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및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자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시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의하면 신고포상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문화 및 집회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판매 및 숙박시설이 포함된 복합건축물이 해당되며 불법행위로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고장 상태로 방치 ▲복도·계단, 비상구·피난통로 물건 적치 ▲방화문을 폐쇄, 훼손...
한상일 서장 [기고]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울긋불긋한 낙엽이 지고 사계절의 마지막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로,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철은 화재 발생비율이 27%로 봄(29%)에 이어 높은 계절이다. 또한 지난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중 주거시설화재의 비중은 26%로 가장 많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6일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고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키즈카페 아이조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조아 프로젝트는 관내 키즈카페 2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추진 내용으로는 ▲불나면 대피먼저 트릭아트 이색홍보를 활용한 비상구 확인 ▲화재대피용 습식 구조손수건 비치 및 키즈카페 관계자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 진행 ▲소방서 자체 도상훈련을 통한 출동로 사전파악 및 화재진압 모의훈련 등을 진행했다. 구미소방서 관...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기간동안 건조한 기후 및 기온상승에 따라 증가한 화재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안전한 연휴를 위해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화재발생현황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휴기간(어린이날 전후 5일) 431건(1일 평균 8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구미소방서에서는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동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예방컨설팅을 통한 숙박시설, 운수시설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의식 제고 ▲연휴...
구미소방서장 김재훈 [기고] 겨울철 화재예방 뚝 떨어진 기온에 몸이 움츠려드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소방관으로 지내온 지난 30여년을 돌이켜보면 겨울은 소방관에게 가장 힘든 계절임이 분명하다. 소방청의 2018년도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의 화재발생 비율은 29.9%로 가을철 20.1%에 비해 10%정도 높게 나타난다. 이처럼 겨울철 화재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건조한 바람, 난방시설 사용량 증가, 농작물 소각 등이 있다. 그리고 화재발생장소는 주택이 27.3...
소방사 장수원 [기고문] 불나면 대피먼저! 1년 중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겨울철(12 ~ 2월)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불의 사용량이 많고 불 사용 시 취급의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이다. 화재가 다발하는 계절은 지역에 따라서 다르나, 기온이 낮은 겨울이나 봄에 많으며, 이는 습도 및 계절풍과 관련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구미소방서에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구호와 함께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
구미소방서는 지난 12일 20시 25분 금영통상(구미시 산호대로 직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를 접수, 13일 0시 36분에 화재를 완진하고 0시 59분에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구미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는 15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 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7월 30일 ㈜한국이포(구미시 공단동 소재)로 현장지도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큰 화재 취약 대상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중점사항으로는 화재예방 안전관리 방안논의, 공장내 위험물시설, 유해화학물질 확인, 소방시설 및 소방안전관리실태 확인, 관계자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장 김재훈은 “한국이포 공장은 일전 구미 대형화재가 있었던 영진아스텍 공장 인근이다."며 "지난번과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예...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8일 LS전선(구미시 공단동 소재)으로 현장지도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화재발생빈도는 낮으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큰 대형공장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중점사항으로는 화재예방 안전관리 방안논의, 공장내 위험물시설, 유해화학물질 확인, 소방용수 및 출동로 파악 등 공장내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구미소방서장 김재훈은 “상대적으로 공장화재는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높다.”며 “직원 모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6월 25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에서 취약계층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무상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화재사망자의 49.7%가 주택에서 발생하였고, 구미시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율은 32.1%로 매우 저조하다. 이에 구미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소화기14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60개를 무상 보급하였다. 보급된 소방시설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적의대상을 선정하여 방문 설치할 예정이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주택용소방시설은 화재발생시 인명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