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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756가구 22일 견본주택 공개![구미인터넷뉴스]HJ중공업(舊 한진중공업)이 경북지역 최초로 구미에서 공급예정인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756가구가 오는 22일(금)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구미시 수출대로 3길 125 일원에 건립예정인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 총 7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24가구의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41㎡ 46가구 ▲59㎡ 193가구 ▲75㎡ 86가구 ▲84㎡ 99가구다. HJ중공업측은 전체 공급세대의 면적구성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조성하고, 구미지역이 청약과 대출이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인만큼 실수요자들의 청약 선호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8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8월 9일(화)이며, 8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이 최대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가 직선거리로는 1Km 조금 넘을 정도로 가깝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가산IC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구미대로, 수출대로, 신비로는 물론,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한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도 확보했다. 인근지역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생산유발효과 36조원 상당의 경제파급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와함께 구미지역 여러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인근 넘쳐나는 배후수요가 장점인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수조 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최근 확정, 미래 전망을 한층 더 밝히고 있다. 낙동강변에 위치한 입지장점은 입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인 주거만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지 북쪽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인 210만여㎡(약 64만평)의 낙동강체육공원에는 종합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과 함께 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다양한 여가시설도 마련돼 있다. HJ중공업의 ‘해모로’ 브랜드가 가진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구미지역 최초로 ‘해모로’ 브랜드를 런칭한 HJ중공업측은 설계단계부터 남향 위주 동 배치와 지하공간 위주 주차장 배치로 지상에는 조경시설이 가득한 공원의 쾌적함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공기 관리 시스템인 ‘H-CATS(Haemoro Clean Air Total System)’도 전 세대에 적용된다. H-CATS 시스템은 해모로 브랜드만의 자체적인 단지 내 미세먼지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정화하는 한 차원 더 진화된 미세먼지 케어시스템이다. 세대 내부와 커뮤니티 시설등은 물론, 공용 공간, 지하주차장까지 권역별로 구분하여 각 공간의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단지내 조경시설도 이같은 미세먼지 저감계획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초미세먼지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를 99% 이상 차단하는 고기능 복합필터가 세대 내에 설치돼, 창문을 열고 공기를 환기시키지 않더라도 자체적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해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다 풍부한 수경공간 조성,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쿨링 포그 등 단지 전체에서 깨끗한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 클린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차별화된 상품성을 위해 ▲3연동 슬라이딩 자동 중문 ▲신발장 클린시스템 ▲환풍·제습·건조 기능을 갖춘 욕실 스마트 복합환풍기 ▲조망형 유리난간대 ▲주방 선택형 평면옵션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고급 마감재로 상품성을 확보했다. 구미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최근 대기업의 구미 투자계획,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 등 호재가 많아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구분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당첨자의 경우에는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가능하다.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01-15 롯데마트 옆에 위치한다. ※ 분양문의 : 054)465-8883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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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창배)와 함께 7월 14일 14:30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구미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등 지역 경제단체, 대학, 혁신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국가산단 현황 및 대․내외 산업환경 분석 △사업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부서 및 지역 전문가들의 견해와 의견 수렴을 통해 과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용역은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 및 디지털 대전환·탄소중립 시대 개막이라는 중요한 변곡점에서 대구·경북 신공항 거점도시로서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지역 특화산업 중심 산단 조성을 통한 미래 1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과업내용은 ▲구미국가산업단지(1~5단지) 산업 생태계 분석 ▲구미국가산업단지 특화 산업분야 발굴 ▲구미국가산업단지 종합 발전을 위한 전략 기획 및 세부추진계획 ▲구미국가산업단지(1~4단지) 구조고도화계획(변경) 수립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구·경북 신공항 거점도시로서의 역할 수행,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 민간투자·청년인재 유치 등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구미국가산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구미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 연구용역'은 2022년 6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구미 특화산업 발굴, 구조고도화 계획 수립을 통한 산단 공간 재편 등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종합적인 발전방안과 향후 10년 먹거리 산업 추진과제를 수립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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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최고경쟁률 10.75대 1 기록![구미인터넷뉴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2일(화)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코오롱글로벌(주)이 시공하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776가구 모집하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4,544건(기타지역 포함)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5.8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A타입의 경우 235가구 모집에 2,526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되어 최고 경쟁률 10.75대 1을 기록,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또한, 구미지역에서 희소가치 높은 109㎡도 156가구 모집에 1,383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 평균 8.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충분히 예견된 결과였다는 반응이다. 