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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맞춤형 서비스 지원구미시 희망복지재단, 복지사각지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4월,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희망복지지원단을 출범한 이후, 2013년 7월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위하여 희망복지지원담당, 복지자원관리담당으로 조직개편 하여,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담당은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중심으로 지역보호체계 운영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고립, 방임되어 있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공공 및 민간의 급여․서비스 자원 등 맞춤형으로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위기가구에 대하여 종합적인 서비스계획 수립을 통하여 2,026건의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를 시행하였으며, 잠재적 수요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 빈곤가구, 긴급지원 대상가구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탈락 가구 등 7,828세대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가구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역사회내의 공공기관, 유관기관, 민간봉사단체등으로 구성된 “맞춤돌보미 관계자 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으로 안심복지 커뮤니티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희망Call 129” 전화를 통하여 위기에 처한 대상자가 Call을 하게되면 희망복지지원단 6명(전문사례관리사 4명, 사회복지사 2명)이 즉시 출동하여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이웃을 찾고 , 원하는 희망을 귀담아 듣고, 통합적인 맞춤 복지서비스로 도와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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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23일(금) 13:30 구미대학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전담공무원과 민간시설 사회복지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진희교수를 초빙하여「동기강화 상담기법을 활용한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다양한 복지욕구 대상자 중에서 접근방법이나 문제해결방법에서 가정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콜중독자와 정신질환자에 대한 대체 및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대상자를 개별적 접근이 아닌 다양한 관련기관과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대상자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구미시와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외자)에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알코올이나 정신질환 등 정신건강대상자들도 사회적인 배려와 지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치되거나 외면당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전문가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설을 앞당기는데 보탬이 되어 주길 바라며 구미시도 민간과 공공의 사회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만들어 보다 향상된 시민중심의 복지서비스를 마련해 여러분 길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에 안외자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업은 인력집약형 사업이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 가치를 실현하는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대상자를 만날 때 우리의 전문성이 전달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수 있으며 공공․민간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여 고민과 해결책을 서로 나누고 공유함으로서 업무로 인한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구미시에서는 독거노인, 취약계층 단독세대 등 위기가구를 발굴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계를 지난 7월에 신설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고립, 방임되어 있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을 통합사례관리계획을 통해 지역내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옥성면 장애인으로 구성된 4인 가족에게 집수리, 병원치료, 청소, 교육, 의식주 지원 등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1,913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서로 윈윈하면서 사업 파트너십으로 시민들의 복지만족도를 향상 시켜 시민 모두가 희망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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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돌잔치 나눔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6일 오후2시 구미시민교회(담임목사 조민상) 사회․문화부 회원 30여명 및 교회 봉사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민교회 5층 비전센터에서 사랑의 돌잔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 중 돌사진이 없는 가정 7명을 선정(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대상 5명, 읍면동 추천 2명)하여 돌사진, 가족사진, 다과 등을 마련하여 돌축하 나눔행사를 가졌으며, 이에 소요되는 경비는 전액 교회 내 후원금으로 사용했다. 조민상 구미시민교회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김휴진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행복한 가정생활 사례 공유 및 확산으로 가족애에 대한 소중함과 후원자의 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함께 잘사는 행복한 구미시 건설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구미시민교회에서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저소득가정에 도배, 장판, 방수, 화장실 공사 등의 재능나눔을 10년째 펼쳐오고 있으며, 무의탁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게 주1회 도시락 배달을 13년째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또한 교회내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쌀을 이용토록 하며, 올 가을에는 가정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2~3세대에 대해 무료결혼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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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센터 자문위원,자원봉사자 위촉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 Wee센터는 지난 14일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 자문위원 11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3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구미 Wee센터 자문위원은 맑은마음정신과 의사 진혁희, 개원변호사 김형규,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정현희, 선재아동가족상담소 소장 여인숙,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장문선,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김휘연,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 원장 김충섭, 구미시 사회복지과장 전영욱 등 모두 11명이다. 이들은 2013년 한 해 동안 구미 Wee센터 직원들과 함께 구미 지역의 고위기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개입, 사례관리 및 수퍼비전, 지역사회 자원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함으로써 Wee센터 운영의 질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들과 함께 자원봉사자 20명에 대한 위촉식도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자들은 효율적인 Wee센터 운영을 위해 2013년 1년 동안 활동할 인력들로 구성되어, 앞으로 4개월 간 Wee센터 사업 및 상담에 대한 18차시 교육을 통해 전문 자원봉사자로 거듭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 지역 7만 여명의 학생들에게 행복서비스를 전달하는데 Wee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Wee센터와 전문 자문위원, 자원봉사자가 힘을 모아 학생들에게 감동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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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재능발표회 하이파이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2012. 11. 22(목) 오후4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시의원, 대상자 아동 및 부모, 사업수행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하이파이브(재능발표회)를 개최하였다. 1부 행사인 성과보고회는 성과보고 및 테이프커팅, 체험후기 발표,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운영위원회 회의가 끝난 위원들이 곧바로 행사장에 참여하여 그동안 드림스타트가 걸어온 길을 지켜보았다. 2부 행사 발표회는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도시연, 난타공연, 방송댄스, 마술공연 등 그동안 아이들이 갈고 닦은 것들을 무대에서 뽐내는 시간이 되었다. 하이파이브 행사는 운영위원회, 성과보고회,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운영위원회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수여,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작품전시(점핑클레이, 도예, 천연염색 등), 체험부스(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등)를 운영하여 더욱 알차고 풍성한 드림스타트 하이파이브 행사가 되었다. 김충섭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 드림스타트 센터는 지난해 9월에 개소한 이후로 현재 7개동(도량동, 선주원남동, 원평1․2동, 형곡1․2동, 송정동) 212가구 302명의 아동을 사례관리한 결과, 금년 한 해 동안 신체/건강 11개, 인지/언어 13개, 정서/행동 19개 등 총 4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을 거양하였고, 내년도에는 6개동(신평1․2동, 공단1․2동, 지산동, 광평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사례 관리 대상지역을 매년 확대하여 많은 아동들이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