교육, 복지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도시 전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의 튼실한 기반을 다지고 구미미래 50년의 틀을 짜는 중요한 한 해였다. 구미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구미공단의 일대 변혁을 가져올 혁신단지‧재생사업과 함께 5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규모 기반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였고「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개소를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에 대한 경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특히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열어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탄소섬유, 3D프린팅, IT융합,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전략산업이 뿌리내리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공격적 기업마케팅과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2006년 이후 투자유치 12조원과 기업체 3천개를 돌파하고, 근로자 12만명 시대의 안정된 기업도시를 조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고, 민선6기 행복일자리 창출 8만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결과 1년을 마무리하는 현재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달성하면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는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공인추진,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등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과 생활관을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하였으며, 도시의 장례문화 변화를 가져올「시립화장시설」도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 등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구미의 역사‧문화 유산을 재조명하는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과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유진 시장 취임 초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지난 9년간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도시를 푸르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전국에서 찾아 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산동 참생태숲을 비롯한 각종 산림체험‧휴양시설은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구미시 승마장과 민간승마장 확충에 이어 낙동강승마길 조성,「말산업 특구 지정」은 생활승마 저변을 확대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잇달아 구미를 방문하고, 구미에서도 중국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한해였다. 또한,「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등 굵직한 국제‧전국 단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이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넘어선 글로벌 명품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남 시장은 "지난 9년동안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구미발전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43만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열린시정을 펼칠 것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완성을 위해 남은 3년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분야별 주요 성과 ▶ ‐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 및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 ‐ 투자유치 12조원 돌파, 근로자 12만 시대 활짝 구미공단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5공단, 확장단지 조성 공정율이 6월말 기준 각각 45%, 71%를 보이며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혁신단지‧재생사업을 통해 1공단을 창조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하기 위한 계획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9년의 업종다각화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면서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3D프린팅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조성과「국방신뢰성 시험센터」유치 활동 등 차세대 전략산업에 대한 도전을 과감히 추진하면서 구미경제의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금오테크노밸리」와 지난해 12월 출범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점으로 지역 산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으며, 근로자 지원시책과 기업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민선4기 이후 총 670개사 12조 663억원의 투자유치와 근로자 12만 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독일, 일본 등 선진지역에 대한 경제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일본 도레이사와는 탄소섬유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였으며,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박람회인 IZB 격년 개최 합의 등 탄소섬유로 대표되는 전략산업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 서민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민선6기 8만개 행복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1년차인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CEO 육성사업 등으로 2만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에 선정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93개소로 확대하면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7월 대경권 최초로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포괄적 가족서비스 지원을 위한「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건립이 ‘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오아시스 하우스」,「희망학습관3+1 프로젝트」사업 등 다양한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을 통해 전국지자체「복지행정평가」 9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A형 간염을 추가하면서「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이 14종으로 확대,「아띠 장난감 도서관」개관으로 총 3개소의 장난감 도서관 운영, 여성가족부 주관「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유치 등 아이낳기 좋은 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개관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생활관 개관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했다. 한편, 구미시 장례문화의 변화를 가져올 시립화장장은 ‘16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 규모에 걸 맞는 선진 장사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 안전도시 기반위에 대한민국 대표 녹색수변도시 조성 ‐ 'WHO국제안전도시' 준비도시 등재와 지원조례 제정 등 2017년 WHO국제안전도시공인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며, CCTV 대대적 확충과「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구축,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등 생활밀착형 시민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등으로「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구미시는 대한민국 스포츠․레저․여가문화의 랜드마크로의 도약과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심 속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추진 중 인「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06년부터 계속돼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결실로 도시 전체가 푸르게 변화되었고 그 결과 2014년「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대경권 유일의 기후변화 체험‧교육시설인「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탄소제로 체험‧교육 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영 확대, 광역권 철도망 구축, 시내버스 광역환승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체계의 일대 혁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구미IC와 도개IC 등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 및 경부선 원평철교 개량사업은 구미시가 전국 제일의 교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육‧역사‧문화 인프라 확충, 조국근대화 유산 재조명 ‐ 전 시민이 참여하는「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통해 237억원(‘15.6.5현재)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749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14년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5개 대학과의 향토생활관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들의 지역 명문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건립 등 학교 기초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을 통해 1만 8천 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고, 지난해 교육경비지원을 286억 원까지 늘리면서 2006년 대비 41배나 확대하였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은시민정서를 한 데 모으고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미시는 이러한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면서 인구 40만 이상 도시 중 열람석수 1위, 장서수 3위 등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박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으로 조국 근대화 유산을 재조명하고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을 글로벌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은 계속 돼 올 6월에는 중국청년공무원 대표단 200여명이 대한민국의 압축경제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미시를 배워갔다. 