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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케미칼 비전 2020 선포식□ 도레이케미칼 비전 2020 선포식 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도레이케미칼 비전 2020 선포식」에 참석, 도레이社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함께 도레이케미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김관용 지사,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벳쇼 코로(別所浩郞) 주한일본대사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레이케미칼 비전 2020 선포와 관련 된 퍼포먼스, 프리젠테이션, 사기 전달식, 축하공연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BSF한국, 도레이케미칼의 지속적인 구미공단 투자에 감사를 표하고 참석한 국내외 기업인들에게 구미공단의 산업인프라 및 향후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섬유, 전자의료기기 등 신성장 산업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 도레이, 새로운 선택으로 구미공단 한편, 도레이케미칼은 7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지난 7월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구미시장 민선 6기 취임과 더불어 남유진 구미시장, 문상옥 도레이케미칼 생산본부장(공장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도레이케미칼(주)는 구미1단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1972년 제일합섬으로 설립되어 섬유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1997년 새한, 2008년 웅진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하며 향토기업으로서 국내 섬유산업을 발전시켜 왔고 2014년 3월 도레이그룹으로 편입되어 도레이케미칼로 사명을 변경, 재도약하고 있는 글로벌 화학소재(원면, 원사, 직물, 필터, 필름 등) 기업으로 201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26억원, 고용 730명(구미 사업장)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날 비전 2020 선포식에서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과 이영관 도레이케미칼 대표가 직접 ‘도레이 글로벌 성장전략 및 한국투자 확대 배경’과 ‘도레이케미칼 비전 2020’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이번 발표에는 도레이케미칼이 2020년까지 매출2조원, 영업이익 1500억원 달성을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구미공단에는 도레이첨단소재(탄소섬유, IT필름)를 비롯하여 도레이BSF한국(이차전지 분리막), 도레이케미칼(수처리 필터) 등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도레이그룹은 아시아지역 첨단산업 연구개발 및 제품생산 거점으로 지난 99년부터 본격적으로 구미공단을 선택하고 현재 탄소섬유 등 첨단 부품소재를 국내 주요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구미공단에서의 부품소재 생산을 통하여 대일무역수지 적자 해소에도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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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 기업 중 본사 구미소재 업체 수는 13개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의 「전국 1,000대 기업 중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기업 현황 조사」에 따르면 2013년 매출액 기준 구미에 본사가 소재하는 기업체수는 13개사*로 전년대비 동일하였다. * ㈜케이에이치바텍 신규진입, 한욱테크노글라스㈜ 빠짐 매출액 1,000대 기업에 속한 13개사는 LCD(모듈부품), 실리콘웨이퍼, 휴대폰 조립모듈, LCD용 편광판필름 등 전기전자 및 광학과 의류직물, 폴리에스테르직물, 수처리 필터, 타이어코드직물, 부직포, IT소재필름, LCD용기판유리 등 섬유화학 및 소재 업종이 주를 이루었으며, 이외 자동차용 배터리 및 방산업체가 리스트에 올랐다. 매출액 규모는 제일모직(96위)이 4조 2776억원으로 구미기업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고, 이어 삼성코닝정밀소재(176위)가 2조 3,980억원, 도레이첨단소재(277위) 1조 2,897억원, 한국옵티칼하이테크(319위) 1조 956억원,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한국(378위) 9,191억원, 웅진케미칼(384위) 9,01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2012년대비 매출액 증가업체는 5개사로 케이에이치바텍은 131.2%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역시 103.6% 증가해 두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어 삼성탈레스(20.9%), 루셈(10.2%), 델코(5.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2년 대비 2013년 순위 변화를 살펴보면 한국옵티칼하이테크(584→319), 삼성탈레스(606→524), 루셈(819→775), 델코(831→807)는 순위가 상승하였고, 제일모직(88→96), 삼성코닝정밀소재(138→176),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한국(265→378), 웅진케미칼(340→384), 엘지실트론(327→405), 한국컴퓨터(709→746), 일본전기초자한국(534→768)은 순위가 하락하였으며, 도레이첨단소재(277)는 전년대비 동일, 케이에이치바텍은 신규 진입하여 564위를 기록하였다. 