구미지역 부동산시장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데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구미 인동지구의 검증된 높은 주거만족도 및 선호도로 인해 실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대거 몰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 남구미 IC는 물론, 중앙고속도로상의 가산IC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은 물론, 구미 송정권역과 확장단지권역을 잇는 브릿지 입지로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 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2024년 개통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의 대기업들이 수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확정한 점은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배후주거 단지로의 미래 전망 및 가치를 한층 더 밝혔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에 따른 미래가치도 인정받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 인동지역으로 점치고 있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소비자들에게는 투자 매력으로 다가갔다.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가능한 점도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요인이 됐다. 코오롱글로벌(주)의 분양관계자는 "1차 사업에 더한 2차 사업의 성공분양에 대해 지역민들에게 머리숙여 감사하다"며 "전체 1,2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하는 만큼 구미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향후일정은 7월 19일(화) 당첨자 발표를 거쳐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553-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 분양문의 : 1522-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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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756가구 7월 중 분양 예정![구미인터넷뉴스]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이 경북지역 최초로 구미시 수출대로 3길 125 일원에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를 7월 중 분양 예정이다. 공단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26,305㎡에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으로 총 756가구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41㎡ 46가구 ▲59㎡ 193가구 ▲75㎡ 86가구 ▲84㎡ 99가구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했다. 특히, 청약과 대출이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인만큼 실수요자들은 물론, 인근지역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날 정도다.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는 구미지역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는 물론, 낙동강변 쾌적한 자연환경이 탁월해 주거만족도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도 높은 지역이다. 우선, 입지만 놓고보면 뛰어난 교통여건이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가 직선거리로는 1Km 조금 넘을 정도로 가깝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가산IC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구미대로, 수출대로, 신비로는 물론,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한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도 확보했다. 이와함께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으로 입주시 편리한 철도노선도 확보한 셈이다. 구미지역만의 뛰어난 미래가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먼저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에 따른 최대수혜지로 구미지역이 급부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 생산유발 효과가 가져다 줄 경제파급 효과를 내심 기대하는 눈치다. 통합신공항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인근 넘쳐나는 배후수요가 장점인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수조 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최근 확정, 미래 전망을 한층 더 밝히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은 이 단지만의 특권이다. 국내 최대규모인 210만여㎡(약 64만평)의 낙동강체육공원이 단지 북쪽에 위치한다. 낙동강 체육공원에는 종합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과 함께 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다양한 여가시설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다 수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구미시민은 물론, 입주민들의 여가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비산초, 신평초를 비롯, 다수의 초, 중, 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금오공대도 가깝다. 단지가 주거지역에 위치한 만큼 생활인프라는 부족함이 없다. 직선거리로 96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는 롯데마트, 그 인근에는 이마트도 위치하고 있으며, 은행, 학원은 물론, 다양한 행정기관도 위치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보장한다. 구미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풍부해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구분없이 누구나 1순위 자격을 부여받는다. 여기에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당첨자의 경우에는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가능하다. 시공사인 HJ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경북지역 최초로 공급하는 해모로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 된 평면설계와 최상의 마감재를 적용, 구미지역 입주민들의 품격, 안전,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01-15 롯데마트 옆에 준비 중이다. 한편 HJ중공업은 지난 2월, 16년 만의 해모로 브랜드 리뉴얼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브랜드에는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햇살 가득한 집을 심플하고 모던하게 표현하고, 시대변화에 발맞춰 보다 진화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분양문의 : 054)465-8883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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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성기계공업(주) 2022년 7월 이달의 기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년 7월 이달의 기업으로 일성기계공업㈜(대표 김재영)를 선정하고 7월 4일 회사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과 유공근로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일성기계공업㈜는 1962년에 설립된 산업용 기계 제조 전문 업체로 섬유가공장비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구미본사 강소기업이다. 대구에서 염색기 제조공장으로 사업을 시작한 일성기계공업(주)는 국내 최초 고온 고압 염색기를 개발․생산하는 등 섬유장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1980년 구미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하여 꾸준히 기술을 개발한 결과 2018년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현재 24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수출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탄소섬유 복합소재 가공라인을 개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2차전지 소재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세계시장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는 지역 향토 기업이다. 