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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30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DGB금융그룹‧DGB대구은행(회장 김태오/행장 임성훈)은 10월 29일(목) 08:00분부터 09:4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조정문 회장,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생"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우승 총장은 강의를 시작하며 우수한 인재의 요구 조건은 단순한 학위나 각종 자격증이 아니라 당면한 여러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Problem Solving)이라고 강조했다. 문제해결 능력은 과거에도 필요한 역량이었지만, 코로나 19로 비대면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문제해결 능력과 연관된 한양대학교의 교육 혁신 모델을 소개했다. 즉, 산업계 프로젝트 기반의 문제해결 중심교육(IC-PBL : Industry-Coupled Problem/Project-Based Learning)을 설명하며 이공계열은 물론, 인문사회계열 등 다양한 학과에서 시행 중인 수업사례를 소개하였고, 그 효과를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검증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산학연계 교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美 North Carolina 주립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을 거쳐 2019년부터 한양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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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조정문)와 DGB금융그룹(회장:김태오)은 10월 23일(수) 07:30분부터 09:1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조정문 회장, 김윤국 DGB대구은행 부행장,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신동엽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21세기형 중소기업의 신성장 전략(뉴노멀-초경쟁 환경과 중소기업의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신동엽 교수는 강연을 시작하며 GM, Ford, Kodak, Motorola, SONY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들이 급속히 몰락하는 과정과 Google, Amazon, Facebook, Apple 등 1인 기업에서 단숨에 글로벌 리더로 급성장한 기업까지 사례를 들어가며 참가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근 기업환경은 너무나 급변하고 있어 기존의 Fast Follow 전략으로는 대응할 수 없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례로 아디다스는 태국에 2만명을 고용하여 제품을 생산하였지만 생산기지를 독일로 옮겨 스마트 팩토리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단 9명으로 더 나은 품질을 구현하였고, 코닥은 20만명이 넘는 인원이 있었지만 단 13명으로 시작한 인스타그램에 추월당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등 글로벌 환경은 무섭게 변하고 있다며 CEO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는 9년째 장기 침체 속에 빠져 있고 이러한 New Normal* 위기 속에 breakdown(실패)하는 기업이 9이고, breakthrough(돌파)하는 1인데, 도요타의 아키오사장은 영혼이라도 바꾸겠다는 경영이념 아래 그 동안의 생산시스템을 바꾸고 회사도 6개로 분할하여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홀로 약진하고 있으며, 최근 화장품 산업의 변화를 예를 들어 설명하며 내부 기술, 설비 없이도 창조적 혁신이 가능하다며 중소기업 급성장 기회를 강조했다. *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기준을 말하며 현재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현 상이 당연하다는 의미로 인용함. 한편, 신동엽 교수는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영학/조직이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요기업의 사외이사와 CEO자문 등 활발한 활동은 물론, “창조성의 원천”, “21세기 매니지먼트 이론의 뉴 패러다임” 등 많은 저서를 발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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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28회 구미 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5월 23일(목) 07:30-9:10까지 본 회의소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혁신 전략' 주제로 주영섭 고려대학교 석좌교수(전, 중소기업청장)를 초청해 제28회 구미 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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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27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구미지역 CEO 및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하고자 제27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1. 일 시 : 2018. 10. 16(화) 07:30-09:10 2. 장 소 : 본 회의소 2층 대강당 3. 강 사 : 서문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 4. 주 제 : 발명, 발견과 신제품 개발-지름길은 있는가? 5. 대 상 : 기관단체장 및 실무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연락처 T. 054-454-6601(135) / F. 054-454-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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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7월 12일(목) 07:30분부터 09:1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조정문 회장,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이성호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김병전 무진어소시에이츠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사장님! 마음체육관 만들어주세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김병전 대표는 강연을 시작하며 사람들은 몸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좋은 음식을 먹는 등 노력하지만 마음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를 뿐더러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과거에는 몸이 아파 죽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마음이 건강하지 못해 우울증 등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명상을 통해 마음을 수련하면 개인의 힐링과 행복은 물론, 기업의 생산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병전 박사는 강의 중 5분 정도를 할애해 2백여명의 참석자에게 명상을 하게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본인의 숨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고 주의력이 높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하였다. 명상의 역사는 1975년 ‘초월명상’을 시작으로 2012년 구글에서 마음챙김 기반의 정서지능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원의 행복과 기업 경쟁력을 키우기까지 넓은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삼성과 엘지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기업명상에 관심을 갖고 연수원을 건립하는 등 다각도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김병전 강사는 현재 무진어소시에이츠 대표로 잇으며, HSM(Heartsmile Meditation) 연구회 연구위원, 한국심신치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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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와 DGB금융그룹(회장:박인규)은 10월 24일(화) 07:30분부터 09:1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김경룡 DGB금융지주 부사장, 백승주 국회의원,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5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김원중 단국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한비자의 제왕학과 군주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중국 최초의 중앙집권적 통일제국인 진나라를 세운 시황제인 ‘진시황’이 법가사상의 창시자인 ‘한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강한 통치력과 냉철한 리더십을 발휘하기까지 다양한 일화를 소개했다. 