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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 사진・휘호 전시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년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을 기념하는 사진・휘호 전시회를 9. 22~9. 24(3일간)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절 사진과 휘호의 전시를 통해 대통령 일대기는 물론 대한민국 현대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1960~70년대 경제개발은 물론, 역사와 문화가 국가품격의 기본임을 일찍이 깨닫고 시작한 문화유산보존 노력 및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과학기술교육 부흥 등 그동안 부각되지 않았던 박정희 대통령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또한 단순한 전시행사가 아니라 포토존 구성, 휘호 써보기 등 시민이 추억하고 기념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여 탄생100돌의 의미를 더하였다. 이를 통해 그와 함께한 세대는 가난을 딛고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기 위해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일깨웠던 그 시절을 떠올리는 자리가 될 것이고, 새로운 세대는 당연하게 여기는 지금 대한민국 모습이 산업화시절 많은 이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직 대통령 탄생100돌을 계기로 우리나라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가 지나온 과거를 받아들이고 현재를 제대로 바라보며, 더 나은 시대를 위한 가치를 생각해보는 계기도 될 전망이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을 맞아 지난 5월 기념메달 및 우표첩을 제작하여 전량 판매로 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사진・휘호 전시회 개최에 이어 뮤지컬 「독일아리랑」 초청공연, 산업화 주역인사 초청강연 등과 함께 오는 11월 14일 탄생100돌 기념식을 준비하는 등 대통령 고향도시로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 사진・휘호 전시회 개요> ❍ 기 간 : 9. 22(금) ~ 9. 24(일) 3일간 ※ 개막식 : 9. 22(금) 18:30 ❍ 장 소 : 금오산 구미예갤러리 앞 대주차장 ❍ 인 원 : 1,000여명 ❍ 주 최 : 구미시, 구미시민추진위원회 ❍ 주 관 :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 ❍ 내 용 : 박정희 대통령 사진 400여점 및 휘호 10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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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외광고디자인 공모전 금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9. 20(수) 13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22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에서 금상, 은상, 동상 등 29점을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에 구미시에서는 제1회 구미시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우수작품을 출품하여 총 29점(금상 3, 은상 3, 동상 6, 입선 17)이 입상하였으며, 성인부 창작모형에 서울기획(대표 장준봉) “동물원가족”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옥외광고공모전은 다양한 장작광고물과 대학생들의 수준 높은 디자인 초등학생들의 동심에서 바라본 간판을 통해 바람직한 광고문화와 선진광고문화정착을 위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입상작품 9. 20 ~ 9. 22, 3일간 포항시청 로비에서 전시회를 가지며 10월에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되어 지역의 간판디자인 및 기술수준을 다시 평가 받게 된다. 구미시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지난 2016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우리지역의 저력을 발휘하여 올해에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구미시에서도 옥외광고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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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 ‘이색출범식’ 눈길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장호관) 집행부가 이색 출범식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형식적인 출범식 행사에서 탈피하여 행사비용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출범식을 대신한 것이다. 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은 9월 21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 지역아동센터를 집행부 전원이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살균기, 서랍장, 학용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 이번에 선출된 장호관 노조위원장은 "원칙을 지키는 당당한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은 지역의 대표적인 공기업 노조로서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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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사회적약자보호 캠페인 실시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19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장애인 단체 대표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한섭 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배려하는 문화를 언급하며 구미경찰서가 그들을 위해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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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마을보듬이, 주거환경개선 앞장!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9. 19(화) ~ 9. 20(수) 양일간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약칭 : 양포동마을보듬이)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2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 대상가구는 8월 마을보듬이 독거노인 가정방문 활동을 통해 발굴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 청소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가구였으나, 마을보듬이의 집안 대청소 실시로 대상자의 거주지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했다. 또한 지역 내 주민(구미문화원 양포분원장 김학태)의 후원으로 대상가구의 이불빨래를 지원하여, 마을보듬이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더불어 동 자체의 주거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체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깨끗해진 주거환경으로 대상자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도움을 드려 기쁘다”라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준 양포동마을보듬이위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아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그동안 양포동에서는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65가구를 가정방문, 13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여 물품지원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방문하여 가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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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사문화 선진도시 앞장!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장례문화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추어 시립화장시설인 구미시추모공원을 지난해 9월 개원하여 시민들에게 선진 장사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개원 1년, 구미시추모공원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례문화의 변화, 그 중심에 선 구미 장례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급격히 변화하며 구미시도 화장율이 80%를 육박하는 가운데 그동안 구미시민들은 관내 화장시설이 없어 높은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김천․대구 등 타지의 화장시설을 이용해야 했고, 이로 인해 많은 경제적 손실과 불편을 겪어야 했다. 또한 장례문화의 변화로 죽음은 각자의 문제이지만 주검의 처리는 공동체의 문제로 정부의 몫을 강조하게 되었고, 구미시도 이와 같은 입장으로 2012년 화장시설의 건립을 추진하였다. 현대화된 친환경적인 장사시설 건립 1주년 구미시립화장시설은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 산 77-1번지 일원에 지하1층에서 지상3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3차 연소 공해방지시스템을 도입하여 무색․무연․무취의 최첨단 화장로 5기(8기규모)를 설치하였다. 또한 녹색건축 예비인증 및 본인증 심사를 통해 친환경적인 건축물을 설계하였고, 태양광 설비로 자체 전력수급체계를 구축하는 등 구미시립화장시설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자연과 조화를 이룬 건립부터 준공까지 걸린 시간이 4년으로 전국에서 최단기간 건립된 현대화된 친환경적인 시설이다. 