김재영 대표이사는 "구미시 민선8기가 시작하는 시기에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현재까지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일류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가 게양되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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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907세대, 6월 30일 견본주택 공개![구미인터넷뉴스]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907세대가 6월 30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구미시 인의동 5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동 총 90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공급 세대수는 ▲76㎡ 123세대 ▲84㎡A 343세대 ▲84㎡B 253세대 ▲84㎡B1 27세대▲109㎡ 161세대 등 공동주택 907세대 규모로 지난해 분양한 1차 단지 291세대를 더하면 모두 1,200세대 가까운 코오롱 하늘채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전체 공급세대수의 면적구성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 746세대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면적 161세대로 구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일정은 7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9일이며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가 들어서게 되는 구미시 인동 일대는 구미지역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의 발달로 기존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는 물론, 주거선호도도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뛰어난 교통망은 인동지역 최대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 남구미IC는 물론, 중앙고속도로상의 가산IC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여기에다 구미 송정권역과 확장단지권역을 잇는 브릿지 입지로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으로 입주시 편리한 철도노선도 확보한 셈이다.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 인동지역으로 점치고 있다. 통합신공항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수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최근 확정해 미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도보거리의 인동초, 인의초, 인동고를 비롯, 구미전자정보고가 위치하며, 구평동, 진평동 일대의 다양한 학원가는 지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를 만족시킨다. 구미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풍부해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주)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실수요도 풍부하지만 인근 규제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의 대체 투자처로도 각광받는 곳"이라며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와 더불어 통합신공항 수혜지역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구미지역 공급소식은 투자자들의 확실한 투자처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553-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 분양문의 : 1522-2775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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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 공단이 주관하는 노후 산단 내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지원 및 업종고도화 촉진을 위해 시행중인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구미시의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이하 혁신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의 타사업과 연계․복합화로 인한 긍정적 시너지 효과와 새로운 산업 HUB의 조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여 평가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공모를 주관한 산업단지공단은 구미 혁신지원센터사업을 통한 노후산단의 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이유를 전했다. 혁신지원센터 공모선정에 따라 구미시는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공단동 249번지) 내에 사업비 138억원(국비40억, 지방비17억, 기금81억)을 투입하여 연면적 5,040㎡ 공간에 신산업 및 창업기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메이커 스페이스 등의 혁신지원시설을 2024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혁신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과 함께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과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으로 총 140억원의 추가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3가지 산단 환경개선사업을 도시재생혁신지구에 연계 추진하여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과 산단 근로자의 문화인프라를 조성하여 산업단지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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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구미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끝으로 공식 일정 마무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는 6월 3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8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제8대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58회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검토해 원안 가결했으며, 이선우 의원은 구미시의 감사결과에 대한 분석과 청렴구미를 위해 나가야할 할 방향을 집행기관에 제언했다. 제8대 구미시의회는 전반기 김태근 의장, 후반기 김재상 의장을 중심으로 지난 4년간 정례회 8회, 임시회 27회 등 총 35회 393일간의 회기 일정을 운영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의의 대변인이자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달려왔다. □ 시민의 불편함은 줄이고 복리증진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 제8대 구미시의회는 조례 제·개정 288건, 예산 결산 승인 25건, 동의안(승인안) 119건 등 총 74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하는 등 지난 4년간 시민의 입장에서 의회 본연의 역할인 입법 활동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 올바른 시정 방향과 보다 나은 구미를 위한 견제와 감시, 소통 구미시의회는 지난 4년간 지방의회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인 행정사무 감사에서 총 1,154건의 지적사항을 시정·권고하였다. 행정사무 감사 과정에서 올바른 예산 사용을 위하여 의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등 시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또한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제도개선 등 시민 만족 제고와 시정질문 15건과 5분 자유발언 71건을 통해 불합리한 시정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했다. □ 지난 4년간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의회 제8대 의원 총력!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도권 이전 반대 결의문 채택(2018. 7. 23.)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의 수도권 이전을 제8대 구미시의회 의원 전원은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제224회 구미시임시회에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도권 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삼성전자, 국회를 항의 방문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 채택(2019. 1. 24.)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표된 '반도체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SK 하이닉스 투자 유치 관련 현황을 집행기관으로부터 보고 받은 뒤 개최된 의원간담회에서는 당시 SK하이닉스 투자 유치 시 수십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 발생 등을 예상하고 제8대 의원들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해 의원 전원이 제228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의회 결의문 채택과 구미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청와대 및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의 최적지임을 설명하는 등 42만 구미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했다. □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의회로 거듭나! 