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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학기금 300억 조성 눈앞에!(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2016. 3. 14(월) 오후 3시 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5. 12월초부터 이후부터 2016. 1월말까지 62개 단체 및 개인에서 11,521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기탁식으로 시 장학재단의 모금액은 292억원으로 8년만에 300억원 장학기금 조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최단기간에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26개 단체 및 개인에서 (주)윈텍스(대표 고인배) 1,000만원, (주)그린텍(대표 이정곤) 1,000만원, 경북화물협회(이사장 김화일) 1,000만원,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위원장 어상훈) 500만원, 구미산업유통단지 상인회(회장 하재권) 500만원, (재)구미의성향우회(회장 오치현) 300만원, 여성기업인협의회(대표 김경미) 200만원, 평생교육원 강사협의회(회장 한상백) 200만원, 투자통상과(과장 김홍태) 200만원, 구미초등학교 53회(회장 이미숙) 200만원, 금오레미콘(주)(대표 이기우) 200만원, (재)구미포항향우회(회장 원종욱) 200만원, 청소행정과(과장 주광하) 200만원, 인동동 주민센터(동장 이창형) 150만원, 보천사(주지 송귀임) 100만원, 구미시간호사회(회장 신용분) 100만원, 구미보건간호사회(회장 조영인) 100만원, 환경안전과 계장 김동진 100만원, 진경영연구소(대표 고영진) 100만원,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장 박정구) 100만원, 상모사곡동(8개 단체) 100만원, 엠에스엔텍(주)(대표 강상근) 100만원, 자원봉사단체협의회(대표 배미자) 100만원, 영상문화사(대표 석영복) 100만원,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백승균) 100만원, 구미시청 씨름단(감독 김종화)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이에 남유진 이사장은 "사람을 가꾸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만큼 미래가치가 확실한 투자는 없으며,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준 분들의 장학의 염원이 헛되지 않도록 재단 운영 내실화와 장학생 선발 및 구미학숙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선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쓸 것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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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각 동별 시민 안녕 기원제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2016. 1. 1(금) 오전 7시 북봉산 정상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2016년 선주원남동 안녕기원제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날 행사는 선주원남동 청년회(회장 김상정) 주관으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동민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녕기원제를 시작으로 해돋이 감상, 음악공연, 떡국나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새해 첫날 북봉산 정상에서 동민들이 한데 모여 일출을 보며 희망찬 새해아침을 맞이한 가운데,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새해의 시작을 동민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올 한 해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선주원남동 북봉산 해맞이 행사는 청년회 주관으로 13년째 시행해 오고 있으며, 해가 거듭할수록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구미시의 손꼽히는 해돋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2016. 1. 1.(금) 07:00 천생산성 정상에서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천생산 해맞이 및 시민 안녕 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천생산성보존회(회장 : 장종길)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시민안녕 기원제, 내빈인사, 해맞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병신년(丙申年)에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산 정상을 찾은 시민들 모두 진심으로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힘을 모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천생산성보존회 회원들은 시민들이 희망찬 모습으로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며 그간 준비과정에 힘들었던 기억을 보람으로 바꿀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동동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차 봉사로 시민들의 추위를 녹여주었으며 하산 후에는 천룡사 주차장, 아담농장, 새마을금고 장천지점 옆 등 3곳에서 떡국을 준비하여 행사를 찾아준 시민들에게 제공하였다. 이창형 인동동장은 "붉은 원숭이를 의미하는 병신년(丙申年) 한해,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기운을 받아 6만 인동동민은 물론 43만 구미시민들에게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신년 인사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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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국제안전도시 구미’ 재탄생 준비!안전사고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피해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은 평상시 꼼꼼하게 챙기고 예방해야 하는 필수 사항이다. 구미시는 행정의 최우선을 시민 안전에 두고 도시 전반에 걸쳐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 CCTV 대대적 확충, 다양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책, WHO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 등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국제안전도시’로의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 방범용 CCTV 확충, 범죄 예방 효과 ‘톡톡히’ 구미시는 2010년 12월 2일, 금오테크노밸리에 경북도내 최초로「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관내 CCTV를 통합 관리하기 시작하였다. 시에서 관리하는 교통, 방범 등의 CCTV 외에도 초등학교 CCTV(2012.6.26), 경찰서 방범용 CCTV(2014.8.19)와 연계하여 현재 총1,929대의 CCTV가 통합관리 되고 있으며, 관제요원 52명이 365일 24시간 교대로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민선5기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방범용 CCTV를 대폭 확충해 왔다. 2013년에는 300대, 2014년 557대, 2015년 341대를 설치하여 1천대가 넘는 CCTV를 설치하였고, 2016년과 2017년까지 매해 500여 대를 추가 설치해 총 2,300대를 확충할 계획이다. <방범용 CCTV 기설치 및 계획> 구분 기설치 ’15(하) 설치 중 ‘16년 ‘17년 합 계 ~’13년 ’14년 ’15(상) 소계 종 류 소 계 300 557 241 1098 100 562 540 2,300 주택가 249 515 241 1,005 76 537 515 2,133 차번 인식 51 42 - 93 24 25 25 167 이렇게 대폭 확충된 방범용 CCTV는 최근 관내 범죄예방 및 검거에도 큰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서의 ‘구미시 범죄발생률 및 검거율 현황’에서 2013년과 2015년 상반기 수치를 비교한 결과, 관내 총범죄 발생이 9,174건에서 8,829건으로 345건이 줄었으며, 검거율도 73.7%에서 75.5%로 1.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CCTV 확충이 범죄예방과 검거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구미시는 더 많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범죄 취약지역인 주택가 골목과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블랙박스를 활용한「동네지킴이 사업」을 시작하였다. 블랙박스는 CCTV와 기능과 성능이 비슷한데다 설치가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해 최근 방범용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현재 구미시에는 인동, 진미동, 선주원남동 등 27개소 28대의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다. ♦ 시민들의 귀갓길 책임지는 ‘생활밀착형 안전시책’ 구미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13년 안전과 관련한 전담과를 신설하여 생활 속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시책을 발굴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각종 사고와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여성과 아동의 안전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14년 5월 12일, 구평동 일대에 시범운영된「여성, 아동 안심귀가 거리」를 통해 구미시는 경북도, 경북지방경찰청, 구미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를 도입해 범죄발생 요소를 줄여나가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보안등이나 안심귀가 표시등을 설치하고 일부 편의점이나 문구점 등을 여성안심귀가 도우미집과 아동안전 지킴이집으로 정한 것이다. 