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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백승주 국회의원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구미(갑) 지역 미래통합당 백승주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백승주 의원의 불출마로 구미갑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미래통합당 구자근, 우리공화당 김경희 예비후보가 총선에 나선다. 백승주 의원은 21대 총선 불출마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갑지역 당원동지들과 시민들은 불공정한 공천에 분노하면서도 시대적 과제인 문재인 정권 심판에 힘을 합치자는 정치적 대의와 집권여당에 어부지리를 주는 상황에 대한 당원동지들과 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 백 의원은 "21대 국회에 진출해 의정활동을 통해 구미 경제를 소생시키고, 구미의 정치적 자존심을 복원하려는 야무진 꿈을 갖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려는 시대정신을 갖고 있었지만, 21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한 제 꿈은 실현할 수 없게 됐다."며 그러나 "구미의 흙이 되겠다는 정치적 초심을 간직하면서 구미시민, 구미시 당원동지들과 앞으로도 동고동락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또한 "제가 치열하게 준비해온 KTX 구미역 정차, 대구경북신공항, 국방산업 클러스터 등 구미경제 인프라 강화를 위한 노력은 의원 신분과 관계없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히면서 "당원 동지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정치 에너지를 결집하여 총선 승리를 이끄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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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 김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페이스북 해킹 사건 경찰에 수사의뢰제21대 총선 구미갑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이 불상의 인물에 의해 해킹 시도를 당했다며 25일 구미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 후보는 "본인이 관리하는 페이스북 '구미 사람 김철호와 함께하는 구미갑' 그룹과 구미 관련, 민주당 관련 그룹에 기사와 홍보 글을 올리는 것이 차단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월 22일 오후 4시경 김 후보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이 불상의 사람에 의해 해킹 시도를 당한 이후 김 후보가 관리하는 페이스북 그룹 등 수십개의 페이스북 그룹에 후보 계정으로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 차단되는 사태가 연이어 일어났다."고 했다. 또 "김철호 캠프의 미디어 홍보단장의 계정까지 관련 페이스북 그룹에 후보의 기사와 선거운동 사진, 영상물을 올리는 것도 차단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철호 선거대책 본부에서는 비대면 sns 선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후보자와 캠프의 입장에서는 이번 사안을 중대한 선거방해 사건이라 판단하고 관련 자료를 모두 캡처한 후 구미 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정식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구미 경찰서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설치하고 4월 29일까지 77일간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수사전담반도 6명에서 12명으로 늘려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사범을 단속 중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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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불출마 선언!미래통합당 구미갑 공천에서 컷오프된 김석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결국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더 이상 보수가 분열해서는 안 된다는 시민들의 ‘준엄한 민심’을 새겨듣고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간 구미를 다시 대한민국 경제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고, 구미를 살려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있었기에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박정희 대통령 유업인 구미 공단을 살리기 위해 온 힘을 쏟고자 했지만 제 불찰로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무소속 출마와 타당 이적을 계속해서 권유 받았지만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의 뜻을 저버릴 수 없다'고 말하며 "저의 불출마를 계기로 하나된 구미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제 가정과 기업을 위해, 또 김석호 한 사람을 위해 물신양면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보답한다는 심정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총선 불출마 선언문 전문 구미에 미쳐왔던 김석호, 구미를 향한 미친 열정의 막을 내리고자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구미갑지역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석호입니다. 저는 지난 3월 6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1차 컷오프를 통보받고 말로 표현 못할 고통과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미래통합당과 구미를 위해 충심을 다 해 뛰어온 저로서는 이번 미래통합당의 공천과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고, 오직 구미만 생각하며 달려왔던 지난날들이 하염없이 서글펐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제 책임이라 생각하고 이번 공천 결과에 승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는 이제 구미 살리지 말고 당신 가정이나 살리라는 안사람의 절절한 호소를 위해, 그리고 정치 때문에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기업을 위해 온 힘을 쏟고자 합니다. 무소속 출마도 수도 없이 고민했지만 구미를 위해, 그리고 나라를 위해 보수가 더 이상 분열해서는 안 된다는 시민 여러분들의 ‘준엄한 민심’을 새겨듣고, 이제 제가 한발 물러나 지역 후배에게 양보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석호 한 사람을 위해 앞에서 이끌어주셨고, 때론 쓰러져 있는 저를 옆에서 일으켜 세워 주셨던 많은 분들께는 하염없이 송구할 따름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남은 여생,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그동안 우리 정치가 참 매정했습니다. 무한정쟁의 소재로 지역민이 갈라지고,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살 수 있는 정치 공학적 특성 때문에 무고한 시민 여러분이 사분오열 되곤 했습니다. 모든 것이 저를 비롯한 정치권의 책임입니다. 저의 불출마를 계기로 지금이라도 하나 된 구미가 되었으면 합니다. 구미의 어려운 경제 위기를 우리 모두가 함께 손을 맞잡고 헤쳐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죄송했고,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김석호 올림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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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N번방 사건 강력한 수사" 촉구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예비후보가 "N번방 사건은 천인공노할 사건, 차질 없는 수사와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완연해 있는 디지털성범죄의 빙산의 일각이 드러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며,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생겼으며 특히 피해자 중에는 아동 청소년 피해자가 수십명에 달해 하루빨리 이들 피해자와 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했다. 