종업원 1인당 매출액을 보면 한국옵티칼하이테크가 15억 9천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컴퓨터(13억 9천만원), 일본전기초자한국(11억 3천만원),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한국(11억 3천만원), 도레이첨단소재(10억 5천만원), 케이에이치바텍(10억 4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순이익 1,000대 기업에는 삼성코닝정밀소재(16위), 제일모직(61위), 도레이첨단소재(142위) 순으로 상위권에 랭크되었고, 순이익증가율은 케이에이치바텍(300.5%), 한국옵티칼하이테크(145.1%), 한국컴퓨터(135.5%)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삼성탈레스는 흑자전환 되었다. 매출액 1,000대 기업에 속하는 구미(본사)소재 업체 중 매출액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업체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삼성탈레스, 케이에이치바텍, 루셈 등 4개사이다. 한편 전국 시, 도별 1,000대 기업 수는 본사가 집중된 서울특별시가 523개 사로 가장 많았으며, 경상북도는 45개사로 경기도 (158개사), 경상남도(49개사)에 이어 전국 네 번째를 차지했다. 이 중 구미는 13개 사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창원(32개사), 성남(28개사), 안산(21개사), 용인(17개사), 포항(15개사)에 이어 여섯번째를 기록했고, 본사 구미 소재 13개사의 총매출액은 14조 4,682억원을 기록해 전국 1,000대 기업 총 매출의 0.6%를 차지했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구미 국가산단이 향후 10년 후에도 첨단IT 수출기지로의 입지를 굳건히 하려면 IT융복합 업종을 중심으로 견실한 중견기업을 다수 유치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지방기업에 대한 과감한 세제혜택과 고급인력이 머물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중앙뿐만 아니라 지방 정부에서도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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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 활동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4『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단체 및 각 기업체 관계자등 500여명과 함께 3월 21일(금) 구미시 한천 3.8km에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여한 단체는 낙동강 공동체, 환경문화시민연대 구미시협의회, 경북환경시민연합회 구미시지부,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기업체 도레이첨단소재(주), LS전선(주), 삼성전자(주), 델코(주), 제일모직(주), LG디스플레이(주), LG이노텍(주), LG실트론(주)등이 참여하여 한천 구역 내 묵은 쓰레기를 제거하였다. ‘세계 물의 날’은 지구상에서 물 부족에 시달리는 모든 국가들에 대한 관심과 개선을 촉구하고, 점점 심각해지는 수질오염을 방지하며, 수자원을 보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미 있는 날이다. 또한, 21세기 블루골드시대를 이끌어 갈 가장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 할 것으로 기대되며, 2014 ‘세계물의 날’ 주제는 「물과 에너지」이다. 이와 더불어 구미시는「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대구․경북 개최 홍보와 구미지역 글로벌 물산업 기업들이 2015년 세계 물 포럼에 대비 할 수 있는 물 산업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기념사에서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가장 소중한 자원으로,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한방울의 물도 아끼고,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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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투자유치 11조 시대의 서막을 알리다□ 구미시, 투자유치 11조 시대를 넘어서다 구미시의 투자유치 실적이 거침없이 질주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총 11조 5천억 원 규모의 국내외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구미시의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지원정책과 구미공단 조성 이래 사상 최고치인 10만 8천여 명의 근로자들이 뿜어내는 열정적 에너지가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여겨진다. 특히, 지난해는 세계적 경기불황속에서도 당초 수출목표 360억불보다 7억불을 초과 달성하며 여전히 구미가 대한민국 경제의 한쪽 날개임을 여실히 증명해 보이고 있다. □ 지속적인 대기업 투자유치로 중소기업의 동반성장도 이끈다 구미는 현재 글로벌 대기업과 2,900여 중소기업들의 안정적인 협업시스템이 바탕되어 지역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는 대표적 성공사례 도시이다. 