올해 1월에는 상모동, 임오동, 도량동, 양포동, 인동동으로 지역을 확대하고「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 만들기」로 사업의 개념을 넓혔다. 안심마을에는 안심등(표시증, 참수리보안등, 도우미집), 가스배관 가시덮개, 형광물질도포 경고판 설치와 함께, 특히 상모사곡동과 인동동에는 시범으로 스마트폰 위치정보 시스템인 BLE(Bluetooth Low Energy, 저전력 근거리 무선통신) 단말기 100대를 전봇대에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상모사곡동 일대의 5대 범죄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6~8월), 절도사건이 34건으로 지난 3년간 건수 41건 대비 17.4%가 감소하였다. 또한 경북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링센터에서「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90.5%가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사업 이후 범죄에 대해 77.8%가 “예전보다 안전해졌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구미시는 2014년 2월부터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NFC(근거리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에는 경북 최초로「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미동 주민센터(25칸)와 봉곡도서관(11칸)에 설치 및 운영하여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박차 “안전과 관련해서는 이중, 삼중으로 조심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남유진 구미시장의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구미시는 경북도내 최초로,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공인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가 공인하는 안전도시는 1989년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세계회의에서 "모든 인간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기조에서 시작된 것으로, 지역사회가 사고 등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하다는 의미가 아닌, 사회구성원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WHO협력센터에서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공인하며 공인 후에도 5년마다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공인 받기가 쉽지 않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경기도 수원시가 2002년에 국내 및 아시아 최초 공인을 받은 후 서울시 송파구, 부산시, 경남 창원시 등 10개 도시가 공인을 받았고, 구미시를 비롯해 울산 남구, 광주광역시 등이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2013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2014년 도․농 지역환경에 맞는 맞춤형 안전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15년 3월에는 공인을 위한 준비도시 등재도 완료했다. 이후 4월, 안전도시 조례제정으로 법적․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후, 안전시범학교 지정 및 실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등 공인사업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유관기관 단체 및 안전재난네트워크 회원,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손상분석시스템 개발 및 공인사업 연구용역」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국민안전처 안전혁신마스터플랜과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연계추진 방안과 더불어 구미의 사회연령별 손상규모와 원인 분석과 손상예방 우선순위 선정, 그에 따른 안전증진 프로그램 제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 및 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구미시는 이번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토대로 2016년에는 공인기준에 맞춰 본격적인 공인사업 실적심사를 준비하여 하반기 공인도시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인센터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 ‘WHO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이 되면, 국제수준의 안전기준이 보장된 도시로서 구미는 ‘시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안전은 ‘규제, 혹은 비용손실‘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안전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기본‘이며 ’최우선의 과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구미시는 민선6기 시정모토인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중심으로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여 기업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의 모습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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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 주관으로 10. 30(금) 인동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6개소 시범추진 중인 ‘워킹맘‧워킹대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프로젝트를 통해 일‧가정 모두 행복한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되었다. 출산전 예비아빠와 초등학교 취학전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가족레크레이션,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낭독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와 가족친화정책에 관한 아빠육아능력인증시험(40문항)을 통해 “달인아빠”를 선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가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빠의 즐거운 육아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로서의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정책평가에서 금년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여 10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함으로써 전국최고의 복지도시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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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연수 및 평가대회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김인배)에서는 10월28일(수) 해평청소년수련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장 등 500여 명의 바르게살기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연수 및 평가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강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유공자 표창,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공자는 총18명, 2개 단체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은 윤무곤 수석부회장, 구미시장상은 선주원남동위원회 전점용 부위원장, 신평2동위원회 신미순 위원, 단체표창 최우수위원회는 인동동위원회, 우수위원회는 상모사곡동위원회가 영예로운 수상을 하였다. 이어, 참석한 500여 명의 회원들이 한마음화합경기(줄다리기, 이어달리기)와 화합한마당(장기자랑) 행사도 펼쳐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위해 자발적인 희생과 헌신을 실천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회원들을 격려하고 “연수 및 평가 대회를 계기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 단체로 국민행복, 선진한국을 창조하는 이 시대 변혁의 주인공인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국민통합을 선도하는 국민정신 운동단체로서의 역할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매년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위원회 및 우수 위원을 발굴․시상하여 사명감 부여와 더불어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 및 배려와 나눔, 봉사를 실천다짐하는 연수 및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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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인동동)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10월 19일(월) 07:00 30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인동동위원회(위원장 김수창) 회원들이 모여 구평동 971번지 일원 4,000여 평의 메밀을 수확하였다.