타시군의 모범사례가 된 구미 화장시설은 대표적인 님비현상으로 주민들의 반발로 건립 초기부터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인데 구미시추모공원은 입지를 공개모집하여 선정된 마을에 개발지원금 지원을 통해 마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하였고, 전국 최초로 fair play 협약식을 체결하여 후보지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여 타시군에 모범사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구미시의 사망자는 2015년 기준으로 1,433명, 화장자수는 1,111명으로 화장율은 77.8%로 집계되고 있으며 일평균 3구 정도가 화장을 한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구미시추모공원 일평균 화장건수는 개장유골을 포함하여 9구(총 화장건수 3,101건, 2016.9.28~2017.8.31기준) 정도로, 1일 22구가 처리 가능하여 구미시민의 화장수요를 100% 충족하고 있다. 더 이상 화장시설이 없어 원정화장을 하며 많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졌고 유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유족대기실 마련과 유가족의 슬픔을 애도하는 장례의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 화장시설은 혐오시설이 아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로 인지되고 있으며 구미시추모공원은 전국 명품화장시설로 선진장사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남유진 시장은 복지평가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시가 지난해 구미시추모공원의 개원으로 실질적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성장에만 급급한 시대를 벗어나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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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0일 오후 2시 구미코 전시홀(2층)에서 구미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요코 시라이시 일본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 소장 및 안전 도시 관계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인선포식은 구미시립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과정 동영상 상영 △기념식사 및 축사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정서 서명 및 공인패, 휘장 전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선포식에 이어 이날 오후 4시부터는 구미코 중회의실에서 안전도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구미시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성과와 장기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아주대학교 조준필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인제대 배정이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외 3명의 토론자가 각자 발표를 맡았다.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지난 2014년 안전도시 기본계획 수립, 안전도시 조례제정 등과 더불어 유관기관간 네트워크 구축 및 안전도시 협의회를 구성하고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근거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해온 결과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로부터 2차례에 걸친 엄격한 실사를 거쳐 지난 7월 15일 국제안전도시로의 공인을 승인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12번째,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로 공인을 받은 도시가 되었다. 구미시는 이번 공인선포를 계기로 국제공인 안전도시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안전증진사업 추진과 더불어 근로자가 안심하고 땀 흘리는 일터, 아이들이 안심하고 꿈 꿀 수 있는 학교, 도시민 전체가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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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보에 쏘가리 방류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내수면 어족자원 증대와 시민 유어환경 조성을 위하여 9월 19일(화) 낙동강 구미보 상류에 구미시의원, 관계공무원, 어업인, 환경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어방류 행사를 했다. 그동안 구미시는 베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과 환경오염 등으로 줄어든 어류자원의 증강을 위하여 매년 방류를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3천만원의 예산으로 낙동강 어업인과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쏘가리 3만8천6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하게 되는 쏘가리는 육식성인데다 포식성이 강해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리며,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뛰어나 횟감으로 널리 이용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최고급 어종이다. 이 자리에서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낙동강에 시민들의 유어환경 개선과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하여 점차 치어 방류량을 늘리고, 내수면양식어가에 양식기자재 등을 지원하여 실질적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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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 기대"오는 9월 23일(토) 저녁 7시, 구미시 동락공원 강변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는 낙동강 유일, 국내 유일의 수상불꽃축제로, 천혜의 자연환경인 낙동강을 품은 수변문화도시로서 구미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개최하는 구미시 대표 문화축제로, 지난 2016년에 처음 개최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다. 금년도 축제는 사전행사, 오프닝 세리모니, 메인불꽃쇼로 구성되어 총 2시간 가량 펼쳐질 예정인데, 사전행사에는 시민참여 이벤트와 함께 뮤지컬갈라쇼, 쇼마칭밴드 등의 역동적이고 힘찬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어지는 오프닝 세리모니에서는 구미를 상징하는 문자불꽃 등이 연출되어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메인불꽃쇼에서는 “오 해피데이”라는 주제로, 축제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의 꿈과 행복을 기원하는 불꽃과 퍼포먼스, 조명, 레이저 등이 어우러진 멀티 퍼포밍 수상불꽃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불꽃쇼의 연출 반경, 시간, 규모 등이 작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금오산을 비롯한 구미의 3가지 명산을 상징하는 3마리의 불새 퍼포먼스 등이 연출될 계획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축제 당일 많은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임시주차장으로 마련된 동락공원 인근에 위치한 LG 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주차장을 이용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를 참조하면 된다. • 임시주차장 - LG 디스플레이 P6E 주차장 : 9. 23(토) 16:00 개방 (구미시 3공단 2로 181) -삼성전자 정문주차장 : 9. 23(토) 17:00 개방 (구미시 3공단 3로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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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구미시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19(화) 오후 2시 호텔 금오산에서 구미시 정책연구위원,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책과제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현익 금오공대 교수)는 대구·경북의 대학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기획행정, 문화복지, 도시환경, 산업 경제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과제를 연구해오고 있으며,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총 149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126건이 시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올렸다. 금년도 정책과제연구는 지난 1월 정책과제 공모를 통해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으로부터 제안 받은 20건의 과제 중 각 분과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4건의 과제를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각 분과별 선정된 과제는 - 기획행정분과의『마을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 문화복지분과의『구미시 문화재단 설립 필요성 및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 도시환경분과의『원룸밀집지역 사회안전망 구축방안』 - 산업경제분과의『구미시 낙동강 신전략프로젝트』등이다. 보고회는 그동안 4월 28일 개요발표회에 이어 7월 26일에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정책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정책연구위원과 관련 기관·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오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각 분과별 과제연구 발표와 과제별 지정토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연구내용을 최종 보완하고 10월에 「2017년 정책과제연구」연구 결과물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이묵 부시장은 “최종 보고된 각 분과별 정책연구 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지역발전 정책을 펼치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