이번 N번방 사건에서 사건 주도자들과 수십만명에 이르는 가해자들이 조직적으로 행한 일련의 행동들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이 따라야 하고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신고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 역시 신속하게 가동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불법촬영물, 디지털성범죄와 관련한 법안이 국회에서 뒷받침 되어야 하고 문재인 대통령도 이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국민들의 정당한 분노에 공감한다고 밝힌만큼 N번방 운영자등에 대한 조사에만 국한되지 말고 N번방 참가자 전원에 대한 수사에 크게 공감한다"며, "민주당이 발의한 'n번방 사건 재발금지 3법'을 지지하며 경찰에 특별수사팀을 신속 가동하여 이번 사건을 처리해나가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고 했다. 김철호 예비후보는 "지금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에 함께 하면서 이러한 신종 디지털성범죄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수사와 그에 상응하는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들에 대한 상처 치료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며,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촬영과 유포에 대한 형량이 강화되는 성폭력처벌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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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4.15총선 후보 확정 본선 돌입!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 황재선 후보 경선 결과를 마지막으로 경북지역 13곳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 했다. 이로써 경북은 포항시북구 오중기(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포항남·울릉 허대만(전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구미갑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지역위원장), 구미을 김현권 국회의원, 김천시 배영애(전 경북도의원), 안동시 이삼걸(전 행정안전부 차관), 영주·영양·봉화·울진 황재선(변호사), 영천·청도 정우동(전 영천경찰서장), 경주시 정다은(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고령·성주·칠곡 장세호(전 칠곡군수), 상주·문경 정용운(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소상공인·농민 균형발전특별위원장), 경산시 전상헌(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현 영덕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후보 등 13곳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 하고 본선에 돌입한다.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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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4. 15 총선 구미시민의 선택은 어디로?4.15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구미시 갑을 지역구 출마 예비후보자에 대한 각 당의 공관위 공식 발표로 선거구도가 짜여졌다. ■국회의원 구미갑 예비후보 국회의원 구미갑 지역구 경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됐으며, 미래통합당에서는 구자근 예비후보가 경선을 거쳐 후보로 확정됐다. 구미을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단독으로 신청해 공천이 확정됐으며,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영식 예비후보가 단수로 경선없이 전략공천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공천 과정에서 구미갑지역구 미래통합당 경선에 참여하지 못한 현역인 백승주 의원과 김석호 예비후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백승주 의원은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한 상태이고 김석호 후보는 공천의 부당성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지역 여론을 살피고 있는 중에 있다.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 구미을 지역구에서도 공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봉교 예비후보는 지난 12월부터 경선에 대비 열심히 준비해 왔는데 지역 여론을 무시하고 경선도 없는 부당한 단수 전략공천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하면서 강력하게 항의하고 무소속 출마를 준비 중에 있다. 특히 공천 과정에서 미래통합당은 구미갑을 지역구 공히 경선에 참여하지 못한 후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이번 총선 결과에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공석이 된 도의원과 시의원 선거도 동시에 진행된다. 각 당에서 공천된 도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시제6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오경숙 후보, 미래통합당에서는 정근수 후보가 확정됐으며, 시의원에는 구미시바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조남훈 후보,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영길 후보가 확정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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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으로 총선 압승하자"미래통합당 국회의원(구미갑) 구자근 예비후보는 “최종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 모두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으로 시민과 당원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경선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의 결과를 교훈 삼아 분열이 아닌 보수 대통합이 우선되어야 하고, 이는 총선 압승과 정권 창출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보수의 심장인 구미에서 총선 압승의 거센 돌풍이 시작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동안 민심과 당심을 왜곡하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일부에서 제기되기도 했었다"며 "이는 결코 시민과 당원들의 절대적 지지와 보수 대통합을 이끌어 낼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구 예비후보는 "시민과 당원들에게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보다 좋은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경선의 취지에 맞게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정치, 경제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내몰린 구미와 시민을 위해 책임감과 진정성이 담보된 능력과 경험을 가진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 예비후보는 "10년간의 민생, 교육, 예산 절감 조례 등 주요 법안 발의와 경상북도 연간 11조원의 예산을 담당(조정, 감사)했으며, 기업 대표(CEO)로서 실물 경제를 경험한 정책, 현장전문가로서 구미의 미래 혁신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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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직 시도의원 및 전·현직 총학생회장 등 지지" 선언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6일 구미갑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3명(구자근, 김찬영, 황재영)을 선정하고 경선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현역 의원인 백승주 의원을 탈락시켰다. 