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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5일(월), 11: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산고등학교 등 10개의 기관·단체와 전통시장이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번 전통시장과 협약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유통판로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영세상인 및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2010년부터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이번 결연을 맺은 10개사를 포함하여 총 144개사가 자매결연에 참여하였고, 2018년까지 150개사와의 협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적극 홍보하여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KR-EMS, ㈜아바텍 구미공장 등 20개 지역 기관·단체에서 2억3천7백여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수요 진작에 앞장섰다. 또한 구미시 1,600여명의 공무원과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도 5,3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큰 힘을 보탰다. 구미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사업 등 시장별 특성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선산봉황시장은 전국 지자체 관계자, 상인들로부터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지역의 대표시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이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참석자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상인회에는 시민들이 찾고 싶어 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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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달아주기 캠페인 전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2. 07(수) 15시30부터 16시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과 직원모금을 전개하였다. 매달 개최되는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석회시간을 이용하여 본청, 사업소, 읍면동 직원 등 1,000여명이 함께 하는 날로 노동조합원 20여명과 주민복지과 직원 30여명이 산타모자를 쓰고 직원 한명 한명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면서 성의껏 모금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2017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열기가 전 시민에게로 퍼져나가게 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특히 주민복지과 새내기 공무원 김소연씨가 남유진 시장님께 달아드린 사랑의 열매에 화답하듯 성금을 쾌척하여 기부천사의 날개가 되어 성금모금함으로 전달되기도 하였다. 희망2017나눔 캠페인은 11월 21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 간 거리모금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금융기관 모금함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걸기운동, 생방송 등 각계각층 시민이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모금 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된다. 12. 8(목)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세로넷방송 주관으로 성금모금 생방송 실시에 이어 12. 16(금) 오후 4시부터는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구미역과 문화로 트레비 분수광장 등에서 구미지역 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거리모금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구미시청 직원일동의 이름으로 희망2017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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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공무원노조 단체교섭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창조)은 지난 10월 25일 17:3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3년 단체교섭에 대한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사측 11명의 교섭 위원과 노측 10명의 교섭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상견례에서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경과 보고에 이어 시장 및 위원장의 인사말, 노동조합에서 요구한 총 13장 111조로 구성된 단체교섭 요구에 대하여 수석부위원장으로부터의 제안 설명으로 진행된 이번 상견례는 앞으로 실무교섭 위원들이 협상테이블에서 교섭요구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측 교섭대표로 참석한 남유진시장은 우리 공무원은 일반 기업과는 달리 맡은 업무에 따라 “노”와 “사”가 구분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다소 일반 기업과는 다른 형태를 형성하지만 앞으로 진행될 단체교섭에서 이와 같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해 가면서 직원들의 복리증진과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협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또한 “노” 교섭대표로 참석한 강창조위원장은 이번 교섭을 통하여 직장협의회에서 노동조합으로 전환된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처음으로 단체교섭을 갖게된데 대하여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원만한 교섭을 통하여 시민들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구미시를 만들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구미시와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교섭을 통하여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서로가 윈윈하는 교섭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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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사 간 청렴행정실천협약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창조)은 2013. 10. 1(화)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10월 정례 직원석회 자리에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청렴행정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간부공무원 및 공무원노동조합원 1,3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노사를 대표하여 협약서를 낭독하고, 남유진 시장과 강창조 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선진 노사문화를 선도하여 시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금까지 행정 내부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여 부패 발생 요인은 과감히 차단함으로써 조직원 스스로 깨끗한 마음 가꾸기를 다짐하고, 부정부패를 예방하는데 협력한다는 것이다. 강창조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청렴이야 말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로서 당연하게 지켜야할 덕목이며, 이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무원이라면 응당 최우선 실천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노사 간 청렴행정 실천협약을 계기로 시민 만족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몇몇 공무원들의 비위로 열심히 일하는 대다수 공무원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공직사회에 잔존하고 있는 부조리와 잘못된 관행적 공직문화를 과감히 척결하는 등 청렴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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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창조)는 3월20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조합원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관계자들 앞에서 힘찬 출범을 알렸다. 지난 2월5일 총회에서 투표를 통하여 직장협의회에서 노동조합으로 전환하는 민주적 절차를 거쳐 2월 25일 노동조합설립신고를 마쳤으며 대외적으로 살아있는 노동조직으로 거듭남을 선언한 것이다. 이날 강창조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언제나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임용권자인 구미시민을 향해 있을 것이며 행함에 있어 떳떳하고 뒤돌아보아 흐뭇하여 부끄럼 없는 조직으로 이끌어 갈 것임”을 밝혔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조진호 위원장은 “앞으로 대정부교섭을 통하여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리 동지들의 애환을 하나 둘 해결하여 다같이 미소 지을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달려가 해결하는 든든한 해결사가 될 것임”을 약속하였다. 구미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의 활동 방향으로는 직원의 복지를 기본으로 하며, 구태관행 청산, 전시행정과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의 권위주의 철폐 등 구시대적 사고와 제도를 개선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책에 꾸준히 반영되도록 하여 수직적 결재조직에서 수평적 협의조직으로 변화를 꾀하며, 직원 모두가 웃고 시민이 행복하여 긍지와 자부심만으로도 훌륭한 조직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회원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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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임신 직원 근무환경 개선책 마련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아이 낳기 좋은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임신한 직원들에게 임부전용의자와 전자파차단 앞치마 및 쿠션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사업은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임신 직원의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고, 공직 내에서부터 임신부에 대한 근무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임부전용의자는 전신 스트레칭 기능 및 인체공학적 설계로 임부의 신체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발받침대가 장착되어 있어 하지부종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전자파차단 앞치마와 쿠션은 업무특성상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산모와 태아를 유해 전자파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임부용품을 지원받은 한 직원은 “임신 후 체형이 변하기 때문에 일반의자는 허리가 불편하게 느껴지고, 전자파 노출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전용의자와 전자파차단용품을 지원받게 되어 출산 할 때까지 편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를 반겼다. 강창조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2012년도 단체협의 사항이 실행되어 기쁘고, 이를 계기로 출산을 장려하고 임부를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 아이 낳기 좋은 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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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노동조합 전환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2월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 해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하였다. 당일 눈이 많이 내려 정족수 구성을 걱정하였으나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총회를 열어 노동조합으로의 전환과 유일하게 대정부 단체교섭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으로의 상급단체 가입을 투표(비밀, 직접, 무기명)로서 결정하였다. 이날 제8대 직장협의회 위원장으로 출마했던 김팔근(형곡1동 주민생활지원계장)씨가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하였고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들이 감표를 맡아 화합을 통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고자 한 노력이 엿보였다는 평가다. 강창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이 오늘 주신 고마운 마음과 관심은 가시적인 성과로 반드시 돌려드릴 것이며 훗날 자취를 돌아볼 때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일이었음을 회고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굳건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또한,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은 향후에 개최될 예정이며 탄탄한 재정과 단결력 있고 굳건한 노동조합으로 다시 태어나 대외적으로는 힘 있는 단체, 대내적으로는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매진할 것을 밝혀 그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