이곳 메밀꽃밭은 각종 잡목과 불법쓰레기로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공간이 바르게살기운동 인동동위원회 회원들이 구슬땀으로 일궈낸 대규모 도심꽃밭으로 지난 9월 17일에는 이웃사랑 바자회까지 개최하여 사랑나눔의 터전이 되었다.바르게살기운동 인동동위원회 김수창 위원장은 지난 바자회의 수익금과 이번 메밀밭 수확을 통해 마련될 수익금 일부를 관내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을 밝혔다.이창형 인동동장은 쓰레기장과 같던 공간이 회원들의 노력으로 도심인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장소로 재탄생했다며 메밀꽃밭 조성과 바자회 개최, 메밀수확으로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인동동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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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성과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월 7일(수) 시청4층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원 및 착한 가게 점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성과보고회 및 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1년간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활동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간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유공자 표창, 중․고등학생 11명에게 장학금 전달,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 착한 가게 10개소에 대한 현판 전달, 성과보고, 단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중래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은 “생각만 함께해도 봉사는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나눔봉사단이 결성된 지 벌써 3년째다. 아름다운 동행을 해 주신 단원들 덕분에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나눔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앞으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구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중래 단장은 3여년간 맡아오던 단장직에서 물러나고 차기 단장으로는 김찬수(인동동자연보호협의회장)가 선출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한결 같은 마음으로 활동하신 나눔봉사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부․나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2012. 9. 21. 35명의 회원이 창립모임을 시작으로 2013. 3. 22. 발대식을 갖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배분․문화활동을 통해 생활 속 나눔 실천을 해 오고 있으며, 2015년 사랑의 성금모금에서 목표액의 136%를 달성하여 9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불산누출 피해주민 돕기 구호활동, 희망나눔 캠페인 생방송 성금모금 참여, 산타 릴레이 나눔행사 참여를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365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착한 가게 캠페인 전개를 통해 현재 150호점 현판식을 가졌으며, 매월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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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가정 만들기 가두 캠페인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지회 주관으로 2015.9.10(목) 10:00 김영준 새마을과장, 윤영철 시의원, 김인배 바르게 살기운동구미시위원장, 각 읍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인동동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바른가정만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효와 윤리도덕이 함께하는 바른 가정을 만들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전개되었다. 김수창 인동동위원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준 각 읍면동 위원들의 노 고에 감사하며 우리들의 보금자리인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인동동위원회 에서는 이날 참석한 회원들 100여 명에게 청송 주왕산 달기약수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약백숙을 중식으로 대접하여 캠페인 전개에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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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새마을이 앞장서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8. 13(목) 7시30분 새로넷 사거리와 인동동 9호광장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국민적 단결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광복절은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더욱 뜻 깊은 만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단체,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배부하여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을 경축하였으며, 진정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국민대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로넷 사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어우러져 태극기 달기 홍보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광복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태극기 물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새마을회에서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새마을이 늘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가가호호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각종 행사시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사랑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올바른 국기게양 방법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태극기 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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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인동농협 업무협약식 체결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8. 11.(화) 구미 인동 농협 회의실에서 구미 인동 농협과 치안인프라 확충에 투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동 농협의 지역사랑기금(1천만원)을 안전하고 활력있는 농촌사회를 조성키로 하였다. 구미경찰서에서는 그동안 농촌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이스피싱, 건강식품 등 사기판매, 노인 교통안전 등에 대한 예방 교육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작년 12월 경찰청과 농협중앙회 간 체결한 치안 협력 MOU를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인동 농협을 관할하는 인동동, 진미동, 옥계동 일대에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에 지원하며, 방범용 CCTV(20대) 및 Foot SOS 비상벨, 적외선감지기 등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동 농협에서 구축하고 있는 촘촘한 인력과 조직을 활용하여 농촌 지역의 치안인프라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농촌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준식 구미경찰서장은 “농촌의 인구 과소화 및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농촌 지역 사회안전망 약화는 사회적인 문제”라며, “이번 인동 농협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계기로 구미 지역 全 농촌지역에 안전한 치안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