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중앙도서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백승해)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4~5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4일간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동화와 신문을 바르게 읽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바르게 읽고 주장 펼치기와 인권 관련 그림책을 읽고 역할극, 북아트, 편지쓰기 등 인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후 활동으로 진행된다. 한편, 교육 마지막 날인 7월 30일에는 우수 학생 2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주어진다. 백승해 구미시립중앙...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30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9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설흔 작가의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는 조선 후기 두 문인의 우정과 삶의 굴곡을 통해 인생을 깊이 있게 성찰하게 하는 작품으로 우리가 잊고 있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그 무엇'을 생각해 보게 하는 책으로, 3주간 실시한 시민추천 도서중 1차 운영위워회 심사에서 5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5일 10:00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구미시어린이독서왕 및 대통령기 제34회 국민 독서경진 구미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수상자는 총 77명으로 구미시 어린이 독서왕 43명, 국민독서경진 구미시예선대회 입상자 34명이며, ▶ 독서왕 대상은 천생초등학교 5학년 이은지, ▶ 최우수 지도학교상은 원호초등학교, ▶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옥계동부초등학교 안창남선생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1회 구미시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는 올해 4월 독서기...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회장 김인배)는 9월 18일 오후 2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과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청소년 비전교육원 대표 김민수 강사를 초청하여 「바른가정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바른가정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는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의 근간이 되는 바른 가정을 육성하고 효와 윤리도덕이 함께 하는 기본이 바로 선 살기 좋은 구미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연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웃...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정완진)은 2014 인문독서아카데미 두 번째 주제 “철학고전 읽기” 강의를 7월 8일부터 시작했다. 첫 번째 주제였던 “문학고전 읽기”에 이어 이번 강의는 동국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황지원 교수의 “공자의 논어 - 유가사상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동양의 고전인 “논어”를 통해 공자와 맹자의 유교사상을 이해하고 유교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참석자들은 &ldqu...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6월 19일 선현의 자취를 찾아 떠나는 “2014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을 실시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인문학을 통해 국민 삶의 가치를 높이고 창조경제의 동력으로 삼자는 취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전국 180개 공공도서관을 선정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립중앙도서관은 1회 차 주제인 “서애 류성룡 선생의 학문과 삶을 조명하다”로 6월 11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안동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10일(화) 오후 2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8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작가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인문서이다. ‘여덟 단어‘는 5권의 후보도서 중 2회에 걸친 운영위원회의와 설문...
구미시에서는 지난 4월 12일(토)부터 시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책읽어주는 할머니』독서문화행사가 2층 동화구연장에서 진행,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책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이용자들로 북적인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가 되면 오전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도서관을 방문한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할머니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에, 앞자리부터 자리잡고 할머니의 눈짓과 손짓 하나 하나에 이끌려 그림책에 빠져들고 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관련된 여러가지 손유희, 율동들을 따라하며 할머니와...
구미시는 4월 26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제3강의실에서 사람책 (Human Book)과 사람책 대출자가 만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사람책은 경남대학교에 외래강사로 출강하는 이재영 교수로 “부부갈등을 극복하는 기술”이란 주제로 지식을 먼저 전달한 후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책 대출자들은 주로 40대에서 50대 주부들이었으며, 참석자 최득실씨는 “교수님 말씀에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요즘같이 이혼이 흔한 시대에 젊은 사람들이 듣고 ...
구미시에서는 2014. 4. 12(토) 11:00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하는 방문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책읽어주는 할머니』독서문화행사가 있었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어린이자료실 동화구연장에는 유아와 보호자 40여명이 참여하여 그림책 읽어주기에 대한 관심과 세대간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책읽어주는 할머니』는 도서관 문화강좌를 통해 동화구연지도자격을 취득한 55세 이상 할머니들 중에서 희망자와 지도강사 추천을 통해 7명이 선정되었고,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