제8대 구미시의회는 집행부의 새로운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구축하고, 급변하는 의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여 전문성 강화 및 입법 활동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특히, 성별간 불균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추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고 조례안 및 예산안 처리, 행정사무 감사 등 의원들의 의정 실무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역대 가장 많은 초선의원이 등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뛰어난 의정활동 결과로 나타났다. □ 여·야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적인 의정활동 수행 제8대 의회는 다양한 연령, 성별, 정당 등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제7대 의회에 비해 다양한 의원들이 등원하면서 초기 여야 의원들 간의 이견 등 소통의 문제가 있을 수 있었지만, 전국체전 조사특위 등 다양한 특위 활동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구미시의회는 건설적인 비판과 견제로 발전적인 의정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 시민과 항상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 매진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 기간인 만큼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시민들이 전자도시, 산업도시에 걸맞게 본회의 뿐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회의 영상을 홈페이지와 모바일(스마트폰)로 실시간 중계로 의정활동 영상과 의정 소식지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의 이원화로 운영되던 구미시의회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시민들의 홈페이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다양한 단말기에 최적화된 사용 환경을 제공하였고, 최신 방향을 반영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중점으로 개선하여 더 가까운 소통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추구했다. □ 제8대 구미시의회, 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해 열심히 달려! 제8대 구미시의회는 지방의회 운영의 자율성 확보와 사무직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결의문'을 제254회 임시회에서 채택 후 국회,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본 수정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미시의회 의원 전원이 그 뜻을 모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과거에 비해 예산 규모가 확대되고 자치사무의 사업 규모도 커져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실정을 반영하기 위해 제247회 임시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회와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하는 등 온전한 지방자치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 결과 2022년 1월 13일 자로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구미시의회는 구미시장으로부터 인사권 독립을 통한 온전한 지방자치의 첫걸음을 떼었다. 또한 의원들의 행정사무 감사, 예산안 심사 등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을 채용하여 보다 전문성이 향상된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게 되었다. □ 전례가 없는 코로나19 구미시의회가 함께! 전례가 없는 코로나19 상황에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피해는 줄이고 구미시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처를 위해 구미시의회는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긴급상황을 점검했으며, 시민들의 경제적 피해에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긴급생활비 지원은 물론 지방세 및 상하수도 요금 감면과 카드 수수료 지원, 일자리 지원 등을 의결하여 시민 만족 제고에도 힘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미시 공무원 및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 방문, 간식 지원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김재상 의장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료 의원들의 열정을 담은 의정활동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제8대 의회가 개원 이래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면서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이나 연륜들이 구미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 제8대 구미시의회를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의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 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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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5월 31일 14:00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역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 연구용역은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입찰공고 이후 5월 27일 두군데 업체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기술능력평가 중 정성평가(70점)에 대한 심의와 입찰가격(10점) 개봉 및 평가를 진행했으며, 사업부서의 정량평가(20점)를 합산하여 ㈜더비엔아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구미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와 협상을 거쳐 계약을 체결한 후, 이달부터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역 경제의 근간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관련 계획을 수립해왔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주력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조업 중심업종에서 나아가 국가전략과 연계한 친환경 미래산업단지로 개편하기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종합 발전 로드맵 및 단계별 추진과제를 수립할 방침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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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업통상자원부 방문 내년도 신규사업 국비 지원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월 12일 경상북도와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입지총괄과, 소재부품장비총괄과)를 방문해 산단 대개조사업을 비롯한 주요 스마트산단 신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내년도 국비 건의 주요 신규사업은 △경북형 메타버스 기반 제조혁신 교육플랫폼 구축사업(200억원) △근로자 위해예방 XR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150억원)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129억원) △5G·IoA 기반 구미 스마트산단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 구축사업(130억원)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사업(159억원) 등 이다. 관내 산업여건과 기업수요에 기반한 지역특화 신규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부처예산 편성안에 해당사업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 세부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구미산업단지가 디지털-친환경 전환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앙부처, 국회, 경북도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ESG 경영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지역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