특히 김원중 교수는 뛰어난 군주가 되기 위해 첫째, ‘군주는 법(法), 술(術), 세(勢)로 무장하고 신하와 공존하되 끊임없이 살펴라’, 둘째, ‘통치와 법치, 냉철한 군주가 되라’, 셋째, ‘군주는 상벌의 권한을 신하에게 주지 말고 권력을 끝까지 손에 쥐고 있어야한다’ 등 세 가지를 강조하였다. 한편, 김원중 교수는 현재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표저서로는 사기 완역, 논어, 한비자, 손자병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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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와 DGB금융그룹(회장:박인규)은 5월 23일(화) 07:30분부터 09:1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이 홍 광운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CEO의 덕목, 분노조절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고(思考) 유형에는 ‘인사이드 아웃(나 자신 중심적) 사고’와 ‘아웃사이드 인(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고’가 있는데 ‘인사이드 아웃 사고’를 하면 타인과 충돌하기 쉽고 이는 곧 분노로 이어져 사회적 관계를 파괴함은 물론, 리더에게는 치명적인 의사결정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하였다. 반면, ‘아웃사이드 인 사고’를 하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게 되고 이것이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하며, S-R 스페이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으로 어떤 자극에 반응하는 시간을 의미)는 미국인이 15초, 일본인이 6초 인데 반해 한국인은 3초라며 모든 일에 있어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려니’하는 사고를 하면 나 자신에게 이로움은 물론,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판단의 오류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하였다. 한편, 이 홍 교수는 현재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으로 교육부 산하 한국장학재단 비상임이사, 국무총리실 비정상의 정상화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대표저서로는 「창조습관」,「비즈니스의 맥」,「초월적 가치경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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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와 DGB금융그룹(회장:박인규)은 10월 18일(화) 07:30분부터 09:1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이동걸 구미교육장,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 조규찬 구미세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윤동한 한국콜마(주) 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인문학이 경영안으로 들어왔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우보천리(牛步千里) : 천천히 함께 한걸음씩 우직하게 걷고 목표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것’, ‘우생마사(牛生馬死) : 힘들고 어려워도 천천히 한걸음씩 순리대로 풀어간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뜻깊은 명언을 시작으로 ‘삶’과 ‘꿈’, ‘성공’, ‘기업과 리더’에 대해 진솔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윤동한 회장은 진정한 기업가(리더)란 ‘돈(물질)을 쫓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칭찬을 통해 그것을 극대화 시켜줌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키우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여 인문학적인 기업가가 갖추어야할 소양에 대해 강조하였다. 한편, 윤동한 회장은 현재 한국콜마(주) 회장,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한국금융연구센터 이사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표저서로는 '인문학이 경영안으로 들어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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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와 DGB금융그룹(회장:박인규)은 5월 27일(금) 07:30분부터 09:1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남유진 시장, 이동걸 구미교육장, 조상욱 구미세무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2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무엇을 버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경영에서 기본이란 사람, 혁신, 이익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도전정신’이라는 토양위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유필화 교수는 기업이 부딪히고 있는 역경 극복 방법을 논어, 후한서, 주역 등 동양 고전에서 답을 찾았으며 논어 中 “선비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지 않으면 안된다. 짐이 무겁고 길이 멀기 때문이다” 후한서 中 “질풍에 억센 풀을 안다” 주역 中 “극한 상황에 이르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는 길이 생긴다” 등 현시대를 살아가는 지도자와 기업CEO가 간직해야할 뜻깊은 명언을 전하였다. 또한 전세계 히든챔피언의 절반을 차지하는 독일을 강조하며 “앞으로 놀라운 경영과 전략들을 계속 발견할 수 있는 곳은 대기업이 아니라 바로 히든챔피언 들이다”라며 히든챔피언들의 공통적인 성공전략 10가지를 하나하나 분석하여 청중들의 공감을 자아내었다. 한편, 유필화 교수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표저서로는 '무엇을 버릴 것인가?',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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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와 DGB금융그룹(회장:박인규)은 5월 28일(목) 07:30분부터 09:00까지 본 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박인규 DGB금융그룹회장, 최종원 구미부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김정숙 구미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대구은행 임직원,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강사로 초빙되어『융합기반 창조경제시대, 기업 지원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창조경제의 정의, 융합의 중요성, 기업생태계 조성, 정부 지원정책 현황,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정책 등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유익한 정보전달을 통해 청중의 공감을 자아내었다. 이재훈 원장은 기존에 존재하는 최적의 필요 요소들을 찾고 이들을 조합 또는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상업화하는 모든 활동이 창조이며, 창조의 핵심키워드는 3C, 즉 Copy(베끼고), Converge(융합), Commercialize(상업화)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례로 LG전자의 전기차 연구에 대해 소개하였다. 즉, LG화학의 배터리와 LG전자의 모터, LG하우시스의 내장재가 융합하여 전기차가 탄생하는 신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하며 대구경북, 특히 구미 역시 자동차 산업이 점차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시장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부와 경북테크노파크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특히 월드클래스300, 경북100대 프라이드기업 육성 등 각종 지원제도와 코스닥시장의 상장요건 완화 등 향후 기업경영에 큰 영향을 미칠 사안에 대해 설명하며 기업인들과 자연스런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