남유진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국인이 꼭 한 번은 찾고 싶은 도시, 구미시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아울러 강동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으로 새로운 문화거점이 될「강동문화복지회관」이 지난해 9월 첫 삽을 떠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며, 옛 나루 역사를 바탕으로 동락공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낙동강 신나루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새로운 수변문화공간을 창출하며 시민들의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등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면서 유서 깊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고 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리모델링,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구석구석 생활 속 체육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각종 국제․전국단위 대회 유치, 시청 운동선수단의 주요대회 석권으로 구미스포츠 역량을 대내외 과시했다. ‐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 -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발족한「시민행복추진단」은 고질적인 민원해결을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시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기반으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딛고 대외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개최한「제14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의」,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한「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CFK-Valley(탄소섬유클러스터) 구나르 메르츠 CEO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선「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등 굵직한 국제‧전국단위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아울러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중국 위남시와 국제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면서 현재 세계 7개국 10개 도시와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맺고있으며, 탕쟈쉬엔 前국무위원 등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구미시를 잇달아 방문해 중국내 구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글로컬시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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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간담회 및 캠페인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24일 11시부터 관내 16개 전통시장상인회 대표들과 새마을중앙시장(원평동 소재)에서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전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메르스의 예방을 위하여 상인들에게 개인과 점포의 위생관리를 당부하였으며, 지역 보건소와 협의를 통하여 위생용품을 추가 지급하여, 고객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비치하여 사용을 당부하였다. 또한 16개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은, 자체적으로 상인교육을 실시로 고객 서비스 향상과, 특판행사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하여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 이어진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의 불안감 감소를 위한 메르스 예방 대책과 지역경제의 발판인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92개의 기관단체들과 전통시장간 1사1자매결연을 통하여 이용을 장려하고, 매년 명절때, 공직자들이 전통시장 이용 및 년간 1억원 가량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금번 메르스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온누리상품권 구입, 장보기운동, 전통시장에서 중식 먹기 등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및 소비자 단체들에게도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간담회와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하나된 시민들의 관심으로 하루빨리 사태가 종식되어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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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사고 예방 거리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7일 14:00 원평동 금오복개천 주 차장에서 구미역까지 도시가스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직원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가스안전사고 예방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홍보, 계도물, 홍보용품 등을 배포하였으며, 또한 원평동 공영주차장에서 2번도로를 거쳐 새마을중앙시장, 구미역까지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구미역 광장에서 가스안전에 대한 결의문 낭독을 통하여 안전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우춘 과학경제과장은 한순간도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가스분야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구미 행복한구미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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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새마을중앙시장 팔도장터 관광열차 사업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 3. 18(수) 구미새마을 중앙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코레일 및 상인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도장터 관 광열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2. 23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이 팔도장터관광열차사업 선정됨에 따라, 코레일 측 관계자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물론 추진 계획과 함께 상인회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이 연계하여 철도를 이용하여 전통시장의 체험과 함께 인근 관광지로 연계한 알짜배기 상품으로 올해는 총 12개 시장이 선정 되어 시장별 2 ~ 5회 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장 상인회 측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의 제공은 물론 상인 친절 교육을 통한 구미 이미지 구축에 노력 할 예정이며, 금오산․박정희 대통령 생가․민족중흥관 등 인근 관광지와 올해 개최 예정인 경상북도우수시장 박람회․구미새마을중앙시장 축제 및 기타 우리 지역 축제와 연계 운영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난 해 3월 문화관광형육성대상 시장으로 선정되어, 3년간 사업비 약 16.6억을 확보하여 시장 환경개선사업, 고객 편의시설 확보, 새마을 도시락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단순히 물건을 거래하는 장소가 아닌,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살린 문화 관광 공간으로 탈바꿈 하며, 제2의 도약을 기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여한 상인회원들은 이번 팔도관광열차 사업을 계기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볼거리․먹거리 장터로 자리 매김 함은 물론, 구미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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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 및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월 13일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대표, 기관단체장 및 시장 상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의 기업 (주)영진하이텍을 비롯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기업․기관․단체․학교 관계자 및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석한 가운데 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 지원, 식자재 납품,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통하여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이날, 새마을중앙시장과 결연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년 동안 전통시장에서 식자재를 구매하기로 계약하였으며, 자매결연 단체에서 설을 맞이하여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 현대화 사업, 전통시장 클린 5일장 육성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상공인 경영능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1사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오늘 11개사가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실시, 총 92개사가 지역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이용 운동을 실시하여, 전년도 49억원 가량의 상품권을 구미의 지역 전통시장을 통해 이용하였으며, 구미시의 1,600여명의 공직자들도 매년 1억 정도의 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서민경제의 터전이기도 한 전통시장은 옛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라 하면서 참석하신 분들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당부 하였으며 상인회 측에도 서비스등 개선,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통하여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장용웅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장은 "구미시와 지역의 관심으로 큰 힘이 된다."라고 하면서 상인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온누리상품권 구매내역 : 아바텍 1,725만원, 영남에너지서비스 1,600만원, 인동동통장협의회 525만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402만원, 도량동통장협의회 126만원, 인동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100만원, 시여성단체협의회 60만원, 구미시청직원 5,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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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국장 이재춘)은 2월 11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에서 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은 대형 유통업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시장상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미지역 도의원과 이재춘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 LH공사, 대한지적공사, 대한건축사협회 등이 함께 하여, 한마음 한 뜻으로 지역경제 살리기를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캠페인을 함께 한 장용웅 구미중앙시장 번영회장은 "지역균형건설국 직원들을 비롯한 많은 손님들이 시장을 찾아주어 '시끌벅적한’ 시장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며, 희색을 띠기도 했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앞서, 효구미실버힐 노인 전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재춘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경기침체와 체감경기가 어려운 지금이야말로 나눔문화가 절실하다며,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