이번에 경선 후보로 선정된 김찬영 예비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개별 민주당 후보와의 싸움이 아니라 청와대와의 싸움이며 총선을 통해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세계 100여개 국가 이상이 우리 국민 입국금지 등 입국에 제한 조치를 취한 상황"이라면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이 사실상 고립되는 등 상황이 엄중한데도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한 문재인 정권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국 사태에 이어 울산시장 부정선거 사태,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문재인 정권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이번 선거에서 누가 후보로 나오든 실질적으로 민주당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며, 이번 4.15 총선에서 국민을 지키기 못한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의 전·현직 시도의원과 단체 대표 42명이 김찬영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며 "류판식, 백천봉 전 의원을 비롯한 전직 도의원 5명, 나명온 전 시의원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12명이 김찬영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김 예비후보 고문단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성모 구미시 산악연맹 회장, 황준영 중앙새마을금고 부이사장 등도 김 후보 지지 의사와 함께 선대위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상도대학생협의회 의장 황정민 전 금오공대 총학생회장과 전국 전·현직 총학생회장 및 간부 100여명이 김찬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전직 시·도의원 및 단체 대표 여러분과 전·현직 총학생회 회장단 여러분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어 반드시 구미경제 회생과 청년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김찬영 예비후보는 1982년 경북 구미에서 출생했으며,구미 도산초등학교와 구미 형곡중학교, 구미고등학교, 아주대학교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20대 총선 경북총괄선대위 대변인,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자유한국당 중앙당 당원위원회 고문, 자유한국당 중앙당 지방자치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중앙당 재정위원,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구미시 농구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 저서 : 젊은 놈이 뭘 안다꼬? (2012, 본프리)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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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재 국회의원 예비후보, 헌혈부족사태 해소 위한 헌혈활동 앞장!구미 강남병원장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헌혈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2017년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던 헌혈 활동 일정을 앞당겨 실시하고 헌혈 참여를 촉구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로 평소에 비해 헌혈 참가자는 매우 부족한 상태이며, 지난 2월 10일 구미역 후 광장에서 실시한 헌혈에서는 하루 동안 2명에 불과해 적극적인 시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예비후보는 "현재 의료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혈액의 수급이 코로나19 사태의 불안감으로 크게 줄어들어 혈액이 부족한 현 상황이 보다 악화될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서 불안감과 공포를 이겨내고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헌혈을 앞당겨 실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사회 여러 분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으로 뜻밖의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내 가족, 내 이웃의 생명이 직결되어 있는 혈액 확보 문제만큼은 모두가 힘을 합쳐서 혈액 부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전국 각지에서 진행 중인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헌혈은 혈액 부족의 장기화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병원 관계자로서 솔선수범하여 헌혈 활동을 실시했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강남병원 헌혈 캠페인은 2017년도 30명, 2018년도 30명, 2019년도 24명, 이번에 23명이 최종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면서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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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 학생회 리더십 캠프 청와대와 국회 탐방원남초등학교(교장 지복숙)는 지난 12월 4일(수) 리더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질을 기르기 위해 5, 6학년 학생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원남 학생회 진로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교장선생님과 진로 담당 선생님, 24명의 학급 어린이회 회장 및 전교어린이회 임원이 참가하여 청와대 및 국회를 관람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원남초 학생들은 청와대를 둘러보며 대한민국의 행정기관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진정한 리더의 자세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회를 관람하고 의정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입법기관이 하는 일에 대해 배우고 학생회 활동을 통해 학교 자치회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국회에서는 경북 구미갑 국회의원인 백승주 의원을 직접 만나 국회의원의 활동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국회 본회의장 및 국방위원회 회의장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본교 5학년 2반 임○○학생은 "청와대와 국회를 내가 직접 와 본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학생회 임원으로써 학교의 민주적인 소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원남초 지복숙 교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리더의 자세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해보고 리더로서의 자세를 가져 앞으로 원남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발전에 앞장서는 리더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