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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2월17일 15시 제192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등을 최종 의결했다. 의회는 이날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78개 부서에 대한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15건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 개선, 권고하는 내용의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보고서」채택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44억 8천여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한 1조8백억원 규모의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하였다. ...
구미시가 지난 12월 1일 경상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2014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그간의 투자유치 공적을 인정받아 시군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기업부문에서는 前)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에 LCD,LED모듈 공장증설 투자로 올해 110여명에 달하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주)케이알 이엠에스가 투자유치 특별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투자유치 우수공무원으로 지영목 투자유치계장이 선정됨으로써 구미시는 투자유치대상 모든 부문에서 뚜렷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구미시 선산읍 소재)에서 중견실무자 6급 공무원 206명을 대상으로「민선6기 새출발,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위한 '구미시 중견실무자 6급 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중견실무자 특별교육은 구미시 6급 공무원 400여명을 4개 기수로 나누어 실시되는 교육으로 1기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기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교육은 3․4기를 통합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별교...
임오동의 인구상승이 최근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에도 인구유입이 계속해서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인구 2만도시가 가시화 되고 있다. 10월말 기준으로 18,728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임오동은 내년 4월 오태1동 풀리비에아파트(172세대)를 시작으로 5월에는 임은삼도뷰엔빌아파트(994세대)의 입주가 계획되어 있어 인구 2만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정순 임오동장은 인구 2만돌파가 확실시 되는 2015년도를 임오동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직원들의 톡톡튀는 생생한 아이디어를 모아 지난 3일...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6일 오후 2시 경상북도의회 1층 도민의 방에서 장대진 의장을 비롯한 윤창욱·장경식 부의장 등 의장단과 전체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2014년판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땅”이라고 기술하여 발표한 것에 대해 무지몰각한 망동이라고 강력히 규탄하고, 부당한 주장을 철회할 것과 이런 행위의 재발 방지를 엄중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의 땅"이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10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구미시 남통동 소재)에서 6급 중견실무자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민선6기 새출발,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위한 제2기 ‘구미시 중견실무자 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중견실무자 공무원 특별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간부공무원 교육에 이어 6급 공무원 400여명을 4개 기수로 나누어 1기는 7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3~4기는 9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교육에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김천시 아포읍 소재)에서 6급 중견실무자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민선6기 새출발,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위한 제1기 ‘구미시 중견실무자 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중견실무자 공무원 특별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간부공무원 교육에 이어 6급 공무원 400여명을 4개 기수로 나누어 2기는 7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3~4기는 9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교육에서는 송하성 경기대학...
2014년 6월 현재 나라가 온통 난장판이다. 정부는 정부대로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고, 국회는 국회대로 소모적인 당파 정쟁과 지방자치 선거 소용돌이에 휩싸여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으니, 기업은 기업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누구를 믿고, 어디에 의지하며 살아가야 될지 참으로 난감한 실정이다. 세월호 참사로 눈물을 흘리는 국민은 있으되 ,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위정자는 그 어디에도 없으니 마음이 착잡하기 그지없다. 상황이 이러할 지라도 나라의 주인인 우리 모두는 냉정한 자세로 차분히 잘도 대처해 나간...
구미시는 5. 8(목) 10: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장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최상건 엔피케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엔피케이의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 공장건설과 관련 한「경상북도·구미시↔엔피케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는 지난 달, 루미너스코리아의 MOU체결이후 자동차 소재산업 투자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는 외국인 투자가 잠잠 했으나 최근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외국인 투자가 줄 잇고 있으며,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
“세월호의 참사가 정말 안산 진도만의 일입니까?” 김 석호(56)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역 앞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분향소를 찾아 분향을 마치고 "구미의 현 실정이 세월호의 모습과 비슷하다" 며 입을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 모두가 이번 사고에 대해 분노하는 이유 중 하나가 책임자들의 유착, 안전 불감증, 눈감아주기, 뒤바주기에 분노하는 것처럼 지금의 구미 경제도 침몰할까 우려스럽다며여전히 1공단에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집중되어 있고, 4단지의 근로자는 8천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