매년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기술 고도화와 생산시설 집적화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동반성장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기업 중 LG, 삼성,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GS칼텍스 등은 신사업에 진출하여 구미가 지향하고 있는 산업의 다각화에맞춤형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LG그룹은 LG디스플레이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투자, LG이노텍 광학산업, LG전자 태양광산업 등 2008년부터 구미공단에 무려 7조 1,500억원을 집중투자 함으로써 차세대 전략산업의 전지기지로 구미를 선택하였다. 이와함께, 삼성그룹의 신수종사업 중 첨단의료기기 분야인 삼성메디슨이 2012년 경주에서 구미로 증설 이전하는 등 최근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IT융복합 분야에서 구미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 □ 신성장 동력엔진 하이테크벨리(5단지), 금년도 하반기 사전분양 2008. 3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 조성이 결정된 5단지 283만평은 일사천리로 추진되어 금년 하반기에 사전분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구미공단 역사 이래 유래 없는 큰 그릇을 단기간에 마련하면서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고민하던 구미시에 가장 빠른 화답을 준 세계적 탄소섬유 생산기업 도레이첨단소재의 2011년 1조 6천억 원 투자계획은 관련 전․후방 기업들의 추가투자 문의로 이어져 5단지의 조성일정과 분양시기를 앞당기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 구미시 투자유치 전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품다 지금까지 구미시의 투자유치 전략은 경제영토 확장이라는 양적 성장과 함께 4공단에 조성된 외국인투자지역을 중심으로 선진고도기술력을 가진 외투기업 유치를 통한 질적 성장에 집중되어 왔다. 그 결과, 미래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5단지, 확장단지 등 500만평의 경제영토가 조성 중에 있으며, 외투지역에는 신재생 에너지, 탄소소재,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의 기술을 가진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 도레이첨단소재, 엘링크링거, 머스코 풍산 등 17개사에 이르는 외국기업들이 입주하여 연간 3조 6천억원 규모의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균형감 있고 건강한 산업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후 산업단지의 혁신 역량강화, 공간구조 개편, 환경개선 등 3개 영역에 3년간 총 6,300억 원이 투입되는 구미국가 1공단의 혁신 산업단지 마스터플랜이 준비 중에 있고, IT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국방벤처센터 설립 등 다양한 창조 생태계 구축용 정책들이 순항되고 있어 미래 신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 또한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새로운 먹거리를 5단지에 담는 유치전략에 올인한다 금년 하반기에 일부 사전분양에 들어가는 5단지는 구미의 미래먹거리를 담아야 하는 큰 그릇이다. 5단지에는 물산업(수처리), 탄소섬유, 첨단의료기기, 3D 프린팅 등의 기업유치로 업종다변화를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미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여건을 활용하고 제도정비를 통해 관광업, 산업서비스업 등 새로운 시장 발굴에도 나설 것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해를 맞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전을 주문하며, 창조경제의 핵심은 '흩어져 있는 개체를 융복합 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개체로의 재탄생, 문제가 있는 사안을 가능하게 탈바꿈하여 실현 가능화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향후 투자유치 전략도 이러한 바탕위에 추진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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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사랑의 성금전달주식회사 KH바텍(사장 남광희)과 도레이첨단소재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영관) 에서는 1. 21.(화) 구미시를 방문하여 장학금과 이웃돕기성금 3천만원과 1천만원을 각각 전달하였다. 주식회사 KH바텍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 오고있으며, 특히 이번 설을 맞이하여 재단법인 구미시장학재단에 2천만원과 더불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 총 3천만원의 큰 금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전달하여 훈훈한 나눔활동에 동참하였다. 