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운영 비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25일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가운데 3개를 해체하기로 한 정부 결정은 4대강 사업 전면 폐기를 위한 수순이며, 과거 정권 부정을 통한 국론 분열 조장 행태라고 강력 비판했다.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지난 22일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가운데 3개(금강 세종·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하고, 나머지 2개(금강 백제보, 영산강 승촌보)를 상시 개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석춘 의원은 “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지역 주민들과 농민의 의사...
장세용 구미시장은2월 22일 15시30분구미시청 홍보담당관실에서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트 용인결정과 관련, 구미시장 입장문을 발표하고 수도권규제완화 방침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면서최종 입지 선정과정에서 심사숙고해 줄 것과지역상생형 일자리,구미국가5단지 특별지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등 지역경제 회생을위한 특단의 대책도 조속히 수립하고 실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22일 경기도 용인지역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산업단지 공급물량을 추가로 배정 요청하기로 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21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집적 산업단지) 입지 후보지로 경기도 용인시를 공식 요청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고 재고를 요청했다. 경북 구미시를 비롯한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총력전을 펼쳤으나 이번 결정으로 자발적 유치 운동에 나섰던 43만 구미시민들은 허탈함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장 의원은 “SK하이닉스가 다각적인 검토를 거쳤겠지만, 국내외 반도체 관련 인재들이 수도권을 선호한다는 이유로 결정을 내린...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구미시의회 의장 김태근입니다. 희망찬 2019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작년 7월 새롭게 시작된 제8대 구미시의회가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6.13 지방선거, 남북정상회담, 100여년만의 기록적인폭염, 최저임금인상, 비정상적인 집값폭등 등 유난히도...
구미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지난 5일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또 다시 최하위 5등급을 기록했다.올해 전체 기관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평균 8.12점으로 전년대비 평균 0.18점 상승했으나 구미시는 2016년부터 3연속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1년간(2017. 7 - 2018. 6)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을 설문조사한(2018. 8-11) 결과이다. 이에 대해 구미경실련은 성명서를 발표하고"구미시가 부패도시 3관왕에서 부패도시 4관왕으로 등극했다. 특히 2016년부터 3년 연속 전국 ...
구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2월 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폐지 14년 만에 대구광역시장보다 더 큰 관사를 부활하면서 전국 실업률 4위 등 지역경제 위기에 아랑곳하지 않는 장세용 시장의 시대변화 역주행이 민주당 정체성에 맞나?”라고 강력 비판하면서 철회를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은 시민을 위한 희생정신이 투철할 것으로 믿고 있는 민주화운동 출신에다, 개혁·진보적인 민주당 시장이었기에 시장관사 부활은 정말 너무나 뜻밖이다."며 "장세용 시장이 자신이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의 보증금 3억5천만원과 관리비·공과금...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8명은 11월 13일 구미시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금은 구미시민들의 가장 큰 목소리는 경제 살리기이다.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서 새마을과를 새마을계로 변경하는 것이며, 집행기관의 조직 개편에 관한 입법 예고 후, 의회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출해야 하는 시점에서 지난 13명 의원(자유한국당 12명, 바른미래당 1명)의 성명서 발표는 의회민주주의 근본을 파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서 전문 "변화의 시작인 조직 개편을 새마을과로만 집중하는...
구미시의회는 22일제226회 임시회를개최하고,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낙관 의원은 도축장 민원 현황과 그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며 도축장 민원해결을 위한 장·단기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하였으며, 장미경 의원은 시민 화합과 상생을 위한 시정구현을 촉구하며 시의회와 집행부와의 협치를 통한 시정운영을 주문했다. ■ 김낙관 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량, 선주원남동에 지역구를 둔 김낙관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태근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
박근혜 정부 대표 농업정책은 6차산업이다. 농가가 직접 농산물을 가공하여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올리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농업 6차산업의 핵심시설인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의 평균 농가 매출액이 지역별로 433배나 차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현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에 설치된 44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매출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경남 의령의 농가당 매출은 3만원이고, 강원도 정선은 1,300만원으로 매출 격차가 무려 43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9월 3일 오후 13시 30분에 의원간담회장에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 대비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의원 특강 연수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전직 재선의 서울시의회 의원 출신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9월 3일부터 26일간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의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의에 대해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김태근 의장은 인사말에서 구미시정에 대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의회 기능을 강화하고 의정 역량을 한차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