도레이첨단소재 주식회사는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및 청소년가장돕기, 무료급식지원, 목욕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각종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 로 타 기업의 귀감이 되고있으며, 올해도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여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종원 구미시부시장은 “오늘과 같은 기업의 자발적인 민간나눔은 정부의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인들의 나눔문화 선도와 따뜻한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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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 대통령표창신재학 구미강동병원 병원장은 고용노동부가 24일(화) 오후 3시에 GS 타워(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2013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온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일자리대책 추진단체)와 개인(사업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외에도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주요과제인 “고령자·여성 등 취약계층 채용”, “근로시간 단축 등 일·가정양립 지원”,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등에 공이 큰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총 145점의 포상이 이루어졌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비정규직과 정규직간의 차별 없는 300여명 이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개인부문 대통령포창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구미강동병원은 정부재정지원일자리 창출사업과 신규채용을 확대하고, 연령, 학력제한 없이 31세 이상 신규채용이 2012년 1월부터 13년 7월 까지 66%에 달하였으며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과 장애인 고용을 대폭 확대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형 일자리를 적극 지원해 왔다. 이에 앞서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지난 2007년 새마을훈장 근면상 수상, 2008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82년 신재학 신경외과 의원으로 출발해 30여 년 이상 구미 지역의 대표적 의료 기관으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구미강동병원. 현재 15개 진료 과목을 운영하며, 300여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구미강동원은 214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구미강동병원은 산업단지 지역의 필요성에 따라 엘지,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 아사히 등 대형 사업자들과 진료지정의료기관 협약을 맺고 정기출장검진,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사업과 경상북도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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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1월 28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심학봉 국회의원,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박윤락 구미세관장, 안경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이정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0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김용창 회장인사, 심학봉 국회의원 인사, 윤정길 구미부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산단 화학물질 취급업체 및 지정폐기물, 대기수질 배출업소 대상 기술지원 ②업체 현장안전점검시 충분한 교육 및 지도 선행 ③근로시간 단축 관련 입법 보류 또는 기업규모별, 업종별에 따른 특례신설 ④구미국가산업단지 순환버스 증차운행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4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철도CY 재개장과 대구~칠곡~구미~김천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을 구축사업 등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최근 구미상공회의소와 대구지방환경청,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추진 중인 ‘3차원 공간정보기반 유해화학물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3D CMS 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안전한 기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기업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제50회 무역의 날 수상자 명단 1. 기업체 NO 업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1 STX에너지㈜ 구미발전소 차장 류석복 대한상의 2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임 도석우 대한상의 3 ㈜효성 반장 최상재 대한상의 4 일성기업 대표 심재일 중기중앙회 5 ㈜새날테크텍스 과장 박순철 중기중앙회 6 신광금형 경영대리인 박대규 경상북도 7 ㈜티케이케미칼 부장 이팔구 경상북도 8 한국닛다무아㈜ 차장 조수호 경상북도 9 ㈜세인블루텍 대표이사 최창호 구 미 시 10 ㈜티아이 대표이사 하정기 구 미 시 11 대구은행 구미영업부 차장 서문호 구 미 시 12 도레이첨단소재㈜ 차장 김유동 구 미 시 13 ㈜석원 차장 최순희 구 미 시 14 세영정보통신㈜ 차장 고재완 구 미 시 15 옥해전자㈜ 대표이사 최길회 구미상의 16 코오롱에버레이㈜ 과장 이상탁 구미상의 17 동현종합건설㈜ 대리 김진만 구미상의 18 비비엔스틸㈜ 대리 이정현 구미상의 19 ㈜성림 대리 신동락 구미상의 20 ㈜예스콘 대리 이은표 구미상의 21 ㈜태평양금속 대리 김유연 구미상의 22 ㈜지석엔지니어링 조장 정호동 구미상의 23 구미녹색환경(주) 사원 김영수 구미상의 2. 기관단체 NO 기관단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24 구미시 과학경제과 지역경제계장 이운희 감사패 25 구미세무서 국세조사관 최장규 감사패 26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조사역 권지호 감사패 27 구미세관 관세서기 박은지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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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주) 투자양해각서 체결□ 구미시,“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향한 대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한 경제를 향한 “더 큰 구미”의 밑그림이 실현되고 있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최근 발표하였다. 구미시는 2013. 9. 13(금) 10:30 경북도청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부사장(CPO : Chief Production Officer, 최고생산 책임자), 석호진 노동조합위원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주) 구미사업장에 Display 생산시설 구축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경제성장의 첨병으로 거듭나고 있다. □ 공격적 신규투자 8,326억원, 구미가 최적지 LG디스플레이(주)는 늘어나는 스마트기기용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수요의 적극적 대응을 위해 최적지로 판단한 구미사업장에 향후 3년간 약 8,326억원의 공격적 신규설비 투자를 결정하였다. 2015년 하반기부터 제품 양산을 목표로 올해 3분기부터 생산라인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며, 신규 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 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쓰이는 월 2만장의 LCD패널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주)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에 쓰일 고해상도 제품의 생산을 통해 디스플레이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08년이후 기술고도화 및 생산시설 집적화에 지속적 투자 6조원 LG디스플레이(주)는 1995년 P1 공장을 신축한 이래 지금까지 구미에 약 14조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진행 하였으며, 관내 단일 사업장으로 최대 규모인 16,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08년 이후 3년간은 LCD 모듈, 터치패널 제조시설 투자에 3조 7천1백억 원을 투자하여 IT 및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생산시설 집적화에 주력하였고, 2012년부터는 모바일 기기 시장 지배력의 절대적 요소인 기술력 강화를 위해 2조 3백억 원을 투입하는 등, 지금까지 구미사업장에 약 6조원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며 관련 전․후방산업의 선순환 고리로 연결되어 구미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체결식에서 세계의 기술을 선도하고 표준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정상에서 달리고 있는 LG디스플레이(주)가 늘 우리 구미시와 함께 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투자 결정이 반드시 대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약속 하였다. □ LG그룹, 구미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깊다 LG디스플레이(주)가 구미에 갖는 애정은 특별하다. 2007년 고유가, 환율, 제품가 급락 등의 대외적인 요인에 의해 LG디스플레이가 일시적인 경영위기 상황에 봉착할 즈음, 구미시와 시민단체 연합으로 구성된 구미사랑 시민회의가 추진한 『LG 디스플레이 주식 1주 갖기 운동』은 목표치의 700%를 달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작은 도움과 지혜로움이 모여 어려운 기업을 살린 국내 유일의 성공사례로 기억되며 회자되고 있다. 이러한 정신이 바로 구미시 기업사랑본부의 기본정신으로 승화되어 기업의 어려움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라도 달려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지역민들의 염원이던 구미시장학재단의 서울학숙 건립사업을 위해 그동안 받은 현금인센티브 40억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어 기업의 기부문화에도 신선한 바람이 되고 있다. 금성사로 구미에 첫 발을 내디딘 LG그룹은 현재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실트론, 루셈 등 5개 계열사들의 대규모 투자가 신사업 진출까지 확대되면서 지속적 투자가 전개되고 있고, 이는 LG계열사와 관련 협력사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구미공단 10만근로자 시대를 여는데 결정적 단초가 되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5,000명 이상의 인구 증가라는 지방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좋은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21년째 지역의 가족행사로 자리 잡은 LG주부배구대회, 청소년들의 꿈의 향연 LG드림페스티벌 등은 LG그룹이 늘 지역과 함께 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로 사회공헌 분야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 구미공단 성장동력 리모델링, 지금도 현재 진행형 구미시는 지난 3년간 글로벌 경제위기,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자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산업 등 신성장 산업의 유치와 산업구조 다각화를 추진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남유진 시장 특유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구미시의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이 맞물리면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5공단, 확장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도레이첨단소재(주)가 수처리, 탄소섬유 산업을 위해 준비 중에 있고, 최근에는 도레이첨단소재 전․후방기업들의 5공단 투자 문의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신성장 동력산업의 R&D 거점으로 거듭 날 금오테크노밸리 (옛 금오공대 부지)에 조성되는 IT융합기술단지와 산학융합지구가 구미경제의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한창 진행 중에 있다. □ 전략적 투자유치로 구미공단 경제특별시 되다 이제 구미시는 2,800여개의 기업에서 10만명이 넘는 근로자가 연간 75조원을 생산하고, 대한민국 전체 수출의 7%를 차지하는 344억불 수출, 대한민국 무역수지 흑자의 79% 규모에 해당하는 226억불 흑자를 달성하는 대한민국 경제특별시가 되었다. 이런 긍정적 효과는 지역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주어 좋은 일자리 창출과 부동산 시장의 호황으로 이어지며 미분양 아파트의 절대적인 감소를 가져왔고,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53,817달러로 전국 인구 30만 이상 도시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민선 4, 5기 10조원 투자유치 성공, 10만 명 근로자 시대 개막, 42만 시민과 함께하는 “남유진 호” 는 현재 거친 파고를 헤치며 총성없는 전쟁의 바다를 순항 중에 있다. 이것이 국가 5공단 조성, 수출 500억 불 달성, 인구 50만명 시대 라는 목표가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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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3주년, 성과 가시화 평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선5기 3주년을 맞은 올해는 지난 민선4기에 뿌려진 굵직굵직한 시책들이 차곡하게 열매를 맺어 그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해였다고 평가하였다. 그 첫 번째 성과는 기업과 근로자가 찾아오는 풍족한 일터를 키워낸 것이다.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영토를 넓혔고, 미래전략산업 중심으로 경제 환경을 재편하여 국내․외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공시켰다. 즉, 기업에게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근로자에게는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해 기업과 근로자의 발길을 이끌어냈다. 우선,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5공단(‘12. 4월 착공)과 확장단지(’13. 5월 현재 공정율 36%), 경제자유구역(진입도로 착공, ‘11. 3월) 조성, 1단지 구조고도화(QWL, ’10~‘16)사업 등에 가속을 붙여 경제영토(42.2km²)를 넓혔다. 기업이 찾아오게 하는 기본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 구미 제2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참고1] 구미국가산업단지 면적 현황 기존 산업체계에 강력한 경쟁력을 더해 체질강화에도 나섰다. 구미 경제 환경에 부품소재 산업을 보강(부품소재전용공단,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지원센터, 전자의료긱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 구축)해 모바일, 디스플레이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재편하였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등 산업구조 다각화를 통하여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충하며 구미공단에 ‘첨단IT융․복합’이라는 새 옷을 입혔다. 이러한 경제환경 변화에 구미만의 차별화된 투자전략을 보태 국내외 투자유치 10조6천여억 원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꾸준히 해외의 타깃 기업들을 방문하여 투자를 위한 관계형성에 힘써 미래전략산업 위주로 독일, 미국 등과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해외 선진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민선4기부터 7년 동안 기업사랑본부를 운영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근로자문화센터를 운영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기반을 조성해왔다. 그 결과 STX솔라, LG전자 태양광, 포스코ESM, 도레이첨단소재, 삼성전자 광학기기 산업, 엘링크링거, 머스코풍산 등 차세대 전략산업의 대규모 구미 투자가 이어졌다. [참고2] 민선4․5기 투자유치 실적 이렇듯 구미시의 다각적인 노력덕분에 글로벌 경제 침체 이후에도 구미공단은 외부경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경제구조를 다졌다. 민선5기 3년 동안 구미의 수출동향을 살펴보면 단 한차례의 수출 감소 없이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를 이어 2012년 344억 불을 달성했다. 무역수지 흑자규모 역시 해마다 크게 증가하여, 2012년 구미시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226억 불로 대한민국 전체 흑자규모 비중의 79%를 차지했다. 즉, ‘적게 수입하고, 많이 수출하는’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구미공단의 체질이 개선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참고3] 수출동향 및 무역수지 흑자규모 이렇듯 구미의 탄탄한 경제구조가 자리를 잡자 일자리 역시 크게 늘어났다. 당초 민선5기 일자리창출 목표 7만 개를 초과 달성한 7만8천632개(목표대비112%, ‘13. 3월)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또한 구미지역 근로자수도 사상 첫 10만 명을 돌파해 지난 2010년 이후 3년 만에 2만 명이 증가하는 급성장세를 보였다. 기업과 근로자의 증가는 물론 인구 유입도 함께 증가해 2013년 현재 구미 인구는 42만 명에 육박하며 인구 50만 시대를 한 걸음 더 앞당겼다. [참고4] 민선4․5기 인구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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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한국경제의 심장이 되다!남유진 구미시장은 6월21일 오전11시 구미시청 홍보실에서 구미공단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기자 간담회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항간에 떠도는 구미공단위기설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설명하고 구미지역 공동체를 위해서라도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통해 구미공단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공단은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침체 이후에도 기업과 근로자의 최선의 노력으로 국가경제의 중심으로 건재하며, 이는 끊임없는 산업구조의 다각화와 다변화를 통해 외부경기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의하면 구미는 2012년 344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2009년 이후 단 한차례의 수출 감소 없이 연평균 13.5% 이상의 수출 증가세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무역수지 흑자비중은 해마다 크게 증가하여, 2012년 구미시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226억불로 대한민국 전체 286억불의 79%를 이루었다. 『무역수지 흑자규모』 (단위 : 억불)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전 국 404 411 308 286 구 미 182 197 216 226 비 중 45.2% 47.9% 70.1% 79.0% * 자료 : 산업부, 구미세관 『무역수지 흑자규모 변동 추이』 구미시는 구미공단 조성 이래 사상최대인 10만 근로자 시대 열리며, 구미시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구조고도화로 인해, 2009년 이후 구미공단의 근로자 수는 매년 5,000명 정도 증가하고 있고, 이는 구미시의 급격한 인구증가를 불러오고 있다. 2009. 12월 68,359명이었던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는 2013.3월 기준 90,220명으로 21,861명이 증가하였고, 농공단지 및 개별입지를 포함하면 101,448명으로 구미공단 조성이래 사상 최대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로인해, 같은 기간 동안 구미시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여 2009. 12월 396,419명에서 2013. 5월 기준 418,193명으로 4년여 만에 21,774명이 증가하였다. * 구미시 주민등록 인구수 기준 『근로자수(명)』 『인구수(명)』 * 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시 인구등록 현황 구미시는 구미하이테크밸리(5공단), 4공단 확장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최근 6년만에 구미공단 면적 70% 증가와 현재 구미에는 16.5㎢(500만평) 규모의 신규공단 조성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구미는 최초 1공단이 조성된 1968년 이후 4공단 조성이 완료된 2011년 까지, 기존공단(1~4공단) 24.4㎢(737만평)이 조성되는데 43년의 시간이 소요된 것에 비해,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 9.3㎢(283만평), 확장단지 2.46㎢(74만평)의 조성은 2008년 이후 6년여 만에 357만평이 추가로 조성되고 있다. * 5공단 착공 2012. 4월, 확장단지 착공 2011. 10월 구미시에서는 구미디지털 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 4.7㎢(142만평)의 조기조성을 위해 산업부 등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기조성 : 24.4㎢』 구 분 계 1공단 2공단 3공단 4공단 조성기간 ‘68 -‘72 ‘77 -‘88 ‘87 -‘93 ‘96 -‘11 면 적 천㎡ 24,369 10,223 2,275 5,086 6,785 천평 7,371 3,092 688 1,539 2,052 『추가조성 : 16.5㎢』 ㅇ 구미국가산업 제5단지(하이테크밸리) : 9.34㎢(283만평), 2012. 4월 착공 ㅇ 확장단지 : 2.46㎢(74만평), 2011. 10월 착공 ㅇ 구미경제자유구역(구미디지털산업지구) : 4.7㎢(142만평), 조기조성 건의 중 * 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시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분야인 광학기기, 금형, 모바일, 첨단의료기기, 태양광, 이차전지, 자동차 부품 산업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 및 육성하여 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4공단 외국인 투자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와 더불어 노후화된 1공단의 구조 고도화가 착실히 진행 중이며, 4공단 내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우, 첨단기술력을 지닌 글로벌 기업 17개사의 투자유치로, 2013. 6. 20 현재 투자금액은 20억불에 달하고 있다. * 출처 : KOTRA 외국인투자 통계시스템(INSC) 구미공단에 첨단기술력을 지닌 외국인 투자기업의 구미 입주는, 종래 일본을 중심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부품소재를 국산화하여 대일무역수지 적자규모를 크게 개선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2009년 810백만불 수준이었던 구미 외국인 투자지역의 수출액은 2011년 2,498백만불로 2년만에 3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산업에 대해서는 신수종 업종을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 아사히글라스 그룹은 브라운관 TV 사업의 쇠퇴에 따라 과거 브라운관용 유리기판을 생산하던 1공단 내 한국전기초자 사업장을 청산하고, 4공단에 소재한 3개의 계열사(AFK, HTG, PGK) 투자를 통해 LCD 및 LED용 유리기판을 생산하고 있고 청산된 한국전기초자 1, 2공장은 구미시 소재 2개 기업에서 2012년 매입하여, 부지활용 계획을 수립 중이며, 3공장은 LG이노텍(주)에서 매입하여 스마트기기용 광학기기 사업 분야에서 5,130억원(3,500명 추가고용)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동국무역, 한국합섬의 공장이 있었던 지역은 부지를 분할하여 필요한 중소기업의 입주가 이루어졌으며, 동국무역(72,756평) 폐업 : 2007. 10월, 현재 : (주)서브원 외 80개사 569명, 정상 가동 중이며, 한국합섬(16,838평) 폐업 : 2008. 04월, 현재 : (주)대성 외 10개사 154명, 정상 가동 중이다. 舊 오리온 전기 부지에는 모린스가 본사를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하여 모바일용 강화유리를 양산하고 있으며, 과거 LG전자의 TV 모니터 사업장은, 2010년 LG디스플레이에서 매입하여 2010~2012년까지 3년간 1조원의 투자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는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그린에너지, 금형, 첨단의료기기, 3D, IT융복합 등 5개 집적지구로 구분하여, 신수종 기업 60개사에 기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며, 메르디안솔라 앤 디스플레이(MSD) 부지에 대해서는 법원의 결정 및 채권단의 입장정리 절차가 남아있어, 이러한 절차가 마무리 되는 데로, 필요한 기업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5공단 조성완료시 까지 국내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산업 용지의 부족 문제가 매우 가중되고 있음에 따라, 舊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의 성공적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의 경험을 통해, 현재 구미공단 내 유휴부지를 적극활용하여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 적기에 원하는 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대기업, 구미에 있다. 2006년 이후 구미시의 투자유치 실적은 10조 6,232억원으로 25,183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이중에서 LG, 삼성,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GS칼텍스, 포스코 등 대기업의 신사업 진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2008년 부터 구미공단에 투자한 금액이 무려 6조 3,192억원에 달함, LG디스플레이의 4조 9,100억원에 달하는 지속적인 투자와 LG이노텍의 광학산업 구미투자(5,130억원), 일본 OKI사와 LG그룹의 합작사인 루셈(770억원)의 외국인 투자지역 입주, LG전자(2,202억원)의 태양광산업 구미 진출 등 LG그룹의 차세대 전략산업의 투자가 구미에서 중점적으로 전개되었다. 이로인해 지난 4년간 구미에서는 LG그룹 계열사 근로자만 7,500명 이상 증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당초 베트남 진출로 인해 구미지역의 제조 공동화가 우려되었으나, 오히려 구미지역의 기술인력을 보강, 디자인, 연구, 제조기술 등 대졸자의 고용을 늘리면서 단순생산위주의 고용패턴이 다변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출처 : 기업의 해외진출과 고용효과 심포지엄(한국, 베트남) * 서울대 국제대학원, 서울대 경영학과, 아주대 경영학과 연구팀 또한, 2010. 12월 삼성전자의 광학기기 사업이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했으며, 2012. 9월에는 첨단의료기기 분야의 삼성메디슨이 경주에서 구미로 증설 이전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신수종 사업 구미 집중이 가중 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구미지역 공동체와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시민괴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역활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